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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이창호 연설학명인 초청 특강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이창호 연설학명인 초청 특강 장면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회장 김만복)는 지난 19일 오전8시, 이창호 연설학명인을 초청하여 그린컨벤션에서 조찬포럼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날 특강에는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CEO를 위한 스피치리더십’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이 연설학명인은 “성공한 리더들이 올바른 자기표현과 개인 브랜드를 높여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성공스피치 비법 및 무한경쟁과 갈등에 지친 성공한 최고경영자들의 감성을 치유하는 소통의 비법인 ‘스피치리더십’를 전파하는 데 힘을 쏟았다”라고 전했다. 김만복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회장은 “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인 소통능력과 리더십 등에 주안을 둬 강사를 섭외했다”며, “특히 대한민국 스피치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이창호 연설학 명인 초청은 임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의사소통과 리더십 특강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李昌虎)연설학 명인은 한 분야에서 연간 300회 이상의 강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브랜드인 ‘이창호스피치’를 구축해 왔다. 또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이자, 신지식인(교육)이며 교육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6학년 읽기도서에 글이 수록되기도 했다. 대표저서로는 <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 등 다수가 있으며,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서울상공회의서도봉구상공회 #대한의명인이창호초청특강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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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 22일 정부 대책 마련 촉구하는 기자회견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 22일 정부 대책 마련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이하 위원회)가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 주한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립공주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창호와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국제문화진흥협회 노지훈 회장, 국제어싱협회 강미향 회장, 에스원비즈포올 강승원 회장, 라벤다 싱 박사(통역 이지훈) 박수아 대표, 홍현표 명인 등 주요 인사가 발언에 나섰으며, 기자회견문 낭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2023년 2월 중순 기준 후쿠시마 핵 오염수는 보관 탱크에 담겨 약 132만 톤 쌓여 있다. 실제 지난 5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라며 “후쿠시마 핵사고로 인한 오염수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세슘 137, 스트론튬 90, 삼중수소 등의 방사성 핵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정부는 부지 내 탱크 저장 용량인 약 137만 톤의 오염수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약 30~40년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다”라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는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 같지만, 우리 정부의 반응은 애매하기만 하다”라며 “반면 중국 등 일본의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당연히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중국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오염수가 해산물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해야 하고, 한국 등 주변 국가와 함께 방류 계획을 검증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우리나라와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아시아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간 일본 정부는 불투명하고 부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화했다는 오염수의 70% 이상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는 등 일본의 다핵종제거설비(ALPS)는 이미 실패한 바 있다”라며 “이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는 반일감정 선동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인류공동체의 환경권, 생명권, 생존권 보장을 위한 결의로, 우리나라는 이에 미온적인 태도를 신속히 철회하고, 주변의 아시아 국가와 공동으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해야 할 것이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수 자체의 삼중수소와 해양생물의 생물농축 문제에 대한 영향조사 결과삼중수소 내부피폭 문제가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다. 2001년 영국 브리스톨 해협에서 어패류 체내에 고농도의 삼중수소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으며,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는 안전한 것인가’ 등 기본적인 삶에 대한 걱정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다는 핵 쓰레기장이 되어서는 안 된고 목소리를 높이며,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과 이웃 나라를 무시하지 말고 해양투기 대신 오염수 고체화 등 안전한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라벤다 싱 박사는“우리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수백만 톤의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며 또 “그것은 위대한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중국, 필리핀 등 주변 국가의 안전을 위협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를 비롯해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한 강력한 대책 수립, 정부의 강력한 에너지소비 절약 대책 수립 및 재생에너지의 신속한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발표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앞 바다 70km 지점에서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52분 후 15m의 대형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쳐 냉각기능이 상실됐고, 다음날 원자력 발전소는 폭발하는 전대미문의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발전소 #한중교류촉진위원회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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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간 장안의 화제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간 현재 전 세계는 문명의 대변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중의 분쟁 지역이 되지 않도록 국가들 간 다자 협력에 관한 ‘시진핑의 다자주의’(저자 이창호)북그루에서 출간됐다. 지금은 다자주의의 시대이다. 중국은 다자주의와 유엔이 국제무대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지지한다면서, 정세가 복잡할수록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또 세계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인류평화와 안정에 앞장서야 하며 이외에도 국제 협력의 기초를 굳건히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오늘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중국은 다자주의 외교정책을 기본골격으로 하는 새로운 다자주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하여 자국의 경제 발전에 필요한 지역 안정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외교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중국은 주변 관련국과의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ASEAN10+1,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러한 세계 속에서 다자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이 주도적으로 창설한 다자협력체로서 중국의 다자주의를 기초로 한 신안보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게다가 다자주의가 중국에서 시작된 것도 아니고, 중국의 전유물은 아니다. 한국도 미국 중심의 외교 전략에서 벗어나 대중 외교 전략이나 다른 나라들과도 외교 전략을 다자주의 틀 속에서 새롭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세계는 다자주의에 의한 글로벌경제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자외교는 특정 강대국과만 친하게 지내고 자국의 이익에 따라 각 나라의 외교 노선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강대국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진정한 다자외교를 말한다. 저자는“최근 심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및 미중 간의 갈등은 인류의 공동가치 구현에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이분법적인 이념적 갈등(민주주의 & 사회주의) 및 다양한 국제적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다자주의로의 전환 필요성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자 이창호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mbc TV인생은 아름다워’, ‘kbs-R 우리는 한가족’고정 방송 활동을 비롯해, 중국 곡부사범대학 겸직교수, 위해직업대학 객좌교수, 하북미술대학교 영예교수, 강남대학교와 백석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 선정작 ‘아동의사 소통교육’, 2020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팍스 차이나’, ‘이순신 리더십’, ‘보재 이상설평전’, ‘영웅 대한민국 안중근평전’등 50여 권이 있고,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세계언론평화대상 인권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창호 지음 / 북그루 펴냄 / 300쪽 /1만6천800원 #대한의명인이창호박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판 #영웅 대한민국 안중근 평전 #검경합동신문사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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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지역발전상임위원으로 위촉장 수여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지역발전상임위원으로 위촉장 수여 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이사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지역발전상임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고 전해왔다. 이은습 지역발전 상임위원장은 울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광역치매안심센터, 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중부보건소, 울산북구시니어클럽 외 여러 공공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우리 이웃들에게 외로운 곳에 희망을 전도하고 있는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소리 없이 작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또한 이은습/상무는 우리버스(주)상무이사로 재직중이며 사업장 내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명예고용평등감독관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의 위촉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증 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재 된 민간자격 30여종 이상을 보유하고 기업교육강사 및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회 우수인성강사로 인증증서를 받아 국민인성진흥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관내의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으로 울산광역시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한중교류친선대사 이창호 위원장은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매사가 긍정적이고 성실한 리더십을 가진 이은습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지역발전상임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쁨과 함께 지역발전을 기대한다고 그 뜻을 전해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교류친선대사 #이은습지역발전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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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글로벌리더대상 수상대한민국 명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글로벌리더대상 수상 대한민국 명인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은 2022년 대한민국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혀왔다. 11. 23일(수)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월간 리더피플 주최, 한국전문언론인협회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리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한국과 중국 양국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키고, 양국 국민들과 우의와 관계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리더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대한의 명인 이창호 위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먼저 한중국민들에게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하면서, “향후 한중 양국이 상호 존중과 호혜정신에 기반해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하면서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관계로 나아가기를 갈망한다"고 활짝 웃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창호 위원장은 ‘이순신리더십’,‘안중근평전’,‘시진핑 리더십’,‘팍스 차이나’ 등을 집필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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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만들어 갈 한중의 미래[이창호 칼럼]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만들어 갈 한중의 미래한주 지난 3월2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25분간 통화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국제 및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공급망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당선인과 시 주석은,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한·중 관계 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뜻을 같이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시 주석에게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으로 한·중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해 시 주석과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으로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양국과 두 나라 국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 주석은 윤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중 관계 발전은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시켰다”며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상호 존중, 정치적 신뢰 강화, 민간우호 증진을 통해 양국 관계를 안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한·중 우호 교류의 역사는 유구하고, 수교 30년 동안 각 분야의 협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확실한 이익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한·중이 협력을 강화하면 양국의 발전과 국민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며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은 중국 고위층과 교류와 상호 신뢰 증진, 민간 우호 추진을 통해 한·중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윤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의 심각한 도발로 인해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어 국민적 우려가 크다고 강조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한중 간 상호존중과 정치신뢰, 민간우호 세 가지를 강조했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이 말하는 상호존중은 무얼 뜻하는가? 중국 당국은 문재인 정부의 ‘3불 입장’이 “상호존중을 실천한 결과”라고 말한다. 3불 입장은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사드 추가 배치, 미사일방어(MD) 구축, 한미일 군사협력’ 등 3가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을 말한다. 시 주석은 윤 대통령 당선인과의 첫 통화인 점 등을 감안해 민감한 용어인 ‘사드’를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상호존중’이라는 말을 통해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힌 셈이다. 이어지는 ‘정치신뢰 강화’도 같은 맥락을 가진다. 양국 간 정치신뢰가 부족하기에 이를 강화하자는 것인데 이 또한 사드와 관련이 깊다. 한중 관계와 관련한 시 주석의 말을 종합하면 결국 ‘상호 존중과 정치 신뢰, 민간우호’가 이뤄지지 않으면 양국 관계는 불안하고 멀리 가지 못할 것임을 시사한다. 시 주석의 지적처럼, 한국과 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기에, 나라 안과 밖에서 양국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밝게 형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과 중국의 협력을 강화하면 양국이 스스로 발전하고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다. 양국은 새로운 출발은 시기를 정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한국과 중국이 한 꺼풀 불필요한 형식을 벗어던지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한 걸음 내디뎌야 한다. 글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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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한국으로 반입할 때, 페스트균도 함께 들어온 사실이 확인”[이창호칼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세균실험실이 국내 있다 용산미군기지의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는 지난 31일(목) 오후 1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운운(云云)하기 전에 미국에게 용산미군기지 오염정화비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용산미군기지는 2004년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정이 체결되어 2008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2019년 12월 11일 반환 협상을 개시하겠다 발표하고 지금까지 전체면적의 10.7% 반환됐고, 아주 더디게 부분반환이 진행되고 있다. 요컨대,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인해 경제적·사회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에 주한미군은 현재에도 치명적인 탄저균 실험실을 한국 곳곳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한·미 양국의 정부는, 세계 최초로 국가 간 생물무기 대응 공조체계인 생물무기감시포털(Bio surveillance Portal, BSP)의 구축에 대한 협약을 2015년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맺었다. 한국은, 미국과의 이러한 협약이 탄저·두창·페스트 등 10여 가지의 치명적인 위험을 내재한 생물학 작용제가 군사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사전에 감시·탐지·대비·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조체계라고 밝혔다. 탄저균의 위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탄저균이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위험등급 제1급으로 분류할 만큼 가장 유해한 생물작용제이다. 만약 탄저균을 흡입하여 감염될 경우 사망률은 거의 100%에 가까우며, 항생제 투여와 적극적 처치(intensive care)를 한다고 해도 45% 이상의 사망률을 보이는 아주 위험한 세균이다. 그런데도 주한 미군은 탄저균 실험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오래전부터 주한 미군의 탄저균 반입금지와 이에 대한 세균실험실의 폐쇄, 그리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해 왔다. 하지만 미군 당국은 정확한 해명 대신 어설픈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2015년 5월 7일, 미국방산협회에서 진행한 ‘화생 방어능력 증강에 대한 포럼’에서 발표된 주피터 프로그램 자료에는, 이 같은 미군의 실험실이 위치한 기지로 용산·오산·평택·군산 미군기지가 특정되어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은 생화학 방어프로그램(일명: 주피터/JUPITR)을 한국에서 실제로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위험성을 공개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5년 4월, 주한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한국으로 반입할 때 페스트균도 함께 들어온 사실이 확인됐으며, 당시 주한미군과 한국외교부 사이에 재발방지개선책을 위한 ‘합의권고문(Agreed Recommendation)’에 서명했다는 사실도 이미 밝혀진 바이다. 요컨대, 주한미군이 한국외교부의 권고를 어기고 우리나라 각지에 4곳의 세균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09년에서 2014년까지 용산 미군기지에서 15차례, 오산기지에서 1차례, 총 16차례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2019년에 부산 제8부두에 소재하고 있는 생화학실험실의 운영에 대한 미군 당국의 짧은 해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실성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편으로 용산 미군기지는 한국 정부도 모르는 용산미군기지 내의 오염사고를 알기 위해 지난 2017년 시민사회단체가 미국 정보자유법(FOIA)을 통해 90년이후 15년까지 최대 94건 이상의 기름유출사고를 확인한 바 있다. 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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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 선종복 전 교육장을 공자리더십연구원장으로 위촉▲(좌) 선종복 한중교류촉진위원회 공자리더십연구원 원장과 이창호 위원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선종복 전 교육장을 공자리더십연구원장으로 위촉이 되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글로벌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중교류 새로운 플랫폼’ 준비를 위해 선종복 서울특별시 북부교육지원청 전 교육장을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공자리더십연구원 원장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 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선종복 공자리더십연구원 원장은 “향후 글로컬리더 청소년 대표단과 함께, 중국 산동성의 곡부 지역에 위치한 공자 사당을 중심으로 ‘공부방문 문화교류’ 연수행사를 진행하고, 산동성 교육위원회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따라 한중 관계를 일관되게 촉진하며 선제적인‘한중교류, 공자교육 플랫폼’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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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칼럼] ‘생화학 무기’의 진실은 결코 감출 수 없다.{이창호 칼럼} 얼마 전,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등의 비밀 실험실에서 생화학 실험을 진행했고, 미국이 이를 지원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2016년부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비밀리에 생화학 실험실을 운영하고, 무기에 사용되는 세균으로써 천연두, 탄저균(흑사병), 에볼라 바이러스 등을 배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을 철새 조류를 이용하여 퍼트리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견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생화학 실험실이 있다고 한다. 구소련에서부터 행하던 생화학 실험실들이 우크라이나 그대로 남아 있었고, 우크라이나가 구소련에서 독립하면서 그 실험실들이 그대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요컨대,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사회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은 현재에도 치명적인 탄저균 생물학 실험실을 한국 곳곳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탄저균이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위험등급 제1급으로 분류할 만큼 가장 유해한 생물작용제(무서운 무기)이다. 2013년 한·미 양국의 정부는, 세계 최초로 국가 간 생물무기 대응 공조체계인 생물무기감시포털(Bio surveillance Portal, BSP)의 구축에 대한 협약을 2015년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맺었다. 한국은, 미국과의 이러한 협약이 탄저·두창·페스트 등 10여 가지의 치명적인 위험을 내재한 생물학 작용제가 군사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사전에 감시·탐지·대비·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조체계라고 밝혔다. 탄저균의 위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만약 탄저균을 흡입하여 감염될 경우 사망률은 거의 100%에 가까우며, 항생제 투여와 적극적 처치(intensive care)를 한다고 해도 45% 이상의 사망률을 보이는 아주 위험한 세균이다. 그런데도 주한 미군은 탄저균 생물학 실험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오래전부터 주한 미군의 탄저균 반입금지와 이에 대한 세균실험실의 폐쇄, 그리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해 왔다. 하지만 미군 당국은 정확한 해명 대신 어설픈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2015년 5월 7일, 미국방산협회에서 진행한 ‘화생 방어능력 증강에 대한 포럼’에서 발표된 주피터 프로그램 자료에는, 이 같은 미군의 실험실이 위치한 기지로 용산·오산·평택·군산 미군기지가 특정되어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은 생화학 방어프로그램(일명: 주피터/JUPITR)을 한국에서 실제로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위험성을 공개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5년 4월, 주한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한국으로 반입할 때 페스트균도 함께 들어온 사실이 확인됐으며, 당시 주한미군과 한국외교부 사이에 재발방지개선책을 위한 ‘합의권고문(Agreed Recommendation)’에 서명했다는 사실도 이미 밝혀진 바이다. 요컨대, 주한미군이 한국외교부의 권고를 어기고 우리나라 각지에 4곳의 세균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09년에서 2014년까지 용산 미군기지에서 15차례, 오산기지에서 1차례, 총 16차례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2019년에 부산 제8부두에 소재하고 있는 생화학실험실의 운영에 대한 미군 당국의 짧은 해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실성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미국은 생물무기금지협약(Biological Weapons Convention.1975) 가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 협약을 위반하고 있다. 동 협약의 당사국은 생물무기의 개발, 생산, 저장, 취득, 보유를 하지 않을 의무, 폐기 또는 평화적 목적에 사용할 의무, 어떠한 사람에게도 양도하지 않을 의무를 가진다. 글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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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연설문 주한 러시아대사관 정문에서 행사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주관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연설문 주한 러시아대사관 정문에서 2022. 3. 7. 오전 10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혀왔다. 지난 2월 24일(현지 시간 오전 4시50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러시아의 침공은 지구촌 전체에 불안과 긴장을 조성하며, 후대를 위해 지구촌 모두가 이뤄야 할 평화와 미래를 짓밟은 행동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일으킨 전쟁의 북소리는 매일 더 커져만 갑니다. 겁에 질린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지하로 몸을 숨기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죽음을 무릅쓰고 푸틴의 침공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백만 명이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푸틴은 핵무기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 포악한 남자가 전 세계를 지옥의 문 앞으로 끌고 가려 합니다. 푸틴의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전 세계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국 정부에 우크라이나 지지를 촉구하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지금 민주주의, 자유, 인권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세계를 위해 용감하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유엔헌장은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의 참상을 인식하면서 전쟁의 불행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고 인류 사회의 진보와 삶의 향상을 촉진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각국의 평등권 등을 위하여 국제법의 의무를 존중하며 관용의 실천과 상호간의 평화를 위해 힘을 모으며 공동의 이익을 위한 경우 이외에는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인도적 근거로 평화를 세운다는 유엔헌장은 인류 도덕적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차별 공격은 유엔헌장을 명백히 위반했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유럽뿐 아니라 국제 사회의 질서가 위태로워졌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어느 나라보다 유엔의 가치를 지켜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침략 행위는 인류의 가치관으로 볼 때, 무력사용은 기필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신뢰하면서 선한 리더십 행동과 비폭력 평화운동을 지향합니다. 국제 사회는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멈추도록 강력히 촉구해야 합니다. 작금 세계는 '코로나19 펜데믹'만으로도 버거운 국제사회 및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서민과 가난한 자들의 고통이 더 가중될 것입니다. 유엔과 국제 사회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현 위기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행동을 촉구하며, 국제 사회는 인류애를 가지고 난민을 도울 수 있기를 요청합니다. 국제 사회는 인류 공동 운명체임을 깊이 깨닫고, 자유와 평화의 미래를 구상해야 합니다. 이 전쟁을 당장 멈추고 공존, 평화, 연대를 중심 가치로 삼고 있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오늘날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연대하여 실천할 행동으로 밝힌다.냉전 시대로 퇴행하여 야만에 빠지면 절대 안 됩니다고 한목소리를 높였다. 2022년 3월 7일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