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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급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등 생활안전에 관한 어린이들의 기초지식 함양을위해 제24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 후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15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 전원으로 참가할 수 있고, 학급인원이 15명 미만인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오는 9월 10일 참가학급 교실에서 평가시험을 치르게 된다. 학급 평균점수에 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1개 학급은 9월 26일에 실시하는 전국 대회에창원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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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 추진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추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3년부터 진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에도 추진하며, 2024년 목표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화재 취약계층 대상 위주로 보급했던 이전과 달리 일반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성산구 내 일반주택 5,557가구에 무상 보급할 방침이다. 무상 보급 대상 가구는 개별 신청이 아닌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보급 대상을 미리 선정했다. 한편 소방서와 계약된 용역업체가 가정 방문해서 한 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설치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꼭 필요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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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기준 광업" 제조업 조사 실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의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의 수립과 관련 산업의 연구 및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등 13개 공통 항목으로 구성되며, 조사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서 2023년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모든 광업, 제조업 약 1,046개 사업체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때는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팩스, 전화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에는 이제 사업하기좋은 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기좋은 시, 어려운 시민과함께하는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포천시에서 10인이상인 광업, 제조업 사업체에 면접조사로 중요한 조사로 포천시가 발전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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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 제주시 오라동 주민 자치회 자매결연 행사" 진행신북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6월 14일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간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교류의 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박영도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지역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협력 강화, 농특산물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홍익 위원장은 “약 580km가 떨어져 있는 머나먼 곳이지만 마음만은 가깝다. 6년째 자매결연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북면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북면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두 단체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마련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살기좋은 포천시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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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동서식품 창원공장에서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7일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동서식품 창원공장에서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서식품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통해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 임무 숙지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숙달 ▲통합지휘체계 정립▲재난단계별 유관 기관단체 재난 대응 능력 점검·훈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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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천 부지활용 조사료자원 사료화 사업" 추진하다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올해 하반기부터 ‘포천천 부지 활용 조사료자원 사료화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천 부지 활용 조사료자원 사료화사업」은 포천천 부지에 산재된 조사료 자원인 갈대잎을 사료화해 관내 축산 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수입 조사료 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조사료 생산 체계 구축으로 수입 조사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상 정리 작업, 농가 미생물 우선 공급 등 절차를 통해 하천 오물 유입으로 인한 사료가치 저하, 가을철 생산 조사료의 단백질 부족 현상 등의 문제를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향후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고 곤포 사일리지를 생산하는 등 조사료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천 산재돼 있는 포천시자원을 잘활용해 아름다운 포천을 아름답게하면서 부지도 활용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일자리창출과 축사 농가에많은 도움이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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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정성들여 직접심고 직접키운 감자를 직접수확하여 울산관내 북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소녀, 소년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자원봉사센터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첼린지 ▲지역아동센터 등 에게 ❝감자 5K 200박스 사백만원❞상당금액을 6. 17일(월)북구청에 기증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훈훈한감자, 감자나눔,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감자 나눔 행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성안동 1004번지 우리버스(주) 농장에서 감자를 직접심고, 직접 김을메고, 직접 걸음을주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여 울산관내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등 골고루 감자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박천동 북구청장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채종성 회장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600여명의 우수리 봉사단으로 똘똘뭉쳐 애사심, 자부심, 소속감으로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로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크고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10여대의 시내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곳에 등불을 밝히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 동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시내버스회사로서 지난 19-23년 5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1위 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북구청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감자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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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 시행신촌동 창원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창원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 출동 증가에 따라 신규 직원 구조대원들과 진압대원들을 중점으로 교통사고 구조역량을 강화하고자 훈련을 계획했다. 훈련에는 폐차장에서 제공한 실제 차량이 활용됐으며 이틀 동안 소방 인력 19명· 소방차랑 3대가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신규 임용 구조대원과 진압대원 대상 사고 차량 문 개방 및 유리 파괴 기술 숙달 ▲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 훈련 ▲ 에어백 및 유압장비를 활용한 구조 기술 숙달 ▲ 상황판단, 임무 분담, 장비투입, 구조활동 등 실전과 같은 훈련 시행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대원들의 구조역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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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하세요[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이나 계곡 등 야외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와 더불어 벌들의 활동 또한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꾸준히 있었지만, 그만큼 벌 쏘임 사고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장 정온유 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7월에 집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수칙들이 있을까? 산이나 들에 벌이 있을 법한 장소에서는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은 검은색 계통의 어두운 옷을 비롯하여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 등에 더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등산이나 제초 작업 등 수풀로 우거진 곳에서는 긴소매의 옷을 착용하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향을 풍기는 음식이나 달콤한 향의 음료 등 간식은 벌들이 잘 모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섭취 후 남은 잔여물이 없이 깨끗하게 치워야 한다. 벌집을 발견하게 되거나 벌이 가까이 접근하게 된다면, 벌들이 놀라지 않도록 지체 없이 그 주변을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피할 수 없을 경우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벌에 쏘이게 된다면 벌들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모서리로 긁어내는 듯이 벌침을 제거하여 소독한 뒤 얼음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벌독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벌에 쏘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벌 쏘임 사고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리 예방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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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읍천, 산책로 빛난다" 복개터널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6월 13일 신읍천 복개 터널 입구에서 신읍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신읍천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길이가 약 230m에 달하는 복개 터널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와 함께 복개 터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설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포천동 주민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동 각 마을 통장, 포천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경관조명 사업을 비롯해 침체된 도심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읍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 에산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관조명처람 여기, 저기서, 멋진 경관을 볼수있고, 그리고 모든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아름다운 시가 되길 시민의 한사람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