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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 경남도민의 안전한 여름을 지킨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도 기온이 오르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장비를 추가 적재한구급대를 말하며,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케 한다. * 폭염 대응장비 9종 : 얼음조끼(iced vest) 또는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정맥주사용, 세척용),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스프레이 더불어, 온열질환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한 119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 대상 응급처치교육도 이미 마쳤다. 엄민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지난해 87명의 온열질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두 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으나 올해는 온열질환으로 목숨을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예방․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끝으로 “해마다 이상고온이 발생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야외 활동 전에는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과 “특히, 어르신들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 논․밭일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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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9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목) 오전 11시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제19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6팀 392명과 초등부 7팀 174명 등 총 23팀 566명이 18개 시‧군을 대표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연대회는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금상 4팀, 은상 4팀, 우수상 11팀과 지도교사상 2명을 시상하며, 대상과 금상은 도지사상을, 최우수상과 은상은 도 교육감상을, 우수상은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대상을 수상하는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9월 20일,21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안전의식은 어려서부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습관화 되고 체질화 되어야만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만큼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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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아파트 화재 ‘잠금장치’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구급‧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4일 이틀간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킨 셈이다. 5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활동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 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엄민현 경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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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안전 영상 공모전 개최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심폐소생술‧외상처치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촬영한 영상 또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영상을 3분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nj022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 한국남동발전 사장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 등 상장 5점과 총 10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055-211-5407)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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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제19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우자’는 취지로 마련되었고,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한다. 대회는 유치부·초등부로 나눠 경상남도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위 팀별 15~30명으로 구성하여 소방서별 각 1개 팀만 출전할 수 있다. 유치부는 151곡의 소방동요(음원·악보-www.young119.or.kr)를 창작·편곡, 초등부는 소방동요, 만화주제곡, 트로트, K-pop, 힙합 등 장르 불문하고 안전에 대한 명확한 주제가 있는 자유곡을 정해 참가하면 된다. 수상팀에게는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교육감 상장 및 표창장 등을 수여하며, 대상팀(유치부1, 초등부1)은 9월경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의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참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환수 경남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올해는 대면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의 합창이 크게 울려 퍼져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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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경남도청 소방작전지휘실에서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경남도지사상 등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업무 주요성과를 제고하고 소방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도 소방본부 주관하에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최우수에 양산소방서, 우수에는 진주, 김해서부소방서, 장려에는 통영, 김해동부, 함안, 거창소방서가 선정되었으며, 포상으로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1천 1백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방업무 추진에 노력해 준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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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한껏 의령 밭미나리 축제의령군 가례면 밭미나리축제는 3월 경남 축제중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3월 17일부터 2023년 3월 19일까지 제2회차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8길 44에서 진행된다. 의령가례밭미나리축제가 펼쳐지는 의령 밭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1994년 전국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해, 30년째 깨끗한 밭미나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례면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의령가례밭미나리축제 - 경남도청> 의령 밭미나리는 자굴산과 한우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이용해 재배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 무공해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 생채, 겉절이, 쌈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이다. 밭미나리 축제에는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 비빔밥, 밭미나리 전 등 맛깔난 미나리 음식이 있다. 의령군가례면 밭미나리축제에는 미나리 음식을 맛보고 직접 밭미나리를 수확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시중보다 저렴한 싱싱한 밭미나리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의령 가례 밭미나리는 좋은 토양에서 깨끗한 물로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따뜻한 주말 봄과 함께 찾아오는 향긋한 의령 밭미나리도 맛보고 한우산 자굴산 정기를 한껏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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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 매우 힘든 응급처치이다. 또한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소방본부는 ‘경남도민 11만 5천 명 교육 추진’이라는 2023년 정책목표를 가지고 유아‧학생‧성인‧노인 등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창원‧경남동부‧경남서부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업 근로자 대상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18개 소방서는 시‧군별 체육센터와 협의하여 운영시설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열리고 중단되었던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올해 4월에 개최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추진하고자 한다. 비대면 교육을 원할 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및 동영상 강의 수강이 가능하고, 올해 4월부터는 메타버스(https://119metaverse.nfa.go.kr/)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가상체험 공간에서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뿐 아니라 재난‧화재‧승강기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을 원할 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firesafe)에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055-211-5497)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심장정지·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운영하지 않는 소규모 체육대회‧축제‧학교 소풍‧수학여행‧세미나 등 행사 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장비를 도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필요 시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소방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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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빅데이터 활용으로 경남 봄철화재를 예방한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야외화재 등 봄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홍보를 통해 화재위험을 저감하겠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으며, 특히 야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산불 등 큰 재난으로 번지기 쉽다. 최근 10년간 화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체 경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26,444건 중 주거지 외 야외화재는 9,539건(36.07%)가 발생하였다. 또한 봄철(3월~5월) 발생한 화재 중 야외화재 건수는 2,969건(31.12%)으로 봄철 화재진압 활동의 1/3이 야외화재인 셈이다. 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부주의 화재들을 구체적으로 보면 쓰레기 소각(1,751건), 담배꽁초 투척(1,068건), 논·밭두렁 태우기(675건) 등으로 도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안타까운 화재였다. 도내 각 소방서는 소방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식화된 화재취약지역 정보를 활용하여 야외화재 다발지역 30개소, 발생예측치가 높은 지역 39개소를 지정, 취약시간인 14시, 19시 2차례 소방차량 예방순찰을 실시하며,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각 화재 취약지역의 통행로 및 도로변에는 화재 주의 문구 현수막 등을 집중 설치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장단 회의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야외 화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도민 전달교육으로 자율적 화재예방 문화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해당 시군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안전행동요령 카드뉴스 등을 지속 제공하여 도민의 안전체감도를 적극 높일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소방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력을 집중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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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 추진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8일 본부장 주관으로 경남 전 소방관서장에 대하여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전 소방관서장들에게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법정구속, 음주 후 폭행,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하게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조하였으며, 조직 내 만연해 있는 고질적 비위 부패 관행을 근절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줄 것을 전 소방관서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경남 18개 소방서에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소방관서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의 공직기강 해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확립하고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자체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등 범죄 사례와 언론보도 사항 전파 및 근절 교육 ▲성비위․갑질․음주운전 등 중점비위 발생 사례 전파 및 근절 교육▲중점비위 근절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정신교육 강화 등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비위행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