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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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을 신재경후보 퇴근길 구민들을 만나 유세와 의견 청취22대 남동을 지역에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퇴근길 구민들에게 힘있는 신재경, 믿을수있는 신재경, 초신을 잃지않는 신재경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필요 입법 및 정책, 그리고 관련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절호의 기회다, 대통령도, 인천광역시장도, 남동구청장도 다 제가 속한 국민의힘이다. 그동안 쌓아 온 국회와 정부, 대통령실등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우리 인천시장님, 남동구청장님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겠다. 시의원, 구의원들이 앞장서서 이루어낸 재건축이 큰 자질없이 잘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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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 , 남동갑 총선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 월 28 일 ( 목 ),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22 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3 선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 이날 출정식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 당내 경선을 치뤘던 고존수 전 시의원을 비롯해 남동갑 시구의원들 , 지지자들도 함께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 실력이 다른 , 실천이 다른 ’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특히 ,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와 민생 외면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만큼 ,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맹성규 후보를 힘껏 응원해 주었다 . 맹성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 공직생활 30 여년 후 마지막 봉사를 초중고를 나온 인천에서 하고 싶었다 ” 면서 , “ 지난 6 년간 제 2 경인선 , 강남행 M 버스 신설과 미세먼지 차단숲 , 물놀이장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고 소회를 밝혔다 . 이어 맹 후보는 “ 그러나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 맹성규가 처음 제안한 제 2 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실력이 다른 실천이 다른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마지막으로 맹 후보는 “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 , 민생외면이 극에 달하고 있다 . 국민은 고물가에 시름하는데도 입틀막에 열중하는 정부를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 ” 고 밝히면서 “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게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지말라는 경고를 해줘야 한다 . 경고는 바로 투표를 나가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 끝 / < 참고 : 맹성규 후보 주요 공약 > ○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 경인선 지하화 추진 ○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차질 없는 추진 ○ 소래 IC 차질없는 추진 ○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차질없는 추진 ○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차질없는 추진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 복합청사 신축 및 차질없는 추진 ( 간석 1 동 , 구월 3 동 , 구월 4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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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후보를 만나보다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다양한 곳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궁금해할 내용을 가지고 후보사무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해 보았다. 1.국회입성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우선 우리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전력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필요 입법 및 정책, 그리고 관련 예산확보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도, 인천광역시장도, 남동구청장도 다 제가 속한 국민의힘입니다. 그동안 쌓아 온 국회와 정부, 대통령실등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우리 인천시장님, 남동구청장님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신청 시에 직접 서명했던 이른 바 한동훈표 정치개혁을 앞장 서 실천하겠습니다. 필요한 입법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깨끗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선민후사의 정치로 우리 남동구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 사건으로 상처받은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찾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존폐와 직결되는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1로서 OECD 회원국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우리 남동구도 다르지 않습니다. 남동구의 영유아는 작년 말 현재 1세 1,968명, 2세 2,094명, 3세 2,329명, 4세 2,660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민의힘과 저 신재경은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그리고, 인천시·남동구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2.지역구의 문제점, 원인, 해결책? 첫째,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자 문제점은 만성적인 교통·주차난과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 그리고 남동산업단지 노후화 등에 따른 일자리 감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남동구는 근래 지속적으로 인구와 일자리가 현격하게 줄고 있어서 ‘떠나는 남동’이 되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지난해 말 결국 남동구 인구가 50만명이 무너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① 획기적인 교통·주차 및 주택환경 개선과 ②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던 ‘잃어버린 12년’과 주민들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되찾는 일입니다. 인천의 행정중심지이자 경제의 중심지였던 우리 남동구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독점하는 동안 지속적인 인구와 일자리 감소 그 명예를 잃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남동의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사건으로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상심과 본노가 매우 큽니다, 당은 다르지만 같은 정치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정치개혁을 앞장서 실천하고, 깨끗한 정치를 통해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드리겠습니다. 3. 지역 유권자들이 기억할 수 있는 후보님의 강점과 약점? 저의 강점은 우선,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배웠고, 30여년 간 국회, 정당, 대통령실 등에서 현장의 정치와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네트워크를 갖춘 힘 있고 능력 있는 후보라는 점입니다. 오랜 기간 국회와 정당에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는 물론 윤석열정부 원년멤버로서 대통령이 인정한 일꾼입니다. 그리고,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출신인 대통령-인천광역시장-남동구청장과 원팀이 되어 우리 인천과 남동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입니다. 덧붙여, 선거운동을 하면서 ‘인상이 좋다’는 ‘잘생겼다’는 과분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근하고 착한 이미지’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저의 약점은 짧은 지역정치 활동으로 인한 낮은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과 함께 지금껏 살고 있지만 그동안 중앙정치 현장에서 활동해 왔고 우리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것은 지난해 12월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한 때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은 주민들이 저라는 사람과 저의 비전에 대해 생소해 하시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밤까지 남동구 곳곳을 발로 뛰고 있습니다. 남은 선거기간은 더욱 지역 주민들 속으로 다가서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를 통해 주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후보님 인생관, 정치관? 저는 문벌이나 재력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흔한 말로 금수저와 거리가 먼 흙수저입니다. 제가 워낙 평범한 서민으로 살아와서 그 누구보다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인생관을 논하기 보다는 현실에서 답을 찾아가는 편입니다. 일상을 살며 지키는 원칙은, ‘아무도 없을 때 부끄럽게 행동하지 말자’입니다. 사람은 타인의 시선이 있을 때는 자기 행동을 의식하고 어느정도 컨트롤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풀어지기 쉽죠. 그렇다고 제가 혼자 있을 때도 긴장하고 그렇지 않습니다(하하). 다만 그 정도로 겉과 속이 일치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약속은 물론 사회적 규범에 관한 약속까지 지키는 것, 그리고 도리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등이 부끄럽지 않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관: 정치관 역시 맥을 같이 합니다. 정치의 기본은 국민의 삶이 안녕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하는 인사, ‘안녕하십니까’는 참 좋은 말입니다. 안녕(安寧)하다는 건 탈 없이 건강하고 편안하다는 뜻이니까요. 국민이 안녕하려면 정치와 경제 등 사회 전반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 기반은 법과 질서의 유지, 기회의 공평 등 소중한 가치들이 ‘약속대로’ 지켜지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실행’될 때 가능합니다. 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이 존경을 받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국민이 존경하는 정치인이 많아질수록 국민도 안녕해질텐데 안타깝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지만 제가 그 기적의 ㄱ자 근처라도 가서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어, 정말 안녕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5. 주요공약? 첫째,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빌공(空)자 공약으로 그치고,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제대로 추진하여 교통망 확충을 서두르고, 다각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인구 유출의 주요건의 하나로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40년이 넘는 만수 주공 1~6단지 등 노후 주거단지의 조속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등을 통해 주택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상·하수도 관로 정비 및 노후전선 개량 등 주거 환경도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남동구 경제의 상징이었던 남동산업단지를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반도체산업 등의 첨단산업단지로 혁신적으로 개조, 고도화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인천고등법원 유치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적극 추진, 인천대공원 시설 대폭 보강,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현안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대한민국의 존폐와 직결되는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및 ‘저출생대응특별회계’ 신설, 아빠휴가(배우자 출산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육아휴직급여 상한 인상(150만원→210만원) 및 사후지급금 즉각 폐지,초3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가족-민간 돌봄으로 전면 확대(손주돌봄수당 도입 등) 등을 범정부차원에서 그리고, 인천시·남동구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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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표위원으로는 남동구의회 전유형 의원이 위촉됐으며,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신혜철 회계사, 이봉훈 회계사, 최수현 세무사, 김석주 세무사 역시 위원으로 위촉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지난해 남동구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전반에 대하여 재무관리의 합당성과 투명성, 결산의 과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남동구청장은 5월 중 구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며, 구의회에서는 6월 개최 예정인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오용환 의장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향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위원님들께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대표위원인 전유형 의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 여부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심도 있게 점검하여 결산검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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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24년도 봄맞이 도롱뇽 생태지 환경정비매년 봄을 맞이하여 남동구 도롱뇽 생태공원 일대에서 겨울잠에서 깬 도롱뇽이 산란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포착하고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이홍구)는 매년 서식지 환경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 찾아오면 땅 속이나 바위 밑에 있던 도롱뇽들은 알을 낳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지처럼 생긴 긴 주머니에 30~50여개의 알이 담겨 있는 수백 개의 알주머니가 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을 환경정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박종효남동구청장님을 비롯한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계 계장님 및 직원분들과 함께 서식지 환경 정비를 하였음를 전해왔다. 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대장 이홍구님께서 "자율방법연합대는 매년 봄맞이를 통해 서식지인 생태공원 일대와 도롱뇽 알이 잘 부화되고 지속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및 주변 서식지를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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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 공식지지선언고존수 예비후보 남동갑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인천 남동구(갑) 선거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6일 1차 경선 후보와 지역을 발표했다. 인천 남동구(갑) 고존수·맹성규 예비후보가 경선을 확정 지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금의 고존수 예비후보의 기세가 매섭다. 종전 여론 조사에서 새로운 국회의원으로 교체에 대한 여론(56%, 리얼미터 12월 26일 여론조사)과 민주당 내의 권리당원과 지역 주민의 열망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그리고 2월 6일 14시 30분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지지를 선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현재 미래행복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남동구청장 재임기간 동안의 긍정적 평가와 지역 현안에 해박하며, 그만큼 이강호 전)구청장의 지역 안에서의 영향력과 이번 선거 안에서의 역할이 주목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은 예상치 못하기도 했던 부분이기도 했다. 평소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부담감과 현직(미래행복재단 이사장)에 집중을 하겠다는 의사를 고수해왔으나,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당원들의 간절한 요청에 부응하여 고존수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 후보의 관계자는 “이강호 전 청장의 지지는 그만큼 고존수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에 대한 진정성과 민주당의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부분이 이강호 전 청장의 마음도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의 지지 선언의 배경에는 현재 민주당과 남동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우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구민들의 아쉬움을 함께 극복하고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와 오랜 정치적 동지로서의 신의가 뒷받침 되고 있다. 이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고존수 예비후보는 오랜 세월 민주당과 함께 해 온 후보이며,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간직한 후보이다. 인천시의원 시절부터 지역의 현안과 정책에 정통해 있으며, 항상 학습하는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연성, 자신의 목소리를 명쾌하게 표현하는 의연함 등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는 후보라고 판단되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전한다. 인천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남동갑 지역, 고존수 예비후보는 현역 국회의원과의 대결이라는 약점을 딛고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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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존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성료고존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출정식 400여명 참여 열기 더해 “보통 사람이 하는 상식과 소통의 정치로 지역과 국가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 D-83, 제22대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인천의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구 중 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인천 남동갑의 예비후보 고존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2024년 1월 18일 14시. 고존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경선 사무실에서 ‘고존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에 약 4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남동구청장 이강호를 비롯한 지역 인사, 주민들이 참석해 고존수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한 다짐을 하였다. 당초, 고존수 예비후보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출마 선언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출근길 인사, 시장 및 상가 인사 및 간담회를 하며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보로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날로 더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여론조사(리얼미터, 12월 26~27일 조사)에서 기존 인물 교체(56.8%)가 현재 국회의원 유지(22.9%)에 비해 압도적인 결과를 보이며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고존수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의원을 역임하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보통 사람의 소통과 상식의 정치, 지역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한 지역 상생의 정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점이 주민들 안에서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이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 정도로 관심과 응원을 많이 받을 거란 예상을 못했으며, 지역구민의 기존 인물 교체론이 거세짐에 따라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통, 관심과 노력 등 고존수 예비후보의 그간 행보가 낳은 결실이라고 보인다. 반면, 현 국회의원에 대한 실망과 불통에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지지자들의 염원으로 해석된다.“라고 전한다. 새로운 인물의 패기와 열정이냐, 기존 인물로의 익숙함이냐 앞으로 3개월 남짓 남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동갑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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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년사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이 있는 7천 5백여 명을 발굴해 복지서비스에 연계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에 앞장서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법 개정 추진에 기여했습니다. 지역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남동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소래포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더불어 동네 작은 정원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만수천에 빛의 거리’를 조성해서 원도심의 활기와 여유를 돌려드렸습니다. 지난해 저희를 믿고 응원을 보내주시며 동행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과, 저와 한마음으로 남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은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구민이 체감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실천하는 한해로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해서 구민 여러분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쾌적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만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서 삶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남동의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 하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고 최종 용역보고회를 마쳤으며, 장기적인 로드맵 구축과 함께 주차장 확보와 지방하천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밝은 골목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웃을 만나고 서로가 어우러지는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아름답게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구민이 가장 반기는 체감행정입니다. 이를 위해 동 전역의 골목을 걸어다니면서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구석구석을 살피겠습니다. 더불어, 원도심에는 스마트 휴게공간과 유휴공간을 수시로 확보하여 내집 앞 작은 정원을 조성해 드리겠습니다. 남촌동과 만수4동의 도시재생사업과, 구월2동, 구월3동 행복마을 가꿈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구도심 노후아파트 재건축 활성화와 더불어 원도심 주택정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영동 고속도로변과 수인분당선 주변, 논현광장에 도시 숲을 조성하고 호구포로와 백범로에는 녹색 연결 숲을 조성하여 도심의 녹지공간을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잘 정비된 교통 인프라는 구민의 삶과 직결됩니다. 사통팔달 교통 중심의 도시를 이루기 위해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도림-논현 연장, 제2경인선, 월판선 논현역 정차, GTX-B노선 등 지역 내 광역 교통망이 구민들의 바람대로 이뤄지도록 정부, 인천시,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두 번째,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살기좋은 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올해 긴축 재정 속에도 노인정책 예산을 대폭 늘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복지와 건강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은 인공지능(AI) 기반 어르신 복지 사업은, 올해도 관련 인프라와 활용 대상등을 확대해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여가시설과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고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취약계층의 산후 조리비, 난임부부 시술비, 한의학 치료비 를 지원하고 임신 ․ 영아기 대상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을 시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육아휴직 퇴직적립금과 대체조리원을 지원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초,중,고 1학생 1예체능을 지원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얼마전 안타깝게도, 우리구 논현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화재를 계기로 재난안전시스템을 꼼꼼하게 정비하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세번째, 삶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확충은 장기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와 더불어 주민생활에 밀접한 만큼 남동구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먼저, 인천의 성장 동력인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인천 경제자유구역 편입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송도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4차산업을 유입하고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남동산단의 입주기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산단의 체질 개선과 고용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고질적인 산단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근린공원 내 주차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서 근로자의 편리한 출퇴근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더불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장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네번째, 자연친화적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도심 속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소래는 우리 남동구가 가진 최고의 관광자원입니다! 소래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내 ‧ 외국인의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삶의 여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소래관광벨트 타당성 조사용역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소규모 마을 단위로 문화· 생활 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원도심 주민을 위한 공연 ․ 이벤트를 개최해 문화복지 혜택이 지역 간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곧 주민들을 맞이하게 될 서창어울마당은 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지역의 랜드마크로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 한분 한분이 새해에 담은 꿈과 소망이 크고 작은 정책에 반영되어 남동구민 모두가 웃음이 가득한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도 남동구의 밝은 미래와 구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서 힘차게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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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축구협회 송년의 밤남동구축구협회는 12월9일 구월동 소재 샤페드미앙에서 2023년도 축구인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남동구청장 등 외부 인사와 협회임원, 단위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협회는 행사를 통해 2023년을 뒤돌아보며 구청창 ,국회의원, 협회장, 체육회장 표창장 수여식과 K7 우승팀 및 개인포상, 단위팀을 이끌었던 전임회장님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그리고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체육회장 및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태춘 인천광역시 축구협회장은 올 한해 인천광역시 축구협회 발전에 기여한 노용호 수석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잠시 설렘의 기품을 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행사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협회 사무국 및 임원, 경기위원들의 노고가 더욱 빛을 발하여 2024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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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공무원, 민선 8기 1주년 응원 자전거 국토 종주올해 1월 1일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 김시태 국장(4급). 민선 8기 1주년을 앞두고 인천시 남동구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로연수 중인 국장님께서 주신 메시지”라며 취임 1주년 응원 글과 사진 6장을 공유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엿새 동안 인천 정서진부터 안동댐을 거쳐 낙동강 하구 뚝까지 633km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하며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응원했다. 김 국장은 주요 거점마다 ‘성공적인 민선 8기 1주년, 남동을 새롭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이번 국토 종주를 위해 특별 제작한 현수막이다. 1988년 남동구청 개청 멤버인 김 국장은 오랜 공직 생활의 마무리를 앞두고, 남동구를 향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평소 즐겨하던 자전거 국토 종주에 나섰다. 김시태 국장은 “박종효 구청장님과 6개월 정도의 시간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진정성과 인간미를 느꼈고 앞으로도 힘내시라는 의미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라며 “현업을 떠나 곧 퇴직을 앞두고 있지만 언제나 남동구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발전을 위한 진심을 느꼈고, 취임 1년을 앞두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중한 응원을 등에 업고 새로운 남동 발전을 위한 구정에 전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