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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교권 보호 4법 개정안 통과 환영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1일(목) 국회 본회의에서‘교권 보호 4대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공교육을 살리는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교권 보호 4법에는 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 및 가해학생 조치 강화 정부 책무성 및 행정지원체제 강화 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권 보호를 위한 실천 과제를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교권 회복 추진단’의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권 회복 추진단’의 교권 회복 종합방안 세부 추진과제는 교육활동 침해 대응 조치 강화 교육활동 지원체계 강화 민원체계 개선 등이다. 첫째‘교육활동 침해 대응 조치 강화’를 위해 「교권보호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을 현장에 긴급 파견해 피해 교원 보호와 법률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에 전문직원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교육감 의견제출팀’을 조직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고, 아동 학대 신고 시 교원의 직위해제 요건 강화를 위해 자문협의체도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교육활동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교원치유지원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개편하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 이전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기능과 피해교원 심리회복 지원을 확대·강화한다. 그리고 희망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치료를 지원하고 교원배상책임보험 보장범위 확대,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변호사 선임 등 법률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민원체계 개선’을 위해 10월까지 모든 학교에 녹음기능전화기 등을 설치하고 개방형 민원면담실 설치, 학교 방문자 출입강화와 온라인민원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내년부터는 모든 교원에게 안심전화번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에‘통합민원팀’을 구성해 학교에서 이관된 특이민원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처리하도록 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 보호 4법의 국회 통과는 교권 회복을 바라는 교원들의 간절한 호소와 각계 각층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교권 회복 추진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중하는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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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대구시 일방적 언론보도대구 민군공항 이전에 따른 핵심 시설은 민항터미널과 영외관사였다. 이전부지 선정방식을 “주민숙의형”으로 채택하고, 주민투표 결과 비안·소보가 압도적 투표율과 찬성률로 이겼다. 그러나 군위군은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면서 민항터미널, 영외관사 등 핵심 인센티브를 모두 가져갔다. 의성군 공동합의문의 핵심은 “항공물류”이다. 군민들의 집단 반발 속에서도 공항 이전이 무산되는 것보다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양보하며, 대승적 차원에서 항공산업(항공물류, 정비산업단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하나만 바라보고 공동합의문을 받아들였다. 화물터미널 없는 항공물류는 생각할 수 없으며, 국내외 물류공항어디를 보더라도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원거리에 배치된 곳이 없다는 사실을 수차례 건의 및 주장해왔다. 지난 2016부터 2020까지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수많은 갈등과 불복 의성군은 공동합의문에“의성군과 합의하여 추진한다”고 요구하였으나 이마저도 “협의”로 수정하여 받아들였다. 그러나 대구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협의 없이 일방적 시설배치를하고 발표하였다. 이는 의성군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공동합의문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상호 신뢰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있다. 의성군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내부 검토과정에있는 자료를 의성군의 사전 동의나 정식 절차 없이, 이를 대구시에 유리하게 언론에 활용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으며, 파렴치한 행위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신공항을 정치 공항으로 만들려고하는가? 공동합의문에 따라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해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의성군에 배치하여야 한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공항추진은 어려울 것이다. 대구시가 주장해 온“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유사시 인천공항을대체하는“경제물류공항”을 고민하고 제대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빈껍데기 공항이전 경북도지사가 책임져라’ ‘이주지역 주민들은 꾹꾹 참아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소음만’ ‘이럴려고 유치했나 우리는 고향땅에 살다가 죽겠다’ ‘도지사는 앞장서서 공항이전 백지화하라’ 한편, 같은 시각 경북도청에서는 의성군 비안면 이주지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주민 200여명이‘경북도의 역할부재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집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대구시의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항이전 추진과 경북도의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으로 군위군을 내주면서 민항터미널·화물터미널·영외관사 등 좋은 것은 다 빼앗기고 군공항 소음만 남고, 생계대책도 없이 뭘 먹고사느냐며 이럴려고 공항유치 한게 아니다라며 반발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생존권 박탈하는 공항중지’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희생하는 주민앞에 도지사는 도대체 지금껏 뭘했냐며 불만을 성토했다. 이어 주민들은 북과 꽹가리를 치며, ‘의성군민 희생시켜 경북발전 의미없다’,‘미래없는 의성군, 도지사는 책임져라!’등 구호를 외치며 도청에서 신도시 시가지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김선동 대책위원장은 “이주지역 주민들은 의성군 발전을 위해 공항이전을찬성하고 꾹꾹 참아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것은 군위가다 가져가고 약속했던 화물터미널도 없고 소음만 온다하니 참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계대책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어떠한 구체적 설명도 없고,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다.”며, “이럴거면 도지사는 앞장서서 공항이전 백지화하라. 우리는 정든 고향땅에서 살다가 죽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의성군 봉양면에서 운영되고있는 현장소통상담실은 지역여론 및 주민요구에 따라 무기한 운영 폐쇄를 대구시에 요청하였으며, 대책위는 앞으로 대구시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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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임헌무)는 21일(목) 15시부터 세종시청, 가족센터 등 관련 연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2023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사업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고, 고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구축된 20개 기관의 자원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을 위한 타기관 연계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헌무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시키고 현장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자살·자해·은둔 등 다양한 위기환경에 놓인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책임 하에 세종시 지역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연계기관 협력을 통해 세종시의 위기청소년에게 적절한 서비스와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고운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20개 관련기관이세종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j1388.or.kr)를 참고하거나 044-867-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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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 위해 아로마테라피로 심리적 안정 제공한다구미보건소는 19일과 25일 2회에 걸쳐 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경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지역사회 조기적응을 위한 재활심리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실시한다. 아로마테라피란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심리적 안정과 인체의 향상성 유지를 목표로 하는 향기요법으로 장애로 인한 신체 기능의 상실을 겪는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재활치료방법이다. 아로마 향분자는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여 내부 장기나 호르몬의 작용에 영향을 주며, 몸과 마음의 표면적인 증상을 완하시키고 병의 원인 치유를 돕는데 도움을 준다. 구미보건소에서는 재활치료프로그램(재활운동, 한의약진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이동재활실,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 재활 건강 상담실, 장애인 건강강좌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장애인은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등의 힘든 감정으로 재활치료 또는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다. 재활심리교육으로 장애인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애인의 건강에 관한 상담과 재활치료를 원하는 장애인은 구미보건소 물리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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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간부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소방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건전한 성 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성인권상담소 ‘공감’의 김형미대표가 초청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사건 발생시 관리자의 역할과 상황 대처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 이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사례를 예시로 들어 올바른 성인지 문화가 형성되기 위한 전제로 배려와 공감 그리고 상호존중을 강조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정하고 건강한 성 평등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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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도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금)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도청과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교육협력 사업 협의를 위해‘2023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육지원 사업 등 지역 교육 현안을 상호 협의하기 위해 2008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 제정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실무협의 내용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전입금 편성 방향과 전입 시기 △경북도청에서 향후 5년간 추진할 수요자 맞춤형 첨단과학 문화 확산사업 참여 △진로·취업 상담교사 농업연수 프로그램 참여 △교육기관 연계 치유농업·농촌체험 활성화 참여 협조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서포터즈 활성화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 인재 양성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본 협의회를 위한 실무부서 간 사전 협의회로서 이날 제시된 안건은 양 기관의 의견 조정과 실무부서의 협의를 거쳐 최종 채택된 안건은 추후 본 협의회에 상정하게 된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지역 상생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도청 간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이번 실무협의회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교육환경 제공과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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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3040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지속적 관리를 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9월 5일 의성군청 전정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3040세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심뇌혈관질환에 가장 많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저조하여 적정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계층이기 때문에 집중 홍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캠페인은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근로자용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영상 송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이동 금연 클리닉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로 구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지만, 지속적으로 관리만 한다면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를 수치 확인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강화를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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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안동경찰서는 지난 ’23. 9. 2.(토)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재개관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새단장 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위해 ▵학교폭력 상담과 신고 ▵범죄예방을 위한 퀴즈존 ▵경찰 진로 상담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다양한 범죄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또한, 이상동기 범죄 근절과 더불어 범죄예고글 게시를 하지 않도록 하는 홍보물 배부,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하였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지역에 맞는 치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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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주)코웰 안전은 안전할때 건강은 건강할때 건강365 파인힐병원과 업무협약대우여객자동차(주)와 (주)코웰 안전은 안전할때 건강은 건강할때 건강365 파인힐병원과 업무협약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과 주식회사 코웰 대표이사 성창원은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 파인힐병원 박정미/이사장, 병원장 김진목은 승무원들과 승무원가족들의 건강한 삶과 안전운행을 영위하기 위해 8. 31일(목) 울주군 상북면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 파인힐병원에서 건강365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혀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시민들을 위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듯이 파인힐병원은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위해 암 재활 중점 치료와 함께 승무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도록 ▲암 예방교육 ▲양방치료 ▲심리치료 ▲한방 및 보완의학 등으로 승무원의 건강을 위해 1회성이 아닌 매월 주기적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를 실시하여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 서로의 의사를 상호존중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한필승/지부장은 시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암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가족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건강을 지켜 안전운행하자고 한목소를 외쳤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주)코웰 #암재활전문파인힐병원 #안전은안전할때건강은건강할때건강365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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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활성화 문화교류 요리교실 개최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부침전으로는 충남의 애호박지지미(즈키니 일본애호박)와, 발효 숙성시킨 신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콩나물무침,고마츠나김치,등을 만들고 소고기 무우국을 준비하여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지바현 특산물 올해 첫 수확 한 귀한 땅콩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첫 수확한 땅콩을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참가한 12명 모두에게 생땅콩을 나누어 주었고, 일부는 소금을 넣고 20분 동안 삶아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지바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일 교류 발전과 한일 관계가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길 기원 합니다. #돌봄나눔봉사#한일문화교류#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신토불이#오이부추김치#한국가정식전통잡채#무우생채#충남애호박전#김치지지미#무우소고기국#치즈지지미#시즈오카시미즈구#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일한우호협회#한국인생활상담센타#보란티어활동#UN/DGC/NGO/SD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