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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사, 도청 직원 1,500명과 SNS 오픈채팅으로 실시간 소통이철우 도지사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9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 라이브 톡톡(Live Talk Talk)’을 열고 직원 1,500명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익명으로 만났다. 수많은 카톡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관리 비법’, ‘내 손주에게 추천하는 직업’과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대화와 함께 ‘평생 같이 근무하고 싶은 상급자’와 ‘승진시키고 싶은 직원’에 대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직장인의 애환을 나눴다. 특히, 이 지사는 지위 고하에 관계 없이 인생의 선배로서 허심탄회한 태도와 교사부터 국회의원까지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치 있는 답변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극한호우 피해복구, 을지연습, 신규시책 등 연일 계속된 도정 현안에 매진한 실무자의 목소리를 듣고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만남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있는 힘껏 뛰겠다”라며, “오늘처럼 솔직하고 자유로운 조직의 분위기 속에서 혁신과 변화가 나온다. 도청 직원들의 변화가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소통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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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을지연습 연계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14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소방차 길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터주기 훈련은 소방차량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해 소방차 출동 시 시민의식 개선 및 유관기관의 협동 훈련을 통해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확산하고 양보의식의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 진해기지사령부, 미함대지원단, 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제 출동상황과 같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하며 실시했다. 길 터주기 방법으로는 편도 1차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지나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멈춰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소방차량 긴급출동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소방차 양보운전과 불법 주·정차 근절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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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3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2023년 전국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오후 2시 2023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 훈련을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의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장소는 성산구 내 주요도로 중 이동차량이 많은 도로를 선정해서 했다. 또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더불어 상남시장 등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소방차 출동로가 확보되어야 한다”며 “소방차 출동 시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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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을지연습 연계 대피소 소방안전교육창원종합터미널 지하도 대피소에서 응급처치 등 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3일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지하도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 실제훈련 상황을 가정해 테러·화재 등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재난 상황시 대피 요령 ▲각종 응급상황 초기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재난 상황이나 일상생활 언제든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 의창구민의 응급처치 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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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3 을지연습 돌입을지연습 비상소집 후 집결 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1일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4일까지 4일간 ‘2023 을지연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훈련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이 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적인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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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을지연습 기간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장 운영소방안전장비 및 체험장 운영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청 광장에서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에 대한 도민참여와 이해증진과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화재, 지진, 비상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응급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소화기 사용법, 소방방화복 착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소방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및 각종 구조장비등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소방안전 체험장을 찾아 안보의식과 재난 대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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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7일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23 을지연습」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하고 2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2023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시상황메시지 처리 및 보고 등 분야별 처리업무를 숙지․점검했다. 을지2종사태가 선포되면 전시종합상황실이 설치·운영되며 총괄지원반을 비롯한 인력재정동원지원반 등의 7개 지원반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근무자들이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면서 3박4일 동안 주야간 12시간씩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사전교육을 통해 각 상황반별 추진 처리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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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국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3일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소방차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홍보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이내)차량 계도 활동▲소방출동로 확보 시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 여러분도 경각심을 갖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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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2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구청 철쭉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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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 을지연습 테러대응 실제훈련 실시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4일 9사단, 일산소방서, 일산동부경찰서,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실제훈련이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를 적의 특작부대가 드론을 이용해 폭탄 자폭 테러를 일으켜 사상자 발생 및 화재 건물 붕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고양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군·경·소방의 폭발물 처리 및 테러범 검거,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 등을 적극 지원하고 테러 수습 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제 테러 상황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테러 등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