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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을 배워보세요!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이태원 사고(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야 하므로 체력적 매우 힘든 응급처치이다. 또한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소방본부는 ‘도민의 10% 이상’이라는 2022년 정책목표를 가지고 유아‧학생‧성인‧노인 등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학교‧기관‧단체 등 관계없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교육을 원할 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및 동영상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심장정지·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운영하지 않는 소규모 체육대회‧축제‧학교 소풍‧수학여행‧세미나 등 행사 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장비를 도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필요시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뿐 아니라 재난‧화재‧승강기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을 원할 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firesafe)에 방문하거나 ☎055-211-549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방본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각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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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관내 기업체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관내 기업체(한화모멘텀) 근로자 260명을 대상으로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한화 모멘텀을 포함해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근로자들의 재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약 12개 업체( 및 기관)에서 600여 명의 근로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소화기 체험 ▲연기탈출 체험 등 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기업체 및 공공시설 근로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실습과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개관된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시 최초의 안전체험시설로10월 말 기준 총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체험관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은 ‘창원시 일상 플러스 통합예약’ 사전예약을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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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육’, ‘소방 안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 도민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추진한다. 대면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본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도민이 직접체험하고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도가 주최하고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제4회 안전체험박람회’가 열려 다양한 안전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나 전열기구 안전수칙 준수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에는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체험 중심의 불조심 문화행사와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도민의 안전 공감 지수를 한 단계 높이는 등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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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황동환 소방장, 안전 관련 공모전 2관왕 수상경남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2022년「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및「대한민국 안전대상」UCC공모전에 참가해 각각 소방청장상 및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은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를 주제로 국민 모두가 참여가능한 5분 이내의 영상 공모전으로 응급처치 전반의 인식 제고와 범국민 교육 보급 확산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10월 26일 소방청에서 열린「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캠핑장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소방 캐릭터(영이·웅이)가 캠핑하는 모습을 통해 캠핑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온열질환, 화상, 절단 등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해에도 해당 공모전에 참가해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주제로 한 영상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이중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UCC분야는 안전사고 예방 또는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2분 이내의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0월 17일 킨텍스 1전시장(경기도 소재)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등산 안전사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소방안전원상을 수상했다. 황동환 소방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어떻게 하면 도민께 더 쉽고 재밌게 안전을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 것들을 영상으로 풀어내려 노력했다”며“이 과정을 통해 도민중심의 안전 교육에 대한 시각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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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8일부터 양일간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4명을 대상으로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원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관한 법률에서 정한 해당 어린이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제고 하고, 어린이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 예방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종사자들에 대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상황 체험 등 어린이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대처가 가능한 실습 형태로 이뤄졌다. 지난 1월 19일 개관된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된 최초의 안전체험시설로하루 평균 60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7일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체험관에 추진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교육은 분기별로 계획에 따라 추진할계획이며,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사전예약을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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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더 많은 도민에게 응급상황 대처능력 체험 기회 확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심장연합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0%에 달하고,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장정지 환자는 1,595명이다. 월별로는 12월에, 장소별로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누구나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오는 10월 말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 매체에 홍보문 송출, 언론보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해서 응급처치법을 알릴 계획이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 제공 지난해 6월 개관하여 연간 1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소재)은 화재안전 등 23개의 전시체험시설을 갖추고, 응급처치 상설 교육,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무료로 1일 4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 찾아가는 체험교육 가능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은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를 협의하여 교육받을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진압·비상탈출용 구조대·지진대처요령 등 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3대를 운용하여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지역 축제 행사장에는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 진주시 유등축제 등 행사장에서 체험 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체험 실습과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참여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도 펼쳐서 스스로 안전 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소방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화재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한 장애인은 인구 10만 명당 9.1명으로 비장애인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관련 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 대책을 추진한다. 신체활동 제약 등으로 인해 피난 조력이 필요한 대상인 만큼 조력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영상교재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추진 감염병 확산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올 4월부터 운영 중이다. 9월 현재 온라인 교육 수강자는 2만 4천여 명으로 이는 전체 소방안전교육 이수자의 약 15%를 차지한다. 더 많은 도민이 편하게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를 상시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응급처치에 대한 홍보·교육 고도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현장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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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1만번째 방문객 돌파 이벤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체험객을 대상으로 1만번째 환영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소・소・함과 함께 일상안전만끽이며, 소(소방차완구), 소(소화기), 함(구급함)의 상품을 체험관 방문객 10,000명 돌파 기념으로 시민 1명에게 제공하였다. 영광의 주인공은 진해구에 사는 최율(남/9세) 어린이로 1만번째 주인공으로 당첨 되었다. 최율 어린이는 “방학을 맞아 생활 속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에 방문 하였는데 1만번째 행사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말 기쁘다” 면서 “평소 일상 속에서 알아야 하는 안전에 대한 내용이 많아 이번 여름 방학에 모든 친구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 1월 19일에 개관하였으며, 한 프로그램 당 20명의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였다. 7개월 밖에 안 지났지만 벌써 1만 명을 돌파하였다면서 2023년에도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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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탬프 챌린지, 그림일기 대회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 이벤트를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태풍·지진·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갇힘 등 23개 유형의 인적 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위치는 합천군 용주면이며 지난해 3월에 준공됐으며 6월에 개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체험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도민에게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대한 관심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스탬프 챌린지”에 참여하여 안전체험 후 찍어준 스탬프 리플릿을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체험 횟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그림일기 대회”는 체험 후기를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해시태그(#경상남도 안전체험관)를 달고 게시하면 총 5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소방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하고 알찬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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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집・학원・초등학교등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보육・상담・체험 활동 등의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시설의 관리담당자 및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창원시민체험관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의 실사를 진행하였고 지난 7일 마침내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려면 안전교육이최우선 되어야 한다” 면서 “체계별 안전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분기별 1회 20명 이내로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일정 및 이수증 발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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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다문화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한다!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경남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도내 다문화 가정은 전체가구수의 1.6%(22,044가구)를 차지한다. 도 소방본부는 합천군 다문화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통역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 119신고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안전 ▲ 실내·외 지진 안전수칙, 건물붕괴 행동요령 등 재난안전 ▲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 승강기 안전 ▲ 로이·엠버와 함께하는 화재출동체험 시설까지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등 3개 국어로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였다. 해당 영상은 화재 초기 대응에 가장 필수적인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으로 구성했으며, 다문화 의용소방대원이 자국어로 직접 설명하며 시범을 보여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다. 체험을 원하는 가정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 firesafe/main.do)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일정을 조율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하다.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영상은 경남소방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경남소방)또는 ‘경남소방 온라인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도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은 언어의 장벽 등으로 인해 안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은 물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안전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