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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가 안내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뉴스카드홍보/소방청)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가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소방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화재 안전에 중요한 시설인 방화문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을집중 홍보하기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 분야별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 파일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응모각서를 작성해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서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계획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 한국소방안전원장, 화재보험협회장, 소방시설협회장 상장과 함께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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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3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홍보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뉴스카드홍보/소방청)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23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표어(캘리그라피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총 3분야로,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화재 확산 방지·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중요성과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이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https://fire.go.kr)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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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홍보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카드뉴스제공/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에 대한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표어(캘리그라피 표현)와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총 3개 분야로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방화문의 중요성’과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으로, 화재 확산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효과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선정됐다. 표어·포스터 분야는 올해 공모 주제와 관련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진 분야는 소방 활동 또는 소방안전교육 현장의 재미있고 즐거운 순간을 담으면 된다.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으로 접수하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온라인 심사와 공개검증,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5일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 공감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 제작돼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해마다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며, “이번 공모전에도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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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성황리 마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경남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사망 17명, 부상 28명이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5월 29일에도 강원도 인제군 야영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남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61명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담은 총 63점의 작품은 소방본부 및 소방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앞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제작 시 디자인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분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확인해 주시고, 실내에서 숯, 에탄올 화로, 부탄가스 등 사용 시, 주기적 환기실시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비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포스터, 공모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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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에게 한번 더 말씀해주이소,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경북자치경찰 말씀해주이소’설문조사 이후, 출범 3년차를 맞아 2023년도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도민체감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국민공모전, 함께해요! 경북자치경찰》을 주제로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등) 보호 △교통안전 등 총 3가지 분야의 자치경찰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gb.go.kr/Main/gbpolice)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독창성⋅집행가능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제안은 최우수상 1명(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상금 각 100만원/50만원) 등의 총 6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결과는 7월 초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와 내부 검토를 거쳐 자치경찰위원회⋅경찰청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공모와 더불어 경북도민 3천명을 대상으로 도민체감 인지도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5개 항목(△경북형 자치경찰제 인식 △생활안전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분야 △교통안전분야 △향후 방향성) 26개의 문항으로 QR온라인 설문조사와 전화응답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에 대한 측정과 안전위협요소⋅효과적인 치안활동⋅자치경찰위원회 지향점 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책을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명품치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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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 개최의성군(김주수 군수)은 오는 5월 21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제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의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는 박물관 전시유물과 조문국 설화를 주제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그리기부문 100명, 만들기부문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의성군 통합예약사이트(https://www.usc.go.kr/reserve/main.tc)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접수기간은 5월 4일(목) ~ 5월 12일(금)까지이며, 모집인원 미달 시 대회 당일 12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전국모집이며 그리기와 만들기 중 한 가지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관련 문의는 의성조문국박물관(☏054-830-6912)으로 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는 접수처에서 배부한 8절 도화지나 찰흙을 수령한 후 직접가져온 그리기도구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돗자리와 그리기도구 중 크레파스, 색연필, 파스텔은 박물관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들은 미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작품의 창의성, 유물에 대한 이해 등을 고려해 평가하고 6월 2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의 입상작을 발표한다. 입상작품은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우리 아이들이 의성의 아름다운 문화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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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회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전 등록한 정보를 119신고 접수 시 구급대가 질병 및 상황 특성을 미리 알고 맞춤형 출동·대응을 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를 말한다. 이에 소방본부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포스터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리등록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를 통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개인정보(전화번호와 주소 등)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필수 입력사항을 기재하면 된다. 온라인 방식이 어려우면 가까운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안내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119안심콜은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며 “필요한 분들이 신속하게 119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등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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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서관별 특색 있는 250여 개 행사 함께 해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수)부터 이번 달 말까지 27개 공공도서관에서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강,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도서관의 날(4월 12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7개 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올해의 공식 주제 아래 250여 개의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울릉도서관의 <도서관의 비밀: 찾아라, QR코드!> 영덕도서관의 <책 읽기로 시작하는 아침, 조조독서> 청송도서관의 <돌아와요 도서관에> , 점촌도서관의 <행운이 내려오는 도서대출 영수증> 가은분관의 <헌책방 북토피아> 외동도서관의 <happy book’s day to you>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의 <매직 in 라이브러리> m 상주도서관의 <배달의 도서관> 구미도서관의 <도서관의 날 웰컴드링크> 등은 참신한 행사명과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관심 끌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오늘부터 탄소중립 챌린지 展> 상주도서관 화령분관의 <K-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북큐레이션 행사를 비롯해 영일도서관의 <김익한 교수 특강> 청송도서관의 <김누리 교수 특강> 고령도서관의 <김민철 작가와의 만남> 등 지성과 감성이 충만한 초청 강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법정기념일이 된‘도서관의 날’을 축하하며, 도서관은 정보와 지식의 접근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경북교육청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서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정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지역 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도서관주간 행사와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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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희망, 리본(Re:born)클럽’신청자 모집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 31일까지 119구급대에 의해 소생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희망, 리본(Reborn)클럽’ 신청자를 모집한다. ‘희망, 리본(Reborn)클럽’은 119구급활동 중 심정지 생존자에 대한 연대모임을 결성해, 오는 9월 창단식을 거친 후 희망 나눔실천을 위한 각종 행사추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19구급대에 의해 소생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20대∼70대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포스터 속 QR코드와 연결된 온라인 링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리본클럽은 구급대원과 생존자의 신뢰를 도모하고, 회원들의 생생한 경함담 등을 공유해 희망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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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