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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오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CPR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지정했다. 이날 교육에는 해군작전사령부 7전단 서애 유성룡함 부대원 12명을 비롯한 시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매월 9일(9일이 휴일인 경우,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창원소방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진해구민들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3)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참가한 하상원 대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생명을 9하는 CPR 데이’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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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감계2지구 건설현장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의창구 북면 감계2지구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형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와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영건설 보건관리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겨울철 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사항 ▲현장 응급처치법및 심폐소생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다매체 119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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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마천주물공단협회 임원진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웅동 마천주물공단조합 사무실에서 마천주물공단협의회 2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천주물공단은 주물 관련 업종을 주축으로 지난 1985년 3월 조성됐다. 이번 교육은 마천주물공단 조합 사업체(67개) 소속 외국인 노동자 309명에게 전달교육을 위한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발생 동향 및 주물공단 화재 발생을 통한 화재예방 방안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소속 외국인 노동자 전파교육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 안전과 더불어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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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목 막힘 사고 응급처치는 하임리히법으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인 떡, 사과, 곶감,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으며, 음식물로 인한 기도 폐쇄 발생 시 3~4분 이내에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 후에는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발견자는 환자의 기침을 유도하고 환자가 기침을 자발적으로 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성인의 경우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기를 반복한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는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미리 숙지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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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상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상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상 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피부만 붉어졌으면 1도 화상으로 경미한 화상에 해당되며, 흐르는 찬물에 식히고 소독, 연고, 거즈 등 처치를 하면 된다.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훼손이 된 경우는 2~4도 화상으로 흐르는 찬물에 식힌 후 물집은 제거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화상 부위에 소주, 된장 등을 바르면 화상 부위의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며, 안경이나 반지, 시계 등 금속류를 방치하면 화상이 깊어지고 부종 발생 등 치료에 방해가 되므로 화상 부위의 장신구나 액세서리는 제거해야 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 난방기기의 올바른 사용은 따뜻함을 선물해주지만 자치 잘못 사용하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며 “만약 화상을 입는다면, 응급처치법을 잘 기억해 뒀다가 빠른 응급처치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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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군부대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 오전 컨.항만중대 동원막사 강당에서 전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타 안전사고 응급처치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일상생활 중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강한 한 장병은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조치 방법을 숙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서 사고 예방 및 대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군부대 업무 특성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교육을 통해 장병들이 화재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군부대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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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보건소’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마산보건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보건소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이론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진행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소건소 정혜윤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역량이 향상됐다”며 “주변에 응급처치법을 실시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확실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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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외국인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 교육을 통한 외국인 화재예방 의식함양 및 소방시설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 활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옥내소화전 및 이동식 완강기 사용법 ▲다매체 119신고 홍보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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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로 119 신고접수를 더욱 정확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119 신고접수 서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119 신고접수 서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119 신고를 음성인식을 통해 문자로 전환하는 기술로, 도민의 신고 음성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경남지역 사투리·억양을 반영한 119 신고접수 녹취데이터를 학습하여 지역적 특성과 사투리 등을 감안한 재난 정보를 근무자에게 제공한다. 119종합상황실의 근무자는 “신고자가 주소를 불러줄 때 정확히 알아듣지 못해 반복적으로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인공지능이 주소를 인식하여 신속하게 소방차량을 출동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출동지령 소요시간을 10초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신고내용 중 화학물질이 언급되면 119 화학사고 현장대응 가이드북에서 해당 항목을 자동 검색하여 초기 대처요령 등을 신고자에게 전달하고, 출동대원에게 진압방법 등을 제공하는 등의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하였다. 향후 음성인식 학습을 추가 실시하여 인식률을 높이고, 국가지점번호, 승강기·전신주 번호 등의 데이터가 전자지도에 즉각 표출되도록 개선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고내용 분석을 통한 응급처치법 제공 등 도민의 구명률 향상을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인공지능 신고접수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재난상황 파악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 ‘안심경남’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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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황동환 소방장, 안전 관련 공모전 2관왕 수상경남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2022년「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및「대한민국 안전대상」UCC공모전에 참가해 각각 소방청장상 및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은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를 주제로 국민 모두가 참여가능한 5분 이내의 영상 공모전으로 응급처치 전반의 인식 제고와 범국민 교육 보급 확산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10월 26일 소방청에서 열린「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캠핑장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소방 캐릭터(영이·웅이)가 캠핑하는 모습을 통해 캠핑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온열질환, 화상, 절단 등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해에도 해당 공모전에 참가해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주제로 한 영상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이중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UCC분야는 안전사고 예방 또는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2분 이내의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0월 17일 킨텍스 1전시장(경기도 소재)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등산 안전사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소방안전원상을 수상했다. 황동환 소방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어떻게 하면 도민께 더 쉽고 재밌게 안전을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 것들을 영상으로 풀어내려 노력했다”며“이 과정을 통해 도민중심의 안전 교육에 대한 시각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