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월에 이륜차 사망 사고 가장 많이 난다.경찰청은 올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보다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륜차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5월에는 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각 시·도 자치경찰 위원회와 협조하여 선제적으로 이륜차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5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시행하며, 지역별로 이륜차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휴양지로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날과 주말 어버이날에는 주요 이동 경로상 이륜차 동호회 등 활동이 많은 장소에서도 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이 이루어진다. 신호 위반이나 중앙선 침범과 같은 기본적인 사고요인이 되는 위반행위뿐만 아니라 보도 침범이나 굉음 유발과 같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불쾌감을 주는 법규위반도 중점 단속 대상이다. 이륜차 단속을 위해서 각 시·도경찰청에서 운용하는 암행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경찰서 단속에 지원하는 등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단속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캠코더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행위 증거를 수집하고 사후에 운전자 등을 확인하여 처벌하는 영상단속도 병행한다. 현장에서 법규위반 적발 시에는 보험 가입 여부, 번호판 훼손, 불법 개조 등 교통안전과 관련한 여러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5월은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라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운전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
대구시, 수년간 갈등 겪던 도남지구 고충민원 해결그동안 상습적인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발생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온 대구시 북구 도남공공주택지구(이하 도남지구) 인근 주민들의 오랜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도남지구사업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재로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도남지구 진출입로 체계 개편안’에 대한 조정 합의안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지구단위계획 승인 협의 당시 사업시행자인 LH에 기존 도로의 교통혼잡 등이 우려되므로 추가적인 직접 연결로 개설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국토교통부 교통영향평가에서 국우터널과의 이격거리가 짧아 도로시설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로 직접연결로는 추가 개설하지 못한 채, 기존 도로를 진·출입로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대구시의 우려대로 도남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기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증가로 교통 혼잡 및 교통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 불만은 점차 커지게 되었고, 결국 도남지구 인근 주민들과 입주 예정자 2천7백여 명은 사업시행자인 LH를 상대로 교통 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지난해 5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대구시와 LH 관계자는 수 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회의를 거치며 직접 연결로 설치를 위한 도로시설 기준 완화에 힘써, 자칫 민원이 장기화될 뻔한 상황을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결과 마침내 도남지구와 인근 간선도로(호국로)를 직접 연결하는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내게 됐다. 이날 조정 결과 대구시는 관계기관 협의와 도로 연결 및 시설기준 완화 등의 조치를 이행하고, 도남지구 사업시행자인 LH는 호국로(국우터널→50사단 방향)에서 도남지구 사업지 내 직접 연결로를 2023년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관계기관들이 소통하고 지혜를 모은 결과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대책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시는 조정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현재 추진 중인 조야~동명 간 광역도로 사업 등과 연계해 도남지구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 일산서부署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1일 일산서부경찰서(서장 김상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김상희 서장 주관 아래 소속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송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일산서구청, 송포초 교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학교 앞 서행 운전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 교통안전 홍보로 진행됐다 . 특히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방어보행 3원칙 문구가 새겨진 어린이 노트와 홍보물품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김상희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준법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우리버스(주)불법주정차 홍보계도 및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우리버스(주)불법주정차 홍보계도 및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박병용지부장은 불법주정차 홍보계도 및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북구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하고 유동 차량이 많은 북구 상방사거리 일대에서 4. 29일(금)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통환경 봉사대 50여명은 지나가는 많은 차량이 보고, 느끼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불법주정차 금지 ▲안전속도5030 지키기 ▲정지선 넘지않기 ▲음주운전근절강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30Km 이하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착한운전 안전운전 지금부터 나부터 실천할수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는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고, 특히 초등학교 부근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날 때는 {1} 시속 30km를 넘지 말아야 하고. [2} 전방은 물론 주변을 철저하게 살펴야 하고. {3} 위험상황을 대비한 차량 조작 준비를 상시해야 하고. {4} 횡단보도 및 교차로 앞에서는 ❝일시정지❞ 해야 하고. 이 정도로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에 유의’란 말은 굉장히 포괄적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申申當付) 를 잊지 않았다. 우리버스(주)는 교통환경 봉사대는 앞으로도 울산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탈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혼잡지역에 월1회 이상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울산, 아이 키우기 좋은 울산, 사람중심 희망울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대비 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운태)은 지난 27일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지역 내 재난 위험지를 점검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천동을 중심으로 배수로 및 집수정에 쌓여있던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운태 자율방재단장은 “신평동 내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등의 각종 인재도 예방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 재해예방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단단한 결속력으로 집중호우 시에도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펼쳐 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전북도,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 체결전북도는 28일 교통안전 관련 7개 유관기관․단체와"교통사고 줄이기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단체는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찰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및 운전면허시험장, (사)녹색어머니회 전북지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통사고 통계 및 정보 공유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대형 교통사고 합동조사, 교통시설개선 ▲교통약자 중심의 교통 안전 홍보·계도 및 교육 ▲불법 자동차·이륜차·통학차량 합동점검 및 단속 ▲교통안전용품 보급 및 맞춤형 활용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그간 ‘안전속도 5030’ 정착을 위해 시설개선과 홍보․캠페인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의 성과로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 기준)가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교통안전업무 정보공유와 업무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부의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통안전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전라북도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확대아산시가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보행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이 과반인 심각한 수준이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노인보호구역 5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도비 1억7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미끄럼방지포장, 안전 표지판, 과속 방지시설, 노면 도색 등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 완료했다.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대상은 인주면 관암1리, 선장면 대흥1리·신문리, 신창면 수장1리, 온양4동 실옥3통 경로당 일원이며 선장면 대흥1리 경로당 일원에 설치된 과속단속카메라는 제한속도 30km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 내 노인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오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안전사고 방지철원군은 오덕사거리의 원활한 교통 흐름 및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오덕사거리 회전교차로는 2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6월에 공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현재 토지보상을 마무리하여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신호대기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 신호통제 필요성이 낮은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여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들의 저속을 유도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빈도를 크게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오덕사거리는 구간 전체가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도보로 통학 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사고 방지에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창환 건설도시과장은 “안전한 도로환경의 조성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및 추가 발굴하여 교통 체계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운전자들의 올바른 회전교차로 통과방법 숙지와 함께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철원군 밝고 안전한 갈말읍 야간 보행길갈말읍은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태양광 LED표지병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표지병 설치는 차도와 인도의 구별 및 인식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야간조명 기능을 통한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 및 범죄예방 효과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설치 구역은 학생 및 주민들의 보행이 많은 초ㆍ중ㆍ고등학교 인도 구간이다. 이번 사업으로 미흡했던 학교 주변 인도구간의 야간조명 개선효과와 야간 및 안개, 우천 시 명확한 차도와 인도의 인식 등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야간보행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며“향후에도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한 갈말읍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중구자원봉사센터 지역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줄 옥수수 심기 행사대우여객자동차(주)와 중구자원봉사센터 지역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줄 옥수수 심기 행사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와 노동조합 김정만지부장 우수리 이석복단장 중구자원봉사센터 박향 센타장과 함께 대우여객자동차(주) 농장 중구 성안동 654번지 일대 6,173m² (1,800평)밭에 4. 22일(금) 우수리봉사대 이석복 단장 외 우수리봉사대 50명과 함께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옥수수를 심었다고 업체관계자는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 승무원들은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직접심은 배추, 직접심은 감자, 직접심은 옥수수를 지역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한부모가정 ▲다문화 센터...등 소외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오늘도 4. 22일(금) 옥수수를 심고 가꾸고 농장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하신 우수리 대원들은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옥수수밭을 정성들여 가꾸고 걸음주고 농작물을 키우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지난 19-21년 3년 연속 서비스평가 1위 기업이며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회사를 만들겠다"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지역관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우수리 나눔 이석복단장은 올해 옥수수 수확이 끝나면 성안동 654번지 일대 6,173m² (1,800평)밭에 메밀밭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몸도, 마음도 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사진 포토존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박향 센터장은 중구 관내 이런 기업과 함께 건전하고 열정적인 기업과 함께 적극적으로 손잡고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를 할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늘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