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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 의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고향사랑기부금 개인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소재한 ㈜나눔엔젤스는 벤처창업지원 및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또한 엄 대표이사는 재)중도육영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 등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 기부는 의성이 고향인 부친 엄상호 前건영그룹 회장의 영향으로 성사되었다. 다인면 봉정리 출신인 엄상호 前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하고 있다. 엄철현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의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부를 통해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엄철현 대표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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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의원, 국립의대 신설 반드시 올해 확정해야!,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 국민의힘)이 오는 6월 21일(금) 제347회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경상북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이 사전 공개한 5분 자유발언 내용에는 경북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며 “전남은 공공의대 확정을 약속받았지만,러닝메이트로 함께 응원한 경북은 성과는커녕 추진 의지마저도 약해 보인다”라고 답답한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의대 정원 증원은 경북과 같은 의료 불균형 지역에는 절대 해결 방법이 될 수 없다”라며, “증원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오히려 의료 격차를 더욱더 가속하는 꼴이며, 단언컨대 의료 불균형 및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립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신설하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경북·대구 통합에 대하여 권 의원은 “북부권역뿐만 아니라 포항시의회 등 경북 전역에서 졸속으로 진행되는 행정통합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라며 “현재 통합 논의는 북부권역에 지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260만의 미래가달린 중차대한 문제를 덥석 내어줄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지난 5월 홍준표 시장의 SNS 발언과 이철우 도지사의 화답으로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하여 지난 10일 포항시의회는 “일방적인 대구·경북 통합 전면 재검토 주장”을 제기했다. 경북도의회 제347회 정례회에서 이선희(청도) 의원, 허복(구미) 의원, 박채아(경산) 의원은 각각 이철우 지사에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우려하는 취지의 도정질문을 했다. 또 예천군의회, 안동시의회에서도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으로 경북·대구 행정통합 과정은 앞으로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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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 업무협약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남울산,남부,상록수,한솔,청록)은 로타리안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17일 신정시장 맞은편에 소재한 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김병태 3지역 대표는 “진료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통사고 및 상해, 질병으로 무릎, 어깨 관절, 척추 등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환자위주의 의료시설과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3지역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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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쾌거!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지난 12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의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대상을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 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ㆍ유통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ㆍ농촌 현장의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농업기술박람회’연계 행사로 진행됐으며,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경진 등 3개 부문에 대해 각 도를 대표하는 농업인 19명이 참가했다. 경상북도 대표로 참여한 상주시의 정재오(상주뭉티기곶감농원)‧유원주(상주갑돌이농원) 대표는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에서‘곶감과 호랑’이라는 주제로 소비자의 흥미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시청자의 큰 호응을 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또, 스마트콘텐츠 경진에서는 성주군의 김미정(수양대군볏짚배양토참외) 대표가‘수양대군 볏짚 배양토 참외’에 대한 역사적 배경, 재배 현황, 경영주의 신념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독창성과 기획력, 상품 전달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성과는 경북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전국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교류 활성화로 농산물 직거래의 새로운 판매 채널의 잠재력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 경영의 스마트화를 촉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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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 교통협력단체와 동행 간담회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교통 협력단체와의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경북연합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연합대표자 의견발표 ▴건의·애로사항과 함께 정책이나 사업예산 수립 시 참고할 사항에 대한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성희, 포항)는 도내 149개 초등학교에서 1만 4,76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지부장 이재춘, 상주)는 23개 지회에서 1,357명이 혼잡 시간대(러시아워) 주요 교차로 소통 근무 등 교통경찰을 보조하여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경상북도·경찰청·경북교육청에서 피복류 등 장구 구매비와 운영 예산을 일부 지원하고 있으나, 여전히 회원을 위한 사무 운영 공간이 부족하고 신입회원이 줄어들어 갈수록 고령화되는 등 어려움이 있어 경북 자치경찰위원회는 관련 실태 파악과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손순혁 경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그간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지역적인 교통 관련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서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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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역건설 공종별 협회와 함께 열린 공사 실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지역건설 공종별(종합건설, 전문 건설, 기계, 소방, 전기, 정보통신, 건축사회) 협회 관계자와 경북교육청 공사감독, 청렴 업무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종별 협회 초청 소통․공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교육청의 2024년도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유로,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와 지침 안내 △자재 선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급자재 구매 제도개선 △공사발주 정보공개를 위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시설 사업 시행계획 공고문 홍보 △갑질과 불친절 해소를 위한 착공 시 청렴 홍보 안내문 전달 △공사 과정에 문제 발생 시 소통을 위한 청렴 협의회 △준공 시 감사 메시지 문자 발송 등 청렴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또한,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건의 사항과 원자재 급등에 따른 적정 공사비 반영, 발주기관별 공사비 적정 산정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최근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건설사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공사비 급등에 따른 교육부 차원의 시설기준 단가 개정’과‘종합건설과 전문 건설의 상호진출에 따른 공종별 계약접근 방식’, ‘시설 사업의 조기 발주’ 등 제도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갑질과 불친절 해소를 위해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라며, “다음에는 소속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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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국전력공사와 지사 연계한 독서 경영 특강 실시포천시는 2024년 6월 18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지사장 이병화)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독서경영 확산’이라는 포천시의 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강은 ‘일과 삶을 바꾸는 독서경영’을 주제로 읽기코칭전문가 이승화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승화 작가는 독서경영의 의미를 알리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직장 내 독서 활동 운영 방식, 독려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국전력공사 이병화 포천지사장은 “이번 독서경영 특강을 통해 독서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직장 내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서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개인과 조직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독서 경영의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 등 3가지 독서경영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모든 시민이 마움의 양식인 책읽기운동및 독서 경영에 좀더 힘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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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사기 피해방지 입법을 위한 대국민 국회토론회2024년 6월 16일 일요일에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분양사기 피해 1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분양사기 피해대책연합에서 주최를 하고 김용민 국회의원 의원실에서 주관한 토론회에서 개회 인사를 한 김용민 의원은 그동안 건설과 관련하여서 건설주최측에 유리하게 법률이 제정되어 있었다고 지적하고 이언주 의원은 부동산분양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은 모든 피해를 수분양자들이 떠 안아야 하는 구조라고 지적하는 개회사의 인사를 하면서 장시간 피해사례 발표자와 참석자들의 성난 민심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기도 하였다. 또한 분양사기로 인해서 가정이 파탄이 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심지어 자살사건까지 발생한 구체적인 사례 등 생생한 민심의 외침을 토론회에서 경청하면서 이런 행사를 주관한 김용민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가장 큰 서민들의 민생을 돌보는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대국민 토론회’에는 피해대책연합 자문로펌 변호사, 학계·업계 교수 및 전문가, 전국 단위 지역별 분양사기 피해대책위원회(이하 피대위) 소속 피해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였는데 김용민 의원이 개회사에서 인사를 하듯이 국회에서 수많은 행사를 하였지만 500여 명의 대강당의 자리가 부족한 사례는 전례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하면서 서민들이 분양사기로 인해서 결국은 피해를 당하는 고통의 현장을 지켜보기도 하였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지식산업센터, 상가, 오피스텔, 조합개발사업, 생활숙박형 분양사기 피해사례 등을 공유하고, 구제책과 함께 대통령의 거부권 방지를 막기 위한 법안 마련에 관해서 토론을 하였다 참가단체는 전국적으로 분양사기 논란이 일고 있는 다인건설분양사기 피대위를 비롯해 남양주힐스디포레상가피대위, 별내지웰피대위, 세종한신피대위, 오송역세권조합 바로세우기위원회, 구리휴밸나인피대위, 의왕스마트지산피대위,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 등 16개 단체가 참여를 하였다. 이날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대책위원회 이종선위원장은 특별 발표자로 “지식산업센터 일반인분양은 현행법으로도 처벌해야만 하는 사기분양” 제목으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설명하면서 지식산업센터는 추가로 새로운 법률제정을 하지 않아고 28조 분양조항과 52조 처벌조항을 설명하면서 전문법조인들도 특별법을 이해를 못하여서 계속해서 일반인으로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을 당한 피해자들이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현재의 법률만 정확하게 적용하여도 문제가 해결이 되고 이런 수많은 피해자들을 정부에서 신고센터를 설립하여서 실태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박휘영 변호사는 분양사기를 한 시행사의 철저한 자료를 분석을 하여서 불법을 설명을 하였으며 충청대학교 김상해 교수는 많은 언론기관이 건설회사의 지배구조아래 있는 점을 분석하여서 수많은 분양사기에 대해서 언론들이 광고수익과 관련하여서 이해관계로 인해서 그동안 언론이 건설사들에 대해서 우호적인 기사를 내고 분양사기에 대해서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을 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방송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을 하기도 하는 매우 관심이 큰 행사로서 이날 토론회를 바탕으로 분양사기 피해대책연합은 앞으로 국회와 함께 구준히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을 하기로 하면서 입법과정에도 피해자들의 의견을 듣기로 하였다. 이런 토론회를 통해서 정부와 국회등은 서민들의 생생한 민심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용하고 입법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는 매우 생산적인 토론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말을 하였다. 전세사기에 이어서 지식산업센터, 상가, 오피스텔, 조합개발사업, 생활숙박형 분양사기 피해 문제가 정치적인 문제로 발전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피해를 당한 서민들이 국회에서 눈물과 고통과 외침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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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Taste of London 2024」에서 안동 홍보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12일~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개최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4)’에 참가해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펼쳤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 (Taste of London)’은 매년 6월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야외 페스티벌로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스타 셰프와 유명 레스토랑, 외식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등이 참가하는 영국 최대의 음식축제로 런던에서 인기 있는 30여 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함께 전시, 요리 강습,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제작한 안동 홍보 영상과 음식 소개 영상을 보여주고, 다가오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리플릿과 안동 관광 홍보 책자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런던의 유명 일간지인 런던 포스트(London Post)에서 현장을 찾아 설월당 김도은 종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두 차례에 걸쳐 안동의 관광지와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그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여러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 안동의 음식과 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런던 포스트 기사 1. London’s premier food festival 2024 returns to Regent's Park | London Post 2. From Andong to London: Korean culinary heritage shines at taste festival | Lond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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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도 농식품 수출정책평가 8년 연속 수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의성군은 2017년 ‘대상’ 수상부터 ‘24년도 ‘우수’수상까지 8년 연속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를 기반으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3년에는 세계적 경기둔화, 의성군 내에서도 자연재해로 인한 신선 농산물 수확량감소 등 수출 여건이 어려웠으나, 수출기업 역량강화 교육, 수출물류비 폐지에 따른 대응, AT와 경북도 연계행사 등 수출 시책 발굴 및 참여도에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정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여건 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