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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섰다!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이 원하는 과목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과목 개설에 대한 학생 수요는 많지만, 전공 교사가 없어 개설할 수 없었던 과목들을 지역 전문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습․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참여학교․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양여고와 상주여고의 경우 각각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영양군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소재)과 연계하여 생물학 전공 박사를 수업 교사로 한 ‘생명과학 실험’ 과목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함창고(상주)는 △한국 한복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각각 연계하여 ‘패션디자인의 이해’와 ‘문화 콘텐츠의 이해’ 과목을 개설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여고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계해 ‘영화의 이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과목을 개설해 실습․실기 위주의 특화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 등의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유망․신산업 분야의 과목 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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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 운동부 동계 훈련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 268교(△초 81교 △중 104교 △고 83교)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동계 강화훈련 현장 컨설팅을 오는 2월 말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 교육청 체육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등 8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동계 훈련 현장을 방문해 △팀별 강화훈련 프로그램 점검 △훈련장․체육시설 안전 점검 △전지훈련 계획 △학생 선수 기초 학력 보장 △최저학력제 적용 방식 △효율적인 학교 운동부 운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 학생 선수들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동계 훈련기간에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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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육부와 교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 등 관계부처 장차관 면담 이어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024년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경북교육청 방문단(단장 임종식 교육감)은 1일 차(현지 시각 9일) 일정으로 현지 한국대사관(에티오피아-AU대사 정강)을 방문해 양국 간의 외교관계 및 주변국 정세를 공유하는 등 교류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다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수도 아디스아바바 위치)을 방문해 참전용사들의 조건 없는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참전 기념비에 참배했다. 이후 참전용사 후원회 하옥선 지부장의 설명과 함께 한국전 당시 활약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전쟁 물품들이 전시된 전시관과 7천여 명에 달하는 참전 후손들을 교육하는 한글 교실도 둘러보았다. 이날 후원회 측은 참전용사 후손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합창단원들의 노래를 시작으로 한류열풍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아이돌 댄스와 공연으로 방문단을 열열이 환영해 주었다. 임 교육감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하며, 한국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일 차(현지 시각 10일) 일정으로 현지 교육부를 방문해 에티오피아의 초․중등학교 디지털 교육 인프라 기반 조성과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양국이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르하누 네가 장관을 비롯한 아예레체 에쉬트 일반교육 부문 장관 등 현지 교육부 관계자와 면담하고 경북교육 정책 홍보와 함께 본 사업의 목적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향후 5년간 100명의 디지털 교육 선도 교원 양성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하고, 양국 교원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우수 수업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경북의 에듀테크 노하우를 적극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임 교육감은 국립코테베교육대학교(총장 베하네메스켈 테나) 대강당에서 에티오피아의 미래인재를 책임질 예비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에티오피아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종전 이후 보육원까지 설립해 전쟁고아들을 돌봐준 강뉴부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했으며, 이제는 한국이 은혜를 갚을 때임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오늘에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은 교육의 힘이 바탕이 되었던 것처럼 청강 중인 예비 교원 여러분의 역할에 따라 에티오피아의 미래가 바뀔 수 있음을 강조하며, 대한민국과 함께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열띤 강연을 펼쳐 청강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연을 들은 브루크타이트 파울로스 학생은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생생한 증언에 감격했으며, 교육으로 변화되는 에티오피아를 상상하게 되었다”라며 예비 교원으로서 다짐을 새롭게 해준 준 임종식 교육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문단은 이후(현지 시각 11일) 일정으로 KAIST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국내에서 화제가 된 현지 최연소 최장수 장관인 동시에 친선 한국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메쿠리아 테클레마리암 국무총리 자문 장관(한국 이름 지천명, 54세)을 면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켈란남자기숙고등학교와 에테게메넨여자기숙중학교 등 두 개 학교 방문을 마지막으로 귀국길(현지 시각 12일)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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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주 황룡원에서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추진 현황 점검과 우수사례 발표․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운영학교 38교 업무 담당자와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경북항공고(영주) △신라공업고(경주) △구미여자상업고 △한국국제조리고(영주) △한국산림과학고(봉화) 순으로 우수 운영 사례 발표와 컨설팅단의 지도 조언, 학교별 상호 질의응답과 정보교류로 진행됐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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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부터 일원화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보통합’을 앞두고 도교육청 4층 스마트오피스에서 경상북도와 1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보육 업무를 분석하고 시․군별 보육 사업 현황을 공유하여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 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성과 △2024년 추진 과제 △어린이집 업무 이관 분석 △어린이집 기관별 소요 예산 분석 △통합을 위한 준비 우선순위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어린이집 업무와 예산 분석, 정원 등 이관 범위를 협의하고 하반기에는 조례와 규칙을 개정해 유보통합 운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해 경북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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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사전 예고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을 오는 6월 22일과 11월 2일에 치른다고 8일 밝혔다.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은 8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안내했다. 9급 및 연구사 공개(경력)경쟁시험은 △4월 원서 접수 △6월 22일 필기시험, 9급 경력경쟁(기술계고) 시험은 △8월 원서 접수 △11월 2일 필기시험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년 주요 변경 사항은 기존 응시 수수료 면제 대상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에서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도 응시 수수료를 면제하고, 전산 직렬의 응시 필수자격증의 삭제와 가산 대상 자격증의 신설 등이다. 채용 직렬과 인원, 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3월 중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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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준비 열기로 용솟음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전문직원 총 490명을 대상으로‘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구호 아래 학생의 주도성과 삶이 연계된 배움을 강화하고, 학생의 교육과정 결정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 대비하는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삶의 힘을 키우는 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 교육과정 도움 자료」 2종의 활용 방안 안내 △2024학년도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 안내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 설계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과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학년도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 안내와 도교육청에서 개발한 질문 워크북과 질문 공책 활용 실습 연수를 통해 질문에서 출발하여 개념에 이르는 경북형 수업의 표준을 완성하고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제공된 자료는 학교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질문 워크북과 공책 활용 실습 연수 또한 학생들과 함께 질문으로 설레고 배우는 수업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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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생명 존중 우수동아리 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 쾌거!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 주관 ‘2023년 학생 생명 존중 우수동아리 공모전’에서 상대초등학교(포항)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내 생명 존중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장려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는 전국에서 100교를 선정하여 우수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초․중․고 급별 우수 실적이 있는 3교를 선정해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을 시상했다. 심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정량평가(동아리 활동 실적과 횟수, 동아리 활동 출석률 80% 이상)와 정성평가(목표 적합성, 동아리 활동 내용, 지역특성반영)로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상대초등학교(포항)의 ‘사랑이’라는 생명 존중 동아리를 통해‘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내용의 동아리 활동을 42회 운영했다. 주요 활동으로 △피켓 문구 만들기 △보물찾기 쪽지 만들기 △고민 상담 답장 써오기 △캠페인 활동 내용 생각해 오기 △생명 사랑 공모전 작품 만들기 △마음 튼튼 체조 활동하기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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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질문이 넘치는 교실」로 학습자 주도성 만나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해 9월부터 초등학교 교실 속 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으로 배움이 일어나고 성장할 수 있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은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질문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해결하는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을 말한다. 학생들은 삶과 연계한 실생활 속에서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고, 여러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연결하고 통합하여 창의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수업 대화의 힘을 키우기 위해‘질문-경청-공유-성찰-질문’의 선순환을 거치며 이를 통해 배움의 주체가 되어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스로 수업을 설계․수행․공유․성찰하며, 더 구체화되고 맥락화된 평가를 통하여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해 2월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질문이 넘치는 교실」를 통해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학생 주도형 수업을 원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선도학교(12교), 선도학급(33교)를 운영하여 질문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일상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배움의 깊이를 위해 탐구 수행을 하고 학습 결과물을 공유하고 성찰하는‘학생질문대회’를 운영했다. 2024학년도에는 학년별(5~6학년), 교과별(국어, 수학, 사회, 과학)질문하는 역량을 키우는 워크북을 개발․보급하고, 질문공책(3~6학년)을 통해 초등학교 수업 내 학생 질문 사례 공유를 통한 학생주도형 수업을 더욱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연구학교(1교), 선도학교(8교)를 운영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도모하고, 단위 학교의‘학생질문대회’운영을 기반으로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운영하여 학생주도형 수업의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습자인 학생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만들겠다.”라며“앞으로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을 통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 문화 정착으로 경북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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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어린이) 재난안전훈련 교육부 우수기관 선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재난안전훈련 평가에서 ‘2023년 학생(어린이) 재난안전훈련 교육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유․초․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학교를 모집․선정했으며 경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치원(숲은성유치원 외 4원)도 포함하여 운영하였다. 이는 선제적인 운영으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까지 확대 운영하고 대피 훈련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어린이) 맞춤형 훈련으로 실시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별도의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특수학교 8교와 과밀학교 3교를 훈련 대상학교로 선정하여 재난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 대피 계획 수립에서부터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한 재난교육과 합동 모의 훈련까지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본 훈련은 학교별 일정을 고려하여 2~3일간 단계별 재난 안전교육을 통하여 재난 이해하기, 역할 체험(주변 환경조사, 관계기관 역할 정리, 대피 지도 제작 등), 소화기 사용 방법, 재난 대응 요령 등을 익히고 재난 대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에는 ‘학생(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도내 고등학교까지 포함하여 모집해 학교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위기 상황 재난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