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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농업교육 관계자 경북 농업계고(한국미래농업고, 한국생명과학고) 방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일 미국 하와이주 지역 교육감과 초․중․고 교장, 농업교육 업무 관계자 등 총 17명이 선진화된 경북 농업교육과 스마트팜 교육 현장 견학을 위해 경북 농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와이주 자급자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진화된 경북 농업교육과 스마트팜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와이 농업교육 관계자는 20일 오전에 미래 농업 혁신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농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 신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농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를 방문하여 ‘경북 농업 청년리더 양성 사업’ 등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는 취․창업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교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상주)를 방문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융복합 농업과 4차 산업 기술력을 더한 스마트팜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시설과 10차 산업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하와이 농업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하와이주 교육부와 농업교육과 농업 기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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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제공,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시민과 소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 취업 성공은 ‘포천일자리센터’에서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 개소해 포천시민에게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소흘읍․가산면·신북면․일동면․영북면), 포천고용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센터는 구인․구직 등록, 취업 상담 및 알선 연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운영,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 운영, 청년취업지원 등 취업성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인․구직 등록 7,443건, 취업 알선 2만4,766건, 취업 2,101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 일자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구인기업 30개사 및 구직자 380여 명이 참가했으며, 맞춤형 취업정보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구직자 체험 이벤트 등 일자리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4월에도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취업 연계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 운영포천시민 누구나 일자리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언제 어디서든 취업을 희망하는 포천시민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간다. 일자리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을 통해 일자리 상담은 물론 구인․구직 등록, 현장 알선도 가능하다. ◇ 포천시의 미래, 청년 취업 성공 지원 포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과 예비청년의 취업 성공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진행 등 청년 구직자 특성을 반영해 진행한다. 특히 예비청년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진로와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특강도 실시한다. 또한,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을 지원해 포천시 청년의 전문적인 진로 및 취업 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지역 거버넌스 형성 등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구축해 지역 내 청년 취업률 및 고용률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포천시는 균형발전 자족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채용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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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 개최,포천시백영현시장님은 2024년 3월 1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생, 고령화,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9명의 각계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해 인구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한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자문, 2024년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인구정책 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포천시 인구정책의 방향성, 개선사항,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 대다수는 “포천시가 인근 지자체와 대비해 신규주택의 건설 공급량이 적다. 인구 유입을 위해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우선 사업으로 정해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포천시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은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중임에도 실제 혜택을 받는 시민은 많지않은 상황”이라며,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도록 지속적으로 인구정책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 제안해 주신 의견을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한 뒤 반영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시는 인구정책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수립해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감소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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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 학생들 사회적응 돕는 학교 기업 큰 활약!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학교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 기업 운영학교 3교(상희학교, 안동영명학교, 포항명도학교)에 교당 4,0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기업은 학교 부서의 일부로 기업을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경험과 실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을 교육에 재투자하는 형태의 활동을 의미한다. 특수학교 전공과 과정은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특수 교육 대상 학생에게 특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와 직업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하여 특수교육기관에 설치된 수업 연한 1년 이상의 과정을 말하며, 학교 기업은 전공과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다. 특수학교 학교 기업 운영은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장애 학생의 직업 적응력을 향상하고 현장 실습 운영을 통해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산학 연합 협력체 구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 활성화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학교 기업 운영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상희학교 학교 기업 ‘감나무 카페’는 공공기관과 학교, 시민 주거지와 밀착된 도심의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포근한 카페 분위기와 장애 학생들이 만드는 음료 이용으로 장애인식 개선과 함께 안락한 주민 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감사함을 무한대로 나눈다’라는 뜻의 카페 이름‘감나무’는 장애 학생들이 받은 많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동영명학교 학교 기업‘담다’는 학생의 꿈에 투자하는 착한 기업이라는 구호 아래 원두 사업, 보안 문서 파쇄, 친환경 재생 상품, 운동화 세탁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명 커피’는 2018년 12월 경북교육청 청사 내 문을 연 1호점 에듀카페와 안동시의회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명도학교 학교 기업인 ‘다빈’은‘도전하는 마음과 노력이 더해지면 꿈을 현실로 이루어지리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바리스타 체험, 다빈 공방, 다빈 클리닝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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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관계성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협업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가정폭력・교제폭력・성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3. 19.(화)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 이와같은 범죄는 가족, 연인 등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므로 재발의 위험성이 높고, 재발되는 경우, 피해가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보호와 지원 뿐 아니라 가해자의 성행교정을 위한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재발 방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먼저, 경찰은 사후 모니터링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재발위험성・추가피해 여부 등 개별적 특이요인을 살펴 맞춤형 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 또한, 민간전문기관은 문제 해결 의지 있는 가해자에 대해 개선 프그램을 운영하고, 관련기관 연계로 건강한 가정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재범방지를 도모한다. ◦ 안동경찰서장은 “지속되는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자체, 민간전문기관과 협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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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5일(금)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교육생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 등이다. 마산소방서 구급 업무 담당자 유용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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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각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진해 수어 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후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각·언어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서비스 이용률을제고하고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화 통역사가 교육 내용을 동시에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초기진화와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구 대피 요령 ▲응급상황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119에 신고 요령과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등으로 많은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각종 재난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라며“재난취약계층에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신속한 대피 능력 향상과 인명피해가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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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노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상남동 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센터이용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초기 대응·자력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켜 재난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119 신고 요령 ▲ 화재 시 비상 대피 요령 ▲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의 기초 응급처치법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맞춤형 소방 안전교육도 필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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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담장,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5년(2019~2023년) 간 봄철(3~5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40건이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62건, 45%), 전기적 요인(35건, 25%), 기계(22건, 15%), 기타(21건, 15%)로 나타났다. 이중 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담뱃불, 불씨 방치 등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은 관심을 가지면 예방할 수 있는 화재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성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맞춤형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 노유자시설 화재 위험 요인 제거 ▲ 주거시설 안전 확보 ▲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홍보 등 2대 추진 분야 7개 세부 추진 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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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현장 중심 소방 지휘관 회의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3일 도민이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3~5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경상남도 소방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방 정책 중점 사항 전달하고 봄철 지역별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소방본부장은 대형산불이 봄철 3~4월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산불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투·개표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재 안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등 현장 행정지도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방 지휘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라며, “건조한 봄철 화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18개 모든 관서가 역량을 집중해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