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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캄보디아 설날 ‘쫄츠남’ 맞아 가족운동회완주군 가족센터가 캄보디아 설날인 ‘쫄츠남’을 맞아 캄보디아 가족들과 함께 가족운동회를 열어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18일 완주군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완주군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가족 40여명이 완주군청 잔디광장에 모여 가족운동회 및 문화체험 등 쫄츠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쫄츠남은 캄보디아의 최대 명절로 새로운 해(츠남)로 들어간다(쫄)는 의미로 새해·신년이라는 뜻이다. 캄보디아의 쫄츠남 기간은 보통 4월 13일부터 16일까지로 떨어져있던 가족이 고향에서 만나 안부를 묻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새해를 시작하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한 달 이상 축제 분위기로 보낸다.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고국출신의 이웃들과 만나 다양한 체육행사를 함께하며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완주군에서 캄보디아 설날을 맞아 친구들과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완주군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김정은 가족센터장은 “앞으로 완주군에 거주하는 여러 나라별 행사를 운영할 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그동안 행사가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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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어촌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 개최평창군은 18일 봉평면 대회의실에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 및 공급배관 등 시설 설치와 비용 지원을 통하여 취사 및 난방 연료비를 절감시키고 LPG가스 사용으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확보하는 농어촌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기존 수요조사에서 사업을 신청한 봉평면 창동리 주민들과 봉평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한국LPG배관망사업단에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향후 계획 안내 및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이번 농어촌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LPG가스 사용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제공되어, 주민들이 연료비 절감효과 등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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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만에 0.3%P 열세→ 8%P 우세로 바뀐 유정복 예비후보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민주당 박남춘 시장과의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중부일보가 지난달 26∽27일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부탁해 18세 이상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을 지낸 유 예비후보와 박 시장 양자 중 ‘시장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냐’고 물은 결과, 유 전 시장은 43.2%로 박 시장 43.5%에 비해 0.3% 포인트 차로 밀렸다. 14일 만인 4월 9∽10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역 18세 이상 시민 1,012명을 대상으로 유 전 시장과 박 시장, 정의당 이정미 위원장 등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 전 시장이 43.9%의 지지를 얻어 박 시장(35.9%)을 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정미 위원장 7.6%, 지지인물 없음 8.5%, 잘 모르거나 무응답은 4.1%였다. 같은 방식의 조사에서 다른 국힘 예비후보 3명은 모두 박 시장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 대상에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유 전 시장이 14일 만에 박 시장을 크게 이긴 것이다. 이는 유 예비후보 측의 인물론과 4명의 당내 경선 예비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맞물리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유 예비후보 측에 쏠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의 한 정치분석가는 14일 “유 예비후보가 선거를 주도하면서 박 시장과 양자구도를 형성하게 됐다”며 “당내 경선이 뜨거워질수록 유 예비후보가 그 효과를 누리며 대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데일리리서치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5%p이다. 모노리서치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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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 동삼3동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 실시영도구 동삼3동 자원봉사캠프, 청년회는 지난 4월 9일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동삼3동 자원봉사캠프 및 청년회, 직원, 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내 상습불결지를 집중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정숙 캠프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동참해주신 캠프지기, 청년회원, 마을 주민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삼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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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배리어프리', '기후위기 대응'… 4월 과학의 달 문화행사 풍성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배리어프리’, ‘기후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4월은 과학의 날(4.21)과 지구의 날(4.22) 뿐 아니라, 장애인의 날(4,20)도 함께 있어 과학이 지니는 사회적 공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먼저 ‘배리어프리’ 관련 주제로 4/20(수) 온라인 가상공간(게더타운)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 ‘누구나 마을’은 시민들에게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이란 가치 아래 가상공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디지털 격차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로움을 뜻하는 프리(Free)가 합쳐진 단어로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인식개선 프로젝트 ‘누구나 마을’은 ① 접근성 인식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연 ‘누구나 듣는 강연’, ② 배리어프리 영상 상영회 ‘누구나 보는 영화’, ③ 가상공간 구축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즐거운 마을’을 방문 등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노원환경재단이 진행하는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강연에 협업한다. 4/19(화) 1시에 노원구청에서 열리는 타일러 라쉬의 강연은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예약하거나, 4/8(금)~4/14(목) 서울시립과학관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홍보하는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강연장 앞에서 열 예정이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누구나 편안한 삶을 위해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보는 접근성 인식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포용적 사회문화를 만들고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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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가 의견수렴(FGI) 실시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실시했다. 지난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진행에 이어, 이번 행사는 7개 사회보장영역별 관계기관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관련한 시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복지환경 대응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는 사회보장영역별 현안과 문제를 점검하고 안성시의 향후 4년의 변화된 목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안성시는 이번 전문가 및 담당공무원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나온 결과와 안성시 복지자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성시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안성시 사회보장정책과 관련하여 4년 동안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합리적 절차와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안성시는 지속적인 논의과정과 수립과정,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지역성에 기반한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담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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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충남도 후원, 광복회 충남지부는 11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보고와 헌시낭독에 이어 독립운동가 복지증진에 힘쓴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오늘 순국선열들의 삶을 기리고, 숭고한 가치와 희망을 철저히 계승하겠다”며 “나라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투쟁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충남 103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100년 이정표를 세워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20만 도민 모두가 위대했던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 더욱 새롭게 승화시키길 바라고, 그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수많은 시대적 과제를 지혜롭게 헤쳐 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장 내 간격 유지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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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코의 3대 합의사항 이행될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한다포항시는 지난 2월 포스코와 체결한 ‘합의서’의 지속적·순차적 이행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1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포스코와의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협의안 실행 구체화를 위한 포항시의 향후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포항 방문 시 약속한 포스코지주사 본사 포항 이전문제가 국정과제에 선정돼 지방균형발전 1호 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대기업 본사 지방이전 인센티브 등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 설치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해나가며, 상생협력 및 신규 투자사업 등도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협의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범대위, 시의회, 국회의원 등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 자체 포스코상생협력TF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이 반영된 상상협력 및 투자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합의서를 이행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포항시, 포스코, 포스코홀딩스의 실무진 간 첫 만남을 갖고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TF’ 구성 및 운영방식을 구체화했다. 앞으로 상생협력TF팀은 매월 1회씩 장소를 순환해 정기 회의를 갖고, 사안에 따라 수시로 만남을 갖기로 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추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서 14일 만에 목표치를 넘는 40만의 서명을 받았고 이와 같은 시민들의 노력 덕분에 포스코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이렇게 이뤄낸 합의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3대 합의사항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대규모 신규투자,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과제로 방향을 설정해 합의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50년이 포스코를 위한 포항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50년은 포항을 위한 포스코의 시간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항과 포스코의 화합의 불씨를 살려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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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노윤서! 청순 ‘제주소녀’로 눈도장!신예 배우 노윤서가 청순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에서 노윤서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주는 이날 청순하고 꾸밈없는 수수한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아버지 몰래 정현(배현성 분)과 알콩달콩 비밀연애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술에 취한 아버지를 못마땅해하며 냉정하지만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독특하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앞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예고했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 데뷔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신비로운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첫 작품인 만큼 방영주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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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신기중학교,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칭찬프로그램 운영안양 신기중학교(교장 이정애)는 학생들의 긍정적이고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하여 전 교사, 전교생이 함께하는 칭찬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긍정적인 성장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자아존중감, 자신감을 회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전 교사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다.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칭찬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사춘기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칭찬 쿠폰을 활용하여 칭찬하고, 학기별로 학급별 칭찬왕과 학년별 칭찬학급을 선정하여 격려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칭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급이 단합되고, 구체적으로 칭찬을 받은 경험을 통해 자신감도 생겨 학교생활이 더 즐거워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