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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과정 마쳐…수료 29명구미시는 3일 교육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구미시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프로그램 심화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심화과정은 지난 5월 10일 개강해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총 8회, 36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29명이 수료해 수료율 94%를 달성했다. 가공장비의 종류 및 기술, 인허가 절차 등의 심화이론과 케어 푸드, 소스 제품 개발 가공실습, 가공창업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이용해 교육생들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가치를 드높인 가공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이 진행하는 마스터과정에도 많이 참여해 가공장비를 직접적으로 익히길 바란다”고 했다. 2022년부터 진행된 구미시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농산물의 가공, 창업 및 식품위생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화된 교육과정이다. 하반기에는 가공장비를 직접 운영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마스터과정을 추가해 심화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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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발의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3일, 은퇴자에게 주거시설 및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일생 생활에 편의를 제공함을 골자로 하는‘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동 법안은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공동대표발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통계청 주요 인구지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구성비가 2025년에는 20.3%, 2070년에는 47.5%로 인구의 절반이 노인인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령화 속도가 심각하다. 그러나 급증하는 고령 인구와는 다르게 노인주거복지시설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다. 2022년 노인주거복지시설 현황은 양로시설 180개, 노인공동생활가정 89개, 노인복지주택 39개로 전체 고령 인구 927만 명의 0.1%에도 못 미치고 있고, 급속도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은 OECD 회원국 중 1위를 하는 등 노인 문제 또한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맹성규 의원은 제20·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고령화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국내 은퇴자도시 도입을 지속적으로주장한 바 있다. 은퇴자도시란 기존 실버시티와는 다른 개념으로 단순 요양시설이 아닌 주거기능 외 의료·오락·운동·커뮤니티 시설 등을 모아놓은 노인주거복합단지를 의미한다. 맹 의원은 일정 규모(1만 가구 이상 2만 여명 거주) 이상으로 마련된 커뮤니티형 주거시설인 은퇴자도시에 은퇴한 이들이 함께 모여산다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함께 영위하며, 아프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포함해 은퇴자들 간의 소통 역시 원활하게 되어 정서적 고립감 역시 해소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맹 의원은 고령화시대 노인주거시설 확충에 관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월 미국 출장길에 오르기도 했다. 여·야 5명(이종배·이헌승·맹성규·최인호·허영) 의원이 함께한 동 출장에서는 미국 내 은퇴자도시 3곳을 견학하며 운영 현황, 성공 요인, 운영 노하우 등을 청취했다. 출장 이후 맹 의원은 <한국형 은퇴자마을(도시) 도입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더불어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제22대 국회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맹 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특별법안 통과 등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도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맹 의원은 “고령화 시대는 코앞에 닥친 현실이며 더 이상 미룰 수도, 미뤄서도 안 되는 사회문제이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도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맹 의원은 “한국형 은퇴자도시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해 고령화정책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형식으로 진행한 동 법안에는 김민석·이종배·성일종·송기헌·복기왕·신영대·임호선·허영 의원 등 여야 의원 총 10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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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 체험 활동 진행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24년 6월 1일 서울시 소재 전쟁기념관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53명을 대상으로 6월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호국 정신을 고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6·25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물의 모형을 직접 설계하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에너지 자급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기 개발에 나서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라를 책임질 청소년 앞날을 위해 우리는 아끼지말고 지원에 앞장 서길 바라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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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27교 선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첨단기술의 등장과 급변하는 산업구조,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북 직업교육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 직업계고 27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0차 산업이란, 1차(생산), 2차(제조), 3차(서비스)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존 6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더해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미래 종합 산업을 의미한다. 10차산업 교육과정 운영 교는 디지털 콘텐츠(AI, 빅데이터, AR, VR, XR), 3D프린터, 코딩 드론, Chat GPT・IoT, 메타버스, 구글 트렌드․클라우드․워크스페이스․페들렛, SNS, 테블릿 PC, 스마트 팜, 숏폼․릴스, 생성형 AI 등 4차산업 정보통신기술 활용 수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정규 교육 과정 외에도 현장 체험학습과 디지털 역량 강화 캠프, 우수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정규 교육 과정을 보완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국제통상 분야 마이스터고를 개교해 공업(30%)+외국어(20%)+국제무역(50%)의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계열과 교과를 넘어선 융합학과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하와이주 교육부 방문단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상주)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를 방문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융복합 농업과 4차산업 기술력을 더한 스마트 팜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10차 산업 교육 과정을 견학했다. 방문단은 앞으로 추가적인 경북 농업 스마트 팜 현장 견학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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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리더!’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방문단 입국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재외 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교류사업에는 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초등부 6학년 26명이 참가해, 경북교육청 청사 방문을 비롯해 안동수학체험센터 등 우수한 경북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안동․봉화․경주 일원의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문경지역 국제교류 운영학교인 점촌북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1박 2일 동안의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방문단은 21일 입국 후 22일 오전 문경시에 있는 문경새재 탐방과 박열 의사 기념관을 견학한 뒤 점촌북초등학교를 방문해 공동 수업에 참여한다. 22일 오후에는 점촌북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화군으로 이동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을 동반 체험한다. 23일에는 안동에 있는 경북교육청과 안동수학체험센터를 차례로 견학하고, 하회마을을 탐방한다. 24일에는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견학과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25일 일정을 마무리하며 중국으로 귀국한다. 옌타이한국국제학교 학생단을 인솔한 우원재 교장은 “경북교육청에서 재외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초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경북의 다양한 문화유산 견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고국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고국 방문 기회 제공과 경북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글로벌 리더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라며,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K-EDU와 문화유산 탐방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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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 운영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소방서 방문 체험을 통해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소방 장비 체험 ▲소방관 감사 선물 전달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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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교정기관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MOU체결경북북부 4개 교정시설은 23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과의 MOU체결을 실시하였다. 이날 협약식은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와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관장 한희원)등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경북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를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소개와 경상북도 독립운동가의 역사 및 기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에 대한 견학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맺는 것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교육 연수체계의 구축과 교정공무원에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와 국가관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며, 또한 올바른 한국 근현대사 및 독립운동사의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이 이루어졌다. 한희원 관장은“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경상북도가 항일의병의 발상지이자 독립운동의 성지이기에 이번 협약식이 교도관분들에게 국가안보 수호의 정신과 올바른 국가관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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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 위해 순회문고 지원구미시 평생학습원은 22일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와‘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미소방서 순회문고 매년 지원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독서문화행사 및 독서프로그램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와 정보 교환에 뜻을 모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소방서는 청사 건물을 새롭게 신축하면서 1층에 시민과 내부 직원들을 위한 북카페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도 조성했다. 이에 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관 견학 시 북카페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1,500여 권의 순회문고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우 구미시 평생학습원장은 “지역 시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순회문고를 지원해 매우 뜻깊다”며, “구미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독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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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내년부터 국립순천대와 지자체 평생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학위 취득도 가능해진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글로컬대학 사업의 돛을 올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대학 부재지역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자전라남도 12개 지자체 평생교육 담당자와 ‘지역 평생교육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4월 16일(화)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제 1차 지역 평생교육 실무협의 개최 지역민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나아가 지역별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박석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장,전라남도 박현식 지산학협력관을 비롯하여 전남도 동남권 12개 지자체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라남도 평생교육 실무협의체는 앞서 국립순천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에 제시된 전라남도 대학 부재 지역 10곳과 지산학캠퍼스에 신설 예정인‘지역평생학습거점센터’ 설치 지역을포함, 12개 지자체(순천, 여수, 광양,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 평생교육 담당자로 구성되었으며. 순천대에서 전라남도 12개지자체 평생교육 담당자가 한꺼번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순천대 스마트팜 현장 견학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지자체의 평생교육과정 공동 운영에 요구되는 지역민수요 파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국립순천대 정책연구진이‘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립순천대 특화 분야인 스마트팜 현장 견학도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실무협의회 위원과 정책연구진 심층 인터뷰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사업·프로그램 개발 운영 방안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방안 ▲성인학습자 교양교육 과정 개발 ▲시군에서 제안하는 직업 맞춤형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순천대는 실무협의회 위원들의 의견과 정책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자체 평생교육과정 지원 및 공동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 국립순천대는 앞으로 전남 지역민의 고등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평생교육스쿨 체제 전환을 통해 오는 2025년부터 지·산·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라남도 평생교육의 허브로서 기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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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해외탐방 현지에서 환대"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소속 지역 아동센터 200여곳) 인천 서구와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멘토봉사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총 3박 5일간 '기중현 드림기금 나를 찾아서~아동 청소년 필리핀 세부 탐방'을 하였다고 전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기중현 드림기금 나를 찾아서~아동 청소년 필리핀 세부 탐방'은 출발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세부내 콘솔레이션시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장에 도착한 일행은 시청측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다과 등 환대를 받으며 이번 해외 탐방을 시작했다. 세부시청 관광, 막탄지역 어학원 방문 견학, 라군파크, 아일랜드 호핑투어, 세부역사박물관 견학, 나를 찾아서~공동체훈련을 진행하며 미래의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글로벌리더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황형철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이번 필리핀 세부 탐방을 통해 꿈을 가진 아이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