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라북도, 행안부 지역균형뉴딜 ‘최우수’ 지자체 선정전라북도가 행정안전부 ‘지역균형 뉴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지자체 주도적으로 창의적 지역균형 뉴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지역균형 선도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행안부는 지역균형 뉴딜 실적에 대한 3대 분야(기반 구축, 성과 창출, 확산 및 국민체감) 7개 지표 평가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균형 뉴딜 우수지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자체 실적 검증 및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최우수 지자체인 전북도 등 우수 지자체를 최종 확정*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그간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 전북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 등 기반구축, 전북형 뉴딜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성과 창출, 주민 맞춤형 홍보와 기관장 관심도 등 확산 및 국민체감 등 전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① [기반구축]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전북형 뉴딜 실무추진단, 뉴딜 전담 TF를 구성·운영하여, 지역의 실정을 반영한 전북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하고 실행해 나간 점, 지역 주도의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을 위해 수요기업 발굴, 투자설명회 등이 평가되었다. ② [성과창출] 특히, 지자체 주도 뉴딜 사업인 전북형 공간정보 활용분석시스템 구축,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탄소복합재 대용량 수소이송시스템 실증 사업을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한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③ [확산 및 국민체감] 뉴딜 관련 기관장 방송출연, 보도, 홍보물 제작·활용 등 주민 맞춤형 홍보실적과 기관장의 관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책의 국민 체감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향후 지역균형 뉴딜 최우수 지자체인 전라북도는 7월중 균특회계 차등 지원 평가에 반영하고, 유공자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역균형 뉴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케냐프 기반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및 산업화, 주민주도형 뉴딜 사업’ 등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전북형 뉴딜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 선도사례로 확산하고, 해왔던 것과 선정된 것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체감도 높은 정책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스마트팜 확산교육 교육생 모집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시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해 온실환경제어 기술습득을 바탕으로 농가현장 컨설팅 교육을 운영한다. 스마트팜 확산교육은 시설재배 농업인에게 최적의 온실환경조건의 중요성과 올바른 환경관리 방법을 알려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농가소득 증가를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8일, 15일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핵심내용은 스마트팜의 구성과 작동, 환경제어 등 이론교육과 실제 시설재배농가 현장 컨설팅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20명 내외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윤 스마트농업과장은 “기후변화가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농작물 생산에 안정적인 환경을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최적 환경조성에 대한 중요성과 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결과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스마트원예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건학교, '청소년 비즈쿨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스마트팜을 만나다! DIY 팜플래너’ 프로그램'운영대구광역시교육청 보건학교는 6월 10일 대건고등학교 학생과 ‘스마트팜을 만나다! DIY 팜플래너’라는 주제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전했다. 보건학교 고등학생들과 대건고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학생 주도적으로 스마트팜을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다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배려, 나눔을 배우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보건학교 송인서(고2) 학생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수업하며 서로 어울리고 도와가는 것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져 다 같이 함께 즐겁게 수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함께 한 대건고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건고 신정민(고2) 학생은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끝나고 보니 도와줬다기보다는 다 같이 함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수업을 위해 2주라는 시간동안 많이 수정·보완해 팜플래너 키트를 완성했기 때문에 걱정도 기대도 많이 했다.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다 보니 만들기도 재미있었지만 이야기도 듣고 서로 알아가는 게 더 재미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석 교장은 “이번 교육활동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必환경 시대 ESG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직업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름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로 다른 모습, 다른 특성을 가진 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야말로 미래창의융합형 인재라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도 미래를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실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
완주군, 스마트팜 지원한다완주군이 시설원예분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온실 신,개축 사업은 채소,화훼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국고 50%(보조20%, 융자3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추진된다. 온실신축은 수출확대 가속화를 촉진하기 위해 품목별로 의무수출비율이 있기 때문에 사업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선정 농가에는 복합환경 제어시설, ICT 융복합 기술 연계시설 등을 포함한 철골(유리,경질판), 자동화비닐 온실 신개축과 같이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반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위탁 시행으로 위탁설계형(설계,시공 모두 진행)과 자가설계형(시공만 진행)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7월 29일까지 진행되고 9월 심의회를 거쳐 사업자가 선정된다. 박이수 기술보급과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시설원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
임실군, 카이스트 글로벌IT기술대학원 프로그램, 임실군 하나농장 산업시찰카이스트 글로벌IT기술대학원 프로그램의 15개국(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몽골 등)의 외국인 재학생 20여 명이 지난 20일 임실군 하나농장을 방문했다. 카이스트 글로벌IT기술대학원 프로그램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신흥국 공무원을 선발해 국내의 진보된 기술력과 비즈니스 전략을 체험하고 배우도록 하는 석‧박사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은 지사면 하나농장의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스마트팜의 기술 및 제반 시설에 대한 설명과 하나농장의 경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한 목적이었다. 지사면 하나농장은 6차산업 인증업체로 스마트팜 시설을 바탕으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여, 온라인을 통한 판매 및 시설 방문객에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문 농촉활력과장은 "카이스트 외국인 재학생들의 방문을 계기로 관내 화훼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첫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주군, 제4기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 개최성주군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꿈이 있어 행복한 청년농업인 13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제4기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총 5회 20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차세대 농업인이 갖추어야 할 성주형 스마트팜 기술 실습 기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금까지 해오던 농업과는 달리, 농업분양 4차 산업혁명으로 여겨지는 스마트 농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서, 농업소득도 올리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창출하길 바라며, 농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 팜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30 청년농업인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8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하였으며, 농업 경영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농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있다.
-
인천 서구, 먹거리를 통한 ‘서로이음’ 가치 실현…‘서구형 푸드플랜’ 중간점검!인천 서구는 지난 9일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드플랜’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주민에게 제공하는 생산-유통-소비-재활용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이날 열린 중간보고회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먹거리, 복지, 자원순환 관련 부서장과 민·관 먹거리포럼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그동안의 용역 수행내용과 지역 내 주요 먹거리 주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먹거리 실태조사, 인식조사 설문 결과와 분석자료를 설명했다. 이어 서구의 먹거리 사업 구상에 대해 발표한 후 질의응답과 토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푸드플랜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먹거리를 매개로 공동체를 잇는 푸드플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스마트팜 조성, 지역공동체를 통한 먹거리 제공 등 세밀한 정책을 고민해 서구에 최적화된 ‘서구형 푸드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시, 천왕근린공원 서남권 랜드마크로 부상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축사, 공장, 무단 경작 등으로 녹지 훼손이 심각했던 천왕근린공원을 가족캠핑장, 책쉼터, 생태공원, 도시농업체험장 등이 갖춰진 자연환경과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서남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천왕근린공원은 1977.7.14. 공원으로 최초 지정된 곳으로,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남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서울시의 적극적인 공원확보 노력으로 사유지를 보상하고, 환경부 생태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 방식 등을 통해 서남권 대표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됐다. 2018년부터 공원 보상 및 조성사업을 시행하여 면적 52,032.4㎡에 보상비 246억원, 사업비 78억원(국비 12억, 시비 46억, 구비 20억) 총 324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족캠핑장, 책쉼터, 인공암벽장, 생태공원, 도시농업체험장 등을 조성하였고, 증가하는 캠핑장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비 10억원(국비 7억, 시비 3억)을 확보해 올해 연말까지 캠핑장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천왕근린공원은 가족캠핑과 암벽등반, 생태탐방, 도시농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시설뿐만 아니라 독서, 산책 및 명상 등을 위한 여러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이용자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동적·정적 특성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2020년 9월에 개장한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항동 149-1번지 일대에 30,052㎡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 야영장 12면, 오토 야영장 18면 등 데크 30면이 설치됐고 주차장·샤워장·화장실·관리사무소 등 편의시설과 전기·통신시설을 갖췄다. 또한 소나무 등 21종의 수목 16,385주를 식재하여 인근 천왕산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캠핑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추가 및 숲속 쉼터, 생태 놀이터 등을 올해 연말까지 조성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3월 개관한 천왕산 책쉼터는 항동 149번지 일대에 지상 1층, 연면적 290㎡ 규모에 도서 약 3000여 권과 열람석 33석을 갖췄다.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카페와 수유실도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연과 책을 주제로 한 책놀이, 독서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책쉼터 맞은편에 설치된 인공암벽장은 폭 32m, 높이 4~6m 규모로 난이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 3개의 코스로 나눠져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등반을 즐길 수 있다. ‘천왕산 생태공원’은 조류, 곤충 등 생물에게는 서식지로, 시민들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식물들로 채워졌다. 9,100㎡ 규모로 생태연못, 저류습지, 조류서식지, 관찰데크, 숲속생태놀이터,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소나무, 매화나무 등 교목 279주와 진달래, 사철나무 등 관목 5100주, 구절초와 꽃창포 등 초화류 8000여 본도 심었다. 올해부터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천왕산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왕근린공원 진입부에 자리한 ‘항동 도시농업체험장’은 총 9,977㎡ 규모로 스마트팜 센터, 도시텃밭, 정화연못, 다랭이 논 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 사철나무 등 25종 14,000여주의 수목과 구절초 등 9종 5천여본의 다양한 초화류도 식재됐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팜 센터는 버티컬팜(216㎡), 스마트 온실(144㎡), 편의시설(216㎡) 등으로 구성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천왕근린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주는 서울 서남권 대표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처럼 장기미집행 공원용지의 지속적인 보상을 통해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례형 내재해 규격 연동온실 개발 완료전남 구례군은 2년간의 연구와 실증 등을 거쳐 지역 기후 및 작목여건을 고려하고 첨단 스마트팜 도입이 가능한 시설채소 맞춤형 내재해 규격의 연동형 온실 3종(구례 1형 ~ 3형)을 개발하여 농촌진흥청에 등록했다. 구례군의 시설채소 재배용 연동형 하우스는 90% 이상이 내재해 비규격 시설로 폭설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재해복구 지원과 농업종합자금 지원사업 등에서 제외되어 오이 등 고소득 시설채소의 지속적인 면적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 등록된 구례형 내재해 규격 온실은 내부에 수직으로 메달아 재배하는 오이, 애호박 등의 작물하중까지 고려해 설계되어 풍속 26m/s와 적설심 24cm의 재해에도 안전하며 첨단 스마트팜 기술도입을 통해 정밀한 재배환경 제어가 가능하다. 군은 운영 중인 실증포장 내에 구례-3형 내재해 온실을 스마트팜 연구용으로 조성하여 오이 등 고품질 시설채소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 등의 본격적인 현장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기술 개발과 보급은 농촌지도사업의 핵심이다”며 “이번에 개발된 구례형 내재해 규격 온실은 구례군 고소득 시설채소의 안정생산 기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방문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4월 29일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방문하여 아열대스마트팜온실, 스마트농업테스트베드조성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열대작물재배단지조성 사업추진과 새로운 소득작물을 시험재배 장소인 시험포장의 시설운영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황영호 청도군 권한대행은 스마트농업테스트베드 교육장이 조성될 부지와 지난해 완공된 아열대스마트팜온실을 둘러보며, 아열대작물의 실증재배 및 교육장 활용을 통해서 관내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데 힘써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