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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만들기!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소속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확실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위험성평가 제도의 수행방법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실무 중심강의를 진행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중대재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공직자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필요하다” 며 “이용자가 안심하고, 종사자가 행복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중대재해업무의 대응체계 강화를위해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로 각각 분리·운영되었던 중대재해업무를, 지난해 12월 말 조직개편을 통해 ‘중대재해예방팀’ 신설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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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용역기관, 담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정부가 지역 특화 공항 경제권 개발과 공항 연계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했다. 연구용역에는 해외 지방정부의 공항 운영 참여 사례에 대한 분석과 경상북도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등을 담았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해외 지방정부 공항 거버넌스 참여 사례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타당성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방안 수립 등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국가가 건설·관리하는 공항과 특정 지방관리공항 및 지방관리공항으로 분류해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항도 있다. 아직 국내에는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한 사례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개항할 대구경북신공항이나 울릉공항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연대해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변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이남억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며 “공항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도 공항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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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2024. 3. 18. 11:23경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고객이 고액을 현금으로 찾는다”라는 내용의112 신고가 접수되어 역전지구대 3팀 소속 근무자 경위이인호, 경사 이동원이 신고지인 안동시 대안로 133에 위치한 안동행복신협으로 신속히 출동하였다. 경위 이인호, 경사 이동원은 안동행복신협에서 80대 여성이 현금 4,700만원을 인출하려는 정황을 확인하고, 80대 여성에게 고액 현금을 인출하려 한 사유에대해 물어보았으나, 80대 여성은 “나는 치매도 아니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일도 없는데 내 돈을 왜 못 찾게 하냐”, “돈을 인출해달라”며 계속하여 경찰관에게 항의하였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출동 경찰관들이 80대 여성에게 전화기를 보여달라고 하자 80대 여성은 계속 거부하였고, 끈질긴 설득 후 80대 여성은 “성명불상자로부터 투자를 하면 고액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 하였다 진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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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인천의 물관리 위상 높여!..국무총리상, 환경부장관상 동시 수상!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 물관리 분야 유공자 국무총리상 수상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에서 국무총리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인천의 물관리 위상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한 물관리 및 물산업 유공자 분야에서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이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차장은 송도하수처리장 공정 담당자로서‘분리막 운영 개선으로 하수처리량 증대’,‘반류수 발생 공정개선으로 현탁 물질 발생 감소’,‘입축교반기 효율성 검증 R&D 실시에 따른 고효율 교반기 설치 확대’ 등의 다양한 개선 활동으로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물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도 예선을 거쳐 2차까지 올라온 총 12팀(상수도 6팀, 하수도 6개)중에서 승기사업소의‘유입 유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리막(MBR) 운영설비 개선’발표 사례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의 하수 처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이번에 물관리 및 물산업 분야 유공자(국무총리상)와 하수도 업무개선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수상은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이 모든 노력의 성과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로 연결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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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공식 선거운동 전날에도 현장의 애로사항 점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날에도 정책이 실행되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후보가 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수),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성옥기 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전달하고, 후보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동지부 회원과의 간담회에서도 주택관리사들의 문제점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맹성규 후보는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성규 후보는 오후 5시 인천간호조무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인천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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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이어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5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3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광양 장애인 평생교육원 ▲농업인 스몰비즈니스 복합공간 조성공사 현장 ▲메타세쿼이아 가로숲길 조성사업 현장 ▲진상면 금이지구 배수로 시설개선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정 시장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양 장애인 평생교육원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상황과 공간 확장에 따른 사무실 배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해당 교육원은 학습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제약이 있었으나 같은 건물 1층에 있던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이전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확보해 4층을 학습 전용공간으로 활용하고 1층을 다목적실, 정보화 교실, 휴게실, 식당 등으로 재배치해 장애인의 학습환경과 이용 편의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한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동료 상담, 자조 모임, 자립생활 훈련 등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보고를 받고 새롭게 단장한 센터 내부를 꼼꼼히 둘러봤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현장에서 정 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이동권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시는 올해 장애인콜택시 1대, 바우처택시 10대를 증차할 계획이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보행환경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다음으로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과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한 농업인 스몰비즈니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층별 공간구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며 연면적 352.24㎡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영농창업공간, 무대, 공유주방을, 2층에는 미디어교육장, 동영상·사진 촬영실, 편집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정 시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들이 세련되고 효과적인 포장재 제작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마련해 미디어 연계 농업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미디어 창작공간을 농업인뿐만 아니라 시민, 특히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창작 욕구가 강한 청년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개방할 것을 주문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시는 이 공간에서 동영상 촬영,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을 통해 농업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제품 홍보 프로모션, 교육, 연찬 등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을 직접 홍보하는 디지털 영농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광양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메타세쿼이어 가로숲길 조성 현장을 직접 걸으며 나무 식재 구간, 보도교 조성 위치,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자세히 살폈다. 시는 지난해 금호대교부터 삼화섬 공원까지 1km 구간에 273주의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했다. 올해는 삼화섬 공원에서부터 이순신대교까지 1.5km 구간에 500주를 식재해 기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숲길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함으로써 명품 가로숲길을 만들 계획이다. 정 시장은 올해 구간은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진상면 금이지구의 배수로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도로면의 연결수로, 배수로까지의 유수 흐름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피해 규모와 현재까지의 추진사항, 향후 대책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이어가 현재 침수피해 농가의 연결수로가 인근 국지도 58호선 배수로로부터 유입되는 유량을 소화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시는 0.6m*0.6m인 기존 배수로를 1.8m*1.0m로 확장해 침수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침수원인을 다각도로 검토해 실질적인 피해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금이지구 배수개선 사업에 해당 사업 구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정의 주인인 시민의 삶이 한 단계 나아질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민생 현장을 찾아 꼼꼼히 점검하고 살펴볼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광양시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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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후보, 인천 남동을 후보등록 “무너진 민생복원, 남동에서부터 시작하겠다”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남동발전을 위한 참일꾼을 뽑는 선거이자, 무능·무책임· 무대책 3無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다”며, “언론인 출신으로서윤석열 언론탄압 정권에 맞서 반드시 언론의 자유를 회복하고, 남동의 미래를 밝히는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후보등록 후 첫 일정으로 인천대공원에 위치한 백범광장을 찾아 김구선생과 순국선열에게 참배했다. 현장에는 인천 남동구의회 반미선·유광희·이연주·이정순·장덕수 의원 등 전, 현직 구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배 후 이 후보는“백범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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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디스탑 안전교육, 수도권지역 수학여행안전요원대상 신규실무교육실시대한민국 전지역에 수학여행안전요원을 파견하고있는 디스탑 안전교육 주식회사(대표 전선희)는 3월14일 디스탑 안전교육 강의실에서 수도권지역 수학여행안전요원을 대상으로 6차 신규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의 교육은 안전지도사의 책임과 역할, 주 야간 안전지도 순서/실무내용, 준비 할 응급키트 일반의약품 정리, 상황 발생 시 대처법, 사고발생 사례에 대해 실시되었다. 100여명의 안전요원이 소속된 주식회사 디스탑은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요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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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 청담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 청담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김주원/단장은 매월 2~3회씩 울산관내 지역어르신을 위한 찿아가는 힐링예술大공연을 선보 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 20여명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트럼펫, 섹소폰, 하모니카,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 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3월 21일(목)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청담종합복지관을 찾아가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장구공연, 부채춤, 아코디언, 하모니카, 트럼펫, 색쇼폰,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최현섭/현대자동차 봉사회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월 2~3회씩 무료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과 극찬에 이어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율동과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공연을 원하는 곳은 울산관내 어디든 김주원/단장 010~3831~9969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치매극복예방및선도기업 #북구청담종합복지센터 #북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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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성 인지 감수성 및 PTSD 예방 교육 시행성 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PTSD 예방 교육,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성 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예방 교육, PTSD 예방 교육,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시행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훈련 일정은 20일, 21일, 22일 3일간 마산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 강사와 상담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교육훈련 내용은 ▲직원격려 및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선거철 대비 정치적 중립의무▲성 인지 감수성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직장 내 성 비위 발생 때신고, 상황대처 법 ▲PTSD 예방 교육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조직문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