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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지호 출마선언4월11일 김지호 전 자유한국당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출 마 선 언 문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구민 여러분과 `활기차고 사랑이 넘치는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고, 그 열매 를 함께 거두기 위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남동구민은 안전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남동구민은 편안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과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은 누구나 공평한 삶을 누려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남동구는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무관심 속에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남동은 다시 뛰어야 합니다! 더 큰 발전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 6월1일 제8회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구민을 가족처럼 남동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물을 선택하는 날이기에 다시 제자리걸음과 퇴보를 하느냐, 아니면 앞으로 발전해 나가느냐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구민먼저! 민생 먼저!’ 이제 남동구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도시!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활기찬 희망구, 따뜻한 남동구 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와 부모들이 이사 걱정 없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하고, 꿈과 재능을 키우며 잘 성장하여 좋은 일자리를 얻고, 가정을 이루며 부족함 없이, 구민 모두가 함께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가 되는 것이, 김지호가 바라는 꿈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의 입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오로지 구민만을, 남동구만을, 나라만을 생각하는 준비된 사람이어야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저, 김지호.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기업인으로 쌓아온 40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온기를 전하는 보일러 업계에만 종사하며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정당인으로 쌓아온 30년! 대한민국의 성장을 일궈낸 지금의 국민의힘에 헌신하며 정당인으로 또한 걸어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 일에 맞는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경제는 그 속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직접 경영을 해본 경제인이, 정치는 정치꾼이 아닌 제대로 배워온 정당인이, 지역은 그 지역에서 직접 살아오며 가족과 이웃과 희로애락을 나눈 지역 사람이 맡아야만 합니다. 저, 김지호는 오직 정치적 입신이 아닌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기업인 40년, 정당인 30년 쌓아온 경험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김지호가 바라보는 남동구의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으로 cctv를 추가, 지역방범체계 개선 등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심귀가길을 만들고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있어서는 안 될 범죄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산시대 출산장려금을 개선하고,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등 각기 다른 보육시설을 결합해 아동 입소대기를 줄이는 시스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스템 등을 통해 걱정없이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남동구는 인천대공원을 두고 있음에도 관광지로 발전시키지 못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은 물론 대학, 특목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할 뿐 아니라 여성회관도 하나 없는 것이 현재 남동구의 현실입니다. 남동구의 교육 문화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설 개선 및 증설, 유치 등을 통해 구민 여러분이 이사 가지 않아도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고 대공원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 이제 대선을 통해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뜻을 같이하여 우리 지역의 원도심의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어 인프라가 열악하고 교통이 혼잡하며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며 원도심의 인구 유출 및 여건변화를 고려, 원도심 거점 개발, 역세권 개발에 있어서 수평적 보상이 이루어지는 제도를 도입. 주거와 상가가 공존하는 주거복합단지 형식의 단지가 형성되어 원 주민이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재난재해에 대비한 종합방재센터 설치 재난의 다양화‧대형화‧복합화에 대응하는 방재 및 안전계획 기본방향을 공단, 상가, 주거 밀집지역등을 감안, 자연재난의 경우 안전관리 체계구축, 재난저감대책 마련, 재난예방 가이드라인 구축 등 제도적 측면을 검토하여 구청 내 콘트롤타워를 만들어 재난재해에 최선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래습지광역해양공원 조성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 공원용지를 지정하여 국가도시공원 추진, 해안별 침수공간 확대 조성을 통한 보행 침수공간을 조성, 해양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워터프론트 조성, 생태네트워크 구축, 해양역사 문화 거점 조성 등 소래습지 생태체험장 특화관광 거점 조성 및 주변하천, 공원 연계를 통한 둘레길 확대, 폐선부지의 녹지를 연계하여 둘레길을 조성,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를 테마관광명소로 조성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탄소중립정책 추진 및 기후변화 대응 기후위기 상황에 대비한 탄소배출 저감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의 시행이 더욱 중대하게 요구되는 시기임을 고려할 때 상수도에 비하여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큰 빗물 이용과 중수도 이용은 상하수도 계획에서 필수적 요소로 일정량 이상의 건축물 신축시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2호선 논현 연장선은 서창을 경유(김포, 완정, 서창, 논현)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위하여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AI 빅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안전망 구축 -맞춤형 인력 양성 및 특화 일자리 사업 창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및 청년 창업자원 기반 조성 -남동공단을 활성화시켜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 역동적인 경제가 바탕이 돼 활력이 넘치 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회사 운영은 경영을 해본 사람만이 경영과정의 애로사항을 알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40년 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 공단 입주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어 주차난 해소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공단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재래시장과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동구 지역배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인천 지역화폐를 개선, 남동구만의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등 재정비 및 현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거창한 말로 구민을 현혹하고, 약속한 말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오직 표만 바라보는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국민이 아닌 자신의 이익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치인은 오랜 시간 기회를 주더라도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지 못합니다. 저, 김지호.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오직 남동구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 김지호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김지호가 가야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김지호의 남동구를 향한 소망인 ‘구민먼저! 민생먼저!’ 항상 가슴에 새기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우리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김지호와 함께 해주십시오! 그리고 4년 뒤 김지호가 해온 일을 평가해주십시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11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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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만~간덕천 생태 관광명소 도약 !거제시는 2021년 선정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거제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간덕천 생태테마로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식품의약국(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인 거제만은 끝없이 펼쳐진 말목식 양식장이 서쪽하늘을 물들인 낙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고 하여 오암낙조(烏岩落照)라 불리며, 백암산에서 발원하여 외간마을 들판을 지나 거제만으로 흘러드는 간덕천은 하류에 겹겹이 갈대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 물고기들 생육장으로 갈매기, 오리, 철새 등이 때마다 찾아드는 우수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거제시는 이러한 생태환경을 활용하여 거제만과 간덕천에 산책로, 포토존, 힐링 휴게쉼터 등 특색 있는 볼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최근 거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거제식물원과 연계하여 관광 시너지를 더욱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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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지구 등 3곳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경기도가 파주 통일동산지구, 포천 한탄강 화적연(禾積淵), 여주 최시형 선생 묘(금사면)·주어사지터(산북면) 등 3곳을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했다. 사업 목적, 종합계획서, 관리 능력,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파주시, 포천시, 여주시 등 3개 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각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개요를 보면 파주시는 통일동산지구 인근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오두산통일전망대, 검단산, 살래길, 파주장단콩웰빙마루를 도보 보행로로 연결한 ‘항아리 위를 걷다’를 제안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검단산 및 살래길은 서로 2km 거리인데도 서로 다른 역사적·문화적 배경 때문에 개별 관광지로 운영했던 곳으로 이번에 연결이 됐다. 파주 장단콩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내용도 포함했다. 포천시는 지역 명소인 ‘화적연’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무지개를 위한 꿈 화적연(진경공연)’을 계획했다. 화적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이 흐르는 곳에 형성된 깊은 연못과 13m 높이의 화강암 바위로 이뤄진 국가지정 문화재(명승 제93호)다. 이번 공연은 조선의 12번째 국행 기우제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로, 극심한 가뭄 속에서 조상들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무지개가 뜨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이다. 여주시는 동학의 상징인 ‘해월 최시형 선생의 묘’ 인근을 동학의 길로, 한국 천주교 발상의 요람지로서 천주교 강학을 했던 장소인 ‘주어사지’ 인근을 서학의 길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길과 함께, 님과 함께’를 제출했다. 동학의 길은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 일대의 8km 탐방로로 수려한 임도와 계곡이 특징이다. 서학의 길은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위치한 10km 탐방로로 가상현실 시스템(VR) ‘주어사지 가는 길’을 통해 탐방객에게 역사자원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사업으로 그동안 개발된 콘텐츠는 정조의 효심을 노래한 수원 화성 ‘미디어아트진찬연’, 포천아트밸리 ‘채석공의 노래’, 산정호수 ‘윈터페스타’, 행주산성 ‘행주街(가) 예술이夜(야)’, 4차 산업혁명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미션투어 ‘수원화성의 비밀’, 연천 유네스코 자원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프로그램,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재현한 용인시의 ‘청년김대건길’ 등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으로 선정된 사업 계획을 보완해 도민이 언제나 안전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5~11월 사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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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지구 등 3곳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경기도가 파주 통일동산지구, 포천 한탄강 화적연(禾積淵), 여주 최시형 선생 묘(금사면)·주어사지터(산북면) 등 3곳을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했다. 사업 목적, 종합계획서, 관리 능력,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파주시, 포천시, 여주시 등 3개 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각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개요를 보면 파주시는 통일동산지구 인근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오두산통일전망대, 검단산, 살래길, 파주장단콩웰빙마루를 도보 보행로로 연결한 ‘항아리 위를 걷다’를 제안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검단산 및 살래길은 서로 2km 거리인데도 서로 다른 역사적·문화적 배경 때문에 개별 관광지로 운영했던 곳으로 이번에 연결이 됐다. 파주 장단콩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내용도 포함했다. 포천시는 지역 명소인 ‘화적연’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무지개를 위한 꿈 화적연(진경공연)’을 계획했다. 화적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이 흐르는 곳에 형성된 깊은 연못과 13m 높이의 화강암 바위로 이뤄진 국가지정 문화재(명승 제93호)다. 이번 공연은 조선의 12번째 국행 기우제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로, 극심한 가뭄 속에서 조상들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무지개가 뜨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이다. 여주시는 동학의 상징인 ‘해월 최시형 선생의 묘’ 인근을 동학의 길로, 한국 천주교 발상의 요람지로서 천주교 강학을 했던 장소인 ‘주어사지’ 인근을 서학의 길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길과 함께, 님과 함께’를 제출했다. 동학의 길은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 일대의 8km 탐방로로 수려한 임도와 계곡이 특징이다. 서학의 길은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위치한 10km 탐방로로 가상현실 시스템(VR) ‘주어사지 가는 길’을 통해 탐방객에게 역사자원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사업으로 그동안 개발된 콘텐츠는 정조의 효심을 노래한 수원 화성 ‘미디어아트진찬연’, 포천아트밸리 ‘채석공의 노래’, 산정호수 ‘윈터페스타’, 행주산성 ‘행주街(가) 예술이夜(야)’, 4차 산업혁명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미션투어 ‘수원화성의 비밀’, 연천 유네스코 자원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프로그램,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재현한 용인시의 ‘청년김대건길’ 등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으로 선정된 사업 계획을 보완해 도민이 언제나 안전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5~11월 사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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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자락의 새로운 랜드마크 용산호로 놀러 오세요”정읍시 신정동 용산호의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총길이 642m의 ‘미르샘 다리’가 개통됐다. ‘미르샘 다리’ 조성사업은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보와 체류형 관광지 기반 구축을 위해 ‘미르샘 분수’ 설치사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용산호 일대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이다. 용산호 일대를 생태와 레저, 휴양, 조경시설을 두루 갖춘 힐링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정읍시가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길이 642m, 폭 2m 규모로 수면 위 데크다리를 조성했으며, 다리 중심부에는 정읍만의 색을 입힌 3식의 조형물과 약 18m 높이의 조형 낙하 분수를 설치했다. 3식의 조형물은 단풍과 구절초, 라벤더가 어우러진 구(毬)와 ‘정읍’을 상징하는 샘(井),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龍)으로 구성됐다. 또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하면서 주야간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외에도 2,300㎡ 규모의 낭만 모래사장과 물빛무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모든 시설이 준공되면 내장산 자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용산호 일대는 배산임수의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최적의 관광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골프 명소인 내장산골프장과 엘리스테이 풀빌라가 자리해 있고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건립 등 내장산 리조트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시는 이러한 용산호 일대를 문화와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생태·휴양·레저·치유 시설이 두루 갖춰진 휴식과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산호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힐링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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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자락의 새로운 랜드마크 용산호로 놀러 오세요”정읍시 신정동 용산호의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총길이 642m의 ‘미르샘 다리’가 개통됐다. ‘미르샘 다리’ 조성사업은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보와 체류형 관광지 기반 구축을 위해 ‘미르샘 분수’ 설치사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용산호 일대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이다. 용산호 일대를 생태와 레저, 휴양, 조경시설을 두루 갖춘 힐링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정읍시가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길이 642m, 폭 2m 규모로 수면 위 데크다리를 조성했으며, 다리 중심부에는 정읍만의 색을 입힌 3식의 조형물과 약 18m 높이의 조형 낙하 분수를 설치했다. 3식의 조형물은 단풍과 구절초, 라벤더가 어우러진 구(毬)와 ‘정읍’을 상징하는 샘(井),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龍)으로 구성됐다. 또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하면서 주야간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외에도 2,300㎡ 규모의 낭만 모래사장과 물빛무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모든 시설이 준공되면 내장산 자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용산호 일대는 배산임수의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최적의 관광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골프 명소인 내장산골프장과 엘리스테이 풀빌라가 자리해 있고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건립 등 내장산 리조트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시는 이러한 용산호 일대를 문화와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생태·휴양·레저·치유 시설이 두루 갖춰진 휴식과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산호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힐링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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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식당·스낵카페 운영자 모집동해시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커뮤니티하우스 등 편의시설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상시설은 커뮤니티하우스 내 2, 3층 식당동 공간을 비롯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에 위치한 스낵카페이며, 시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고급화·차별화되고, 지역의 핵심 관광요소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국의 특화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까지 입찰등록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포함된 제안서를 접수하며, 제안사항에 대해 외식전문가와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 사용수익허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은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자의 제안서 평가점수(90점)와 입찰가격점수(10점)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동해시는 제안업체가 식당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거나, 2개 업체 이상 컨소시엄을 구성해 식당과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모집범위를 확대, 운영의 효율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은 동해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캠핑존, 리조트존, 한옥존으로 구성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특화된 편의시설을 갖춘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라며, 코로나와 산불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전국민이 위로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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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경주 발전계획 수립 본격화경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단석산 중심 서경주 미래핵심 전략 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서경주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최근 단석산과 주변지역은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힐링 명소로 휴양 나들이 수요 증가에 따라 각광받고 있다. 이에 시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자원으로 잠재력을 가진 단석산을 포함한 서경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을 통해 △단석산 대표 이미지 브랜딩 △숲과 역사를 활용한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 콘텐츠 발굴 △다양한 잠재적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한 단석산을 중심으로 서경주 가치 확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계획이 수립되면 화랑과 김유신 등 역사와 신선사 마애불상군 등 문화재, 힐링자연관광 등을 테마로 경주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경주 지역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단석산과 주변지역의 물리적, 심리적 접근성을 위한 다양한 핵심전략 사업과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발전 계획을 발굴해 서경주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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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 갖고 칠곡군 문화관광 홍보 나서청소년의 감수성과 시선으로 칠곡군 관광명소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칠곡군 청소년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칠곡군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2일 교육문화회관에서‘제12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 연말까지 칠곡군 문화관광 홍보에 나선다. 제12기 청소년 기자단은 칠곡군 중·고교 학생 중 교육과 문화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소년 13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기자단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자단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기자단은 △칠곡군 문화관광 △칠곡군 주최 축제 및 각종 행사 취재 △언론사 방문 △SNS 콘텐츠 제작 △학교생활 및 동아리 활동 관련 기사 작성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취재 △청소년 행사 취재 및 인터뷰 △청소년 관련 캠페인 취재 등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취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자단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칠곡군청 박종석 주무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활동 성과는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칠곡군청 공식 SNS와 소식지를 통해 주민과 공유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해석한 문화관광을 이야기 형태로 담아낸 신문을 발간할 예정이다. 금예진(순심여중·3) 청소년 기자단 반장은“또래 친구들과 칠곡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다”며“칠곡군 홍보대사라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취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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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활용, 통영에서 찍은 인생사진 공유 콘테스트(2022. 3. ~ 5.) 진행통영시에서는'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아‘통영여행 나만의 인생샷 콘테스트’를 지난 2022. 3. 1.부터 3개월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3월 콘테스트에 참가한 대상자를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이벤트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콘테스트 당첨의 주인공은 총 8명으로, 4월 중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과 발표 및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최신 여행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들의 여행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사진 찍기 좋은 통영의 관광명소 및 숨겨진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2022. 3. ~ 5.) 내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통영 여행 중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통영여행인생샷콘테스트#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해시태그’와 ‘사람태그’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안여행라운지·통영여행플랫폼 인스타그램 참고) 통영시 관계자는 “지난 3월 인생샷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벤트 진행 기간인 5월까지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통영시를 방문 하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를 희망한다.”며 “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 하여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