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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금융고등학교 신입생들 “빅 히어로”, 코로나19를 극복하ek인천금융고등학교는 “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제 여기 인천금융고에서 히어로로 태어나다!” 라는 기치 아래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특별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진로캠프로 올해는 3월 2일 부터 3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일명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신입생으로 가질 수 있는 진급 학년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성공적인 고등학교 안착과 자신 삶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로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자기탐색-자기이해-직업탐색-진로준비-진로설계”의 5단계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규모 활동수업을 게임의 형식으로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열의를 이끌어내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집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학우들과 어색함을 풀어 더 큰 호응을 받았고, 학생의 성장엔 비인지적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김정미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 교육목표와 행복․감사교육도 받는 등 진로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학기 개학에 맞춰들을 2차 프로그램으로 진행함으로 한 학기를 점검하고 자기주도적 실천력을 길러 히어로 완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 있어 앞으로 인천금융고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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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교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실시“모든아이가 행복한세상을”꿈구는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12월30일 평생학습관 303호에서 2023년에 근무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복지교사오리엔테시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저소득 아동의 방과 후 돌봄과 학습지도를 담당하는 아동복지교사의 역활과 기능강화, 시군구 중심의 아동보호시스템을 활용한 위기 아동의 사전 발굴과 보호기능강화”에 대해 전달하였으며 참여한 교사들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면서 오리엔테이션 종료를 하였다. 교사 전**은“올 한해 지도를 담당하는 아동들에게 끼를 찾고 목표를 설정 자존감을 회복 시켜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싶다”고 했다. 2023년 남동구 드림스타트를 통한 남동구 아동들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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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 송년의밤 행사 성료인천전북도민회 전북인 송년의 밤 행사가 27일 계양구에 위치한 카리스호텔2층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종욱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인천전북도민회 회기입장, 이상석 군산시 시민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우리의 다짐(윤다연 사무총장), 고향을 그리며 (이준관 시인 구부러진길, 허문규재무총장 낭송) 내외빈소개, 장학증서 및 표창장수여, 명지대학병원 MOU양해서 교환, 송년사(임영배회장), 송년의 밤을 위한 격려 및 축사, 기념 촬영, 케익커팅 순 으로 진행이 되었다. 2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에서는 함께한 도민들이 함게 어우러지는 멋진 자리로 만들어 졌으며 정읍 미인단풍쌀을 비롯한 고향을 대표하는 많은 경품들이 함께주어졌다. 이날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재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 헤택과 답레품을 제공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전북 각지역의 특산물 소개와 함께 리플넷을 통해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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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식을 12월 19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2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44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왔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루 500여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월 1억원 이상의 비용을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그간 부담해왔다.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경제불황으로 사랑의 온기가 식지 않도록 휴일에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허경영을 지지하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패딩 100벌을 한파(寒波)를 견딜 수 있도록 불우이웃에게 긴급히 전달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으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유엔봉사단의 정신을 배가해서 구현하겠다.”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국유엔(UN)봉사단 역대 총재로는 백선엽 장군, 이수성 국무총리가 있다. 한편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1997년 유엔 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유엔 산하기관 500여개를 남북한에 배치하면, 전쟁 위협과 분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산하기관 500개가 사용하는 예산이 한국 1년 예산보다 많은데, 이 예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게 된다. 이날 허경영 수석 부총재가 취임한 한국유엔(UN)봉사단은 희망을 잃어가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한다. 동시에 지구촌 각 분야별 남녀노소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국제간의 이해를 증진한다.개발도상국의 문맹 퇴치와 복지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복지 구현에 기여한다. 특히, 한국유엔(UN)봉사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끼 식사로 시작하는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함께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농어촌, 독거노인, 빵나눔, 김치나눔, 연탄나눔, 의료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소외 이웃들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눈다. 한국유엔(UN)봉사단은 ‘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EDUCATION),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SHARE ),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 (SUPPORT)’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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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드림스타트 VR·AR 참여 행사 실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8월 20일(토) 13시 30분 남동구청광장에서「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는 약 150명의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행사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VR·AR 체험제공 등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모임이 지양됨에 따라 가구별로 행사 참여 시간을 조정하였으며, 시간대별로 체험공간을 수시로 소독하여 안전 및 질서 유지에 특히나 힘썼다. ‘VR·AR 참여 행사’는 ▲VR트럭체험(만리장성, 노리빗츠2) ▲VR버스체험(사파리 등) ▲VR코딩과 AR 교육 및 체험과 같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 존(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을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VR과 AR 그리고 코딩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드림스타트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남동구 관내 취약계층 가족들이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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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약사회,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영양제 후원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남동구 약사회로부터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한 종합비타민 84세트(2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고 12일 전했다. 남동구 약사회는 소속 약사들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양제를 10년간 지속 후원해왔다. 후원받은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성장‧발육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전달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구 약사회 노영균 회장은 “남동구 드림스타트와는 오랜 인연이다.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남동구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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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Dreamus봉사단, 푸드뱅크에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남동구 드림스타트 Dreamus봉사단이 지난 3개월간 텃밭(서창동 402-1번지, 50평)활동으로 얻은 수확물(총 25박스, 169kg)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지난 4일푸드뱅크에 기부하였다. Dreamus봉사단은 남동구 드림스타트(가정방문 상담을 통한 아동 사례관리) 대상 가정이 서비스 ‘수혜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기부와 나눔의 ‘주체자’가 되어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성되었다. 2020년에 처음 발대한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축소되었음에도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텃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Dreamus봉사단 참여 아동은 “내가 키운 감자를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어서기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수확한 감자는 푸드뱅크에 기부하여 남동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감자 기부에 이어 11월쯤 직접 키운 무를 기부 할 예정이며 베품과 사랑이 순환하는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꾸준한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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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트타트와 주말결식사업“주말에 뭐먹니?”업무협약체결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3. 18일(금) 구청장 집무실에서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본부장 정유신)과 월드비전 인천남동지회(지회장 권영규)와함께 주말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하여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주말결식 우려가 있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2022년 12월까지 1식에 10,000원 상당 도시락을 토요일 외주업체를 통해 2식씩 연 40주 일괄 배송하여 주말결식을 예방하고 정기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과 인천남동지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도시락지원사업을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아동에게 더 많은 전문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남동구 취약계층 아동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도시락지원 취약계층 대상아동 선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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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남동구 드림스타트에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 기탁인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주식회사 알리(대표 김기진)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전했다. 주식회사 알리는 2013년부터 매년 회사 창립기념일에 백미를 기탁해왔다. 특히, 2020년 연말에는 1,000만원 상당의 컴퓨터 12대를 후원했으며, 2021년 7월 창립기념일에는 300만원 상당의 부식(햄)을 후원하며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부되며, 남동구 드림스타트 아동의 의료비 및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진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상호 아동복지과장은 “오랫동안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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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진로 연계, 갈산중 투어의 날 운영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9월 30일 금요일에 인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환기 진로 연계 ‘학교 투어의 날’을 운영하였다. 내년이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학교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학교의 모습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중학교는 낯설고 새로운 공간이다. 이에 우리 학교는 인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초대해 학교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강당 다온관을 시작으로 미디어실, 음악실, 도서관 등 총 6곳의 특별실을 개방하여 본교 재학생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각 특별실에서는 관련 동아리 재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동아리 홍보 활동이 진행되어 학교를 방문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황지화 교장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이 학교 선택 시 학교 과정과 프로그램을 고려하지 않고, 막연하게 선택해 왔던 관례를 벗어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전환기 진로 연계 ‘학교 투어의 날’에 참여한 도서부 동아리 대표 2학년 학생은 “처음 보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홍보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학교 홍보를 준비하면서 도서부로서 자긍심도 느끼고 학교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안 도서부원들도 더 친해진 것 같다.”라고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급학교로의 진학 전환이 잘 이루어지고, 같은 지역을 공유하는 학생들 간의 교육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