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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서비스 기능과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청송’조성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간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주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 청송의 농촌공간을 조성하고자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으로 지역발전 도모,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과 농촌일손부족 해소등의 세부적인 사업 목표를 설정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하여 ‘청송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청송읍사무소를 청송군실내체육관으로 임시이전 및 청송읍사무소 구청사 철거를 완료하였고, 신축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청송군의 중심거점지역인 청송읍행정복지센터에 문화 및 집회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새로운 농촌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각산리, 송강2리, 고와리, 장전2리)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도 한창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진입로 확장, 담장 정비, 마을 쉼터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맞춤 교육을 통해 청송군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과 지역의 특성이 돋보이는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를 위하여 청송읍 중앙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평소 신호없는 교차로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및 깔끔한 경관을 조성하여 청정 청송의 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청송읍 덕리지구가 선정되어 작년 3월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총 180억원의 예산으로 청송읍 덕리 일원(면적 37,689㎡)에 유해시설정비사업(축사 7동, 우사·견사 12동, 기타 창고 7동 등을 철거) 추진으로 악취와 소음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생사업(공공임대주택, 편의시설 조성) 및 역량강화사업(주민교육, 전문인력 양성, 홍보 마케팅 등)으로 청송의 정주서비스 개선 및 주민 여가생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하여 청송군 진보면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청송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군계획시설 등에 대한 고질적인 민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 및 보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청송군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난개발과 부적절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하여 주민의 정주기반과 산업생산기능의 조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범죄예방 골목길 조성, 마을회관 및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 중이며 내년 연말 진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진보면 진보로 전선지중화사업’은 현재 진보면 진안~이촌~각산 일원으로 공사 진행 중이며, 전선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구 보건의료원 자리에 「5080 청춘삶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군은 통합형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창업지원, 건강문화, 취미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080 신중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숙박, 농촌체험 등의 기회를 부여하고 귀농인들에게는 영농기술과 정보습득 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등 미래농업인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하여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사과적과, 고추수확, 사과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350여 농가, 연4,000명 정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외국지자체와 MOU 체결 및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방식으로 90여 농가에 300명 정도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과중한 농작업 활동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행복바우처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공동급식시설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도 시행하여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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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통 교류의 장 마련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15일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마을별 운영성과와 금년도 사업계획 발표, 활성화 방안 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체험마을 공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 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 실시 결과 참석자들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매우 만족스러웠고 체험마을 활성화는 물론 화합 차원에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자와 간담회 실시 정홍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험마을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특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공동홍보 마케팅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역 내 유ㆍ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농작물 수확, 매실 쌀강정 만들기, 목공 체험, 천연염색 체험, 물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 유치와 농업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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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 개최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 추진위원회는 6.11일부터∼6.12일까지 2일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행사장에서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갑산체리마을은 2011년도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귀농인의 집과 주말농장을 운영하여 연간 천삼백여명의 방문객과 약천오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음성군 귀농귀촌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는 각종 초청장 및 현수막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 외에도 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글로벌 농촌관광서포터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 5명이 축제현장에 참여하여 개인 SNS 참여영상 업로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축제는 11일 11시부터 12일 16시까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체리수학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인절미 떡메치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체리씨 과녁맞추기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된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알뜰장터 농산물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코로나 극복을 통해 희망과 위안을 주고 일상생활에 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번 축제가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신홍인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갑산1리 마을회분들과 체리작목반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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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지역 농정 현장탐방 실시공주시는 지난 15일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농정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이날 ▲학교급식 지원센터(우성면) ▲농작업 지원단 활동 ▲ 가축분퇴비 생산업체(계룡면) ▲조사료 생산 제조 운송(이인면) ▲ 농촌체험휴양마을(정안 소랭이마을)을 탐방했다. 실제 영농현장을 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 위원들은 농민들과 같이 농업의 발전에 대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현장 탐방으로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와 접목하여 어려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을 발굴, 차후 공주시 농업정책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는 농업분과, 농산물유통분과, 농촌사회분과 등 3개의 분과로 구성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촌이 당면한 문제해결, 농업인 역량개발과 인력육성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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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2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간담회 개최인제군은 지난 4월 1일 인제공동체사업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을 침체 극복을 위한 21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최경숙 인제군 농정과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으뜸촌으로 선정된 냇강마을(월학1리-위재녀 사무장)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의로 이어졌다. 이성익 인제군 로컬투어사업단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과 마을 주민이 화합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사무장이 앞장서 발전하는 농촌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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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양한 체험 농촌휴양마을 ‘활성화’익산시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지원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달 2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2022년 도농교류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비와 숙박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가지 이상 체험 참여 시 체험비의 50% 내에서 1인 1회 1만원 이내 지원과 숙박비 1박당 1인 1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참여자에게 여행경비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익산지역 농촌체험마을의 우수자원과 연계한 여행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농촌형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향상,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익산시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익산농촌종합지원센터 아이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농촌체험관광객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여행 책자"다이로움 시골여행"을 발간해 전라북도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대상으로 안전체계구축 지원계획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익산시와 익산시교육청, 익산시마을협의회가 지역교육공동체 상호협력업무협약 체결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이로움 시골여행 상품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하는데 마중물이 되어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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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 체험학습비 지원강릉시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내 농촌체험관광 시설을 찾아 농촌체험에 참여하는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체험학습비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관내 12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13개 농촌교육농장 중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학생 확보가 가능한 농촌관광경영체를 선정하여, 각 경영체에서 운영하는 농작물 수확체험, 계절별 체험프로그램, 가족힐링 캠프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인 5,000원(총 2,000만 원, 4,000명)의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특히, 학교나 단체뿐 아니라 학생을 동반한 소규모 가족에게도 체험학습비를 지원해 줌으로써 우리지역 농촌을 찾는 도시민의 방문 증가로 농촌관광 소득 증대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체험학습비 지원으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체험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농촌관광 운영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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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4년 연속 선정고령군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비대면,안전,힐링 등 관광트렌드에 부합하고 잠재된 관광테마 발굴을 위해 공모한'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기존 관광상품에서 코로나19 및 변이확산에 따른 새로운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추가하여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및 전통 등을 담아 1박 2일간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육성하고자 기획하였다.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라는 관광상품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고령군의 대표관광상품 및 관광브랜드가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1800만원, 군비 4200만원, 참가비 3000만원 등 총사업비 9000만원으로 추진되며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광주지역 등에서 관광객을 유치하여 도농교류 및 영호남간의 관광교류에도 초점을 맞추었으나, 올해는 고령군과 인접한 대구시민 등 약 700명 이상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객은 고령을 방문하여 지역음식점을 이용하고 대가야 전통시장과 농촌체험휴양마을, 각종 체험시설에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및 지역의 관광사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2019년부터 수도권 관광객들로부터 참가신청이 쇄도하였고, 4년 연속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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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 농·축산사업 추진 위해 358억 투입삼척시는 농업·축산 가치 향상을 위해 올해 358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도모 및 농업인복지정책 추진 등 농촌중심지 서비스 기능확충, 6차 산업화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FTA 대응 등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생산지원을 통한 소득기반 확충, 축산경쟁력 제고 등 농·축산 분야 199개 사업에 3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농정분야에 213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인 복지 기반 조성을 위해 농업인 수당 지급,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농촌 인력 부족 해소, 농업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한 농기계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 지원 ▲농촌관광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원, 치유농업 농장관리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지원, 지력증진 수피 및 유기질비료 등 지원 ▲원예특작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랭지채소 주산지 토양복원 지원, 비닐하우스 현대화 지원, 신소득 전략작목 육성지원, 삼척대표작물 육성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안정적 영농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3일 필리핀 라구나주 시닐로안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공급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삼척시의 특색 있는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개발로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권역별 대표 전략작물 육성을 위해 대표 작물 발굴 및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향후 우수농산물을 선정하여 품질 고급화, 제품 차별화를 통해 관내 농산물이 전국최고의 인지도를 가질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개 권역(고랭지기후 특징인 하장면을 제1권역, 폐광지로 분류되는 도계읍·신기면을 제2권역, 오십천이 지나가는 미로면·동지역을 제3권역, 마읍천이 흐르는 근덕면·노곡면을 제4권역, 가곡천이 흐르는 원덕읍·가곡면을 제5권역)별로 전략작목을 육성해 지역농업 균형발전을 이루는 핵심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농업지원 분야에는 ▲고객만족형 농촌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기술지도 활동 지원, 농업인단체 활성화 지원, 실증시험포장 시험연구 개발 ▲지역농업 선도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농촌여성 사회·경제적 활동 지원 ▲유통가공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산물포장재 지원, 산지유통저장시설 지원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기술지원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 콩 재배단지 동시 드론방제 시범사업 등을 위해 40억 원을 투입한다. 세 번째로 미래농업 분야에는 47억 원을 투입하여 ▲귀농귀촌 정착지원 ▲특화작목 연구개발 보급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농기계 임대사업,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업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 사육기반 조성과 대외경쟁력 강화,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분야에 58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축산지원 사업을 펼치며, 특히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근절과 철저한 차단 방역을 위해 방역 시설을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해 한층 더 총력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축산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축산 활동을 통한 소득 및 경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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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 농·축산사업 추진 위해 358억 투입삼척시는 농업·축산 가치 향상을 위해 올해 358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도모 및 농업인복지정책 추진 등 농촌중심지 서비스 기능확충, 6차 산업화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FTA 대응 등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생산지원을 통한 소득기반 확충, 축산경쟁력 제고 등 농·축산 분야 199개 사업에 3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농정분야에 213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인 복지 기반 조성을 위해 농업인 수당 지급,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농촌 인력 부족 해소, 농업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한 농기계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 지원 ▲농촌관광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원, 치유농업 농장관리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지원, 지력증진 수피 및 유기질비료 등 지원 ▲원예특작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랭지채소 주산지 토양복원 지원, 비닐하우스 현대화 지원, 신소득 전략작목 육성지원, 삼척대표작물 육성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안정적 영농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3일 필리핀 라구나주 시닐로안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공급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삼척시의 특색 있는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개발로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권역별 대표 전략작물 육성을 위해 대표 작물 발굴 및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향후 우수농산물을 선정하여 품질 고급화, 제품 차별화를 통해 관내 농산물이 전국최고의 인지도를 가질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개 권역(고랭지기후 특징인 하장면을 제1권역, 폐광지로 분류되는 도계읍·신기면을 제2권역, 오십천이 지나가는 미로면·동지역을 제3권역, 마읍천이 흐르는 근덕면·노곡면을 제4권역, 가곡천이 흐르는 원덕읍·가곡면을 제5권역)별로 전략작목을 육성해 지역농업 균형발전을 이루는 핵심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농업지원 분야에는 ▲고객만족형 농촌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기술지도 활동 지원, 농업인단체 활성화 지원, 실증시험포장 시험연구 개발 ▲지역농업 선도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농촌여성 사회·경제적 활동 지원 ▲유통가공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산물포장재 지원, 산지유통저장시설 지원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기술지원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 콩 재배단지 동시 드론방제 시범사업 등을 위해 40억 원을 투입한다. 세 번째로 미래농업 분야에는 47억 원을 투입하여 ▲귀농귀촌 정착지원 ▲특화작목 연구개발 보급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농기계 임대사업,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업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 사육기반 조성과 대외경쟁력 강화,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분야에 58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축산지원 사업을 펼치며, 특히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근절과 철저한 차단 방역을 위해 방역 시설을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해 한층 더 총력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축산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축산 활동을 통한 소득 및 경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