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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단체장 후보 인터뷰 시리즈] 동구청장 김찬진 후보기자는 인천 지역의 지자체장 후보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일정이 맞는 후보는 현장에서 일정이 맞지 않는 후보들은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를 비슷한(동일) 내용으로 진행 유권자들이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했다. 세번째로 김찬진 구청장 후보를 캠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내용을 정리를 해 보았다. 국민의당 출신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로 선출 되셨는데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인천 동구 주민 여러분, 저는 이번 6월 1일 시행되는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김찬진후보 입니다. 저는 인천 동구 화수 1,화평동에서 23년여 정도 김찬진치과의원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 입니다. 23년간 동구에서 치과의사를 하며 환자들의 아픈 치아를 치료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치아를 치료하는 치과의사에서 동구를 치료하는 동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쇄락하는 동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신도시 동구! 신명나는 문화도시 동구!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 를 만들겠습니다. 이 3가지를 실현시켜 반드시 2025년까지 동구를 인구10만 이상의 신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동구에 아픈 치아들을 깔끔하게 치료하여 살고 싶은 동구, 가고 싶은 동구를 주민여러분께반드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2. 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이 있는지요? 동구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제가 22년전 화수동에서 병원을 시작할때만 해도 환자들 중에 어린이 환자, 20대에서 40대 환자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와 젊은 환자들은 많지 않고 어르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제 동구의 인구는 6만 2000여명 정도이고 이 인구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상태로 계속 가면 아마 올해안으로 6만명 인구 밑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구가 줄면 동구의 활력과 생기가 떨어집니다.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의 구매력도 떨어지고 상권의 활력도 줄어듭니다. 또한 몇 년전에 박문여고와 박문여중도 이전을 했는데 학교도 옮겨서 신도시로 빠져나가 교육환경은 상황이 더욱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애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가면 교육 때문에 다들 청라나 송도 등의 신도시로 이사를 많이 가십니다. 그러면 또 상권이 가라않고 악순환이 되풀이됩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동구의 가장 큰 고민은 인구를 늘려 도시가 활력을 찾고 생기를 찾는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새로운 신도시 동구를 만들어야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전면 시행 동구 공단 4차 산업 최첨단 업종 유치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사회 인프라 구축 동구를 신도시로 만들 수 있는 후보 김찬진이 위 4가지공약을 실천하여 2025년까지 10만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3. 다른 후보들과 비교를 해 볼 때 후보님의 강점은 무엇인지요? 1. 동구 보건 의료 정책의 적임자 우리 동구 화수1화평동에서 20년 이상을 치과의사로 활동하며, 우리 동구 주민들의 치아를 치료했고 치의학 박사로써 보건, 의료의 전문가입니다. 저보다 동구에 대해서 잘 아는 보건의료정책의 전문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쇠락하는 동구를 새로운 신도시 새로운 동구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 동구는 조금씩 쇠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남궁형후보도 동구 시의원으로써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책임에 벗어나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후보입니다. 3. 아이를 키워보며 교육을 고민해본 후보 저는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며 교육 문제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상황을 파악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의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동구 주민의 교육문제의 현실에 대해 접근하고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동구 교육문제에 접근 할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4. 공정과 원칙을 지킬 수 있는 후보 동구에서 치과의사로 22년간 일하면서 동구를 지켜본 결과, 동구 발전을 위하겠다고 지역정치를 하는 정치인들,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이 서로 싸우고 고소하고 고발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립유공자 유족이고, 치과병원을 하면서 모범납세자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편안함 삶을 뒤로하고 직접 군의관으로 입대하여 병역의 의무를 확실히 마쳤습니다. 저의 한평생 원칙을 준수하는 깨끗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 왔습니다. 동구에 공정 과 원칙을 지키는 깨끗한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4. 구청장 예비후보로서 주요공약을 소개 부탁을 드립니다. 쇄락하는 동구를 활성화 시키는 치과의사 김찬진 확실하게 동구를 치료하겠습니다. 김찬진의3대 동구비젼은 새로운 신도시 동구, 신명나는 문화도시 동구,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입니다. 새로운 신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1.재개발 재건축 전면시행 2.동구공업단지에 4차산업최첨단 업종 유치 3.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4.재래시장 활성화 적극지원하겠습니다 위 4 가지 세부공약을 달성하여 반드시 인구 10만명이 거주하는 동구를 2025년까지 달성하겠습니다. 신명나는 문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1. 동구문화재단 설립 2. 동구 문화답사 관광코스 개발 3. 화도진축제조직위원회 발족 4. 한국 야구박물관 유치 5. 재능대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위 5가지 세부공약을 달성하여 오고싶은동구를 만들어 유동인구가 많은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1.여중, 여고공립형 특목고 설립 2.감염병 전문치료센터 설치 3.체계적인 의료복지 서비스 시스템 구축 4.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서비스 제공 5.동구청 일 잘하는 조직 전면 개편 위 5가지 세부공약을 달성하여 동구의 아동,청소년,여성,장애인, 노약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5. 끝으로 동구 구민과 당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인천 동구 주민여러분 2년여에 걸친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힘든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학생들은 제대로된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고 자영업자들은 영업제한으로 장사가 되지 않아 힘들고 거리 제한으로 이동이 제한되어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십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6월1일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탄생합니다. 우리 인천 동구는 조금씩 쇠락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큰 변황의 흐름이 필요합니다. 전문성을 갖고 미래헤 대한 확고한 비젼을 제시하고 새로운 리더쉽으로 강하게 추진력을 갖춘 새로운 동구청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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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김찬진 확정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김찬진이 확정됐다. 2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실시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동구청장 김찬진 경선후보가 100% 일반국민여론조사에서 김기인, 유일용 경선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최종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김찬진 후보는 “국민의힘 동구청장 경선 레이스를 벌인 김기인, 유일용 후보께 우선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기인 후보님과 유일용 후보님 모두 동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셨습니다. 이제 모두 한팀이 되어 동구청장을 반드시 되찾아오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동구청장 김찬진 후보는 국민의당 출신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조만간 김찬진 선거 캠프는 경선에 참여한 후보와 국민의힘 인천시당 동구미추홀지역위원회, 시의회, 구의회, 비례 후보가 모두 결합된 공동선대위를 구성해서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찬진 프로필] 1967년생(만54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치의학 박사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육군대위 군의관 전역 독립유공자 후손 모법납세자상 수상 김찬진치과의원 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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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20일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 제출..이젠 국민의힘 후보로 뛴다”20일 오전 9시에 김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제출 완료했다고 밝혔다. 19일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냈다. 이번 추가공고는 합당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어졌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8일 기준으로 국민의당 당원이며, 2022년 4월 18일 합당 선언일 현재까지 당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식 당원 자격을 부여 받아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반드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 지난 4년간 침체의 늪에 빠지게 한 민주당 동구청장을 교체해 동구가 생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며 당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찬진 예비후보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당 행정 절차가 마무리가 되는데로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펼친다. - 김찬진 프로필 1967년생(만54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치의학 박사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육군대위 군의관 전역 독립유공자 후손 김찬진치과의원 원장(현) 인천시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전) 제20대 국회의원 후보(전) 국민의당 동구미추홀구갑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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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위촉..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공식 초대 받아김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14일 김찬진 선거캠프 관계자는“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김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도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끝> - 김찬진 프로필 1967년생 [학력] 치의학 박사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조선대 치과대학 대학원 졸업 [경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육군대위 군의관 전역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납세자상 수상 김찬진치과의원 원장(현) 인천시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전)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제6대 동구청장 후보(전) 국민의당 동구미추홀구갑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대선캠프 종합상황실 부실장(전) 국민의당 대선캠프 인천선대위 총괄본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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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국민의힘 후보들과 공정한 선거 경쟁 펼칠 것이다”김찬진 예비후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거로되는 동구 전랙 공천설에 대해서 입장을 내놓았다. 14일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공정한 선거 경쟁을 펼쳐낼 것입니다. 그래야 민주당 소속 동구청장을 확실하게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찬진 프로필 1967년생 [학력] 치의학 박사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조선대 치과대학 대학원 졸업 [경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육군대위 군의관 전역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납세자상 수상 김찬진치과의원 원장(현) 인천시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전)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제6대 동구청장 후보(전) 국민의당 동구미추홀구갑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대선캠프 종합상황실 부실장(전) 국민의당 대선캠프 인천선대위 총괄본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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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 남동구청장 출마선언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는 1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자리에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후보들과 문 예비후보 지자, 이현웅(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철(동구 미추홀구 선대위원장), 최종옥(기획단장) 이 함께했다. 출마선언문 요약 존경하는 사랑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에 국민의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로 등록하고 구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민의힘과 합당이후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합당일정이 계속 늦춰지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문종관은 현재 국민의당 남동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고, 누구보다 더 남동을 사랑하고 지켜온 지역주민이기도 합니다. 저 문종관은 젊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예비후보이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걸 맞는 “공동지방정부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남동구 슬로건은 지역구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같이 가는 남동”이며, 아래와 같이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의 전국 모범사례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남동구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겠습니다. 셋째, 남동구 보육 및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소래습지 생태공원 및 소래포구를 대표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주민과 의회와 같이 가는 덧셈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주민 여러분! 고인물이 썩듯이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정부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공동 지방정부의 적임자 문종관이 반드시 승리하여 “같이 가는 남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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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동구청장에비후부등록 , 동구에 재개발 전면 추진으로 생기를 찾겠다.국민의당 동구청장 김찬진 예비후보는 “동구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재개발을 전면 추진해 동구의 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출마 선언했다. 5일 동구청장 김찬진 예비후보는 오전 11시 동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동구가 침체의 길로 가다보면, 인천 지도상에서 동구가 사라진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동구를 살릴 새롭고, 젊고, 전문성의 리더쉽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이젠 동구에서 나와야 한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동구가 현재 살 길은 역사와 문화가 복합된 재개발 재건축을 전면 추진해서 사람들이 다시 동구를 찾아올 수 있도록 교통, 주거, 교육, 문화 인프라를 단시일내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김 예비후보는“역사와 문화가 어울려진 최첨단 도시 동구를 미래 도시 전략으로 방향을 잡아 동구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저버렸다. 중앙정부도 민주당, 지방정부도 민주당이었지만, 전면 재개발 재건축이 아니라, 주거환경개선 정책만을 사용해 주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했다”며 비판했다. 한편 김찬진 후보는 “윤석열 정부도 재개발 추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철폐한다. 인천의 대표 원도심 동구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같이할 수 있는 동구청장이 당선이 되어야 동구를 부자 동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이 합당한다. 인천 동구는 공동 지방정부 구성에 상징 장소로서 전국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구청장에 당선으로 공동 지방 정부의 모범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찬진 후보는 “동구청도 일 잘하는 행정조직으로 조직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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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및 명단◇구성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 △경제2(산업·일자리)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등 7개 분과 △당선인 비서실장-장제원 의원 △당선인 비서실-총괄보좌역 국민의힘 이철규(재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정무 1팀장 정희용(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 2팀장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특별보좌역-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수행팀장-이용 의원(비례) △인수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원희룡 전 제주지사 △국민통합위원장-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역균형특별위원장-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인수위 대변인-신용현 전 국민의당 의원, △수석 부대변인-원일희 전 SBS 논설위원·최지현 변호사 △기획조정 인수위원-추경호 국민의힘 의원(간사),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최종학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경제1분과(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간사),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 인수위원 △경제2분과(산업·일자리)-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간사),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 유웅환 전 SK 혁신그룹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창업과학자) △외교안보 분과- 김성한 전 차관(간사), 김태효 전 대통령전략기획관, 이종섭 전 국방부 합동 참모 차장 △정무사법행정 분과- 이용호 의원(간사), 유상범 의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과학기술교육 분과-박성중 의원, 김창경 한양대 교수, 남기태 서울대 공과대 재료공학부 교수 △사회복지문화 분과-임이자 의원(간사),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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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 인수위원장·권영세 부위원장·"임명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부위원장에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인수위 내 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며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리게 됨으로써, 윤 당선인이 약속했던 공동정부 구성의 첫발을 뗀 것으로 평가된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지난 선거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윤 당선인은 평가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과 정부 인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원 기획위원장과 관련 "원 전 지사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했다. 기획위원회는 제가 국민께 선거과정에서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를 새 정부의 정책 과제에 효과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기획위원장' 그리고 7개 분과와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며, 7개 분과는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 경제2,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분과"로 구성되며, 1개 위원회는 ‘국민통합위원회’가 만들어지고, 2개의 특위는 "코로나비상대응 특위, 지역균형발전 특위" 등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회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국정운영으로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비상대응특위는 "영세업자·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방역, 의료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인수위원장이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직함으로써 보다 책임감 있게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코로나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위원장을 겸임하도록 했다. 지역균형발전특위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은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제가 약속드린 지역공약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반영하고, 국민이 어디에 살든 기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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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유의 사항 확인!사전투표 시간, 장소, 절차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4일(금), 5일(토)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투표할 수 있고, 확진(격리)자 중 농어촌 거주 교통약자들은 관할 보건소 허가 시 오후 6시 이전에도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 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소지해야 한다. 사전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 있는 사전투표소 현황 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에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절차는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이 다른데, 해당 시/군/구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는 1.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2. 투표용지 수령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4.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퇴장 순으로, 관할구역 외에 주소를 둔 유권자는 1.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2. 투표용지, 주소라멜 부착된 회송봉투 수령 3. 기표소에서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봉함 4.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퇴장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인증샷 및 질서유지 유의 이번 선거에서도 투표 인증샷 등은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 투표 후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으나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는 있다. 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사전)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라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또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 (사전)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244조에 따라 관할 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본인 확인 시 마스크 내리기 등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표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 진행 시 유권자들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투표 용지에는 안철수·김동연 '사퇴' 표시… 본투표일에는 '안내문'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유권자들은 오는 4~5일 사전투표에서 두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들어간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사전투표 전날인 3일 사이에 후보직을 사퇴할 경우 사전투표에 한해 기표란에 '사퇴' 문구가 표시된다. 이미 투표 용지가 인쇄된 본투표와 달리 사전투표는 투표 현장에서 용지를 인쇄하기 때문에 후보 사퇴 결과를 최종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와 달리 오는 9일 대선 당일 투표용지는 안 후보와 김 후보 기표란이 공란으로 남는다. 대신 투표소 밖에 후보 사퇴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