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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신항 초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진해신항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오후 진해신항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심정지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교직원의 대처 능력을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및 신고 요령 교육 등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교육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는 후기를 전해왔다. 김용진 본부장은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응급상황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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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셀프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실태조사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해 그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셀프 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주유취급소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최근 셀프 주유취급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취급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조사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과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셀프 주유취급소 구조, 설비 기준 적합 여부 ▲흡연 등 화기 취급 주의 홍보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사고 예방과 초기대처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여 주유취급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라며 “주유취급소 관계자나 위험물안전관리자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는 등 안전관리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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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헬기 도입 2주년. 경남의 하늘을 지킨다!경남소방헬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022년 6월 10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KUHC-1 기종(소방헬기 명칭 ‘지리산새매’)이 올해로도입 2주년을 맞이했다. 해당 기종은 공중 충돌 경고장치(TCAS), 지상접근 경보장치(GPWS), 비상 부유정치(Float) 등 7종의 의무 안전 장비가 장착돼 있으며, 경남소방 119항공대원 모두의 노력으로 사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방헬기는 도내 주요 산악사고 구조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무 수행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70대 여성이 대동맥박리로 긴급 후송이 필요해 소방헬기로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서울 이대병원으로 전원 이송함으로써 위급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지난달 15일에는 지리산 치밭목 대피소에서 발목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소방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이달 3일 70대 관광객이 남해 다랭이마을의 한 구름다리에서 추락해 다발성 골절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으나 헬기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진주 경상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상남도 소방헬기 ‘지리산새매’는 지난 2년간 600시간 비행을 마치고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600시간 정기 검사를 한다. 엔진을 포함한 각종 구동축 상태를 점검하는 등 무사고 비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정비하고 있다. 정기 검사 기간 경상남도 전역에 구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소방헬기 국가 통합 운영’에 따라 인근 시도 소방헬기가 출동하므로 공백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작은 사고 하나에도 방심하지 말고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비행할 것”을 119항공대에 당부하며 “도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한 119항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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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자원 순환시설 합동 소방 훈련 시행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서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전 관내 자원 순환시설인 진해 재활용품선별장에서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자원 순환시설 화재는 폐기물 내에 남아있는 폐배터리로 인해 자연 발화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중장비 동원 및 장시간 현장 활동으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30여 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자 신고 및 대피와 초기화재진압훈련 ▲신속 출동을 위한 소방 통로 확보훈련▲장시간 폐기물 연소를 예상한 소방용 수 확보와 화재진압훈련 ▲효율적 화재진압 전술방안모색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자원 순환시설 화재 시 시설 직원의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 내 자원 순환시설 안전 컨설팅과 반복적인 소방 훈련으로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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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생사법경찰, 석유사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경상북도는 환경오염과 차 고장을 유발하는 불법 연료 유통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대구경북본부)과 합동으로 기획단속에 나서 5월 한 달간 석유 사업자의 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석유 에너지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으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 연료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생활권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내 석유 사업자와 불법행위 상습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가짜석유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유를 자동차 또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 ▴석유 불법 이동판매 ▴무자료*석유 유통 행위 등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서 규정하는 석유사업자의 금지행위이다. * 조세 포탈 목적으로 부가가치세의 근거가 되는 세금계산서 등을 주고받지 않고 유통 위반 주요 사례를 보면, A 업소는 2024년 2월부터 경유 36만ℓ를 석유사업자가 아닌 자로부터 공급받아 무등록 유통했다. B 업소는 경유보다 싸지만, 건설기계 연료로 쓸 수 없는 등유를 불법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덤프트럭 연료로 판매했다. 경북도는 단속기간 내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처벌은 도 민생 사법 경찰팀이 직접 수사해 검찰로 송치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혐의가 입증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경북도와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단속은 석유 불법유통 행위자에게 강한 경각심과 함께 적극적인 처벌로 재범 의지 감소도 유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석유 유통 부정행위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생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연중 감시활동을 추진 중이다. ▴2~3월 개학기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점검을, ▴4월에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위반행위를 점검하였고, ▴5월에는 석유 에너지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하반기에도 도민 수요와 사회적 관심도를 반영하여 지역과 시기를 고려한 기획 수사를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호 경상북도 재난관리과장은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경상북도를 위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의 불법행위 근절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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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한민국 안전대 전환 집중 점검 시행화재취약시설인 경화시장 점검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에 따라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과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집중하여 진단하는사업으로 국민이 모두 안전을 위해 중앙부터 지자체, 공동기관, 국민이 모두 참여한다. 소방본부는 관광숙박시설, 기타유원시설 등에 대해 ▲소방·피난·방화 시설 등 유지 관리확인 ▲전기·가스 등 관련 시설 유지 관리 여부 ▲기타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인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하나로 시행되는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창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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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자원 순환시설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최근 5년간 도내에서 화재 70건, 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 63억여 원 발생 - 도내 135개소 자원 순환시설에 대해 화재 안전 조사 및 안전 컨설팅 시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1개월간 “자원 순환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자원 순환시설에 70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 62억 7천만 원이 발생하였다. 화재의 발생 요인은 화학적 요인 24.3%(17건), 부주의 22.9%(16건), 원인 미상 20%(14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에 따라 매년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구 분 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화재건수 70 7 10 13 16 24 인명피해 (명) 사망 - - - - - - 부상 6 2 - 1 1 2 재산피해(천원) 6,271,150 52,523 383,220 917,273 1,472,922 3,445,212 폐기물을 건물 내에 적재하는 경우는 소방시설법을 적용하여 소방시설이 설치되나, 옥외(야외)에 적재하는 경우는 적용받지 않아 화재 감지와 소화가 어려워 화재 시 많은 소방력의 투입과 화재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자원 순환시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135개소 중 소방 안전관리자가 선임된 자원 순환시설 118개소에는 폐기물 분리 적재, 보관량 초과 시 즉시 반출토록 화재 안전 컨설팅을 추진하고, 공공 재활용 기반 시설(생활자원 회수센터) 17개소에는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및 무허가 위험물 취급 여부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과 안전관리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화재 시 환경·수질오염 방제 조치 방법을 강구하고, 소방서에서는 대규모 폐기물 매립장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과 소규모 자원 순환업체에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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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 ‘전국 1위’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대원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37번째를 맞은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창원소방본부는 7개 종목에 26명의 출전하여 구급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구급전술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의 전문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5명이 팀을 구성해 1차 전문심장소생술 및 2차 다수 사상 대응 전술에 대한 경쟁을 펼치는 분야이다. 올해 출전한 구급전술은 김갑용, 유현조, 이승훈, 윤동근 소방장과 박소연 소방교가 출전하여 1계급 특진과 승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였으며, 무엇보다 팀들 간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창원소방본부는 2019년과 2020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 분야에서 각각 전국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듯 창원소방은 구급전술 분야에서 숙련된 노하우와 탁월한 전술로 항상 상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대원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구급전술 분야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해준 창원소방본부 대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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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조사,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구조기술 분야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생활안전, 최강소방관 등 13개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경연대회이다. 경남소방은 13개 분야에 155명이 출전해 화재조사,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의용소방대 구조기술분야 1위, 생활안전 분야 2위, 민간소방대 분야 2위 수상 등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종합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진주소방서 소방교 김도영, 소방사 김지민은 화재조사 분야에서, 양산소방서 소방장 이채헌은 구급술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졌고,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소방위 김민철 등 5명은 신속동료구조분야에서 1위를 하여 특별승급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구조기술 분야에서는 사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진필현 대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소방청에서 최초로 민간분야의 안전 실무평가를 시행하는 민간소방대 경연에서는 공군교육사령부 기지지원전대 공병대대 소방구조중대팀이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뤘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좋은 성적으로 경남소방의 저력을 보여준 출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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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실외기 화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8월에 집중하여 발생한다.원인은 실외기 모터 과열 혹은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전선 손상 여부 및 무거운 물체에 눌린 곳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 제거 ▲각종 이상 유무 점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권장 ▲과부하 예방을 위한 사용 시간 설정 ▲실외기를 통풍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 등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기기 가동 전 먼지를 제거하는 등 작은 관심으로도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 수칙을꼭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