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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성료25일 의창소방서 내에서 부상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 행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5일 부상 소방공무원 돕기 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마련됐으며, 수익금 및 모금된 성금은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와 재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후원 물품 판매 ▲플리마켓 ▲마술공연 ▲소방차 포토존 운영 ▲작품 전시회 ▲우산 수리 봉사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빨리 부상 직원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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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원의용소방대 급식 나눔 봉사활동 ‘훈훈’대원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창원시 장애인 무료 급식소에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점심 배식·설거지 등 봉사활동(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 대원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창원시 장애인 무료 급식소에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점심 배식·설거지 등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대원의용소방대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급식 배식, 급식소 환경 정리 등 전 과정을 함꼐하며 장애우와 보호자 200여 명의 급식을 도왔다. 한편 성산구 소속 대원의용소방대원들은 꾸준히 무료 급식 등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공동체 유대강화 및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모두가 함께하면 행복도 기쁨도 배가 됨을 느끼고 있다. 최용락, 오계순 대원의용소방대 남·여 대장 은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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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고흥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고흥경찰서에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읍내파출소, 협력단체 간담회, 직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감사장 왼쪽 우춘순(경발협, 오른쪽 이충규(영남면) 박청장은 대한노인회 고흥지회를 방문해 황인수 지회장 등 6명과 만나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정성치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팡이, 야광 조끼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품 300개를 전달했다. 이후 읍내파출소를 방문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서에서는 최병규 경우회 부회장, 장금남 경찰발전협의회장, 공정숙 여성일상지킴이 대표, 조광영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장 등 9명이 참석해 치안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노인회방문간담회 이어서 4층 대회의실에서는 박순엽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과 실종자 조기발견에 도움을 준 영남면 이충규님께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저금리 대출금 빙자 사기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임영석 경장과 외국인 치안봉사단 운영 유공으로 도화파출소 양경호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경찰 100여명에게 무전 으로 격려를 했다. 박청장은 지난 10월 30일 이후 기동대, 항공대, 가거경비대 등을 거쳐 전남 일선 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며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해오고 있으며, 이번 고흥서 방문이 일선 경찰서 중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 ▲ 직원간담회 단체사진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그간 지역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정성치안을 강조했는데, 일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좋은 시책들을 고민해 안착시키고 완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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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하동군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6일 경남 하동군에서 외국인 유학생 105명과 함께 한국의 문학과 전통차를 체험하는 ‘2024-1학기 한국어학당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국립순천대 한국어학당은 매 학기 한국어 연수과정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에는 국립순천대 교환학생들도 참여하여 대학에서 수학 중인 유학생들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순천대 유학생들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군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을 관람하며 고즈넉한 한국의 문학과 전통 생활 양식을 체험하고, 야생차박물관에서 한국 전통차를 직접 내리고 마시며 한국의 맛과 멋을 향유 했다.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청명한 날씨에 모처럼 캠퍼스를 벗어나 인근 지역을 방문해 여러 방식으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한국어 학습을 넘어,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몸소 느끼며 한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국립순천대학교는 '혁신과 융합! 지·산·학 협력 거점, 글로컬 국립순천대학교'의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체와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국제교류교육본부는 △국제교류의 날 △정주지원센터 △학습튜터링 △국제교류 서포터즈 등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정주 및 생활 적응, 학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한 해외 인재들을 한국과 순천을 사랑하는 친한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국립순천대는 우수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유학생 규모를 2028년까지 3천 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국제교류 한국어학당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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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구슬땀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이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이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를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야 하며 이 중 참가자 2명은 평가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참가 분야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창원시 자체 대회에서 대학·일반부 1위를 차지한 성산구 관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강유진, 정석민, 황혜란, 안민정)이 창원시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성산소방서장외 7명,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외 6명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최종연습을 진행했다. 강종태 서장은 "창원시설관리공단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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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라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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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개최구미시는 23일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구호와 함께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씨름 등 1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구미시민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주요인사와 시군 선수단, 임원,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와 공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스트리트 댄스 그룹 유캔크루와 인기 트로트 가수 홍지윤의 공연으로 본격 행사 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고, 선수단 입장, 성화 봉송, 점화 등 선수단과 체육인의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가득 담은 행사가 이어졌다. 폐회식은 24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대회결과보고, 시상, 성화소화, 폐회선언, 다음 개최지 김천시로의 대회기 전달을 끝으로 이틀 간의 열전이 마무리 된다. 한편, 지난 22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성화 채화식이 열렸으며, 기원제, 성화채화, 성화봉 전달, 성화 봉송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초헌관은 김장호 구미시장, 아헌관은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가 맡았으며, 성화는 금오산에서 채화하고 읍면동 차량봉송을 진행해 박정희체육관으로 안치된 후, 23일 개회식 행사 당일 점화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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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연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사이버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이 가진 단방향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하여 메타버스 공간에서 쌍방향 독도 교육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는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교육할 수 있게 한다. 시연회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와 메타버스 내 수업 시연, 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는 영상을 통해 메타버스의 독도에 가는 법, 독도 내 생태계, 독도 수비대, 독도의 역사, 독도의 지리적 특성,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독도와 접목한 교육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수업 시연에서는 교사가 방을 만들어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강의실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 모델을 시연했다. VR 체험에서는 VR헤드셋을 활용하여 독도 메타버스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했다. 실제 독도에 가깝게 구현된 독도 환경에서 가상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아름다운 독도를 만끽해 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개발된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존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연동하여 일선 학교와 일반인에게 독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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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 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 본청 직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 일원에서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실천 의지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근무 시간을 마친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보고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솔선수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등반대회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와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 혁신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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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이웃 돕는‘빵 나눈 데이’행사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는 5월 21일(화) 이웃 돕는 “빵 나눈 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용상동‘마뜰 사랑 곳간’과 관내 복지기관에 건강하고 맛있는 카스테라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용상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돼오던 나눔 행사를, 협의체와 마을 복지추진단이 의기투합해 2023년부터 분기별로 실시하게 된 사업이다. 용상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석원)은 “협의체의 재료비 지원과 마을복지추진단의 손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전달 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상동마을복지추진단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관 사업, ▲깨끗한 용상을 실천하는 클린 손 사업, ▲소외계층의 건강을 책임지는 희망찬 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