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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내 차의 119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차량화재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차체가 전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사고를 동반한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 현행법상 자동차 소화기의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차량으로 규정돼 있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모든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용 소화기를 차내에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매하면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화기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라며 “소중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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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직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 본청 웅비관에서 평생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공직에 몸담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모범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2명, 녹조근정훈장 9명, 옥조근정훈장 23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 표창 5명으로 총 54명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 포상을 전수했다. 또한 2023년 우수공무원 3명과 2023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28명, 2023년 교육감 모범공무원 20명, 국민 교육 발전 유공 5명, 경북교육 발전 유공 30명에 대한 전수식도 함께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공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퇴직 지방공무원 수상자 명단 54명 【홍조근정훈장 2명】 △경상북도교육청 박종활,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마원숙 【녹조근정훈장 9명】 △경상북도교육청 김혜정,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 김대중,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최종호, △금오공업고등학교 이제훈, △상주여자고등학교 김재용, △영주제일고등학교 정재욱,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 송숙진, △구미여자고등학교 신동철, △경상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홍분선 【옥조근정훈장 23명】 △경주초등학교 이지열, △도리원초등학교 장희두, △안동용상초등학교 조남숙, △양덕중학교 김진복,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여상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윤현근, △장흥중학교 김태선,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 박영배, △포은초등학교 손선익, △파천초등학교 윤대윤, △영주동부초등학교 정훈교, △점촌고등학교 박명식, △가산초등학교 장자환, △매원초등학교 임향희, △남산초등학교 김은숙, △죽천초등학교 김승주, △장곡초등학교 박명순, △축산항초등학교 이현숙, △안평초등학교 강경숙, △직지초등학교 서혜경, △경상북도교육청의성도서관 권미희, △다인초등학교 신선희, △경상북도교육청칠곡도서관 손영숙 【근정포장 5명】 △석전중학교 오윤기,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이채익, △금장초등학교 송복만, △운남중학교 김영국, △물야초등학교 신종돌 【대통령표창 6명】 △의성초등학교 권순희, △예천여자고등학교 안영대, △다산초등학교 정수환, △울진남부초등학교 전춘자, △점촌중앙초등학교 임성용, △초전초등학교 정광호 【국무총리표창 4명】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정희전, △진보고등학교 남성웅, △개령초등학교 신형자, △이안초등학교 고영금 【장관표창 5명】 △평해초등학교 故조정훈, △영천중앙유치원 손종일, △옥계중학교 홍재욱, △옥성초등학교 지병배, △안동송현초등학교 강동욱 ◇ 우수공무원 수상자 명단 3명 【우수공무원 3명】 △경상북도교육청 김현자,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강태임,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이은우 ◇ 모범공무원 수상자 명단 48명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28명】 △유림초등학교 차선영, △달전초등학교 장사억, △성주초등학교 김혜경, △옥곡초등학교 조미정, △비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박현영, △평은초등학교 강명구, △함창초등학교 정명재, △구미원당초등학교 황다현, △예천여자고등학교 장미경, △성주고등학교 이종안, △금오고등학교 김선주, △사동중학교 권영미, △포항장성고등학교 김영주, △포항고등학교 이혜경, △구미고등학교 권영철,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정영훈, △경상북도교육청 양기원, △경상북도교육청 김영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정강정,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남영기,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하복태,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승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김영민, 경상북도외국어고등학교 김태선, △수비고등학교 배영국, △낙산초등학교 이명선, △경상북도교육청 서주한, △경상북도교육청 희 【교육감 모범공무원 20명 △인평초등학교 이승온, △창수초등학교 이수정, △개령서부초등학교 김정란, △안동초등학교 정춘분, △물야초등학교 김해량, △청통초등학교 장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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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헬기 1호기 29년간 무사고 비행 후 임무 종료!경상북도소방본부는 1995년에 최초 도입되어 29년간 무사고로 활약한 경북 소방헬기 1호기인 “불사조(카모프 KA-32T)”가 오는 12월 31일 자로 모든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다고 밝혔다. 경북 소방항공대 출범과 함께 1995년 6월 28일 러시아에서 도입된 이 헬기는 그간 산불진화 897건, 화재진압 181건,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560건, 수색정찰 186건, 정비 및 훈련비행 767건 등 총 2,591건의 출동을 하여 소방의 다양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또한, 도입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총 3,886시간 동안 지구 20바퀴 거리를 비행하였다. 경북 소방헬기 1호기는 회전날개가 2중으로 된 독특한 형태로 쌍발엔진 4,400마력에 탑승 인원 18명, 항속시간 2시간 40분, 항속거리 700㎞의 성능과 3,000리터 용량의 물탱크를 갖추었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최근 안동, 울진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탁월한 진화 능력을 발휘했다. 29년간 1호기와 함께하여 온 권오석 119항공대장은 “조금 오래됐지만 듬직한 불사조와 함께 비행하면서 단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퇴역하는 1호기의 대체 헬기로 2024년 하반기에 도비 135억원 등 총 250억 원을 투입하여 국산 다목적 중형헬기인 수리온(KUHC-1)을 도입할 예정이다. 수리온은 최신 자동비행장치, 야간투시경, 탐조등 등의 첨단장비를 장착하였으며, 울릉도·독도 및 산악지역에서의 주·야간 전천후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최대 담수 용량 2,000L의 성능을 갖춘 헬기로 산불진화, 구조 등 다양한 임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29년 동안 경북 소방헬기 1호기의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한 항공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북소방본부는 새로 도입되는 수리온(KUHC-1)와 함께 한층 더 높은 산불 진화 능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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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3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2023년 하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업무를 전파하고 2024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업무 결산과 회고 ▲최근 개정 소방관계법령,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2024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주요업무 추진 방향 논의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지역 사회의 안전 관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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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속한 재정 다이어트로 세수감소 위기 극복,포천시는 2023년 하반기 내국세등 세수 감소로 하반기 내국세등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해 세수결손 위기를 극복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내국세 감소 규모가 당초 예상 대비 59조원 이상 부족해지면서 지방교부세 또한 11조 6천억 원이 추가로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등산 시장의거래 감소로 인해 지방소득세 및 재산세 감소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해 총 560억원이 세수 결손을 예상했다. 이에따라 포천시는 8월부터 재정운용과 관련한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9월부터는 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세입분야에서 약 50억원의 재원을 발굴했으며 새출 분야에 서는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대책을 추가로 수립했다. 포천시는 모든사업의 예산 집행을 전면 재검토해 예산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사업을 재검토하고 사업별 우선 순위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이번 4회 추경에 약 540억원을 절감했다. 한다. 앞으로 시민생활 밀접 사업에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예산안은 이번 제75회 제2차포천시 위회에서 포천시 정례회에 선정돼 오는 13일 까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 심의가 이루어지면 이후 15일 본회의를 거처 최종 확정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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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백신산업 대전환의 초석, 백신상용화센터 개소!경북도는 17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백신 비임상 연구 및 기업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대학 총장,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권기익 안동시 의장 및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MOU 체결, 축사, 제막식, 현장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비임상단계 백신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일원에 2019년부터 5년간 국비 277억원(국비 73억, 지방비 202억, 민간 2억)을 투자해 구축한 시설이다. 연면적 4,625.8㎡, 3개층(지상2, 지하1) 규모로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오픈랩실험실 및 3개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개요 ∙ 사업기간 : 2019년 ~ 2023년(5년) ∙ 총사업비 : 277억원(국비 73 도비 101, 안동시비 101 기타 2) ∙ 사업시행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 사업규모 : 부지면적 9,981㎡, 연면적 4,625.8㎡ ∙ 주요시설 : 효능평가영역(ABL2/3), 수율개선영역(BL2/3), 기업입주공간 등 센터는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생물안전 2등급시설 인증을 마친 상태며 하반기에는 생물안전 3등급시설 승인을 받을 계획으로, 내년에는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GCLP)을 지정받아 국내외 백신 상용화를 위한 기업지원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지난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후속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백신 후보물질 발굴,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 생산·비축을 통한 국가 방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23~’28, 3,579억원(국비), 부지 132만㎡, 안동시 풍산읍 일원] ◦(재)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23~’27, 440억원(국 214, 지 226), AI 기반 항원 라이브러리 구축] 한편, 이번 개소식에서는 『경상북도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와 포항공과대학교(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글로벌엑소좀연구소) 및 지방정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안동시 간 광역 협력과 제약·바이오 분야 지역혁신기관 간 공동연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공동연구, 인재양성, 연구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정보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개소하는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백신산업 대전환의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북이 주도하는 글로벌 백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포항 신약클러스터와 안동 백신산업의 인프라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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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산림순환경영’의 이해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술 토론경북도는 16일 김천시 남면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일원 산림사업 현장에서 조림, 숲가꾸기, 목재 수확을 담당하는 실무공무원과 산림기술자, 설계·시공자, 지역주민 등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별 토론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에서 벗어나 현장 기술 중심의 정책을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 최현준 부회장, 박삼봉 산림기술사의 기조 발언에 대해 산림조합, 엔지니어링업체, 시민들도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숲의 기능별 대상지 선정요령 및 차별화된 산림 관리방안 △임업기계장비(엔진톱 및 수확장비) 실습 등이다. 앞으로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역 임업인들과 권역별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를 하반기에 추진해 사업 현장의 실무능력과 산림 자원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도규명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정책 방향과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휴식 공간 이상의 의미 있는 숲을 보는 안목을 높이면 사업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증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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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5회 연속 수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전국 최초 3년(5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는 등 적극 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청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발굴과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로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 첫 대회부터 2023년까지 17개 시도교육청 중에 유일하게 5회 연속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적극 행정으로 앞서 나가는 교육청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적극 행정 공무원이 불이익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적극 행정 면책제도를 운용하고, 소송지원과 배상 공제 가입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지원하는 동시에 소극 행정은 현장점검을 통해 엄정 조치함으로써 적극 행정 공직문화를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권역별 적극 행정 연수’,‘찾아가는 사전 컨설팅’을 운영해 직원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적극 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북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유 바우처 시행 지침 개정(우수상) △교육기관 최초 안심 아이 쉼터 구축 사업(장려상)이 입상했다. 2022년 하반기 대회에서는 △영유아 장애 학생 조기 발견을 통한 특수교육 서비스 제고(우수상) 상반기에는 △선제적인 그물망 안전사고 예방! 아차 사고 신고제!(장려상)가 입상했다. 2021년 하반기 대회에서는 △전국 최초! 온라인 고입 전형 시스템(최우수상) 상반기에는 △교통사고 NO!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최우수상) △미래형 교육모델 개발-한국형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구축(우수상)이 입상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 주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채택되는 경우 교육감 표창, 성과급 최고등급, 인사상 가점, 포상금 지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경북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적극 행정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그에 맞춰 경북교육청 모든 교직원이 적극 행정에 동참해 준 결과로 3년 동안 큰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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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 조성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월) 본청 홍익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적극 행정위원회는 적극 행정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변호사, 학부모 등 민간위원 11명과 내부 위원(당연직) 6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9월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청렴!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총 56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됐다. 1차 검증과 2차 실무위원회에서 심사된 사례를 대상으로,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적극 행정위원회에서 6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혜택과 포상금을 부여한다. 이중 우수사례 2편은 교육부 경진대회에 출품되어 다른 시도교육청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북교육청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가 공유되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장려를 동시 수상하고, 전국 최초로 5회 연속 수상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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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가득한 청년 참여 행사영주시의 별, 청년을 위한 ‘별별 플리마켓’ 개최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가득한 청년 참여 행사 열려 ㅎ 영주시는 31일 동양대학교에서 청년정주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청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별별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별별 플리마켓’은 동양대학교 하반기 축제인 학술제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청년 친화적인 지역 이미지를 형성하고 영주에 관심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공예품 만들기 등 청년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창업자 등의 다양하고 참신한 수제품, 공예품, 먹거리 등으로 MZ 청년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키려 노력했다. 이 밖에도 스탬프투어, 포토박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방탈출, OX퀴즈 등 게임을 운영해 지역 청년 및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참여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시는 행사장 내 영주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행사를 찾은 지역 대학생 및 청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지역대학생 기숙사(전‧월세)비 지원, 청년 이사비용,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영주시의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전입을 독려하는 활동도 펼쳤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매력적이고 살고 싶은 영주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정주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지난해부터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초보청년농부체험, 청년로컬크리에이터양성, 지역탐방 프로그램, 청년문화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