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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 다짐함안군의회는 13일 의회 인사권 독립의 첫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직원 1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함안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의회가 ‘군민의 행복’을 목표로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광섭 의장은 “2022년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으로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동료의원 및 직원여러분께서는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 전문성 향상에 힘쓰며,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의회는 그동안 효율적인 지방의회 운영을 위해 함안군과 인사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인사업무, 의정업무 지원 등을 위한 직원 3명을 증원했다. 상반기에는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의정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발맞추어 인사권독립에 따른 조례안 및 규칙안을 제‧개정하였으며, 군민의 정보접근편의성 향상과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실시간 방송중계시스템구축, 선진의정 구현을 위한 전자회의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함안군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독립의 기틀을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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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인사권 독립 첫 임용장 교부포천시의회는 13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장이 지휘·감독하고, 임명·교육·훈련·복무·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는 첫 의회 소속 공무원이 됐다. 이에 앞서 포천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하위 자치법규에 대한 제·개정 및 의회 소속 직원 구성 등 필요사항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16일 인사권 독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포천시와 맺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책임도 커졌다”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무기구·조례 정비, 의원·직원 교육 등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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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 기념행사 개최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3일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렸다. 김해시의회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시의회 역할 제고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동우회 박용일 회장을 대신해 김영재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 주영길 부위원장, NH농협 김해시지부 박삼재 지부장,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여창현 본부장 등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 추진경과보고와 함께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사무국 공무원 2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의회운영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자치법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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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새 역사의 첫걸음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13일 오전 11시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을 맞아 힘찬 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신임 간부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국 지방의회는 1월 13일부터 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이 독립적으로 소속 사무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임명·교육·훈련·복무·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게 되었다.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1월부터 인사권독립 TF팀을 구성하여 인사권 독립에 따른 업무체계를 정비해왔다. 시의회는 그간 조직체계를 정비(1담당관, 3팀 신설) 하고, 29건에 달하는 조례·규칙을 제·개정하였으며, 근무 공간 확보를 위한 청사 재배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등 인사권 독립에 대비한 조직, 제도, 인력, 근무환경 조성의 기틀을 완성했다. 이날 인사권 독립 기념행사는 30년 만에 강화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독립체제로서의 힘찬 출발과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임 간부 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 장상수 의장의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끝으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 함께 ‘앞서가는 정책의회’, ‘체감하는 민생의회’, ‘함께하는 열린의회’, ‘소통하는 하나된 의회’ 라는 구호로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장상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더욱 성숙한 지방의회로 발전해 가기 위해 정교한 조직체계와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완성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시의회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조직 권한 독립, 재정분권, 자치입법권 보장 등 남은 과제에 대해서는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진일보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면서, “자치와 분권은 시작과 끝이 모두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이 되어야 하는 만큼 이번 변화와 성장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역량을 강화해 제대로 일하는 ‘강한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시의회 간부급(4급 직위)에 대한 인사 발령이 있었다. 장상수 의장은 인사 발령문에 서명하면서 의장에게 부여된 ‘인사권’을 최초로 행사하였다. 간부급 인사에서는 의회 사정에 정통하면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해 온 홍병탁(7급 공채, 54세) 문화복지전문위원을 의정정책관으로 보임 이동하여 의정 정책의 기획‧조정과 의회 안방 살림을 총괄하도록 했다. 신설된 의사담당관에는 의회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의회협력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회통’으로 정평이 난 윤재섭(9급 공채, 58세)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을 임용하여 의사 기능 강화와 함께, 주민 주권 신장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주민조례발안제’를 정착시키는 중책을 맡겼다. 또한, 공로연수 등으로 공석이 된 전문위원 자리에는 시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시 집행부 인재들을 대거 발탁해 시정 전문성이 의정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정미정(9급 공채, 57세) 문화콘텐츠과장을 기획행정전문위원으로 보임하였고, 이규홍(9급 공채, 56세) 건설산업과장을 문화복지전문위원, 김제관(9급 공채, 57세)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을 경제환경전문위원, 이신희(7급 공채, 56세) 서울본부장을 예산결산전문위원, 김건호(9급 공채, 58세) 건설본부 건축1과장을 건설교통전문위원 직무대리로 각각 보임하여 축적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도록 하는 한편,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인사권 독립에 따른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의회는 오늘 간부급 인사에 이어, 이달 말 시행 예정인 5급 이하 팀장급 직원 인사를 끝으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첫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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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공무원 첫 임용장 수여논산시의회는 13일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논산시의회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1월 13일 자로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임용권을 의장에게 부여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논산시의회 소속 공무원 6명, 파견 공무원 10명 등 총 16명이 인사권 독립에 따른 첫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 임용장을 받은 시의회 소속 직원들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정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의회와 시의원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져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과 논산시민 중심의 자치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선 의장은 직원들에게 지방자치 2.0 시대 초기에 의회에 근무하게 되어 새로운 기틀을 닦아야 하는 매우 엄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따르겠지만, 논산시민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힘써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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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임용장 수여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3일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의회사무처 직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는 올해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지방의회 의장에게 의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부여된 데 따른 것이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임용장 전달식을 갖고 의회사무처 직원 16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태환 의장은 의회 전입 직원 간담회에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이자 주민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한층 강화되는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걸맞게 다각적인 실무 교육과 우수한 인적 자원 확보 등을 통해 의회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시행일에 맞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기존 인사권독립TF를 인사담당으로 전환하고 기존 의정담당관 소속이었던 정책담당을 의사입법담당관으로 배치했다. 현재 의회사무처 조직은 의정담당관과 의사입법담당관, 4개 전문위원실을 포함해 6개 과와 6개 담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원은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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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임용장 수여식 개최합천군의회는 지난 13일, 의회사무과 소속 공무원 15명에게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이 30년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되어 처음으로 개최된 임용장 수여식에서 배몽희 의장은 “지방의회에 인사권이 독립되어 의회 사무직원의 임용장을 수여한 것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매우 뜻깊은 일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선포한 것이다”라고 하며 “이번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방의회의 전문성이 큰 폭으로 향상되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기반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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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지방의회 최초 인사 단행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13일, 4층 회의실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첫 전보인사를 시행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전남도의회 인사발령은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일에 맞춰 지방의회 의장으로서 최초로 임용권을 행사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전남도로부터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함에 따라 소속 직원의 역량을 전문화하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 김한종 의장은 “의회 근무 직원 공개모집에 많은 직원들이 지원하여 준 것에 감사하고, 높은 경쟁을 뚫고 의회로 전입한 직원들께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도지사가 아닌 의장 소속으로 거듭나 적극적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남도의회는 다음주중으로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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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슬기로운 공직생활 첫 걸음을 포항시와 함께’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7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기록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2명, 7급 행정 1명, 8급 간호 4명, 9급 39명(행정 25, 사회복지 2, 공업 8, 해양수산 1, 환경 1, 방재안전 2)으로 총 47명이다.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신규 공무원 선서, 목민심서 전달과 이강덕 시장의 훈시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가족친지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며 축하와 기쁨을 같이 해 의미를 더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포항시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취직을 한 것이 아니라 공직에 입문한 것이다”며,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포항시를 사랑하고 포항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행정의 최일선에 배치해 결원을 보충했고, 보건소의 감염병 전담인력 또한 보강했다”며, “자기역량을 펼치고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인사를 통해 시정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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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인사권독립 원년 도민 중심 자치의회 선도 다짐경상남도의회는 11일 인사권 독립 원년을 기념하여 의회사무처 사무직원 126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그 동안 경상남도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독립 시행(2022.1.13.) 준비를 위해 자치의회준비TF를 신설하여 조직체계를 정비(소통홍보담당관, 소통담당, 인사교육담당, 청사관리담당 신설, 17명 증원) 하였다. 또한 인사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근무 및 도민소통 공간 확보를 위한 청사증축 추진, 우수인력확보를 위한 사무직원 선발을 세밀하게 추진해 왔다. 이로써 경상남도의회는 인사권독립 시행을 위한 조직·인력·제도·근무환경 조성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오늘 도의회 의장단과 임명장을 받은 도의회 직원들은 안정적·지속적으로 의정활동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의회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도민 중심의 자치의회를 실현하겠다는 다짐 결의 행사를 가졌다. 김하용 의장은 경상남도의회 직원들에게 “우리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사명감을 가지고, 오직 도민의 입장에서 경남발전을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