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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화재예방대책 만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예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빅데이터 정보 활용 중점 관광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대피훈련을 지도하고 피난시설 사용법과 소방차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을 안내한다. 또한 추석 명절 화재예방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으로 추석 연휴 창원시민 모두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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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각종 사고예방과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거 전날 18시부터 개표종료 시까지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3000여 명과 66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 근무와 개표소에 대한 직접적인 안전관리 지도로 모든 소방인력과 장비가 100% 가동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선거 당일 26개 투ㆍ개표소에 소방차량 29대와 소방인력 105명을 현장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방선거 투·개표소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선거사무 종사자 등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도 실시하겠다.”며 “완벽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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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소 점검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이어온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5월 13일까지 마무리한다. 대상은 사전투표소 142개소, 투표소 636개소, 개표소 8개소 등 총 786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불량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은 선거 전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에는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투표 현장을 방문해 행정지도 및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투표 전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배치와 유동순찰을 강화한다. 경찰, 군부대, 전기․가스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춰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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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6․1 지방선거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성산구 내 투․개표소 68곳을 대상으로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추진 사항으로 투‧개표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피난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인 5월 27일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전일인 오는 5월31일 오후 6시부터 선거당일인 6월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투‧개표소에 대한 예방순찰 강화하고,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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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소방력 전진배치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 8일 이틀간 부처님오신 날을 대비하여 화재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원흥사 등 관내 주요 사찰 4개소에 대해 펌프차를 전진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의창소방서장은 지휘 선상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고, 의용소방대와함께 사찰을 예방순찰하며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순찰에서 사찰 관계자와 만나며 “봉축행사 시 촛불·전기·가스 등의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라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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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 체제 강화, 주요사찰 등 소방력 근접배치 및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열리던 행사가 정상화 되면서, 사찰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위험성 또한 증가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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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관내 전통사찰 64개소에 대해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16명과 의용소방대원 1,650명이 총동원 되어 경계 근무에 나선다. 특히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연등행사가 재개 되어 화기 사용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더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는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찰주변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며, 수시로 주변을 순찰하고, 화재초동대처 훈련도 추진한다. 그리고 행사 당일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여 대 시민 홍보도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주요사찰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와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중단 되었던 행사가 재개되는 만큼 사전 안전 점검과 예방 순찰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없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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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세계가스총회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엑스코와 숙박업소 등 행사 관련 시설 11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시설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사항은 행사 전에 조치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행사장 내 소방안전대책을 총괄 지휘하는 현장 상황실(CP)을 운영하며, 화생방분석차 등 차량 6대와 30여 명을 근접배치하여 현장안전 확보와 긴급 대응팀 역할을 수행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세계인의 관심이 모이는 대구세계가스총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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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6월 1일(사전투표 5월 27일~28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및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48곳(창원시 소재 327곳은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에 보완할 계획이다. 선거종사자들이 유사 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일엔 소방관서장이 직접 투·개표소를 찾아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상담을 직접 실시하는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특히, 선거 전날 18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 강화 및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의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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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있도록 마산소방서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과 소화기 설치 확인 등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되고 ▲마산소방서장이 관내 주요 사찰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마산소방서는 5월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전통사찰 예방 순찰 캠페인 실시, 소방차량 전진 배치 등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해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통사찰 화재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