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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과정 마쳐…수료 29명구미시는 3일 교육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구미시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프로그램 심화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심화과정은 지난 5월 10일 개강해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총 8회, 36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29명이 수료해 수료율 94%를 달성했다. 가공장비의 종류 및 기술, 인허가 절차 등의 심화이론과 케어 푸드, 소스 제품 개발 가공실습, 가공창업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해 교육생들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가치를 드높인 가공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이 진행하는 마스터과정에도 많이 참여해 가공장비를 직접적으로 익히길 바란다”고 했다. 2022년부터 진행된 구미시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농산물의 가공, 창업 및 식품위생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하반기에는 가공장비를 직접 운영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마스터과정을 추가해 심화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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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악성민원 적극 대응…전 직원 대응 역량 강화구미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 보호 및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다양한 실제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초점을 뒀다. 민원공무원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공공기관의 실제 악성민원 사례, 대응조치 사례 분석,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 강조 등 현장성을 높인 대응 매뉴얼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 5월 「악성민원 대응강화 방안」을 마련해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차원에서 직접 고발조치 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피해예방 및 치유를 위한 힐링교육, 비상벨 및 CCTV, 고정형 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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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구미발명교육센터, 2년 연속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에 선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한 ‘2023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심사에서 구미발명교육센터(담당 교사 김정호)가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총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교육 운영 실적과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8개의 우수센터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발명의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총 20개의 발명교육센터와 포항, 안동, 구미 3개의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 전국 최초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특허청장상을 배출(2020년 포항 우수센터, 2021년 구미 우수 신규 교원, 2022년 포항 우수 신규 교원 및 구미 우수센터, 2023년 구미 우수센터)하는 등 경북발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도내 각 발명교육센터는 정규과정과 1일 발명 교육, 찾아가는 발명 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 대상 발명 교육활동과 지식재산교육, 교사와 학부모 대상 발명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메이커교육을 위한 메이커교육관과 남부․북부메이커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인공지능(AI)교육센터와 안동․칠곡․상주․경산 수학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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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방송3법 대표발의...언론장악 저지 한 뜻 74명 공동발의이훈기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지난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3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 외에 법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한 의원 73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언론분야 영입인재인 이 의원은 3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고 공영방송이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방송3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끝내 폐기된 바 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방송3법은 KBS, MBC, 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서 학계와 직능단체, 시청자위원회 등 외부로 확대하고, 이사 수를 9명(MBC·EBS) 또는 11명(KBS)에서 각 21명으로 확대하는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정치적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기본 골자는 유지하되,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와 KBS의 이사진 임기가 오는 8월 종료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법 시행에 따른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시행 시기를 기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에서 "공포한 날부터"로 수정했고, 기존 이사진의 임기는 법 시행 후 종료되고 개정된 법률에 따라 새롭게 이사진이 선임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안 그대로는 통과된다 하더라도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정권의 방송장악을 저지하기 어렵다는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이 의원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마련된 '방송편성규약' 준수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새롭게 추가했다. 방송법은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방송사가 취재 및 제작 종사자의 의견을 들어 방송편성규약을 제정 및 공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제정 및 공표 의무만 있을 뿐 규약을 위반한 경우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다. 이점을 악용해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방송편성규약을 무시하고 제작 자율성을 침해해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 지난해 KBS 노조는 사측이 제작진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자를 교체하거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방송편성규약을 어긴 행위에 대해 사측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최근 경찰은 "설령 규약 위반이라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혐의 처리했다. 방송편성규약에 대한 준수 의무가 법제화되면 이같은 제도적 허점이 보완되고 경영진에 의한 제작자율성 침해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열린 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방송3법 통과 등 언론개혁을 5대 개혁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고, 이달부터 언론개혁 TF를 가동해 방송3법의 당론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훈기 의원은 "공영방송이 바로서야 민생이 바로선다"며 "8월 방문진과 KBS 이사진의 임기가 종료되는 만큼 방송3법을 신속하게 추진해, 정권이 공영방송을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유화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현행 방송3법은 공영방송 이사회를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공영방송사의 경영진이 자신을 발탁한 정치권력에 보답하기 위해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소위 '정치적 후견주의'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KBS는 박민 사장 취임 후, 그리고 '준공영' 체제였던 YTN은 방통위에 의해 사영화되고 김백 사장이 취임한 후에 일제히 뉴스와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진행자를 일방적으로 교체하는 등 정권에 대한 비판·감시 기능을 약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경영진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KBS 장악 문건'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통해 정권에 불편한 보도를 한 언론사나 기자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하거나, 고소·고발과 검찰 수사로 압박하는 등 권력기관을 활용한 언론 탄압도 잇따르고 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달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는 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져 62위로 추락했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MBC, KBS 등 공영방송의 경영진을 일방적으로 교체하고,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쫓아내거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언론을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켰던 사례가 있다. 이에 맞선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저항과 파업이 이어졌고, 대량 해직 사태가 벌어지는 아픔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훈기 의원은 "언론이 권력에 종속돼 정권의 나팔수가 되고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탄압받는 비극이 반복되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번 방송3법 통과가 가장 최우선과제라는 언론계, 시민사회의 뜻을 모아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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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와 가평군 종합감사 실시. 제보 접수는 6월 4일부터경기도가 6월 4일부터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하남시와 가평군에대해 종합감사를 한다. 도는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확대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감사 착안, 사전 조사 등 감사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도민감사관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객관성과 공정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시군 자치권 보장을 위해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에 한해 감사를 진행한다. 제보는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하남시 관련 제보 사항은 감사총괄담당관(gg0005@gg.go.kr), 전화(031-8008-2691)와 팩스(031-8008-2058) 등으로, 가평군 관련 제보사항은 감사담당관(gg0007@gg.go.kr), 전화(031-8030- 4013)와 팩스(031-8030-4019) 등으로 비대면 접수 가능하다. 또한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하남시청과 가평군청 내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해 제공할 수도 있다. 제보 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 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다.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이나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와 더불어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적극활용한다. 아울러, 수감기관 공무원들이 감사 기간 중 본인의 과실을 자진 신고한 경우에는 최대한 감경하거나 선처한다. 소신껏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무원의 경미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할 방침이다. 이희완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도민 제보와 도민감사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감사처분의 신뢰도와 수감기관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감사 수용도를 높임으로써 도민이 감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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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 실시세종경찰의 시민과의 협력치안 체제 구축 돋보여 자치경찰제도의 시범도시 정착에 현직 경찰관의 의사반영하는 관심 기울여야 하는 과제 남아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이 ’23년 4월 시행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6. 1.(토)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해 왔다.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이날 교육에는 이순열 세종시 의장, 최민호 시장 등 내빈을 비롯한 자율방범대 연합회 26개 지대, 대원 34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경찰청에서는 매년 증가해오던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금년 들어서는 각각 7.8%, 11.4%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개최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의 추진 과제들과 그 효과성을 소개하였다. 특히, 지난 5. 21. 개최한 4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한 자전거 절도가 세종 전체 절도의 27%를 차지하고 있어,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반드시 잠금장치를 할 것을 홍보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절도 발생 빈발 시간대와 장소인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 학원가 일대의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세종경찰청에서는 지난 5월 23일 전국 최초로 ‘SARA모델을 적용한 문제해결적 경찰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조치원지구대,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금남파출소에서 민·관·경이 치안 서비스를 공동 생산하는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방범대도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해서 세종 지역의 치안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김정환 사무국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대원 역량 강화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하였고, 충남도립대 곽영길 교수는 범죄의 발생 원인 및 현황을 설명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자율방범대원의 역할을 교육했다. 이날 직무교육을 이수한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은 “최근 지역경찰관서장들뿐만 아니라 각 지역관서의 순찰팀장들, 그리고 기동순찰대까지 자율방범대와 함께 세종 지역 곳곳을 순찰하는 모습들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경찰관서장들이 제시하는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하는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치안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되는 데에 우리 자율방범대원들도 경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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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취약가구를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추진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2024년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3년도부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해 총 8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보다리를 전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이웃에 더어려운독고노인이나, 힘든 이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보살펴 보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봉사란 단어는 항상 우리주변에서 있기를 바란다. 봉사란 단어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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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를 위한 전국민포렴개최보도기사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김광을)이 주최하고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를 위한 발대식및 전 국민 포렴이 단군왕검 탄신일 음력 5월2일 (양력6월7일)오후3시 부터 천도교 수운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김영진 전 장광, 홍문표 국회의원,민승 목사,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허신행 전ㆍ장관,권천문 통일건국민족회장,김두관 전ㆍ국회의원,윤상현 국회의원,이건봉 현정회장이 격려사를 김광을 총재의 개회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을 총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4357년전 단군왕검께서 건국이념으로 홍익인간ㆍ재세이화 ㆍ이도여치 ㆍ광명이세 로 하늘을 공경하고 인간을 널리사랑하라는 뜻 으르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따라 살아가라는 단군왕검님의건국이념은 약 반만년 역사가 흘러간 오늘 날 현실에 비추어 볼때 인간고유의 존엄성을 무시한 혁 개발ㆍ물질개발 등으로기후상승 우존층 파괴 등은 인간이 만든 물질에 인류전체가 자멸할수 밖게 없는 현실이 눈 앞에 왔어며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은 전세계에 인류가 평화 공존을 위하여 새로운 메신저 역활을 할것 이라고 전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 김광을 총재는 김수로왕71대 왕손이자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 왕족대표자회 공동의장,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복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중이며 최근 약1천200만 전국 불교신도 총연합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키도 했다 김광을 총재는 최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자격으로 국가격상 휴머니즘부문 베스트리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 2024년 신년특집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 Great Company &Global Leader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K-브랜드 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3,1절및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4.19선양재단 및4.19혁명 동포후원 장학회 공동회장,UN평화공원조성 극동본부장 권한대행,재외동포 약720만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장,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장,전국 1200만의(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수석부총재,전국 약710만 명의(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 중앙회 부회장,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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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 ‘지정수량 200배 미만’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안전 살핀다.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경남지역 내 지정수량 200배 미만의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988개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소방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는 위험물 지정수량의 200배 미만을 취급·저장하는 곳으로 이번 소방 검사를 통해 소규모 옥외탱크저장소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지정수량: 위험물의 종류별 위험성을 고려해 정한 수량으로, 안전 규제를 적용하는 기준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허가(변경) 위험물 취급여부 확인 ▲옥외탱크저장소 위치·구조, 설비기준 적합 여부 확인 ▲위험물안전관리자·대리자 선임, 안전관리수칙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위험물안전법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량의 위험물을 취급하더라도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규모 위험물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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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 체험 활동 진행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24년 6월 1일 서울시 소재 전쟁기념관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53명을 대상으로 6월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호국 정신을 고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6·25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물의 모형을 직접 설계하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에너지 자급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기 개발에 나서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라를 책임질 청소년 앞날을 위해 우리는 아끼지말고 지원에 앞장 서길 바라며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