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남탁구선교연합회, 제2회 경남탁구선교 한마당 축제 안내경남탁구선교연합회(회장 상남교회 장로 허남성)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제2회 경남탁구선교 한마당 축제가 금년 10.1(토) 08:00∼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마산실내체육관(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에서 단체전 80개팀, 개인전 400명이 탁구가량을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선교 한마당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가간은 오늘 9월 1일(목)부터 9월17일(토)(17일간) 까지이며, 참가비는 개인전은 1인당 15,000원, 단체전은 팀당 50,000원의 참가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이 대회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탁구선교 엽합회, CTS경남방송이 주최하고, 경남탁구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경기이다. 경기종목 및 방식은 단체전은 예선전은 5전 3승제, 본선은 3전 2승제로 하며 경기 시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단체전은 1,2부로 나누어 치려진다. 개인전은 예선경기는 5전 3승제, 본선경기는 3전 2승제로 하며, 남자, 여자 개인 단식으로 구분한다. 부수별 핸디가 적용되며, 참가자격은 경남지역에 소재한 정통교단 소속교회에 등록된 만 30세 이상인 자로 담임목사님의 확인을 받은 자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시합구는 ABROS 공인구로하고, 시상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별하며, 대회문의 사항은 사무총장 윤병찬 집사(010-4566-6817)하면 되고, 또한 특별 초청된 양영자 선교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우리나라에 탁구 금 매달을 안겨준 후 몽골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양영자 선교사 초청 사인회 12:00부터 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시길 기대해 하면서, 참석한 모든 선수와 임원들은 서로 합력하고 우의를 다지며 의미 있는 경기가 되면서,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탁구선교연합회, 마산실내체육관, 한마당축제,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창원기독교연합회, 마산기독교연합회, 진해기독교연합회, 상남교회, 창원극동방송, 경남CBS, 경남기독신문, 크리스천경남
-
의창소방서, 김영선 국회의원 방문해 소방관 격려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김영선 국회의원과 서민호 도의원, 김우진 시의원이 추석명절 대비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북면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북면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선 국회의원은 ▲주요 업무 현황 청취 ▲소방차량 탑승 체험 ▲현장활동 체험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선 국회의원은 “항상 모든 재난 상황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감사드린다,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국회의원 #김영선 #소방관격려 #소방공무원 #북면119안전센터 #구조대 #추석명절
-
[광양시] 광양시 4차 긴급재난생활비, 8월 30일 지급 시작(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4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이달 30일~9월 29일 지급하며, 지원금은 모든 시민1인당 30만 원이고, 만 19세 이하(2002년 7월 1일 이후 출생등록자)는 40만 원을 추가해7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소득·나이·중복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 7월 1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이며, 광양시에 국내 체류지로 등록된 외국인과 국내 거소지로신고된 외국국적동포, 9월 29일까지 출생등록을 완료한 출생아도 포함된다. 긴급재난생활비는 1인당 광양사랑상품권(카드) 25만 원, 온누리상품권(지류) 5만 원으로지급하며, 만 19세 이하는 광양사랑상품권(카드) 55만 원과 온누리상품권(지류) 15만 원으로 지급한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유흥·사행성 업소,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등을 제외한 지역 내 모든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사용할 수 있다. 지급신청은 세대주 또는 세대원 1인이 일괄 신청 가능하며, 신청인은 신청서 작성 후 신분증과 위임장(필요시)을 지참하고 2022년 7월 1일 0시 기준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즉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신청 편의 제공을 위해 8월 30일~9월 2일(4일간)‘요일별 신청제’를 활용한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마을회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정해진 요일에 09~18시(점심시간 휴무 12~13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 미신청자는 이후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집중신청기간 내 신청장소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4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조금이나마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빠른 파급효과를 위해 조속히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 OO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관련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화재대응 및 응급환자 구조 시 골든타임이내 도착할 수 있도록 교차로의 신호를 조작하여 목적지까지 소방차량이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시‧도(시‧군)에서 추진 중에 있다 경남 OO시는 2021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일환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021~2022년에 포함하여 추진하면서 주요 교차로에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였으나 운영이 거의 이루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원인을 살펴보니, 설치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관제센터에서 신호를 제어하는 센터제어방식으로 알려졌다. 센터제어방식(설치된 시‧군에만 적용)은 소방차량에 설치된 긴급차량 우선신호용 전용단말( App 탑재)에 표시되는 경로로 이동하는 것으로 교통관제센터에서 해당 경로에 있는 교차로의 신호를 미리 설정하여 유지하도록 하여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가능하게 한다. 문제는 교통관제센터에서 해당 경로의 교차로 신호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교통신호제어기를 원격 조정해야 하는데 원격조정을 하면 실제 신호변경까지 최장 3분정도가 소요됨으로써 여러 개의 교차로 신호를 동시에 설정 유지하여야 하며, 이에 따라 다른 방향의 교통체증의 발생과 운전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자체는 매우 좋으나 이러한 이유로 운영을 거의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에서는 중앙제어방식에서 현장제어방식 재 설치하야 고도화 교통지능구축사업(CITS)를 유용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양산, 김해, 경주 등 인근지역 대형재난 사고 시 응원 출동 시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다고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경남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현장제어방식은 효율성을 갖춘 경찰청 규격방식의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지속 구축 추진 중으로 광역출동체계(타시‧도‧군)까지 갖추고 있고 다고 한다. 경남 OO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자체에서는 좀 더 고민을 통해 현장제어방식에서 볼 수 있는 성과를 다시 한 번 검토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찰청 규격이 아닌 센터중앙제어방식은 시범사업목적으로 설치해왔으나 현재까지 규격심의도 거치지 않아 신호운영 중 인명사고가 날 경우 이 책임은 고스란히 신호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경찰에게 돌아간다고 보여 진다. 지자체는 구축이 선행되는 것보다 검증된 제품이 실제 현장에서 설치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보이며 이런 시스템이 향후 광역출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또한 동일한 센터중앙제어방식은 같은 중앙제어방식이라도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아 추가적인 설비가 보강되어야하며, 국가예산에 상당한 낭비를 초래함으로 신호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경찰은 사업주체인 경찰청과 소방청과의 협의를 통해 이러한 좋은 시스템이 정말 시민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중앙제어방식은 신호운영체계를 변환하는 사업으로 신호가 변경되기 전 사전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경고등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또한, 중앙제어방식은 처음 지자체에 저가로 사업수행계획을 올린 후 향후 중앙제어방식에 필요한 장비구입을 추가하여 결국 추가비용을 초래하는 결과가 이루어짐으로써 이 부분은 지자체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끝으로 경찰은 규격화된 제품이 설치되어야 향후 국정감사나 상부기관에 귀책사유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추석 연휴 인명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체계 확립을위해 관내 대규모 다중이용업소 7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는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추진됐다. 소방특별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비상구의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추석 연휴 다수가 찾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면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인분들의 관심으로 만일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마산소방서 #추석연휴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대책 #시민안전 #인명피해
-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현실화되나… 국감 쟁점화 전망서울행정법원, 위헌제청 결정…빠르면 올해 안 헌재 결정 날 듯"손실보상 대규모 집단소송 참여하는 소상공인 많아질 것" [검경합동신문 김동일 기자]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근거가 되는 소상공인법이 공포된 2021년 7월 7일 이후의 손실부터 정부가 보상한다는 내용의 소상공인법 부칙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특정시점 이후의 피해 보상만을 인정하는 것은 소상공인들을 차별하는 행위라며 위헌일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헌법재판소가 이를 위헌이라고 판단할 경우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2021년7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소급적용 없이 피해를 보상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여당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58인, 반대 84인, 기권 6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소상공인업계는 전날 나온 판결에 대해 "정부가 내세운 소상공인법이 비정상이었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손실보상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측은 일단 헌재의 판단을 기다려본다는 입장이다. 전날 나온 판결은 지난 3월에 코로나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이 위헌법률심판 청구를 제기한 이후 5개월만에 나온 것으로, 법원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법원의 위헌제청에 따라, 이와 관련된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재판은 위헌여부 결정이 나올때까지 정지된다. 법원이 위헌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구체적인 시기를 제한한 소상공인법 제12조2의 부칙이다. 천상현 황해 변호사는 "부칙에 대해 헌재의 위헌 판결이 나오면 부칙이 사라진다"면서 "이는 정부의 행정명령이 시작한 시점부터 발생한 모든 손실을 정부가 보상해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손실보상과 관련한 집단소송에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상공인 소급적용을 두고 여야는 번갈아가며 소급적용에 대해 난색을 표해왔다. 2021년1월 처음으로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가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한 제도화를 거론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나서 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곧 법 공포일 이전의 피해에 대한 소급적용 문제가 불거졌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담은 소상공인법 개정 논의 당시 초기에는 소급에 대해 긍정적 기류가 형성됐으나 입법 과정서 소급적용 불가로 중지가 모아졌다. 당시 중기부 측은 실제 손실보다 그간 더 많은 지원금을 지급해왔기 때문에 소급적용이 되면 오히려 '환수'할 가능성이 높다며 소급적용 불가방침을 고수했다. 그러다 윤석열정부가 집권하고 여야가 바뀐 현재, 이번에는 국민의힘 측이 손실보상 소급은 불가능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문재인정부와 올해 들어선 윤석열정부 모두는 기 집행한 재난지원금에 손실보상의 소급적용 성격이 내포돼 있다고 줄곧 주장해왔다. 윤석열정부가 집행한 23조 규모의 손실보전금에 대해 대통령실 측은 "사실상 소급적용되는 손실보상이 포함되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실보전금 사각지대 논란이 불거지자 이은청 중기부 코로나19 회복지원단장은 "손실보상법 통과 후 희망회복자금을 통해 2020년8월부터 2021년7월 손실액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한번 지급했다"면서 "법을 소급해 손실보상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소급적용이 다시 올해 국정감사 쟁점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헌재의 결정은 빠르면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소공연 관계자는 "소급적용이 부당했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정치권에서는 법개정을 통해 2021년 7월 7일 이전의 피해에 대한 보상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소상공인법과 입법 과정이 비상식적이었다는 것, 헌법에 바탕한 상식적인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헌판결이 날 경우 시간이 많이 경과돼 있을 것"이라며 "지원과 보상이 혼재돼온 관계로 차후 보상금 지급 과정도 난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경제현장] 광양제철소, 2022 설비부문 정비기능 경진대회 개최(광양제철소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열고 저근속 설비부문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에 나섰다. 광양제철소 설비부문은 최근 조직 내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따라 세계 최고의 설비 경쟁력을 유지하고 차세대 정비전문가로 성장할 젊은 세대 직원들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근속 5년 미만의 설비부문 직원 총 176명은 △센터링 △감속기 조정의 2종목을 평가하는 단체 부문 및 △용접 △정밀측정·스케치 △중량물 이동 △공압회로 △시퀀스 제어 등 5종목으로 구성된 개인 부분에 참가하여 현장에서 갈고 닦은 정비 수행능력을 선보였다. (광양제철소 설비부문 기능경진대회) 특히, 이들은 근무 외 시간까지 활용하며 사내 기술전문가들에게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고 자율적인 연습도 병행하는 등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눈길을 모았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끝에 단체 부문에는 설비기술부 중앙수리섹션, 개인 부문에는 압연설비부 박우준·조진우 사원과 제강설비부 나믿음·김창용·구민준 사원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단체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수리섹션 김진산 사원은 “정비 실무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현장 정비작업 관리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찬주 설비부소장은 강평에서 “정비 기술력은 제조업의 핵심역량 중 하나”라며, “저근속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핵심 정비기술의 전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경진대회를 비롯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설비 부문은 오는 9월 정비 협력사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직영 직원을 포함한 광양제철소 전 정비인력의 직무 역량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
시즈오카한인회 L씨의 사연2022년7월13일(수) 오늘은 소외계층 재외동포의 설움과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마음이 아픈 가슴이 먹먹한 날인데 대자연 하늘의 날씨가 너무 맑고 청명한 파란 하늘위에 하얀구름이 너무 아름답고 참으로 복 받은 날처럼 좋은 날씨다. 오늘 시즈오카한인회 회원 L씨는 민단시미즈지부때부터 함께 활동한 분으로 시즈오카현립병원에 2개월간 입원 치료를 하던 중 의사의 권한으로 진단을 받아서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수 없다는 이즈 요양병원으로 갈 수 밖에 없는 L씨의 시리도록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 하고자 한다. 일본인과 국제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고 한국식당을 운영하면서 건강이 나빠지고 악화 되면서 식당 문을 닫게 되고 지병인 당뇨 합병증으로 한쪽 눈을 실명 하면서 투석 치료를 받던 중에 어려워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잦은 부부 싸움등으로 이혼을 하였다고 한다. 이혼후 일반영주권자 신분으로 아픈 몸울 이끌고 한국에 돌아갈 수가 없게 되자 어린 남매 아이들이 보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고 아이들과 연락을 할 수 없도록 일본 전 남편은 집 전화도 없앴다. 일본에 연락처도 없는 무연고 처리되어 생활보호대상자 신청으로 국가 보호를 받으면서 아픈지병을 꾸준히 치료 하면서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쫓겨나듯이 이혼을 당하고서도 아픈 상처를 참고 또 참으면서 일본에서 힘들게 혼자 생활 하면서도 아이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엄마가 가진 돈이라도 있어야 아이들을 만날 수 가 있다는 희망을 갖고 국비로 지원받는 얼마 안되는 생활비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안먹고 안쓰고 아끼고 절약하면서 아들을 위해서 정기예금 저축을 해온 억척스런 한국 엄마의 모성애는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말 그대로 엄마의 위대한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L씨는 한국식당을 운영 하면서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 가르켜주기도 하면서 봉사활동을 찾아서 하고, 한국에서 국제결혼하여 일본에와서 정착하는 뉴-커머 신정주자 후배들에게 많이 베풀고 챙겨주었으며, 재일동포 올드커머 어르신 (구 민단 시미즈지부) 부인회에 가입하여 부인회원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면서 좋은일을 많이하고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그 시절에 먼저 보살피고 챙겨주는 맏언니 역활을 톡톡히 하면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솔선수범하여 도와주는 시즈오카현 한국 부인회 뉴-커머 봉사활동의 대표적인 롤모델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분으로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있게 살아온 여장부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살아온 분으로 기억한다. 평소에 성격은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여장부로 아픈몸인데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가슴이 따뜻한 의리가있어 그동안 신세지고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이 이즈 요양병원으로 떠나는 L씨를 만나기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병원에 찾아와 손을 잡아주고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눈인사를 하면서 배웅을 해주었다. 시즈오카현립 병원에서 이즈 요양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한 장거리 이동차량은 운전수 1명, 환자본인외 직계가족 1명, 환자 L씨의 후견인으로 모든 행정업무 담당으로 시즈오카한인회 대표 회장 1명, 총 인원 4명 탑승하여, 소요예정 2시간 가량을 함께 이즈 요양병원으로 조심스럽게 출발하였다. 평소 당뇨병 투석 치료를 월, 수, 금, 1주일에 3회 시미즈에서 시즈오카 현립병원으로 다니던중 금요일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산책하던중에 (아마도 헛걸음으로) 비좁은 냇가에 고꾸라지면서 다리골절과 고관절에 상처를 입고 살려달라고 있는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지르자 인근 주민이 3~4 시간 정도 계속 울부짖는 이상한 소리(한국어)를 동물소리로 착각하여 겂이 난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에 발견되어 입원을 하였다고 전했다. L씨는 쓰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지고 고관절에 문제가 있었기에 심한 통증과 흐르는 물속에서 추위와 아픈고통을 참아 내면서 이대로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무서운 충격으로 인하여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사고로 L씨는 10여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한 아픔으로 그리워했던 보고싶은 아들을 어찌어찌 수소문하여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오사카에 거주하는 사실을 알았고 긴급연락 사항으로 만남을 요청 아들은 어머니가 일본에 계시다는 말에 더 큰 충격을 받고 놀랐다고 한다. 연락을 받자마자 회사에 휴무를 얻어서 곧바로 날아온 아들은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에 도착 현립병원에서 모두가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인사를 나누었으며, 짧은 여정이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이즈 요양병원으로 함께 동행 하게 되었다. 당뇨 합병증으로 한쪽 눈은 이미 실명하여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볼수 있는 다른 한쪽 눈으로 아들을 한번에 알아보고 온몸을 떨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엄마의 한맺힌 절규의 눈물 모성애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안에서 눈앞에 아들을 바라보면서 아픈 설움을 토해내느라 온몸을 흔들고 몸부림치다보니 침대에 묶인 엄마가 떨어질둣 위태롭게 되자 온몸으로 엄마를 부둥켜 안고 어찌 할 줄 몰라 당황하면서 말문이 터졌는데 갑자기 내뱉는 그 말에 놀랐고 지켜보던 내 가슴을 아프게 콕콕 찌르면서 울게 만들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이렇게 많이 아픈줄도 몰랐어요 어머니가 우리 남매를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줄 알고 미워했고 몰라서 못왔어요 어-머-니 -‼️ 미안합니다.‼️ 어머니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대성 통곡 하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어~~ 으~~ 으~~ 이~~~ 아~~~제대로 발음이 안되는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치는 엄마를 당황한 아들은 계속 [어머니가 일본에 안계신줄 알았습니다.‼️어머니‼️어머니 죄송합니다‼️]라고 곧 쓰러질것같이 큰소리로 말하면서 엉엉 우는 아들은 눈물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도 엄마품에 얼굴을 묻고 아기처럼 울면서 한을 토해내고 품어내는것처럼 어머니에게 몸을 밀착 시키면서 붙잡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는 아픔은 같은 엄마로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미칠것 같았고 계속 눈물이 났다. 그토록 보고싶어한 아들이 내 앞에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미안하다고 울고 있는 아들에게 말한마디 못하는 그 심정을 몸부림치고 발로 침대를 쿵쿵 차고 풀어진 손으로 창문을 치고 허공을 휘젓는 말못하는 설움에 소리만 지르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 보고싶은 아들이 내 앞에 있는데 말한마디 못하는 아들 이름도 부를수없는 엄마의 심정을 서럽게도 울부짖는 모습에 울음바다가 되고 운전사 또한 긴장하여 흔들리는 차를 최대한 천천히 조심스럽게 운전하면서 이 슬프고 기막힌 사연을 들으며 내눈치를 살피면서 운전수도 눈물을 훔치고 있었으니 결국 우리 네사람 모두가 울고 있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진정시커야만 했고, 아들에게 말을 걸어 어머니에게 하고 싶어하는 말을 묻고 한국어로 통역해주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있고 모자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면서 아들 손을 꼭잡고 가게 하였다. 눈 앞에 아들 얼굴 보면서 함께 갈수 있는 지금 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하늘을 보라고 말하고 오늘같이 맑고 좋은 날씨에 복 받아서 보고싶은 아들을 만나서 함께 가고 있으니 울지 말고 아들을 위해서 진정해야만 안전하게 도착 할 수 있다고 설명하자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속에 산은 정말 첩첩산중 깊은 산속을 거쳐서 가는길이였고깊은 산속의 나무와 창밖의 경치를 보게 해주었고 깊은 산의 산새가 웅장하고 너무 멋진 산 분위기가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산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편안해지면서 참 좋았다. 깊은산속을 빠져 나오자 아늑한 시골 풍경과 일본에서 제일 먼저 빨리 벗꽃이 핀다는 유명한 곳을 지나자 바다가 보이고 바닷가 위에 자리잡은 깨끗하고 깔끔한 요양병원 모습이 보였다. 도착한 요양병원은 환자를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었으며 병원 도착 검사를 하는 동안 민원 업무 접수관련 행정업무는 아들과 함께 마무리를 하였다. 검사를 마친후 새로운곳에 도착해 자꾸 불안해하는 어머니에게 약속 하자고 하면서 어머니를 안심 시켜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현명한 지혜를 가진 아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 어머니 이젠 엄마 아들 제가 있으니까 안심하고 편안하게 의사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따라 주세요 두번째 : 간호사 말을 잘 듣고 처방전에 나오는 약을 거부하지 말고 잘 먹고 소란피우지 말고 조용하게 지내 주세요 세번째 : 물리치료룰 열심히 받아서 좋아져야만 다시 아들 만날수 있다.라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말하자 아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두번 깜박이며 의사 표시를 해주었다. 어머니가 2층 병실에 가는것을 엘리베이터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담당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면담을 마치고 병원을 나왔다. 돌아오는 길에 전철과 신칸센을 이용하여 아침에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밤10시가 되어서 집에 도착 하였다. 글을 정리 하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1년을 청소 하면서 보살펴드린 점이 있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슬프고 아픈 모성애와 재외동포들의 소외된 현실을 알리고자 한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email protected] ]
-
인천 부평구의회 제9대 홍순옥 의장과 만남의시간9대 전반기 의장을 하고있는 홍순옥 의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속깊은 대화를 나누고 내용을 요약하여 보았다. Q. 8대 후반기 의잔에 이어 9대 전반기 의장에 취임을 하셨는데 소감은? 49만 부평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부평구민 여러분과 저를 믿고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대 후반기에 첫 여성의장이 되고 9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연임하게 됐기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중압감을 느낍니다. 부평구는 지난 2년간의 힘든 시기를 견디고 2024년까지 변화를 위한 굵직한 사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서 견제와 협력으로 더 나은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Q. 의장님이 생각하시는 주요현안사항 및 역점사업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현재 일부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2024년이면 사업이 끝납니다. 그러나 복원사업 외에 환경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부평구청역 인근 삼각주 부근은 홍수 위험도 있고 악취도 심해 오수관·누수관 분리 사업을 실시해야 하류의 친수공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청계천을 복원해 서울의 쉼터로 조성한 것처럼 생태하천 굴포천을 만들어 주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를 지나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아직도 힘겨운 시기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계신 분들까지도 따뜻한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9대 부평구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일 것입니다. Q. 집행부의 역할과 생각하는 견해는? 집행부는 각종 사업과 행정을 담당하고 의회는 그 과정과 결과가 합당한지 견제합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의회와 단체장을 양분하는 기관대립형을 채택하고 있어 어느 정도 양자 간의 대립과 갈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때로 갈등관계에 놓이기도 하지만 이것이 지방자치 발전에 저해 요인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집행부를 견제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지방의회와 집행부간의 적절한 긴장관계는 바람직한 면도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정치색과 소속 정파의 이익을 배제하기는 어렵겠지만 지방자치의 본래의 의의를 되찾아 주민을 위해 토론하고 협력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의회 내 여‧야와의 갈등 해법은? 부평구의회는 제250회 임시회 시작 전부터 양당 간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큰 잡음 없이 원 구성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각 당마다, 의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맹목적인 대립과 갈등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평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 추구라는 공통의 대의를 생각하면 협의할 수 없는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여야 간 소통, 대화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구민을 위한 부평구의회가 되겠습니다. 9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13명이나 됩니다. 기존의 정치적 문법을 떠나 새로운 의회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소통․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Q. 의장의 역할은? 의장이라는 직책은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의원과 의원, 의회와 집행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의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안의 중심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한 방안으로 소규모의 간담회를 많이 열어 주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간담회라는 말이 거창해 보인다면 보여주기식 회의가 아니라 주민들과 해당부서를 이어주는 사랑방의 역할이라 해도 좋습니다. 저번 주에도 산곡여중 통학로 개선을 위해 주민들, 지역구 구의원, 관련부서, 12명 정도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안에 따라 신속하게 주민들과 행정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의장이 하겠습니다. Q. 부평구의회 의정운영방향은? 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해야 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민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만이 아닌 집행부와 협력하며 주민들을 설득하는 역할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번 제9대 부평구의회에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훌륭하신 의원님들이 많이 등원하셨기에 함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Q.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에 관한 운영방향은? 부평구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이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여성, 아동, 청소년, 이런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있고 예산의 많은 부분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도 함께 공동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합니다. 아동들을 위해서는 차준택 구청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집행부와 같이 협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설과 제도를 갖춰나가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가정이나 민간 영역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보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민과 관, 그리고 의회가 협력하여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Q. 끝으로 구민들에게 한 말씀? 이제 우리는 변화와 희망을 향한 4년간의 여정의 첫 발을 딛었습니다. 모아주신 소중한 관심과 성원을, 부평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중심의 내실있는 의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구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을 높여서 부평이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습니다. 부평구의 더 큰 발전과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동행에 구민 여러분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2022. 7. ~ 현재 (現)제9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 2013. 10. ~ 현재 (現)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부평구지구협의회 감사 2016. 12. ~ 현재 (現)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부회장 2020. 7. ~ 현재 (現) 부평사편찬위원회 위원 2014. 01. ~ 현재 (現) 사) 충남도민회 특별지도위원 2020. 7. ~ 2022. 6. (前) 제8대 부평구의회 후반기 의장 2018. 7. ~ 2020. 6. (前) 제8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2016. 7. ~ 2018. 6. (前) 제7대 후반기 행복복지위원회 부위원장 2011. 3. ~ 2014. 11. (前) 재향군인회 여성위원회 부회장 출처 : 서울시정일보(http://www.msnews.co.kr)
-
경남소방본부장, 간부 소방공무원 직무역량강화 특강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소방서 119안전센터 팀장 등 초급 간부 소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간부로서의 책무와 마음가짐’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초급 간부는 소방 정책을 실행하고 실무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그간 정책결정권자인 소방본부장과의 직접적 소통의 장은 사실상 마련되지 않아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특강은 소방의 숭고한 사명달성을 위한 초급 간부의 마음가짐과 역할을 주제로 이뤄졌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소방조직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개인의 역량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최근 재난이 복잡·다양·대형화되면서 소방의 역할이 더 커지고 있다” 면서 “현장지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간부 소방공무원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소방의 현장대응능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초급 간부 특강을 시작으로 중급 간부인 119안전센터장(소방경), 상급 간부인 현장대응단장(소방령)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검경합동신문, 경남소방본부장, 경남소방교육훈련장, 간부소방공무원, 직무역량강화, 119안전센터, 소통시간, 현장대응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