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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쓸어 담은 마산국화꽃길!10월 28일(토)부터 3·15 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대서 막 올린 마산국화축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자연을 벗 삼아, 가족 친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 영글어가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 (사진출처: 제9기 행안부 산하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이 축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대규모 축제이다. 대한민국 상업 국화 시배지 창원 마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한 창원시는 어느해 못지않게 붐비는 방문객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행안부 산하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단원들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회장 오유석은 시민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섰다고 한다. “주중에는 각별히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의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새싹들의 방문이 즐비합니다. 이에 오가는 길바닥 구석구석을 싹 쓸어 담아, 맑고 밝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마산 국화축제는 3·15 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까지 2만5000㎡ 규모의 축제장이 10만여 본의 국화로 꾸며지며 8개 주제 20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11월 3일 오후 8시에는 국화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 국향 가요제, 오광대 공연, 클래식 음악회, 국화 매직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 기간 내내 넘쳐난다. 마산국화축제에서는 국화를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으론 축제 기간 '제1회 창원홍합축제'(11.4~5)도 함께 열려 우수한 창원 홍합으로 만든 요리를 맛볼수 있다. 특산물 장터에서 싱싱한 창원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더불어 푸른 마산 바다에서 펼쳐지는 '창원 드래곤보트대회'와 보이는 라디오 '창원 별빛바다' 등 다양한 축제가 더해져 마산국화축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로 들뜬 분위기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파사고예방단’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마산국화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는 과정에 제9기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단원들은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총무 박순덕님과 창원의 낭만시인 김홍선 작가를 비롯해 리더 역할과 행사 준비 등의 전반적 업무를 잘 진행해주시는 시청 주무관님들께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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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흥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교류 행사 가져창원소방본부에서 창원시와 장흥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행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0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시와 전남 장흥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상호 간 친선교류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창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장흥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00여 명이 모여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 행사는 지난 2018년 창원시와 장흥군 의용소방대 자매결연 협약으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장흥군 의용소방대에서 창원으로 직접 찾아와 관광명소를 답사하였고, 수범사례 정보공유 등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되어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시 의용소방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 지역에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못지않게 전남 장흥군 의용소방대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장흥군 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 협약으로 영・호남의 교류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안전에 관한 상호교류 자리를 마련하여 창원시 안전 시스템 도입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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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창원시 경남여성리더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성호)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를 장애인선수 및 단체 회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스포츠 전문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대회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마산국화축제에 맞춰 개최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원들은 지난 2023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남과학기술대전을 비롯해, ▲-10월 27일(금) 경남과학기술박람회 출구 안내봉사, -10/28(토) 2023.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의 날 : 점심배식 봉사, - 10/29(일) 2023.경남과학대전: 출구. 로비안내 봉사, - 10.30(월)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 음료제공(커피.물) 봉사활동, 등으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하게 준비한 행사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남여성리더 도우미 천사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덕분愛 방문객들은 드론 날리기 체험, 로봇 창의력 경진대회, 가족과학경연대회 등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울러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까지 관람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도와 사회를 이롭게 하고 있다. ▲나눔과 봉사, 윤리의식을 통해 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노금숙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내어 협조해 주신 경남여성리더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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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미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경남여성리봉사단 창원시지회(회장 노금숙) 공익 차원의 교육 및 지원 협조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이 단체는 노금숙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회장님 이하 회원들은 은 “공동의 목적과 공통의 과제를 공유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능률이 배가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네요.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이다. 소외된 절손 가정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햇불이 되길 자초하며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는 천사들의 모임이다. ▲하루가 멀다고 따스함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도 일신산새소리 어린이집(4.5세) 어깨동무 유치원 (6.7세)대상으로 2곳을 다녀왔단다. ♡ 김나경 쌤 등, 열정과 열심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아이들과의 충분한 소통의 공감대 형성으로 편하고 잼나게 잘 알려주어 원아들이 밝고 환한 천진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참 소중한 기억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고단함을 달래게 된다고 한다. ▲뿌듯함이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며 연신 아이들의 하얀 치아가 아른거린다며 거듭 감동을 선물한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다 나은 활동을 통해 창원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 주신 회장님과 박미경. 안덕미. 권은영 쌤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 ※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모든 열정 다해준 김나경 쌤~진심 감사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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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10개소를대상으로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교육시설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조사와 병행 추진하며,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피난·방화 시설 등의 관리 상태를확인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자체점검 지적사항 조치 여부 ▲소방훈련 및 교육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 및 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교육시설의 경우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이번조사는 소중한 자녀들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장치의 점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창원교육지원청과의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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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호계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서 ‘최우수’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대회에서 호계초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수상(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에서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익히게 하고, 화재 안전의 생활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 초등학교 21학급 4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마산회원구소재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북성초등학교 5학년 2반, 장려상은 호계초등학교 5학년 1반이수상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와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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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등산하기 좋은 가을, 산악사고에 주의하세요!가을철 산악사고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간) 산악사고는 총 5,503건이 발생했는데, 사계절 중 가을철(9~11월)에 1,725건(31.3%)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산악사고 다발지역 구조 활동 현황을 살펴보면 지리산이 722건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으며 양산시 천성산(176건), 밀양시 재약산(138건), 창원시 웅산(110건), 창원시 무학산(109건)순으로 나타났다. 산악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 1,165건, 실족·추락 790건, 개인 질환 580건, 사고·부상 510건, 탈진·탈수 360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3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가을철 빈발하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산행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휴대폰 배터리를 확인하고 보조 배터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체력보충과 수분 섭취를 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고, 음주 후 등산은 삼가야 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산에 오를 때에는 최소 2인 이상 함께하고, 개인의 체력과 신체질환을 고려해서 등산코스를 정해야한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산행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 곳곳에 세워진 산악 위치 표지판을 확인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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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포레나대원아파트 전기차 화재 합동소방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성산구 소재 포레나대원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펌프차, 구조버스 등 소방차량 9대와 인원 5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매년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하주차장 내부구조 파악 및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이동식 침수조 등) 활용 훈련 ▲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의 자체 소방시설활용 훈련 ▲ 인명대피유도 및 인명구조 합동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화재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화재 특성에 맞는 소방 훈련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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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창원시립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차량 소화기 사용법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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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시민안전체험관 견학나서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창원지부 진해지회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창단한 단체로, 현재 관내 용원초등학교 등 소년단 4개대 1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견학에는 조이어린이집 단원 38명과 교사 5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화재안전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이번 견학은 119청소년단원으로서 각종 재난관련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상황별로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체험관 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별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