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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산불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수칙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의 건조한 기후에 산림이 마른 상태를 지나 봄철에 접어들면 기온이 상승하며 산림의 상대습도는 낮아져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 이에 예방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 산불 예방수칙은 ▲ 논·밭 태우거나 쓰레기 소극행위 금지 ▲ 입산 통제구역·폐쇄등산로 출입 금지 ▲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다. 또 소방서는 봄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산림 인접지 역 순찰 전개와 임야 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캠페인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봄철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돼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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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재난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포천시 재난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고 슬로건을 걸고 활동을 시작한 포천 재난안전보안관들의 각오다. 얼마전부터 시작한 보안관들은 어느덧 18 여 명으로 자격증, 임명장, 신분증을 갖춘 요원으로발전하엿다. 한편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수있도록 교육받은 재난안전 보안관들을 보니 듬직해보였다. 일부 요원들은 초등학교에 안전요원으로 2024년 3월 3일부터 근무활동에 들어간 요원도 있다. 재난안전 보안관들은 앞으로 사전에 사고를위해 안전하게 예방하므로 학교주변 폭력이나 안전사각 지대에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우리동내는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안전욕구를 해소하고 앞장선다는 각오로 활동에 임한다고 요원들은 말했다. 한 관계자는 포천시의 보안관 탄생을 축하한다고 하엿다. 재난안전 보안관들은 행정안전부 소관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에서 소정의 안전교육을 수료하고 임명장을 부여받은 자로서 우리포천시의 안전문화에 큰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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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지난해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입단식(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단되었으며, 지난 2021년에 공식법인으로 지정이 되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17개대 482명의 단원들이 동요대회 참가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에도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원시 거주하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119청소년 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전국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있다. 접수방법은 창원시 각 구별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119청소년단 담당자 박선지 소방장은 “안전프로그램 체험과 다양한 소방서 연계 체험이 가능한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에 많은 가입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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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설비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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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안동시는 6일 오후2시 안동이마트에서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안동시와 옥동119안전센터, 안동이마트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 ▲소방훈련 ▲국민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2019년 10월 이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약 4년 4개월 만에 재시행된 지역 특성화 민방위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안동시는 이번 훈련 이후에도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5월에는 공습대비 훈련, 8월에는 전 국민 참여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재난 대비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연 4회로 정례화한 것은 재난이 다변화하는 만큼 실전 중심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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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 개최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는 4곳의 소방서와 시민 안전 체험관을 대표하는 5명의 강사가 발달 장애인 대상 자연 재난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는 ‘마르와 함께하는 지진을 대처해요.’라는 제목으로 멋진 강의를 한 안전 체험운영단 공원준 소방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 소방교는 창원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5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안전 강사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안전 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하여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공 소방교는 “시민 안전 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습득한 강의기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안전 강사 양성과 강의기법을 개발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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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청소년 대상 소방안전교육봉림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을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봉림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을 방문해 청소년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화재 예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초기 응급처치 요령 등에 숙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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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가입 이벤트 홍보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홍보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가입 이벤트’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뜻하는 영어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소방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안전교육을 위해 메타버스 119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에 접속하면 이용자가 아바타를 만들고 이를 활용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플랫폼은 안전 체험 공간과 장비전 시공간으로 구성된다. 소방청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업데이트 오픈 이벤트를진행한다. 참여를 원할 때 ▲디지털 원패스 회원가입 및 로그인 ▲안전 체험 13종 체험 및 수료증 발급 ▲소방차고 내 소방차 등 탑승 체험 완료 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4월 첫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준다. 가입과 접속은 소방청 119안전체험관 메타버스(119metaverse.nfa.go.kr) 또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IOS 앱스토어에서 ‘119안전체험관’ 애플리케이션을내려받으면 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에 접속하면 가정에서도 쉽게 소방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라며“가상 체험으로 평소 소방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응모에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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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도 공무원 진화대 발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전라남도 공무원 진화대’ 150명을 구성,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박종필 환경산림국장과 13개 실국, 57개 과 소속 공무원 진화대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무원 진화대 대표 2명은 ‘산불로 인한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진화의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도 ‘산불로부터 도민 안전과 재산을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 전남도 일반공무원 진화대발대식 발대식 이후에는 박용범 한국산불방지협회 전남지회 강사의 안전한 진화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전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일반 공무원 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다. 직장민방위대, 직장예비군, 유경험자 등 희망자로 구성된 공무원 진화대는 도 본청뿐만 아니라 22개 시군도 각각 150명씩 구성·운영된다. 공무원 진화대는 연간 10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진화복과 개인 안전장비를 갖춰 산불전문진화대의 주불 진화 이후 잔불을 정리한다. 1개조에 10명씩 15개조로 구성된 공무원 진화대는 산불대응 1~3단계 발령에 따라 5개조 50명, 10개조 100명, 15개조 150명이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 전남도 일반공무원 진화대발대식 전남도 본청 소속 공무원 진화대는 100ha 이상의 3단계 대형산불 발생 시 도지사 통합지휘 체계에 따라 사찰과 민가 등 시설물 보호와 잔불 정리를 담당한다. 공무원 진화대 운영으로 시군별 20~70명씩 배치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인력 부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30분 내 초동대처 및 조기 진화 대응으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남도 본청 공무원 진화대와 함께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대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지난해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 피해면적은 870ha에 달했고 약 93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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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교육훈련장, 군사경찰부대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6128부대 군사경찰부대원 대상으로 ‘소방 안전 특별교육 과정’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6128부대 군사경찰부대원 대상으로 ‘소방 안전 특별교육 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소방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군인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군인의 초기 재난 대응을 위한 소화전 등 소방시설 운영 방법, 신속한 상황전파, 피난 훈련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군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초기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라며 “이런 기회가많은 도민에게 제공되어 재난 대응에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초기 판단과 신속한 대응이 대규모 인명 피해와 사회·경제적 파문을 줄일 수 있다”라면서 “군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부대소방 안전 특별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