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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합동훈련진해구 태백동 일원에서 지진을 대비하기 위한 영남권 119특수대응단 합동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일 진해구 태백동 일원에서 지진을 대비하기 위한 119 특수대응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훈련 상황 부여로 실질적이고 현실에 적합한 구조 기술 공유와 권역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은 창원・중앙・부산・대구・경남・경북・울산 영남권 7개 기관의 119특수대응단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진해구 해안 인근 규모 7.1 강진 발생을 가정하여 차량 및 매몰사고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은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이 보유한 여러 장비를 활용하여 일반통신 시스템 파손으로 재난안전 통신망 활용한 통신 훈련을 시작으로 재난 현장에 맞는 통합적 인명구조와 돌발 상황 발생으로 인한 대처 및 특구단 간 협업 훈련으로 마무리하였다. 특히, 올해 훈련은 산사태 등 토사 매몰 지역을 선정하여 붕괴 현장 탐색 훈련과 구조견을 투입한 훈련 등 여러모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집중 훈련을 시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영남권역 합동훈련은 지역 특성화에 맞는 재난과 다변화하는 재난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면서 “여러 상황을 가장한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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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임하호 수리권 안동시민으로 이전 촉구 건의안안동댐 준공 47년, 임하댐 준공 30년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수리권은 댐이 위치한 안동시민에게 이전되어야 마땅하다. 안동댐은 1976년 완공하면서 총저수량 12억 4천8백만 톤으로 매년 9억 톤을 하류로 방류하였다. 하류 지역의 44,000ha에 달하는 농지에 연간 3억 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홍수 피해 예방과 갈수기 하천 유지수 방류로 낙동강 수질개선도 안동댐의 성과이다. 또한, 대구, 부산, 울산, 구미 등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대도시와 대규모 공단에 생활용수와 산업용수를 공급하면서 낙동강 최초의 댐으로 대한민국 경제 대국의 초석에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안동댐과 임하댐이 국가 경제발전과 영남권 도시성장을 견인하는 동안 댐이 위치한 안동시와 시민은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 3만여 명이 넘는 수몰민이 고향산천을 떠났고, 시 면적의 18%에 해당하는 277.512㎢가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및 임하댐 수변구역으로 묶여 재산권이 침해되었다. 일조량 감소로 농산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자욱한 안개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했다. 반세기 동안 지속되고 있는 피해에 비해 보잘것없는 보상과 지원은 지역발전을 막았고, 그 결과 지방소멸을 초래했다. 안동댐과 임하댐에서 발생한 경제적 이익은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독점했고 피해는 안동시민이 감당했다. 반세기 동안 국가와 댐 사용권자는 초기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했을 것이므로 이제 댐 수리권과 사용권의 이전은 안동시민의 정당한 권리 찾기로 인정되어야 한다. 이에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시민의 뜻과 마음을 모아 댐 수리권과 사용권의 이전을 촉구하며 정부와 수자원공사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법인세법상 댐 사용권의 내용 연수 완료를 앞둔 상황에서 마땅히 안동시민에게 수리권과 댐 사용권이 이전되어야 한다. 하나, 지역소멸 극복과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하여 수자원 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야 한다. 권리와 이익은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누리고, 피해와 책임은 지자체가 감당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이제부터 안동호와 임하호를 댐 관리자의 독점적 소유가 아닌 지역자원으로 환원해야 할 것이다. 2023. 12. 8. 안동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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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 실시창녕함안보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사진/경납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9월 12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로코 지진 등 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등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통합·총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 재난을 대비해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 중앙, 부산, 대구, 경북, 울산, 창원 영남권 7개 기관의 119특수대응단 79명이 참여했다. 상황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창녕함안보 인근 규모 7.2 강진이 발생하여 건설 중인 높이 20m 교각 붕괴가 되었다는 가상 상황을 전개하여 구조상황 설명 및 임무부여, 상황판단회의,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 훈련 개선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에 지진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특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남권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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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탁구선교연합회, 오픈 한마당 축제 행사 알림경남탁구선교연합회(회장 하성암장로)는 모이자! 포용하자! 빛을 전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초 교파적인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영남 탁구동호인의 친목도모와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화합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3회 경남탁구선교 오픈 한마당 축제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3년 10월 9일(월) 오전 08:00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며, 운동경기 중 11:00 개회예배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영남권역의 경남, 부산, 울산, 대구 등 소재한 정통교단에서 등록된 만 30세 이상인 자로 담임목사의 확인을 받으면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이 대회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탁구선교연합회 및 CTS경남방송이 주최하며, 주관은 경남탁구선교연합회가 한다. 경기종목으로는 개인단식과 단체전으로 남녀 구분하고, 신청접수 9월18일부터 9월24일 까지 이며 선착순 500명으로 하며, 경기방법과 핸디 적용, 용구, 시상, 대회참가비 및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탁구연합회 사무국장 안병찬(010-4566-6817) 안수집사에게 문의하거나 한마당 축제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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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3년 3분기 영남권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 개최영남권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 개최(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4일 2023년 3분기 영남권역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를 경상남도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영남권역 지진사고 대비 통합 대응능력 향상 및 구조기법 공유등 교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난사고 합동훈련 여건 설명 ▲지진 발생에 따른 교각 붕괴사고 사례발표 ▲훈련 진행 시 시간대별 세부 운영계획 논의 ▲합동훈련 필요 소모품 의견 수렴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조보욱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영남지역에서 발생하는 특수재난의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훈련에 접목해 향후 특수재난 발생시 도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 훈령에 의해 소방청(영남), 경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창원 지역 7개의 119특수구조대가 모여 소방통합대응 시 협업 방안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분기마다 권역별로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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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 ! 경북교육청이 선도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영남권역 특수학교 46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직업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선도교육청 역할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 및 적성, 직업적 흥미, 진로 성향 등을 파악하고 중학교 과정부터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및 이력을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총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개 시도교육청의 사업 담당자와 일정, 내용, 프로그램 구성 등 업무협의를 주관하고, 장애학생 진로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위탁기관 선정을 마쳤으며, 경북은 8개 특수학교에서 중학생 10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추진 과정은 전문성을 갖춘 직업탐색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선정해 용역사업으로 추진되며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교육청의 46개 특수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운영 대상 중학생 631명이 참가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탐색 프로그램, 지역 내 직업재활시설 견학, 현장 직업체험, 선배 직장인 멘토링, 직업체험,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결과 학생 개인별 프로파일을 작성해 각 학교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탐색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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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회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금)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창의인재과장, 발명체험교육관장,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장, 한국발명진흥회 창의발명교육연구실장 외 업무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제1회 영남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특허청 공모사업 1호로 선정되어 지난 2022년 3월 15일 개관한 발명체험교육관의 1년간 운영 성과와 2023년 사업계획, 향후 2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선정에 앞서 롤모델로서의 역할 및 사업 확대 방안의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은 10개월 남짓한 운영 기간에도 방문 인원이 1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주의 명소로 떠올랐다. 단순 전시 관람 외에도 도내 소규모 학교 대상 발명 투어, 오전 발명교육과 오후 전시관 관람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창의발명교육, 매주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해 발명지식 전문가를 양성하는 발명지식 전문과정 등 다양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발명길, 특허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명축제는 발명체험교육관의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해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서 자리매김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명체험교육관의 성과 발표 이후 이어진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서의 거점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에서 2년 차인 2023년부터는 울산 대구 등 영남권으로 그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이후 실무회의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명교육센터간 연수, 권역별 발명교육센터 연수, 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례를 특허청과 공유해 지난 1년간 발명체험교육관의 운영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 이충호 과장은 “처음 방문한 발명체험교육관의 훌륭한 시설과 지난 운영 실적이 훌륭해 큰 감동을 받았으며 지금처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이 발현되는 발명교육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힘이라는 생각한다”며 “특허청과 손잡고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1호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발명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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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방문 나서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1일 부임한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남권 지역 최대 타이어 생산공장인 넥센타이어를 찾았다. 이날 현장지도방문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류공정(열과 압력을 가해 타이어의 탄성을 부여하는 공정)을 중심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살펴보고 화재 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소방차 도착 전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자위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소방훈련은 실전처럼’이란 문구가 적힌 소화기를 대상처에 직접 전달했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아주 작은 불씨 하나를 막지 못한다면 화재 진압을 위해 며칠에 걸쳐 수많은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방치되지 않도록 한 번 더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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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라이브 神라이브의 신 MIGI 뮤지션은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해 어렵사리 대구 콘서트 진행을 결정했다. 2015년 이후 7년 만인 10월 22일 토요일 저녁 5시. 깊어가는 가을밤이 좋은, 대구시 군위군 팔공아트홀스튜디오(산사랑연수원)에서, 화려한 밤을 함께 수놓을 팬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최근 광주 충장축제서 열정 넘치는 무대매너로 많은 관중을 매료시켜 앵콜 세례를 받기도 한 그녀는 매주 월수금 저녁 9시에 라이브로 미기TV쇼, 방송을 실시간 유튜브로 내보내고 있는가 하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미기라디오를 진행하는 빠듯한 일정에도 아랑곳 않고, 랜덤쇼로 어느 날 문득 팬들을 찾아가기도 한다. ▲한편 미밀리팬(미기팬클럽)과 32만의 유튜브 구독자를 위한 팬 사랑의 일념으로 획기적인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일산 신도시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를 만든다”는 주인공은, 평소엔 카페~ coffee, food, beer & wine♡, 공연이 있을 땐 공연장! (단독콘서트, 가수들의 대관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땐 이벤트홀로.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말 여러 달을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 팔아, 찾아오기 편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다“는 그녀의 팬 사랑은, 여제 수준이라며 모두가 엄지 척! ▲이번 공연은 대구와 영남권 팬의 요구에 부응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서울, 경기권을 비롯한, 영남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고 야심차게 준비했다. 모두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신랄하게 놀며 동안의 스트레스를 우주로 날려버리자고 밝혀왔다. (문의 : 미밀리팬클럽 총무 김동기 010-687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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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 예선 102팀 선발천안시가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 예선 102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는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주기 지원을 통한 천안형 창업생태계 구축과 지역 내 정착을 도모를 위한 방송 오디션 방식의 스타트업 경진대회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175팀이 지원하고 그중 동점자 2팀을 포함해 총 102팀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0팀 ▲인천·경기 23팀 ▲중부권 33팀 ▲호남권 5팀 ▲영남권 11팀이며, 기술 분야별로는 ▲나노소재 1팀 ▲바이오 10팀 ▲반도체 1팀 ▲디스플레이 2팀 ▲이차전지 1팀 ▲스마트기계 13팀 ▲자동차부품 4팀 ▲의료장비 2팀 ▲기타 에너지, 플랫폼,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68개 팀이 예선에 진출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02팀은 7월 중순부터 대면 피칭 예선을 시작으로 2번의 본선을 거치게 된다. 9월에는 최종 10팀이 선발되며, 10팀의 순위 결정 및 투자대회는 10월 결선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해나갈 스타트업들의 서바이벌 우승을 향한 여정은 9월부터 SBS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타트업 서바이벌’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전국적으로 창업 붐 조성 및 지역경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스타트업이 천안시에 정착해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