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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푸르른어린이집, 추석맞이 창작동요 합창대회 포상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석)는 최근 국공립 서창푸르른어린이집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지난 6월 인천시에서 주최한‘환경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훈훈한 추석 명절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문정애 원장은“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수상의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한석 서창2동장은“서창푸르른어린이집의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기부해주신 상품권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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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박종효 남동구청장이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청취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또 현장에서 시장에서 파는 다양한 물품을 구입해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심이 넉넉한 전통시장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제수용품 준비도 하시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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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산 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후원- 남울산 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후원 - 남울산 로타리클럽(회장 임명훈)은추석 명절을 맞아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임명훈 회장은 "예전부터 후원하고 싶었는데 추석을 맞아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이웃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작은 마음 하나하나씩 모아 후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전했다 강정미 신정4동장은 "이렇게 명절을 맞이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울산 로타리클럽의 온정이 관내 이웃들 곳곳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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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맞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9월 8일 18시부터 9월 13일 09시까지이며, 인원 560명(소방공무원 200, 의용소방대원 360)과 소방장비 37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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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오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진해 희망의 집, 진해재활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원의 모금을 통한 위문방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기부금 전달 외에도 추석맞이 안부 인사와 일상생활의 불편함 등의 고충을 듣고 해소방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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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맞이 벌초·성묘 시 벌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벌초 작업 전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도움받으시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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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산불피해 성금 기탁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3월 4일 대형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군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300여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 전달은 일선 공무원들이 피해조사와 복구지원 등 바쁜 업무 와중에도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추석맞이 예취기 순회수리, 겨울철 연탄 나눔사업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태풍 피해 시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상묵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본연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성금기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한 우리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은 이번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성금기탁과 별도로 지난 18일에도 전찬걸 군수와 부군수를 포함해 간부공무원 42명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2,34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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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대구 북구청은 1월 27일 14시에 칠곡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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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대구 북구청은 1월 26일 14시에 침산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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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서식품으로부터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쌀 2천kg 기탁 받아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4일 동서식품(주)으로부터 설 명절 이웃 사랑 나눔의 쌀 200포대(2천kg)를 전달 받았다. 동서식품은 ‘사회적 책임 실현’의 경영철학으로 매년 설 및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 연속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부평구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받은 쌀은 부평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가구와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복 동서식품(주)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