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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청초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청초등학교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오후 안청초등학교를 찾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처치교육은 일상생활이나 교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자신 있는 심폐소생술 시행에 목적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정확한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학교 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로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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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아름다운 청춘의 사계절 담은 2023 향림 대동제 ‘청춘사계(靑春四季)’ 성황리 마쳐▲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10월 11일(수)~12일(목)까지 2일간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림 대동제‘ 청춘사계(靑春四季)’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순천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회장 구영서)가 주최한 ‘청춘사계(靑春四季)’(이하 향림 대동제)는 봄처럼 안온하게, 여름처럼 푸르게, 가을처럼 풍성하게, 겨울처럼 설레게 아름다운 청춘의 사계절을 담아 재학생, 대학 구성원, 지역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지역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향림 대동제는 지난 1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아리공연 ▲향림가요제 ▲지역 댄스팀 찬조 공연 ▲초대 가수 공연(주호, 전상근, 미노이, 미란이)과 함께 중간중간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퀴즈쇼, 장기자랑 등을 선보였다. 주간에는 단과대학 별 체험 부스와 푸드존, 소신네컷(기념촬영), 지역 상생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재학생이 한데어우러져 캠퍼스의 가을을 만끽하였다. ▲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교직원봉사단과 학생봉사단이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 나섰다. 이들은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안전 수칙 등을 담은 안전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조를 이루어 상시 순찰을 돌며 누구나 안심하고 즐기는 대동제를 준비했다. 순천대 구영서 총학생회장은 “대동제를 통해 재학생의 교류와 유대감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와 대학 문화를 함께 즐길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축제 기간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젊음과 낭만을 온몸과 마음으로 누리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향림 대동제가 대학 축제를 넘어서 순천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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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네이버 클라우드와 업무협약 체결!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화) 웅비관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와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한 경북교육청의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생성형 서비스 도입 네이버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경북교육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가치 창출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를 디지털 전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연초부터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으며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추진 사업이다.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신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인공지능‘하이퍼 클로바 X’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기존 생성형 AI는 사람이 데이터를 수동으로 처리하고 학습시키는 방식인데 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사용자가 직접 확인 가능한 관련 출처 링크를 제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교직원들에게 획기적인 업무 경감을 가져올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내 최고 IT 기업인 네이버 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의 실천과 함께 학생들이 보다 나은 디지털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의 세계 표준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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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前)세종경찰서장 다시 청렴강사로 태어나다김정환 前)세종경찰서장 다시 청렴강사로 태어나다. 슬기로운 공직살이 노하우를 대방출 했다 김정환 前)세종경찰서장은 2020년 6월 정년퇴직 후 세종시 소재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교수로 임용되어 경찰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세종시 감사위원회 위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세종시 체육회 공정스포츠 위원장, 세종경찰청 시민감찰위원장 등 여러기관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는 물론 충청권과 전국을 무대로 많은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김 前)서장은 파출소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하여 경찰서장 계급인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경찰청 정보국·수사국·감사관실과 서울경찰청 관악·동작·용산·광진·강남경찰서 과장과 세종경찰서장 등 38년여의 힘들고 어려움을 극복했던 소중한 경찰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자신의 시행착오, 최신 앱을 활용한 쌍방향 퀴즈로 청중에게 감동과 유익한 지식을전달하했다. 최근에는 세종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세종교육청 교육원에 수시로 출강하여 교사 및 교직원들에게도 강의를 하고 있고, 충남경찰청과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서울지방 항공청, 세종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포항시,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직원 등 다양한 기관의 공직자들에게 청렴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다. 김 前)서장은 우리 공직문화가 청렴ㆍ공정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선배들이 앞장서서 이끌어 주면서 시민을 두려워하고 공직의 소중함을 깨닭으면서 공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이러한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우리나라의 공직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김정환 청렴강사의 유익한 강의는 시대가 요구하는 이정표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공직 퇴직 후 청렴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김정환 前)서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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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과학고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창원과학고등학교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사진/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창원과학고등학교에서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응급처치 집중·교육 홍보기간을 맞아 학교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교육 ▲기타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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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계획 수립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실시하는‘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계획을 수립해 도내 전 교육기관에서 2회 이상의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전 국민이 참여해 범국가적인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분야별 훈련 내용은 교육부 및 유관기관 통합 연계훈련 1차 대응기관(경북교육청, 안동교육지원청, 경북도청, 안동시청, 안동소방서, 안동시보건소)간 협업 훈련 상황접수·전파훈련 대피(대피유도)훈련 m통합 연계훈련 과정 중 불시메시지 현장훈련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교육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재난 전파로 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훈련이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안동지역 초등학교에서 과학실 실험·실습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학생·교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사고를 가정한 실제와 같은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내실 있는 준비와 유관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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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도입과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도입과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행정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업무 매뉴얼과 각종 법령과 지침, 관련 서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이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동화 프로그램 자체 제작 TF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1일(목)에는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과업을 확정했다. 올해 추진하는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기능개선 사업은 네이버 하이퍼 클로버 X를 도입해 한 페이지 안에서 AI 가 직접 검색한 정보와 관련 페이지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추진 사업이다. 아울러 TF 협의회를 거쳐 선정된 시험감독 자동 배정 프로그램 쇼핑몰 장바구니 물품 자동 정리 시스템 수업 교체 및 자동 계산 프로그램 수련활동 신청학교 자동 배정 프로그램 문서 자동 수합 프로그램 계약 업무 자동 서식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북 전역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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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모듈러 교실과 과밀학교(구미인덕초, 구미문성초, 구미신당초)를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실 공간 확보를 위해 증축된 모듈러 교실의 대피공간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부족한 대피 공간은 학교 주변 공원 등을 활용하고, 체계적인 분산 대피 훈련을 위해 교육청 담당자, 재난분야 전문가의 컨설팅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훈련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은 2~3일간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재난 유형 △학교 내 소화전 위치 파악 △보드게임을 통한 재난 종류 학습 △안전 지도 그리기 △소화기 사용 방법 △재난 대응 요령 등을 익히며 재난 대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한다. 훈련 시나리오에서 주어진 역할에 따라 학생들은 직접 재난훈련을 이끌어 가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많은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훈련에 동참한다. 모의훈련 후에는 학교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훈련 결과를 환류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과 함께 사례 공유를 통해 재난훈련 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2일(금) 구미인덕초 재난훈련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안전 맵핑활동으로 학교 내외의 재난 대비 시설을 확인하고, 역할 체험을 통해 재난 훈련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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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 순천대, 순천시-서울시교육청과 ‘글로컬 상생을 위한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 좌담회’공동 개최▲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3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교직원·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순천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글로컬 상생을 위한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 좌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기조 발제 후 발제 내용에 대해 좌담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좌장으로 나선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순천대가 만들어온 생태전환 교육의 개념과 ESG 연계 글로컬 대학 30의 실현 모델로서 ▲E(Environment) 환경 교육 ▲S(Social) 대학의 사회 책임 ▲G(Governance)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공유개방 생태전환교육 모델 ▲ 첨단기술 기반 생태전환교육 사례 등을 알렸다. ▲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특히, 이 총장은 직접 기획했던 ‘ESG기반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통해 ESG기반 교육과정 및 지역특화 프로그램, 융합형 교재,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전남형 ESG 기반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순천대는 글로컬대학 30 특성화 핵심 분야로 선정한 △스마트농업·정밀농업의 그린스마트 팜 △애니메이션클러스터의 VR/AR 메타버스 기반의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첨단부품 소재와 이차전지 중심의 우주항공·첨단소재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생태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의 경제적 가치 창출과 생태전환 교육 모델을 완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사례들을 소개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연과 사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위한 ‘초 근대적’교육을 목표로 생태 문명을 지향하는 학교 교육과정 전환, 생태전환교육 실천역량 제고, 기후위기대응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통해 생태를 기반으로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고 생태가 경제를 견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기후위기 시대, 생태도시로의 성공적 전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밝히며, 생태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생태전환을 위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순천대는 글로컬대학 30 특성화 핵심분야 육성에대학의 전 구성원이 총력을 다해 생태전환교육의 모델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생태전환교육의 중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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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월) 본청에서 경상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학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학생과 교직원 대상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예방교육 △학생 마약류 오남용 인식개선 △연수·교육·연구 교류에 관한 협력과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획과 운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홍보와 참가자 공동 모집 등 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의 마약류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해 △학생 마약예방 교육(88회) △의약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교육(98회)을 진행중이며,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강사 지원으로 지난 8월 1일(화)부터 8월 3일(목)까지 포항, 구미, 안동 권역별 마약예방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마약류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으로 마약예방 교육 내실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