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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대산면 의용소방대,‘마을 대항 축구대회’개최대산면 의용소방대, 광복절 기념 축구대회 개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 대산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영기)는 지난 13일 대산면 갈전운동장에서 광복절을 기념해 대산면 마을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 41회째로,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해 김영선 국회의원, 서민호 도의원, 권성현·김우진 시의원, 의창구청장,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참여했으며, 축구대회는 8팀이 출전하여 가술마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기 대장은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산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창소방서는 대산면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이날 대회를 통해 소화기 20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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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광양소방서 중부 남․여의용소방대 소속 대원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중부 남․여의용소방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태극기 달기운동은 광양소방서 중부 남․여의용소방대 소속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하고, 광양시청에서 광양소방서에 이르는 구간에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개의 태극기를 직접 설치 하였다. 아직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한 대원들은 “의용소방대 봉사정신과 더불어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태극기 달기 운동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독립운동가 선열들이 자신을 희생하여 조국을 지켰듯이 광양소방서 전직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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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태풍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구슬땀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11일 밝혔다. 소방서는 9일 오후 21시부터 비상근무 실시, 풍수해 대비 장비 100% 가동상태유지, 풍수해 대응 유관기관 협조체계로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 장애 13개소 안전조치 ▲진전면 일암리 등 도로 9개소에 방치된 토사 제거 및 세척 ▲침수지역 7개소 배수 지원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모든 시민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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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태풍 ‘카눈’ 소방 활동 상황태풍 ‘카눈’ 안전조치 등 소방 활동상황(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관내 지역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9일 오후 21시부터 비상근무를가동해 출동대 추가편성 등 재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주요 소방 활동 상황으로 ▲내서119안전센터에서 광려천 산책 중 고립 구조대상자 구조 ▲구조대에서 봉암수원지 저지대 구조대상자 구조 ▲내서읍 감천리 1338국도 산사태 처리 ▲진동시장 등 10개소 배수 작업 ▲성우현대아파트 삼거리 지하차도 등 8개소에 차량통제 및 배수 작업을 완료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한발 앞선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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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방본부장 주재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태풍 ‘카눈’ 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와 긴급대응태세 점검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으로 총력대응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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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태풍‘카눈’대비 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이상기 의창소방서장 6호 태풍 카눈 침수우려지역 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9일 오전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시설물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상습 침수 지역 현장과 시설물 관리 상태를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침수 우려지역 주변 위험요소 확인 ▲현장 안전관리 사항 확인▲현장 진입로 및 차량 배치 위치 확인 등을 실시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태풍에 맞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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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소방본부장, 산청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 참배산청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 참배(사진/경남소방본부) - 지리산 인명구조 활동 중 헬기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 추모 -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위해 참배 조인제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8일 산청군 소재 지리산 경남소방항공대원 위령비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소방본부장 외 119특수대응단장, 산청소방서장 등이 참여했으며, 순직 직원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의 소방헬기 안전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지리산 순직 소방관 위령비는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 등산객 대학생 2명을 구조해오던 중 짙은 어둠과 악천후로 인한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에 추락하여 소방항공대원 5명과 대학생 2명으로 총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한 순직 소방대원들의 유해는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정신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이를 본받아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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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태풍‘카눈’대비 수방장비 작동 훈련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수방장비 소방동력펌프 점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수방장비를 점검하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방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작동 훈련을 실시해,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을 대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발생 시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수방장비 작동 여부 확인 ▲흡수 망 파손 및 누수 여부 확인▲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배수 훈련 ▲태풍 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과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춰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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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일제점검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일제점검 실시(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풍수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풍수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수난 구조장비(고무보트 등) 정비 ▲수방장비(수중펌프 등) 작동 여부 확인 ▲흡수망 파손 및 누수 여부 점검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배수훈련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과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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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천 제방 유실 현장 안전지도 실시진전천 제방유실 현장 안전지도(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전천 제방 유실에 현장에 대해 현장 확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에는 18일 16시 39분경 진전면 진전천 제방에 집중 호우와 하천의 S자 급류로인한 제방 토사면이 깍여 제방 일부가 유실돼 16시 46분경 진전119안전센터에서출동했으며, 만약 제방이 붕괴되면 돈사와 민가의 침수 발생 우려를 확인했다. 이후 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마산합포구청, 경찰)에 통보했으며, 마산소방서장이 현장을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제방 추가 유실 방지를 위한 보강작업이 필요한 사항을확인했으며, ▲17시 50분경 포크레인을 활용해 제방 유실 방지 작업을 진행 ▲21시 30분 마산항,광암항 만조에 따른 현장 확인 ▲22시 30분 인근 주민 33명 정달 마을회관으로 대피 ▲23시 30분 제방 유실방지를 위한 성토 보강작업을 완료했다. 금일 19일에는 제방 유실 부근 물길 변경 작업이 진행 중이며,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대응구조과장이 제방 유실 현장의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이선장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