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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19 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설맞이 성품 전달부산광역시 동래구는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6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 세트와 성금 10만 원을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직119안전센터 직원 일동과 남·여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해 쌀 10kg 4포, 라면 2박스, 과일 2박스, 휴지 2팩 등 다양한 성품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 8세대에 지원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 중 한 분은 개인적으로 성금 1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석림 센터장은 “사직119 안전센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설을 맞이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이렇게 생필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미숙 동장은 “사직119 안전센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격무 속에서도 이렇게 마음을 내어주어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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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의용소방대 신규직원 모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 의용소방대 지역대의 일반대 승격에 따라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이 강화된 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관서 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으로 화재, 구조, 구급 및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으로는 관할구역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만 65세 미만의 주민으로 신체 건강하고 협동 정신이 강하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된다. 신청 접수는 창원소방본부 대응구조과 또는 관할119안전센터로 방문 및 우편․팩스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져 개별 통보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대응구조과(☎055-548-92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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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설 명절맞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인원 489명(소방공무원196, 의용소방대원 293)과 소방장비 38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부추진내용은 ▲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 전통시장ㆍ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련 생활민원 적극지원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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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퇴임 단체장에 감사패화순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해 퇴임한 김윤수 예비군 1읍 대장과 이준재 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윤수 예비군 1읍 대장은 2016년부터 6년간 재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방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주민 봉사,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이준재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018년부터 4년간 재직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순읍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퇴임 사회단체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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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2년 소방안전 제도와 시책, 이렇게 달라집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2년 올해 달라지는 소방정책 가운데 도민 생활과 관련한 주요 소방안전 제도와 시책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인재채용 분야는 학력, 경력 제한 없이 소방공무원을 뽑는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종전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필수과목으로 전환한다. 직무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과목으로 개편해 소방공무원의 업무수행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종전) 필수 3과목 / 선택 2과목 (개정) 필수 5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소방안전관리 분야로는 공동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에 판매시설의 전통시장을 포함하고, 새롭게 등장한 업종의 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업에 만화카페업, 방탈출카페업, 키즈카페업을 추가한다. 다중이용업 종류는 기존 23개에서 26개로 늘어나고,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되면 비상구·방화문 등 안전시설을 법령에 맞게 설치하고 정기점검 등을 통한 유지·관리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한편, VR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실내 유원시설에 설치하는 청소년게임제공업 또는 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을 설치하는 경우 차단벽(칸막이) 등을 관련법에 따라 안전시설 등을 적법하게 갖춘 경우에 한정하여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위치 기준에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하여 이용객의 피난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층을 제외한 층수가 50층 이상 또는 200미터 이상인 아파트 등’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공학적 방법으로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화재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성능위주설계)토록 해 화재피해를 줄인다. 위험물안전관리법도 일부분 개정된다.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금액이 종전 200만 원 이하에서 500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 및 위험물제조소 등 정기점검 결과를 자체 기록 보존만 하던 것을 소방관서에 제출하도록 하고, 장기간 휴업상태로 방치된 위험물제조소등의 휴업신고가 의무화된다. 마지막으로 영유아, 임산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피난약자 거주시설(조산원, 산후조리원)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저장시설**을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도 의무화한다. * (종전) 연면적 1,000㎡ 이상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개정) 연면적 600㎡ 이상 스프링클러, 연면적 600㎡ 미만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전력이 필요한 때 공급하는 전력시스템 현장 대응력 분야는 고층 건물 화재 시 내․외부 입체적 대응을 위한 70m급 소방사다리차를 배치한다. 올해 6월부터는 도내 70m(1대), 53m(19대)가 도입되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재난현장에서 활용된 민간자원과 관련하여 청구범위도 확대하여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민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환경을 조성한다. 점차 복잡ㆍ다양화되는 재난현장에서 조직과 대원 역량을 높여 조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현장훈련(80%이상) 중심의 신임교육과정 운영과 현장특성을 반영한 분야별 전문교육을 확대(21과정 42회 1,405명)하는 등 더욱 고도화된 기술역량을 키워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직 활성화 분야로는 지역방재 핵심조직으로서 의용소방대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 소방력 미배치 면지역에는 의용소방대가 직접 소방차량을 운용하는 전담의용소방대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실질적 소방력화로 소방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맞아 도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앞장서서 마음과 힘을 보탠다는 자세로 소방업무에 임하는 한편, 새해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소방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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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화재경계근무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설 명절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발생을 대비하여 화재경계근무에 나선다. 최근 5년간 창원시 관내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건수는 58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부상자 5명, 재산피해는 5억 6천여만원이 발생하였다. 인명피해 주요사례로는 주택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로 중상자 1명이 발생하였고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 화재로 경상자 4명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으로 재난에 대비한다. 또 다중이용시설과 생활치료센터, 전통시장 431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소규모 숙박시설과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에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소방공무원 982명과 의용소방대원 1,523명을 총 동원하여 화재취약대상에 합동으로 예방순찰을 하는 등 24시간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미리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을 철저히 하여 창원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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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소방본부장, 김해 쿠팡 물류센터 현장지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쿠팡 김해2물류센터에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물류센터 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방문하게 되었다. 쿠팡 김해2물류센터는 연면적 39,941㎡(12,082평), 지하1층, 지하4층 규모의 중점관리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관리가 필요한 장소다. 이날 현장지도는 물류창고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응 계획 등을 관계자로부터 전해 듣고 현장에서 주요 소방시설, 대피로, 화재취약요인 등을 직접 살펴보며 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을 확인했다. 이어 김해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 등 대형화재가 연달아 발생하며 전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며 “항상 한발 앞서 준비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경상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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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통동에 이웃사랑 나눔으로 이어져남원시 도통동에서는 올 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남원 남성의용소방대와 남원시장지역대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통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70포를 전달했다. 또한 21일 동남원 새마을금고는 라면 30상자, 화장지 40개, 쌀 10kg 34포를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기부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마음만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히며 “나눔은 드리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소중한 실천이다.”고 말했다. 황도연 도통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나눔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온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통동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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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의용소방대, ‘방역소독 봉사활동’앞장봉산면 의용소방대 회원 15여명은 지난 1월 20일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마을회관, 종교시설, 버스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김호경 자율방범대장은 “방역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열일 제쳐두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봉산면을 만드는 데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 언제든지 즉각 출동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항상 감사하다”며, “면민의 안전을 지키는 클린봉산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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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소방본부장, 통영 도서지역 전담의용소방대 현장점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9일 통영시 사량도, 한산도에 위치한 사량면,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전담의용소방대의 동절기 출동대기 근무에 대비해 차량과 장비를 확인하고 대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원거리 지역에서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 및 인명구조 등의 소방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의용소방대로 소방 활동 보조와 지역의 봉사활동 중심인 일반의용소방대와는 구별된다. 현재 도내에는 6개 소방서에 13개 전담의용소방대 총 267명이 활동 중이다. 2021년에는 44건의 각종 화재와 162건의 생활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통영 지역의 경우 섬이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김덕봉 전담의용소방대장 외 26명)와 한산면 전담의용소방대(김태훈 전담의용소방대장 외 18명)는 2010년 10월 1일 설치되었으며, 미분무 살수차량을 운용해 화재진압 및 생활구조 등 다양한 활동하여 통영 도남동에 위치한 소방정대가 한산도에 도착하기 전까지 출동 공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어 통영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 119안전센터에서 현장 소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동절기에도 출동태세를 확립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초기 대응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