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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안전체험교육 ‘오늘은 내가 소방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4일 오전 풍호119안전센터에서 아이천국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소방서를 견학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날이 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물소화기 방수체험, 소방차량 소개, 탑승 체험 등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앞으로 계속될 소방안전체험과 견학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아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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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 학생들, 마산소방서에 코로나19 노고 격려차 자체 제작 팔찌 전달해한일여고 학생들이 27일 마산소방서에 방문해 코로나19 시대에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직접 제작한 팔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문 인원은 지도교사 포함 총 42명 방문했으며,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에게 직접 만든 팔찌의 뜻이 ‘당신 덕분에 항상 SMILE’ 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코로나19 시대에 보이지 않는 영웅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일여고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팔찌를 전달 후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서 견학 ▲소방공무원과 학생들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실시 후 귀가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한일여고 학생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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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아산 선도중 찾아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7일 아산 선도중학교 지도교사, 학생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아산 선도중학교 학생들은 도의원이 되어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통해 선거방식을 배우고, 조례안 처리 과정 등을 진행하며 지방자치의 운용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쓰레기 분리 배출을 실천하자’,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발표 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며 “의회교실 참가자 설문을 통해 만족도와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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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 쾌거충남교육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12개 종목, 145명의 선수가 참가해 116개의 메달(금메달 29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41개)을 획득하며 전국 ‘종합 2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육상부문은 올해까지 전국 최초 7연패를 달성해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2년 연속 1위와 탁구 종목에서도 첫 종합 1위의 성과를 달성해 신인 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종목별 순위가 상승하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었다. 충남선수단은 지난 13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대회 참가를 준비해온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체육 꿈나무로서 힘차게 출발했으며, 선수와 교사, 감독, 코치들이 하나 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금메달을 넘어 ‘꿈메달’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얻었다. 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훈련비를 지원하고, 삼성SDI에서는 장애학생 스포츠 스쿨을 운영 해오며 충남장애인체육회에서 파견한 전문 지도자가 학생별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집중 훈련을 실시해 온 결과, 육상 62개, 탁구 7개, 디스크골프 3개의 메달을 거머줬고, 3개 종목 전국 1위를 획득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충남 선수와 지도교사, 감독, 코치, 보호자가 하나 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아낌없이 우리 학생들을 지원해 주신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삼성SDI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메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6월 중 종합시상식을 개최하여 입상 선수, 유공 지도교사, 감독·코치, 입상선수 육성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에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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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제10회 통일교육주간 운영 및 평화·통일교육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경상북도교육청은‘하나되어 봄’이란 주제로 제10회 통일교육주간(매년 5월 넷째주)을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급 학교에서는 교육부와 통일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교 실정에 맞는 통일교육 수업을 실시하며, 5월 23일부터는 제10회 통일교육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하나되어 봄(통일교육주간, 초대말씀, 환영사, 기념식) △알면 알수록 봄(응원메세지, 현장이야기, 강의안, 통일교육교재), △향기내어 봄(특강, 문화예술) △하루 한 봄(온라인이벤트) △우리 함께 해봄(온라인챌린지) 등 의미 있는 행사가 29일까지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평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내실 있는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통일동아리운영 선도학교(12교) △학생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 경비지원(11교) △평화·통일 공감캠프(2청)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교원의 통일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평화·통일교육 교원학습공동체(6팀) △스마트 통일교육 앱(1팀) △통일교육 연구학교(2교) △평화·통일교육 연수 등을 운영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2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교 현장의 평화·통일교육을 실천할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교육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평화·통일교육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평화·통일교육 현장지원단(54명) 운영 △평화·통일 유공교원 표창△선도교원 국내 선진지 탐방 등 교사들의 참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내실 있는 통일교육주간 운영과 학생들의 평화·통일교육 활동 참여를 통해 평화·통일 감수성과 역량이 함양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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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학생중심 마을학교 운영으로 학생 자치 지원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학생 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학생중심 마을학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중심 마을학교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양고등학교 공정무역 동아리 회장인 김승엽 학생이 학생동아리 운영 사례 나눔 연수를 진행하고, 학생중심 마을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는 진양고등학교 배경환 교장이 학생성장을 위한 진로 동아리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진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0개의 학생중심 마을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학생중심 마을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양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낭랑북클럽하우스스’를 비롯하여 삼현여자고등학교 과학동아리 ‘바이오비전’등 다양한 학생 동아리가 학생중심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마을학교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마을학교 참여 대상별 연수 및 설명회를 지원하고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운영하는 학생중심 마을학교가 학생회 활동과 더불어 학생자치의 꽃이라 할 수 있으므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연수에 참여한 경남정보고등학교의 심소연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펼치는 학생중심 마을학교를 어른으로 응원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돕겠다’고 연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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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 격려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인천광역시 대표 출전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선수 742명과 지도교사 85명, 지도자 79명 등 총 906명의 선수단이 32개 종목에 참가한다. 우리 선수단은 중상위권을 목표로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30일간 강화훈련을 하고 있으며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인천체육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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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10년 장기근속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휴가를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휴가를 선물합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는 올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중 하나로 10년 이상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한 종사자에게 휴가비와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장기근속 유급휴가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서구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 SY엔터테인먼트 유설희(43) 센터장은 이달 말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한 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5일간 장기 휴가를 떠난다. 휴가비는 물론이고 빈자리를 대신해줄 사회복지사도 지원받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 센터에서 종종 대체인력으로 일했던 이문영(59) 사회복지사가 지도교사와 함께 5일간 이곳을 맡는다. 유설희 센터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회복지 종사자 사이에서 휴가를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직장이 좋은 직장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휴가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며 “게다가 공동생활가정은 2~3명이 일하는 5인 이하 소규모 시설이라 한 사람이 며칠을 쉬면 다른 사람이 그만큼 일해야 하니 서로 부담스러운 일이었지만 지원사업 덕분에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국·시비로 인건비를 지원받는 시설 중‘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기준 안내’에 따라 경력을 인정하는 범위에 해당하는 기관이나 시설에서 10년 이상 일한 정규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10년 이상~15년 미만과 15년 이상~ 20년 미만은 5일을, 20년이상~25년 미만과 25년 이상~ 30년 미만은 10일을, 30년 이상 일한 종사자는 20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인천시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휴가비를 지급한다. 대체인력 신청과 마찬가지로 휴가 일정 2주 전 각 사회복지시설에 신청하면 대체인력지원센터가 이를 접수하고 필요시 대체인력도 파견한다. 한편 인천사서원은 올해 대체인력사업에 참여하는 돌봄 인력 11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돌봄, 간호조무, 장애인활동지원, 조리 업무 등을 맡는다. 사지선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시설운영팀 팀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며 “10년 이상 우리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해온 장기근속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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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농업기술센터, 학교4-H회 지도교사 협의회 추진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센터 비상대책상황실에서 ‘학교4-H지도교사 협의회’ 를 개최하고 학교4-H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3개 중·고등학교의 4-H교사들로 구성된 학교4-H지도교사 협의회는 학생들이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진천군 학교4-H는 금년 3개 학교에서 60여명이 등록되었고, 청소년의달 행사, 벼화분재배 등 과제활동 지도, 영농현장체험, 야영교육, 환경미화캠페인 등 4-H사업 전반에 대하여 협의 후 계획을 수립했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병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는 “4-H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4-H이념을 생활화하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 및 농촌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학교4-H회 활동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행하게 된 만큼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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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도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5월 4일까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어린이다.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현재까지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정식 단원증이 발급되고 △훈련 및 체험 위주의 안전 프로그램 △119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불조심 어린이마당 △각종 안전 공모전‧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 참여와 소방안전교육이 우선 지원된다. 우수 지도교사와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이 주어진다. 김용진 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은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