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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주민등록 등 ‧ 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수수료 한시적 면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8일까지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과 관련하여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민원편의를 제공하고자 발급 수수료 면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현장에서 신청 시 본인과 세대주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 등ㆍ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된 내국인과 등본에 기재된 외국인이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창구를 이용할 경우 해당 서류들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계양구는 코로나19 재난대응과 관련하여, 1차(2020.3월) 공적마스크 5부제, 2차(2020.5월) 긴급 재난지원, 3차(2021.9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 시에 주민등록 등ㆍ초본 무료발급을 실시한 바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원금 신청에 따른 서류발급 수수료 면제가 코로나19로 인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민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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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서비스 시행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월부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전문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 전문상담실은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업하여 협회사무실(계산동 939-24)에 별도 공간을 만들고,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소속 전문상담위원이 상주하며 연중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인사/노무, 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을 구성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전문상담은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는 업체는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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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참가 청소년 모집 안내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참가 청소년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자치 기구는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청소년봉사단에서 각각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물음느낌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4조에 근거한 자치기구로서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참여와 변화의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활동을 주최한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SHAKE]는 댄스, 힙합, 밴드, 그림, 봉사 등 각 동아리의 대표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동아리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다. 청소년기자단[이야기자단]은 수련관 내부/외부의 청소년활동을 직접 취재하며 기사를 작성해 홍보한다.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락휴]는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청소년봉사단[에코BACK]은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자연친화적 봉사활동에 참 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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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가치함께 우리동네 치매파트너'‘전략사 상’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에서 주최한'가치함께 우리동네 치매파트너'단합행사에 참여하여 ‘전략사 상’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내 치매안심센터 소속 치매파트너(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인여자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RCY)는'해피 크리스마스 스트랩'사업을 추진하며 총 120개의 마스크 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해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배부했다. 동아리(RCY)의 한 회원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은 물론 ‘전략사 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주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봉사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단체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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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관광편의 제공을 위한 ‘계양2동 알리미 안내판’ 설치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2동 주민자치회가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계양2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편의를 제공하는 ‘계양2동 알리미 안내판’을 지난 26일 설치했다. ‘계양2동 알리미 안내판’은 계양산전통시장, 임학공원, 청소년수련관 등 계양2동의 주요 명소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현재 위치와 주변 시설물을 표기한 지도를 함께 배치하여 계양2동과 주변 관광지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구는 해당 관광안내판을 계양2동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임학역 인근, 임학공원 내부, 계양산전통시장 부근에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계양2동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주변의 명소를 더욱 많이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양구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체계 구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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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동학대 대응 협력체계 강화!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계양구청 아동보호과 주관으로 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공동대응을 위한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지원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만3세(2017년생)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와 ‘위기·취약 가정 점검 및 지원’에 대한 진행상황과 추진방안에 대해 기관별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기관별 취약 아동 점검과 지원사항에 대한 서비스 통합화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위기·사각지대 아동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계양구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의 전 과정에서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까지 총 5회의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선제적인 아동학대 예방 사업 추진, 아동학대 사건 관련 기관별 정보공유,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과 재학대 방지 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구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선제적인 아동학대 예방사업과 피해아동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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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이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되어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되어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예방 인지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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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좌동 태양수소충전소 28일 운영‘개시’인천광역시는 28일 서구 가좌동 소재의 ‘태양수소충전소’가 운영을 개시하면서 인천시 수소 충전소가 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태양수소충전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까지로 하루 기준 승용차 83대, 버스 14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2021년 12월 기준 충전요금은 kg당 8,800원이다. 2021년 11월 기준, 인천시 관내 보급된 수소차량은 총 926대(연수구 198대·남동구 193대·계양구 138대·서구 119대)이며 태양수소충전소를 포함해 H인천수소충전소·인천국제공항공사 T1, T2·인천그린수소충전소 등 5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인천시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총 13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유준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수소충전 기반 확충으로 수소차 이용 시민분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까지 인천시 내 수소충전소를 20개소로 늘려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로부터 중간검사(1~3단계)와 최종 완성검사를 완료하고 현장에 안전 관리자가 상주하는 등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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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매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생활보장 급여 예산 적정 집행, 긴급복지 한시적 완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권리구제를 통한 보장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계양구는 지난 1월부터 생계급여 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집중 홍보기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와 장애인,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안내문과 문자 발송, 가정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부양의무자의 부양을 받지 못해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에 대해 생활보장위원회 심의·결정을 통해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시행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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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송년 인지 복(福)꾸러미'받으시고, 뇌 건강도 복(福) 받으세요!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치매 안심센터 등록대상자 430명을 대상으로'송년 인지 복(福)꾸러미'를 지원했다. '송년 인지 복(福)꾸러미'는 인지건강익힘책, 색칠 달력, 인지강화 퍼즐, 연하편지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기억력 훈련을 하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복(福)꾸러미를 통해 기억력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332명에게 인지활동교재를 자택으로 보내 대상자가 스스로 인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