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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의원·직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예천군의회는 20일 오후 2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올바른 공직선거법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 김 기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기부행위 제한과 선거 관련 제한사항 등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와 판례를 중심으로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며 의원들로부터 많은 질문이 이어져 교육 효과가 한층 더 높아 졌다. 김은수 의장은 “공직선거법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숙지로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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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2년 양대선거 대비 학교관리자 연수 실시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2022년 양대선거를 대비하여 고등학교 교장교감 110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선거 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회에서 피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과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로 하향하는 ‘정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실시되었다. 피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공직선거법은 1월 18일 공포 시행되었고,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로 하향하는 개정 정당법은 1월 21일 공포·시행되어,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된다. 이 연수는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 학생 유권자와 관련한 정치 관계법, 학교관리자가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양대 선거 대비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권이 만 18세로 하향되면서 고 3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2020년부터 선거와 관련한 학생 교육과 교원 연수를 실시해왔다. 강은희 교육감은“올해 시행할 양대 선거와 관련하여 학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외부의 흔들림 없이 교육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우리 아이들이 학생 때부터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직접 참여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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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 임인년(壬寅年) 읍면동 연두순시군산시는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옥산면을 시작으로 9일간 읍면동 연두순시를 시작한다. 이번 연두순시는 코로나19에 따라 49명 이내의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올해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새해 읍면동 연두순시를 통해 지역 현안과 주요사업에 대한 청취와 시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군산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동 지역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해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두순시에서 언급된 읍면동별 지역 현안에 대해 시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며 “이번 2022년 연두순시가 군산이 힘찬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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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주최 ‘2021 의정대상’수상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 갑)이 1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및 2021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제4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공로자들을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해 제4회 정명(의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한‘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김주영 의원을 의정대상에 선정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공로를 귀히 여겨, 정명대상추진위원회와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기자단의 평가를 거쳐 2021 의정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해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 양극화 해소, 차별요소 개선 등을 위한 여러 입법 활동을 펼쳤다. 김주영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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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소식지 6월까지 휴간증평군이 이달부터 6월까지 증평소식지를 휴간한다. 군은 군정현안과 각종 생활정보 등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월1회 제작․배부해 오던 소식지‘군민신문’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지방자치단체 홍보물 발행ㆍ배부 제한 규정에 따른 조치다. 민선 6기가 출범하는 오는 7월부터 소식지 발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보다 주민과 더 많이 소통하며, 더욱 알차고 유익한 소식지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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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인천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지난 1. 8.(대통령선거 D-60)부터 6. 1.(지방선거 선거일) 인천경찰청 및 10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고, 3개월 후에는 지방선거도 실시되는 만큼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첩보 수집을 강화하며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는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오늘 열린 현판식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全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양대 선거가 공명하고 평온한 가운데 치러질 수 있도록 인천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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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시정 화두 ‘구동존이 갱위강시’김정섭 공주시장은 2022년 임인년 시정화두를 ‘구동존이 갱위강시(求同存異 更爲强市)’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29일 제159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자는 구동존이(求同存異)와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자는 의미의 갱위강시(更爲强市)를 임인년 시정화두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시는 11만 시민과 함께 공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공동의 가치를 향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1년에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도 한마음이 되어 희망을 만들어냈듯이 2022년에도 시정에 많은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2021년에는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맞아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다시 강한 시를 만들자’는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을 시정화두로 삼아 시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주페이 1900억 달성과 1조 284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 7691억 원의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 착수,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등 미래 발전의 기틀을 튼튼히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새해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지역과 성별, 이념과 직업의 다름을 인정하고 뛰어넘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해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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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일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 열고 새해 힘찬 출발정읍시는 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시무식은 유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의 충혼탑 참배 이후, 실과소·읍면동장, 주무·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 시장의 신년사 발표, 공직자의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임인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펼쳐지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 데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해에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는 민선 7기 마무리와 함께 민선 8기가 시작되는 중차대한 시기로서 민선 7기 중요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유 시장은 지난 1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와 환경 관리원, 소방 공무원, 정읍역 역무원 등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20여 명의 공무원과 함께 충정로와 샘고을시장, 수성지구 등 3개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과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유진섭 시장은 “올해는 용감하고 강인한 성격을 가진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자세로 행정에 임할 것”이라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의 기대와 희망, 의지의 결집으로 정읍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읍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시정,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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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 감사패 받아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24일 서산시 읍내동 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건물 및 시설물 보수, 쉼터 조성, 진입도로 정비, 가로 보안등 설치, 환경정화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에 대하여 입주민대표회의에서 수여한 상이다. 김낙종 회장은 “지역 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과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한 아파트 환경개선에 애써주셨다”며 “살기좋은 아파트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입주민의 마음을 모아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안원기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입주민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산롯데캐슬아파트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 ‘그린 홈 으뜸아파트’평가에서 입주민 화합과 에너지절약 실천, 깨끗한 공동주택관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등에 선정된 바 있다. 안 의원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민원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밀착형 열린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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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이 지난 16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동두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8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정문영 의원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 등 더불어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며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