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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체험형 직무교육 받아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석덕임)는 5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체험형 직무교육을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했으며, 전문성을 가진 의용소방대 양성을 통해 소방활동 보조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심화과정 ▲고층 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피난 유도 요령 ▲생활 속 위험요소 대응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의용소방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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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안전문화 전파’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창원지부 진해지회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단체다. 이날 입단식에는 웅동초등학교, 뜰에유치원 단원 67명과 교사 4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임명장 수여식 △화재‧응급처치‧생활안전 등 소방안전교육 체험 순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119청소년단원들이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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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의창소방서 본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성열) 40명은 20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 전문체험관을 방문하여 응급처치 및 생활안전 대응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환경 변화에 맞는 의용소방대 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심화 및 자동심장충격기적용 요령 교육 ▲의용소방대 임무 및 관련 법령 교육 ▲건축물 내 피난 유도 요령 교육 ▲완강기, 승강식 피난기 등 피난시설 체험 등을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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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며 안전을 배웠어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7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개최한 ‘제18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길러주는 행사로, 올해 18회를 맞이하였다. 유치부 15팀과 초등부 10팀 총 628명이 참가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현장에 오지 못한 학부모들도 함께 아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심사는 도내 음악대학원 교수 등 전문 외부인원 5명이 실시하였으며 열띤 대회 결과 유치부는 의령유치원, 초등부는 진주 신안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꿈사랑생태유치원, 가남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배둔어린이집, 이안유치원, 수월초등학교, 함안 가야초등학교가 수상했고, 은상은 미루유치원, 도담도담어린이집, 합천 가야초등학교, 수산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치부에서는 아랑유치원, 합천어린이집, 로뎀나무어린이집, 엔젤유치원, 연꽃어린이집, 원광어린이집, 청록어린이집, 도담어린이집, 물금유치원, 초등부에서는 대의초등학교, 신안초등학교. 고성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에서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대회인 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을 노래하고 춤추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배우고 즐기면서 안전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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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을 노래합니다! 소방동요대회 개최!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월 17일(금), 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제18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소방본부)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15팀과 초등부 10팀 등 총 628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가족단위로 참가해 비대면 영상경연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유치부·초등부 팀이 참가하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야외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동요대회의 전통성을 이어간다. 심사기준은 이전 대회에 비해 가창력 비중을 줄이고, 창의성·작품성·표현력 비중을 확대하여 생동감 있는 무대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경남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1, 초등부1 총 2팀은 10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안전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 한다”며 “2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하는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껏 신나게 안전을 즐기고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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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산교육 바로알기 교원연수 실시오산시는 지난 11일 수청초 다함께 꿈터 및 오산시 주요 명소에서 진행한 2022 오산교육 바로알기 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오산교육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관내 신규발령 및 마을교육과정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오산교육의 이론과 현장을 배우며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청초등학교 다함께 꿈터에서 시작된 이날 교원연수는 휴일임에도 46명의 교사와 장학사가 참여하여 오산교육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전에는 오산교육이 펼쳐지는 지역의 주요 명소를 알아보는 시간과 12년 오산교육을 이끌어온 곽상욱 오산시장의 오산교육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다함께꿈터를 비롯한 수청초의 학교 공간 혁신 사례를 공유하였다. 오후에는 3개의 조로 나뉘어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7개의 지역교육장을 탐방했다. 역사교육 연계의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초등안전체험교육이 이루어지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태체험의 산실: 오산자연생태체험관, 목공을 통한 창의교육: 온마을목공체험장, 평화교육의 메카:죽미령 평화공원, 미래교육의 거점: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생명존중 교육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지역의 생생한 배움을 정규교과와 연계하고 있는 지역교육장을 탐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에 근무하게 된 교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참여한 선생님들과 함께 더 나은 오산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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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차룡여성의용소방대,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직무교육 받아의창소방서 차룡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경숙)는 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직무교육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여 화재 현장활동 보조 및 다수 사상자 구급활동을 보조하고,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전문 소방안전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감염병 대응 요령 ▲고층 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피난 유도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요령 등을 학습했다. 의창소방서 차룡여성의용소방대 김경숙 대장은 “창원 시민의 높아진 안전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체험시설을 활용한 체계적인 직무교육으로 소방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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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을 지키는 안전을 알려드립니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췄던 ‘가정의 달’ 안전 체험행사를 재개하고, 지역 행사장·축제 등과 연계하여 도민들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몸으로 체험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내에서 5월 중 운영하는 행사는 총 20개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소방서에 문의하거나 행사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사고 대처 요령, 소방차량 탑승, 생활안전경연게임,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119구조장비 전시, 방화복 착용·방수체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방서별 실정에 맞게 추진한다. 한편, 작년에는 142,000여명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고, 21년 6월 합천군에 건립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도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재난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안전 체험이 가능하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행사장·축제·119체험행사 등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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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시민안전체험관-한국승강기안전공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의 체험 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0일 창원과학체험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과 강희중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내승강기체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승강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매년 어린이날 체험행사에 승강기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등 인프라를 상호 공유, 체험관 교관 역량강화 교육 상호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등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승강기안전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의 완성도를 높여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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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민안전체험관 개관에 2,700명의 체험 객이 찾았다!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본격 운영 후 2,700명의 시민들이 안전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 개관된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된 최초의 안전체험시설로 하루 평균 54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창원시민들은 안전교육 체험시설이 부족하여 타 지역으로 가야 했지만, 이번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개관되어 가까운 곳에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과학체험관 3층에 조성되어 1,044㎡ 면적의 실내 전시체험시설과400㎡ 규모의 야외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타 체험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대비한 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가장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교통안전체험장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버스사고와 차량전복 체험장이 갖추어져 있어 높아진 안전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프로그램 당 30명의 인원을 제한하였지만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프로그램 시간을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좀 더 나아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와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되었다” 며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이 있는 체험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한편,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창원시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사전예약을 통해서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