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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선발인천 중구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후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30일 진행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총 6명으로 최우수 ▴교통운수과 왕서연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 ▴건설과 이규철 팀장 ▴건축허가과 김상원 주무관, 장려 ▴일자리경제과 한연주 팀장 ▴의회사무과 안성진 주무관 ▴보건행정과 한경은 팀장이다. 그 외 6건의 제출사례는 ▴환경보호과 이형국 팀장(적극행정으로 어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고 종량제 제도 조기 정착에 기여하다) ▴평생교육과 김은주 주무관(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 선정) ▴교통과 문성우 주무관(경제자유구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차난 해소 기여) ▴농수산과 오누리 주무관(2022년 덕교항 어촌뉴딜300 공모선정‘인천 최대 사업비 129억원 확보’) ▴보건행정과 정예지 주무관(선제적 방역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 ▴건강증진과 유수정 주무관(적극적인 걷기를 통해 구민들의 활력을 되찾다)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교통운수과 왕서연 주무관은 등기우편 배달 시 수취인이 없을 경우 발송인 선택에 따라 우편함에 배달하는 새로운 등기송달 방법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처의 법령 개정을 이끌어 냈다. 우수상의 건설과 이규철 팀장은 사유지 도로이지만 법령 및 판례 분석결과에 따른 열악한 주거환경 내 사유지 도로 유지관리 방안 수립 및 도로 정비공사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했다. 우수상의 건축허가과 김상원 주무관은 영종·용유지역의 무분별한 농지 성토 문제해결을 위한 TF 구성 및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했고, 장려상의 일자리경제과 한연주 팀장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및 청년 네트워크를 최초로 구성,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 정책의 체감도를 높였다. 장려상의 의회사무과 안성진 주무관은 공항소음 대책 지역인 남북동 일대 주민과의 갈등을 소통으로 해결하고 소음대책 주민지원사업 발굴 확대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장려상을 받은 보건행정과 한경은 팀장은 감염병 의심환자와 동선 분리된 음압시설 안에서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한 상시 선별진료소를 인천 최초로 구축해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진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 속에서 공무원이 관행을 벗어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이야말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정”이라며“선정된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널리 알려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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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기본계획 발표교육부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기본계획을 3월 23일,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한다.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30개 연합체(컨소시엄, 전문대학+기초자치단체)에는 연합체당 15억 원의 예산(국비+지방비)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참여하는 산업체 정보 제공 등을 위해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기초자치단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할 때 연계할 수 있는 다부처 협업사업에 해당 사업을 포함하는 등 사업 홍보 및 참여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특화분야 선정 관련하여 지역 내 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선정 이후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 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내 산업체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구축·운영한다. 연합체별 사업추진 방향과 사업계획, 사업비 집행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전문대학 총장, 기초자치단체의 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와 고등직업교육 혁신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한다. ② 지역특화분야 선정 및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기초자치단체의 중장기발전계획, 역점사항 등을 바탕으로 전문대학과 함께 지역 수요를 분석하여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특화분야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사조직 개편을 토대로 정원 내 정규교육과정 운영하고 중등 직업교육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③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도모한다. 지역의 특화 학과와 연계한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하여 지역 내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신중년 재취업 교육 등 지역 상황에 필요한 인재양성 기능을 수행한다. 지역 내 평생직업교육 수요·공급 분석을 토대로 전문대학의 기반(인프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내 교육수요, 구직수요 등을 반영하여 지역주민 전직교육, 자격증 취득, 창업교육 등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④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한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사항을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전문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요양시설, 복지시설 위탁 운영과 대학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 내 전문대학의 역할을 강화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소멸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이 집약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문대학은 연계 지역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 기초자치단체와 지역사회는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 정주 여건을 제공하여 입학에서부터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안착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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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대학과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한다!대구광역시와 대구권(대구ˑ경산) 소재 17개 지역대학은 3월 11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선포식은 대구시와 대학이 힘을 모아 상생협력체계를 마련해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오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의 위기극복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행사는 선포식 개최에 따른 추진경과 보고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안성조 연구위원)의 발표, 그리고 대구시-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된다. 상생협력 선언문에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약칭, 지역대학 육성지원협의회) 공식화, ▶지역대학 육성 정책포럼 지속 개최 및 논의된 안건 정책반영,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 확대, ▶대학 협력사업 참여 및 전국 최초 대학생 지원센터인 (가칭)대구글로벌플라자의 성공적 운영 협조, ▶대학 간 공유강화와 시민사회 및 지역산업계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견인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지역사회와 대학이 힘을 결집해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상생 파트너임을 인식하고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해 ‘대구형 대학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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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남원시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쾌거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선정되며 1억원의 예산을 또 다시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판로 확대와 금융지원, 전문인력 양성과 인식확산 프로그램 등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지역 현안을 지자체별로 설치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되어 온라인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춘향세일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및 소통채널 구축, 지역 상생 모델 개발을 위한 '온(溫)남원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제안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 및 라이브 커머스 ▲사회적경제 온라인 토크콘서트 ▲추석 명절 공공구매 촉진 공(公)감마켓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토크콘서트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리더들이 참여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적경제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하며 시민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상생기금을 조성하여 이번 행사 수익의 일부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행정, 중간지원조직간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지역 경제에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온(溫)남원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통해 남원시 사회적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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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가평군은 지난 28일 군수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관내 인구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22년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금은 기초자치단체에 22년 최대 120억, 23년 최대 160억 규모로 지원되며, 올해 5월까지 지자체별로 제출한 투자계획의 평과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에 군은 내실 있는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지역의 여건 및 주민수요 분석을 토대로 일자리‧경제, 출산‧보육, 교육, 주거‧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등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 TF팀을 구성하여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 발굴 및 우선순위 선정, 운영 추진체계 구축 등 기금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성기 군수는 “가평군만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매력도를 향상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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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가평군은 지난 28일 군수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관내 인구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22년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금은 기초자치단체에 22년 최대 120억, 23년 최대 160억 규모로 지원되며, 올해 5월까지 지자체별로 제출한 투자계획의 평과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에 군은 내실 있는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지역의 여건 및 주민수요 분석을 토대로 일자리‧경제, 출산‧보육, 교육, 주거‧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등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 TF팀을 구성하여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 발굴 및 우선순위 선정, 운영 추진체계 구축 등 기금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성기 군수는 “가평군만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매력도를 향상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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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토대로 지원 정책 강화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 현황 및 실태조사를 토대로 날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대구시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市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관련 현장 전문가 등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학업 중단 실태 파악과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295명 대상 설문조사와 종사자 15명 심층 면접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로 학교 밖 청소년의 구체적인 실태와 필요한 정책 요구도를 파악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 이용 경험 및 사례도 분석했다. 실태조사 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50.8%가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해, ‘후회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 49.2%보다 1.6% 더 높게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시점은 고등학교 때가 75.3%로 가장 많았고 특히, 고1 시기가 45.8%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 이유 학교에 다니는 게 의미가 없어서(15.8%)로 가장 많았고, 심리적 혹은 정서적 문제(13.1%), 기타 대안학교 등 (11.9%)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학업 중단 청소년의 과반수 이상이 선택 사항인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심층 면접을 통한 결과에서도 학업중단숙려제 대한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 이후의 공적 서비스 연계와 학교밖청소년센터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대구시 교육청과 대구시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해 상호 필요성도 확인됐다. 학교를 그만둔 이후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를 살펴본 결과, 수면, TV 및 유튜브 시청, 운동, 음악감상, 게임, 친구와 대화 순으 로 나타났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의 숨이 찰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한 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신체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요구됐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 및 프로그램 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정고시 준비, 진학정보, 진로 관련 상담, 직업체험, 취업 상담 등의 순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순으로 예비학교, 기초직업훈련, 직업상담, 직업체험, 인턴십, 취·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전용공간 및 진로·진학체험박람회 개최 등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이 요구됐다. 대구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밖 관련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대부분이 학업 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준비, 진학 정보 제공을 희망하고 준비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또래와의 소통이 멀어진 청소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물적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 카페 전용공간 조성’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2022년 9월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진로·진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날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실효성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정책 방안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 市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독립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구·군 4개소 전담 인력 5명(서구2, 남구1, 북구1, 수성구1)을 추가 배치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와 차별과 배제 없는 환경 조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맘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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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토대로 지원 정책 강화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 현황 및 실태조사를 토대로 날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대구시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市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관련 현장 전문가 등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학업 중단 실태 파악과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295명 대상 설문조사와 종사자 15명 심층 면접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로 학교 밖 청소년의 구체적인 실태와 필요한 정책 요구도를 파악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 이용 경험 및 사례도 분석했다. 실태조사 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50.8%가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해, ‘후회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 49.2%보다 1.6% 더 높게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시점은 고등학교 때가 75.3%로 가장 많았고 특히, 고1 시기가 45.8%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 이유 학교에 다니는 게 의미가 없어서(15.8%)로 가장 많았고, 심리적 혹은 정서적 문제(13.1%), 기타 대안학교 등 (11.9%)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학업 중단 청소년의 과반수 이상이 선택 사항인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심층 면접을 통한 결과에서도 학업중단숙려제 대한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 이후의 공적 서비스 연계와 학교밖청소년센터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대구시 교육청과 대구시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해 상호 필요성도 확인됐다. 학교를 그만둔 이후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를 살펴본 결과, 수면, TV 및 유튜브 시청, 운동, 음악감상, 게임, 친구와 대화 순으 로 나타났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의 숨이 찰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한 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신체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요구됐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 및 프로그램 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정고시 준비, 진학정보, 진로 관련 상담, 직업체험, 취업 상담 등의 순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순으로 예비학교, 기초직업훈련, 직업상담, 직업체험, 인턴십, 취·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전용공간 및 진로·진학체험박람회 개최 등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이 요구됐다. 대구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밖 관련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대부분이 학업 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준비, 진학 정보 제공을 희망하고 준비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또래와의 소통이 멀어진 청소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물적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 카페 전용공간 조성’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2022년 9월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진로·진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날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실효성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정책 방안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 市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독립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구·군 4개소 전담 인력 5명(서구2, 남구1, 북구1, 수성구1)을 추가 배치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와 차별과 배제 없는 환경 조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맘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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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토대로 지원 정책 강화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 현황 및 실태조사를 토대로 날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대구시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市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관련 현장 전문가 등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학업 중단 실태 파악과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295명 대상 설문조사와 종사자 15명 심층 면접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로 학교 밖 청소년의 구체적인 실태와 필요한 정책 요구도를 파악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 이용 경험 및 사례도 분석했다. 실태조사 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50.8%가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해, ‘후회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 49.2%보다 1.6% 더 높게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시점은 고등학교 때가 75.3%로 가장 많았고 특히, 고1 시기가 45.8%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 이유 학교에 다니는 게 의미가 없어서(15.8%)로 가장 많았고, 심리적 혹은 정서적 문제(13.1%), 기타 대안학교 등 (11.9%)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학업 중단 청소년의 과반수 이상이 선택 사항인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심층 면접을 통한 결과에서도 학업중단숙려제 대한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 이후의 공적 서비스 연계와 학교밖청소년센터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대구시 교육청과 대구시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해 상호 필요성도 확인됐다. 학교를 그만둔 이후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를 살펴본 결과, 수면, TV 및 유튜브 시청, 운동, 음악감상, 게임, 친구와 대화 순으 로 나타났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의 숨이 찰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한 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신체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요구됐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 및 프로그램 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정고시 준비, 진학정보, 진로 관련 상담, 직업체험, 취업 상담 등의 순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청소년창의센터 꿈·꿈 순으로 예비학교, 기초직업훈련, 직업상담, 직업체험, 인턴십, 취·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전용공간 및 진로·진학체험박람회 개최 등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이 요구됐다. 대구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밖 관련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이 대부분이 학업 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준비, 진학 정보 제공을 희망하고 준비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또래와의 소통이 멀어진 청소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물적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 카페 전용공간 조성’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2022년 9월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진로·진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날로 증가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실효성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정책 방안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 市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독립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구·군 4개소 전담 인력 5명(서구2, 남구1, 북구1, 수성구1)을 추가 배치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와 차별과 배제 없는 환경 조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맘껏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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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3월 청원월례조회 및 친절교육전춘성 진안군수는 2일 청원 월례조회에서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인구감소,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추진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과 인구활력 투자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보에 전 부서 협업체계를 확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변경사항 안내 등 코로나 방역과 백신 접종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 군수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빠른 정착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의 성공 개최 ▲공직자선거 중립 의무 준수 등을 당부했다. 군은 이날 청원 월례조회가 끝나고 군민에게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친절교육은 군을 방문하는 민원인 및 전화에 대한 응대요령 등 친절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