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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부처님 오신 날」 앞서 사찰 화재예방 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관내 사찰 370개소 중 전통사찰 19개소 등 주요 사찰 8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 행사 관련 전기시설, 촛불, 가스 등 취급 현황을 파악하고,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해 불량 사항을 행사 전에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본부장 등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주요 대상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화재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및 대응방법 등을 지도한다. 올해는 거리두기 완화로 사찰별로 봉축행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담당제를 지정하고, 순찰 강화 등 감시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인 5월 7일 오후 6시부터는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만일의 긴급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행사 및 기도회 등에 사용되는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 발생 위험과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면서 “올해는 봉축행사 재개 등 많은 사람이 붐빌 것으로 보여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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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신청하세요!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6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인증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통보일로부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해당 업소 출입구에 인증 표지를 부착한다. 인증 요건은 최근 3년간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전기 및 가스시설 유지 관리 ▲종업원의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 성실도 등을 확인해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창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안전예방과(☎225-923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으로 자율 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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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18일부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31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11건(35.5%), 부주의가 9건(29)% 순이었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가스 등의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산림 주변에 위치하여 화재발생 시 산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연등 행렬이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많은 도민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전통사찰 49곳과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11동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 장소에 소화기 비치여부를 확인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과 방재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사찰은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소방서 주요 간부가 사찰을 방문하여 자체 진압장비 활용 여부 및 수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는 1:1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부처님 오신 날 연휴기간에는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이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도 추진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봉축행사가 재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도내 주요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찰 관계자 분들은 촛불 사용을 줄이고, 전선을 이용한 연등은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실외 아궁이 설치와 소각행위는 어떠한 경우든 금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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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광역 소방특별조사반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 대해 광역 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광역 소방특별조사반은 건축물의 대형·복합화에 따라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하여 본부 및 의창·성산·마산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을 합동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022년 1분기에는 철도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항만, 산업기술단지, 창고 및 소방서장 지정 건축물 등에 광역 소방특별조사가 예정돼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이행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피난구 및 피난 통로 확보 등이다. 점검 후 미흡한 결과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관계인의 소방안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축물을 사용함에 있어 위험에 노출되지 없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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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6월 24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정착시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는 등 구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에 우편 접수, FAX(249-9239), 홈페이지 등을 이용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249-923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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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지정문화재 소방특별조사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정문화재의 화재예방을 위해 4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소방특별조사를추진한다. 지난해 전국 문화재 화재는 3건이지만 일반 건축물과 달리 역사적 보존 의미가 큰 문화재는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며,특히 봄철 화재예방 대책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의창구 내 4개 지정문화재(창원향교 대성전, 어사옥비, 관술정, 김종영생가)이며▲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불법 사용 및 증축 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확보▲관계인 비상연락망 확인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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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광역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마산합포구 소재 유로스퀘어, 남부시네마타운에 대한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역소방특별조사는 건축물의 복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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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6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대해 적극적인 인센티브 부여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최근 3년 동안 소방 ․ 건축 ‧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최근 3년 동안 보관하여야 하는 등의 요건이 충족돼야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 부착과 안전관리가 우수하다고 통보받은 날로부터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우편이나 이메일, 소방서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안전예방과(☎055-548-9247)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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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안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진해구)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실현과 민간 분야의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유도함으로써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사실이 없어야 하고,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동안 보관하여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요건이 충족돼야 선정될 수 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해당 업장에 대해서는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우편접수, 팩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53)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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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고시설 합동 소방특별조사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 발생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관할 창고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해구 용원동 소재 물류창고 MS디스트리파크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물류‧전기‧가스‧소방 5개 분야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소방․피난․방화시설 정상작동 여부 표본 점검 및 자체점검 기록부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및 소방훈련 실시 여부 확인 △기타 합동점검 부서 관련 법령에 의한 분야별 확인 등이다. 조사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개선하는 등 관계인 자율안전의식 확립에도 주력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인명․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추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