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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 소통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 가져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등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1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솔선하는 소통행정과 자연 친화 녹색도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민선 8기 구정 목표에 대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박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 동감하고 그동안 제안하고 싶었던 사항들을 건의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김미애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구청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높이고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첫 간담회에서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민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항상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8개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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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천 최초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남동구는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전했다.구는 첨단 감시장비인 드론 2대에 대기 측정 장비를 탑재해 남동산단과 고잔동 배출업소 밀집 지역의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영상자료를 확보한다.모니터링하는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다.구는 오염도가 높은 사업장은 선제적 저감조치를 위한 정밀 점검을 하고, 모니터링 자료를 장기적으로 축적·관리해 지역 대기환경 변화 추이 분석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환경 업무에 드론을 활용해 왔으며, 남동산단 등 환경 배출업소의 먼지와 악취 발생으로 인한 구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대기환경 민원 해결과 대기오염도의 투명한 공개로, 환경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남동구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환경 분야 행정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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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선진시장 견학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상인 30여 명과 함께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견학 및 워크숍은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양동전통시장, 여수에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수 낭만포차거리, 원산지 표지판 정비 및 배송서비스가 우수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한국 근현대사를 담고 있는 부산 국제시장 등을 방문했다.사업의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통해 각자 실정에 맞는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취지다.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정보를 교류했으며, 상인회의 조직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서장열 남동구 전통시장 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활력소를 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전국 전통시장 선진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타 지역 상인회와의 교류 및 시장 정보 공유로 서로 상생하는 전통시장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이라며, “남동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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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위광)는 15일 최근 탄소중립 실현 및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남동구청역, 인천대공원역, 만수역 등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전 직원, 지역봉사단,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홍보했다.또한 남동구옷수선봉사단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절감을 목적으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함께 배부해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박위광 센터장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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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 개최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5일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가 최근 임원진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남경연 임원진인 60여 명의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민선 8기 남동구청장으로 취임한 박종효 구청장도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기업 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토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민관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목 (사)남경연 회장은 “여러 악재로 우리 남동구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 남경연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남동구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여러 가지 정책들이 생기고 없어지는데,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소리가 잘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소리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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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름철 대비 악취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제호]인천시 남동구가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고농도 및 민원 유발 의심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반은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남동산업단지와 그 외 지역에서 운영하는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결과 2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37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구는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환경보전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농도 악취배출 의심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 및 단속 강화로 주민 불편을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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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협력 사업 계획 및 공유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교류 및 기관협력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관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나눔과 상생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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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호구포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로 안전사고 우려 해소인천시 남동구는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호구포근린공원을 최근 정비공사를 통해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논현동 641-1에 조성한 호구포근린공원은 목재로 구성된 내부 계단 및 진입 구간이 대부분 부식되는 등 노후화가 심한 상태였다.이에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9억 원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2단계에 걸쳐 시설물 교체를 포함한 정비공사를 추진해 왔다.우선 지난해 1단계로 목재 데크 597㎡, 안전난간 330m, 로프펜스 420m, 야외화장실 1개소 교체 등을 진행했고, 최근 2단계 사업을 통해 목재 데크 621㎡, 안전난간 543m, 로프펜스 720m, 야외운동기구 4개소 교체 등을 완료했다.남동구청장은 “2년에 걸친 노후시설 정비로 인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동구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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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동구의회 개원, 의정활동 돌입남동구의회는 5일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오용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이용우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제9대 남동구의회는 제8대보다 1명이 늘어난 18명의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 국민의힘 의원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선출된 오용환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기쁨과 함께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남동구의회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 며, “의회 전문성 강화와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관계 속에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서는 의원선서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남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 각 사회단체장 및 전직 의장들이 참석해 제9대 남동구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한편, 남동구의회는 오는 6일 운영·총무·사회도시 등 3개 위원회의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여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7일부터 18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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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취임 축하 화분 소외계층 지원 위해 기부“감사의 마음을 더 많은 구민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 100개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박 구청장이 기부한 화분의 수익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종효 구청장은 6일“먼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더욱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눌 방법을 고민하다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어 “취임사에서도 밝힌 것처럼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웃음이 가득하고 희망이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남동구는 민선 8기를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구민 행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