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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라선수와 최선호의 어버이날 나눔행사인천 남동구 간석3동 (동장 김용만) 주민자치회 감사이자 남동의용소방대 최규업대장의 두 자녀인 IFBB Bikjni Pro 최사라선수와 아티제 바리스타 최선호군이 대회 우승 상금으로 받은 상금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11개 경로당 어르신 430분께 양말과 물티슈 볼펜을 선물하고 간식으로 드시라고 아티제 고급 카스테라를 전달했습니다. 남동구체육홍보대사인 최사라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IFBB Bikini Pro 선수 최초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송도 아티제 바리스타 최선호군은 전국 바리스타 챔피언쉽대회 에서 우승하였습니다. 남동 의용소방대원이기도 한 최선호군은 7년째 우승상금 일부는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 최사라선수인 누나를 보고 최선호군도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하여 요본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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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 활동을 수행 및 보조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의창구 안전에 최선을 다해온 김영기 이임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손영삼 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임 회장 업적 소개 및 공로패 수여 ▲취임 회장 약력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서장님 축하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온 마음을 다해 활동해 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연합회장님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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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자치회의 선물과 즐거운하루,오늘은 즐거운 나의 생일 이였다. 즐거워하는 우리동내 어르신들, 2024년 5월 17일 백영현 시장님과 서과석 시의회의장님그리고 시관계자도 찬치에 축하해주셨다. 오늘 내촌면 문화센터 체육관에는 300~400여명의 잔치손님들로 붐볐다. 가수들의노래 소리와 홍복순 난타, 장구를 이끄시는 사장님도 흥을 높혀 주셨다. 잔치는 잔치였다. 내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최종희씨외22명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 지도자, 체육회, 기업인 모두가 잔치에 참여하였다. 입구에는 내촌면 의용소방대 대장 홍석모씨외 회원들이 교통정리를 했다. 우리동내 멋진 잔치였다. 모두가즐거워하는 잔치, 그러나 혹시 어려운 이웃운 더없는지 이제는 관찰할 시기가 아닌지, 우리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수는 없는지 우리모든 어려운이웃이있는지 관심있게 봐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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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14일 18시부터 16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사찰 내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려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별경계 근무 기간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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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취임식 개최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명 및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임하는 동안 많은 재난 현장과 봉사 모임 등에서 활동한 조명순 전 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 임명되는 노혜수 대장을 환영하기 위해 공로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수 했다. 이어서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의 축하 말씀과 참석자 전원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임하게 된 조명순 대장은 2018년 임명 이후 재임 기간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봉사 정신으로 성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지휘하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취임하는 노혜수 대장은 “지금까지 애쓰시고 고생하신 전임 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태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임 조명순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임하신 노혜수 대장님께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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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사천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도민생활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 안전을 살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3개 대 9,400여 명의 남․여 대원으로 구성되며, 도내 곳곳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 활동은 물론 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 보조단체이다. 이번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과 재난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마음껏 펼쳐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동식 사천시장, 김진부 도의회 의장, 박해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경남도의원,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 등 20여 명의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사천소방서 연합회에서 준비한 퓨전장구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CPR홍보단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띄웠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현장 전문성을 반영하여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종목 등 총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도민 안전지킴이로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계신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경남 의용소방대의 역량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언제나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각 종목 우승자(팀)은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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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 산불화재 예방캠페인 실시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4일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상춘객 증가와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맞춰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65명, 소방 15명, 펌프차랑 등 소방차랑 5대가 동원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관내 산불화재취약지역 산불 예방캠페인 실시 ▲ 시민 대상 관련 홍보물 배부 ▲ 등산로 산불화재 위험 요인 제거(쓰레기 수거 등) ▲ 산악사고 안전대책(안전지킴이 운영이나 캠페인) 병행 추진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봄철 기후적 요인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대형 화재 및 산불 발생에 대비한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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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명・한식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에서 발생한 3년간 화재 건수는 1,695건으로 청명・한식 기간인 4월에는 150건이 발생하였다. 월별 화재 발생 건수는 1월 209건(12%)으로 가장 많았으며, 2월 171건(10.1%), 3월 150건(8.8%)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미상,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1,118명과 의용소방대원 1,8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우선 소방본부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119 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인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산림화재를 대비한 인접 마을 소방훈련과 순찰을 강화하여 한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창원시 투・개표소 총 321개소(사전투표소 55, 투표소 261, 개표소 5)에 대해 안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개표일 소방 차량을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모든 재난은 사전에 대비하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면서 “안전한 도시 창원 구현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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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시행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대비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특별 경계근무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별 경계근무는 9일과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해당 기간 소방공무원 210여 명,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 및 소방 장비 30대 등 이 비상출동대기가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추게 된다. 중점사항으로는 ▲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투표소(23개), 개표소(2개) 및 등산로(비음산, 대암산) 등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산·임야 화재 위험이 커지는 청명·한식 및 다수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일 등 특별경계 근무 기간 안전한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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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 추진도내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 지킴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악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4천132건으로 연평균 826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봄철 3~5월에 1천28건(24.9%), 가을철 9~11월에 1천342건(32.5%) 발생해, 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수색 1천292건(31.3%), 실족·추락 727건(17.6%), 개인 질환 371건(9%), 탈진·탈수 277건(6.7%) 등 순으로 발생했다.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48.9%를 차지해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 충분한 준비운동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일교차가 커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추락,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산행 시 겨울철에 준하는 보온용품을 챙기고, 절벽·협곡을 지날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한 주요 산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산악안전 지킴이와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도민 산악구조봉사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조난위치 표지목 1천333개를 일제 점검하고, 간이구조 구급함 133개의 응급처치 약품의 비치 상태를 확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시행하고, 소방 드론을 활용해 산악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봄철 등산 시에는 자연경관 등을 감상하다 다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산행 중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사고 발생 시 조난위치 표지목 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