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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라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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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현장실습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실무탐방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의 동기부여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탐방 견학및 소방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예방교육팀장 소방경 정삼훈에게 우리나라의 119구급 서비스 체계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가졌고,소방펌프차·구급차 등 소방 차량과 각종 장비 등을 체험하고,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을 향한 소방공무원의 직업가치를 느끼고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구급차 탑승, 감염관리실 체험 등 구급 분야 ▲구조장비 소개, 산악인명구조 체험 등 구조 분야 ▲방화복 입기, 방수 체험 등 화재 분야 ▲주택용 소방 시설의 중요성과 설치 촉진 홍보 등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래의 소방관이자 구급대원이 될 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119구급 서비스를 참고하여 넓은 시야를 가진 유능한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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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진해군항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부터 오는 1일까지 대흥119안전센터 앞(복개천) 공영차고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문화에 이바지하고자 운영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및 화재 시 열·연기탈출체험▲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차고지 AR 트릭아트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또한, 군항제 기간(22일~4월 1일) 대흥119안전센터 화장실을 개방 운영해 관광객들이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개방 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추진하는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관광객들이 축제의 흥겨움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상식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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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소방체험부스 운영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경남도청 광장 소방체험부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8일 경남도청 광장(서편)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어린이 소방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여주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빛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 방화복 체험 ▲ 심폐소생술 중요성 교육 ▲ 실습용 마네킹 이용 실습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즐겁게 소방안전의식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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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 자활인, 내일의 희망을 외치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한 자활대회 행사 전라남도는 13일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연대의식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20회 전남도 자활대회를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됐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약 1천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와 관계자의 결속력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박철수 전남지부장 등이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 행사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박철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활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자를 격려했다.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자활대회는 2부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자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민간인 12명과 공무원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 46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2부 행사에는 22개 시군에서 모인 자활인들이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외부에는 22개 시군 지역자활센터 홍보 부스를 설치해 지역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농산물가공품과 수공예품 등 60여 종의 생산품을 전시, 그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하도록 기능 습득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올해 558억 원을 들여 자활사업과 희망키움 참여자 2천205명에게 인건비, 창업비, 목돈 마련 등을 지원하며 자활 대상자의 탈수급 제고에 힘써 현재 133명의 탈수급 성과를 이뤘다. 희망키움통장 등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반이 될 종잣돈 만들기 사업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방관 오염 방화복 세탁사업을 추진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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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을지연습 기간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장 운영소방안전장비 및 체험장 운영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청 광장에서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에 대한 도민참여와 이해증진과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화재, 지진, 비상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응급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소화기 사용법, 소방방화복 착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소방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및 각종 구조장비등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소방안전 체험장을 찾아 안보의식과 재난 대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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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큰 호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배화유치원, 시립여좌어린이집, 용원시립어린이집, 진해중앙초 병설유치원 어린이 178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성근 안전에방과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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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일까지 대흥119안전센터 앞(복개천) 공영차고지에서 진해군항제 기간 ‘시민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장은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문화에 기여하고자 운영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및 화재 시 열·연기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차고지 AR트릭아트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축제의 흥겨움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상식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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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슈퍼키즈어린이집, 바다별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소방안전교육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보다 많은 소방안전지식을 전달하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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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은 매 3.5분마다 119의 도움을 요청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총 14만 8천여 건, 일평균 407.6건으로, 3.5분마다 1건의 현장 활동을나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썼다고 전했다. 2022년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도민의 신고 접수는 연간 총 67만 2,985건으로, 1일 평균 1,844건이었다. 이는 작년 대비 2.5%(1만 6,313건)가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의 경우 연간 총 3,017건, 1일 평균 8.3건으로 2021년 대비 29.4%(686건) 증가하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48명(사망 9, 부상 139)로 52.6%(51명) 증가, 재산피해는 약 405억 8천 1백만 원으로 88.4%(190억 4천 3백만원) 증가한 수치이다. 구조건수는 2만 1,240건, 1일 평균 58.1건으로 2021년 대비 6.7%(1,337건) 증가하였다. 생활안전 건수는 3만 3,167건으로 1일 평균 90.9건으로 2021년 대비 10.4%(3,864건) 감소하였다. 구급이송건수는 연간 총 9만 1,111건으로 1일 평균 250건을 처리하였으며, 2021년 대비 14.6%(7,854건), 이송인원은 7.5%(8만 6,323명→9만 2,832명) 증가하였으며 주요 증가 원인은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병원 이송이었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현장중심의 조직·인력 운영 등으로 일상 확보와 도민 안전 편의 제공에 집중하였다. 지역 방재력을 향상을 위해 전담 의용소방대 5개 대를 추가 운영하고 대응장비 11종 626점을 보강하였으며, 국산 신규 소방헬기를 도입해 항공안전 역량을 강화하였다. 소방력 강화를 위해 펌프차 등 14종 80대 교체보강 및 방화복 등 6종 1만 727점을 확충하였으며, 무엇보다 지난 5월 밀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적극 대응하여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1만 1,625명(누적 3만 973명)의 코로나19 확진·의심 자를 이송하였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거진 응급환자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 응급의료협력체를 구성하여 응급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2023년에는 재난 대응 역량강화와 신속 출동 기반 구축을 통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현장 지휘관으로서 요구되는 재난현장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간부 소방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연 3회 관리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대원 전문자격 취득률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추진하고 조직진단을 통해 ‘다인구·다건축물·다출동·고위험’지역 위주로 소방력을 재편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AI 인공지능 신고 음성인식시스템 고도화, 선 출동 지령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운전 지도원 양성, 소방력 미배치 면 지역 전담 의용소방대 확대 설치, 중점관리대상물 등 종합적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단 운영 등을 통해 선제적 재난 예방·대응에 주력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경남 소방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더 안전한 경남, 더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