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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특별교통관리 중 응급환자 구호조치충남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정하여(‘22.9.08 ~ 9.12.) 운영 중에 있다.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위 이혁우, 경사 엄정태는 암행순찰차량을 이용하여 지난 10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257.9km 용연졸음쉼터에서 드론합동단속 중에 화장실 앞에서 갑자기 여학생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달려가 침착하게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를 하고 신고 출동 중인 119구급차는 명절 귀경차량으로 인하여고속도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여 출동이 지연되는극박한 상황속에 경찰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하여 암행순찰차량으로 응급환자가탑승한 가족의 차량을 에스코트하며 졸음쉼터에서 11km가 떨어진당진종합병원에신속하게 도착하여 치료를 받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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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 8.(목) ∼ 9. 12.(월)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모범 등 35명,헬기·순찰차·싸이카 등 113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6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4대, 국도 2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2대)을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대응을 위해 이 기간동안 충남경찰청·경찰서 및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리고 작년 추석 연휴(9.17.~9.22, 6일간)에 충남지역교통사고는 160건,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 발생하였고, 교통사고 사망자 중 차량 종류별은 화물차·이륜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각 2명, 승용차·승합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각 1명 발생, 법규위반별은 안전운전불이행 4건, 신호위반 2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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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소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관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최첨단 소방 장비와 기술을 관람했다. 소방발전 4.0시대, 도약하는 소방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롭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소방장비와 기술 트렌드를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27개국 357개사1223부스 규모로 열렸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과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이번행사에 처음 선보인 로봇·드론 특별전시관을 찾아 협소한 공간에서 생존자를 탐색하는 뱀형 협소 로봇과 화재현장에 투입되는 수색용 4족 보행보롯, 웨어러블 로봇, 스카이아이 로봇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들었다. 또한 소방청 및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관하며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최첨단 개인 소방장비 확충을 강조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직결되는것이기 때문에 소방분야 근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소방안전에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 소방안전 전문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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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 을지연습 테러대응 실제훈련 실시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4일 9사단, 일산소방서, 일산동부경찰서,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실제훈련이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를 적의 특작부대가 드론을 이용해 폭탄 자폭 테러를 일으켜 사상자 발생 및 화재 건물 붕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고양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군·경·소방의 폭발물 처리 및 테러범 검거,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 등을 적극 지원하고 테러 수습 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제 테러 상황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테러 등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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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을지연습 테러대응 종합훈련 참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 테러대응 종합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 테러 발생에 대한 드론 폭발물, 대테러 화생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소화기의 종류 및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과 소화기 사용 시연을 했으며, 무인기 폭탄테러로 인한 화학물질 폭발과 화재 발생을 가정해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했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국가비상상황에서도 탁월한 대응능력을 발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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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년 을지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경상남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26개 유관기관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을지프리덤 실드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4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시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했고, 오전 9시 30분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주재했다. 박 도지사는 “을지연습이 5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적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임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제39사단 관계자는 “최근의 변화된 안보상황을 반영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연습기간 중 장갑차 등 50여 종의 군사장비를 도청 광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준비단계에서는 전년도 을지연습 결과를 분석하여 충무시행계획을 보완하고, 전시에 대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유관기관의 연습 참여를 확대한다. 또한 자체연습을 통해 전시 정부기능유지 및 국민생활 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전 공무원의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고, 언론, 인터넷, 마을방송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실시단계에서는 재난 및 전시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훈련을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331건의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을지연습 동안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안보의식 고취의 장’을 마련한다. 도청 광장 앞에서 도민, 공무원, 군인, 학생, 주부, 유아 등을 대상으로 안보 및 구조·구난 장비 전시, 서바이벌, 심폐소생술 체험코너 운영을 통한 체험 기회와 함께 안보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을지연습 일정은 ▲1일차(22일)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최초 상황보고회의 개최, 전시전환절차 연습,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용 ▲ 2일차(23일)에는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도지사가 주재하는 전시 주요 현안 토의 실시 ▲ 3일차(24일)에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드론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 실시 ▲ 4일차(25일)에는 현지강평 실시 등으로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응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연습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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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상·수중 인명구조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27일 하동군 섬진강에서 여름철 풍수해 관련 수난사고 대비 수상·수중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 하동·산청·함양·거창소방서(4개 소방서)의 소방대원 62명이 참여하였으며, 헬기, 소나(음파탐지), 수중 드론, 소방 드론 등(6종, 51점)을 동원하였다. 주 훈련 내용은 ▲ 강물에 떠내려가는 수상 익수자, 구조 보트 및 제트스키를 이용한 구조 ▲ 급류에 휩쓸린 익수자, 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차량 내, 인명구조 ▲ 너울성 파도에 전복된 소형선박 실종자, 수색 및 구조 ▲ 소방드론 이용 실종자 수색 총 5가지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했다. 박길상 119특수구조단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이 증가한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 권역별 협업체계 구축 및 합동 대응능력을 강화를 통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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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 산학연관, 무인이동체 "전파기술" 발전 모색(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무인이동체 전파기술의 발전과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립대는 최근 학교 대강당과 인공지능드론학과 실습장에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2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무인이동체 관련 지역 유관기관과 대학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와 한국전자파학회를 비롯해 전남에 자리한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도립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8개 유관기관․대학이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워크숍에선 전파를 이용하는 드론, 자율로봇, 무인잠수정 등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무인이동체의 기술개발 현황과 실증 사례가 3부(세션)로 나눠 발표됐다. 1부 ‘이음5세대(5G)와 자율주행차 정책동향’에 이어, 2부 무인 로봇과 무인잠수정 기술 개발 및 실증 사례, 3부 드론 활용기술개발 현황 설명이 이어졌다.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사례 발표 후 인공지능드론학과 실습장에서 한국전파통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드론 식별장치와 시스템을 장착한 상용 드론 시연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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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제88주년 수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안동소방서와 안동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2일 10시 안동시 운흥동 소재 음악분수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제88주년 수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방의 날은 1934년 7월 23일 당시 사상 유래 없는 큰 비로 낙동강이 범람하고 제방이 붕괴돼 안동 시가지가 침수 됐을 당시 앞장 서 유실된 제방 복구와 인명구조 활동에 힘쓴 선배 소방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날로 다른지역 에서는 볼수 없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학 안동부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터보트·제트스키·드론·로프총을 활용한 수난구조 훈련 시연 , 의용소방대 제방 쌓기, 내빈소개 , 국민의례, 유공대원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당시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쓴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다시 기억하고자 개최됐다”며 “선배 소방인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금 현재에도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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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학사고(테러)에 대비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지난 19일 함안군 소재 공장에서 대테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비해 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학 사고가 발생할 경우 특수구조대원들의 위기관리 대응능력 및 실전 대응역량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인명구조 및 현장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상 상황을 가정하여 ▲ 드론활용 현장정보 파악 ▲ 경계구역 설정 ▲ 제미니(휴대형 화학물질 식별기기)를 활용한 화학물질 정밀분석 ▲ 간이제독소 및 인체제독소 설치 ▲ 인명구조 및 구조대상자 제독 ▲ 구조대상자 제독 후 음압 들것 이송 ▲ 현장 대원 및 장비 소독 및 철수 등으로 진행했다. 박길상 119특수구조단장은 “화학물질 누출사고는 정확한 유해화학물질 정보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