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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서 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실력이 다른 후보 , 실천이 다른 후보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22 대 총선 선관위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준비된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 국회의원인 맹성규 후보는 국토교통부 약 30 여년 근무 , 국토교통부 제 2 차관 ,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사실상 주도했다 . 맹 후보는 후보자 공통주제인 ▶ 남동구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 교통망 조기 구축에 대해 오랜 공직 경험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 특히 맹 후보는 본인이 2018 년 최초 제안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공약으로 만들고 , 2021 년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제 2 경인선 사업과 관련해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해법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맹 후보는 제 2 경인선은 지난해 12 월 민자적격성 조사 신청이 들어간 만큼 기존 대안 노선보다 1 년 이상 KDI 의 심사절차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 특히 맹 후보는 3 선 의원이 되어 제 2 경인선의 2028 년 착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남동국가산업단지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구로공단이 가산디지털단지로 변모한 것처럼 일반공업단지를 준공업단지로 종상향하는 방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 남동산단의 오랜 숙원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선 지자체와 협의해 자전거전용 도로를 재조정하는 방안도 해법으로 제시했다 . 이날 토론회에서 손범규 국민의힘 후보는 자신의 KTX 의 논현역 정차 공약을 내세우면서 , 맹성규 후보를 향해 논현역 정차가 왜 안 되냐면서 , 본인은 추진할 수 있다고 몇 차례 공격했다 . 이에 대해 맹 후보는 KTX 논현역 정차는 승강장 구조 전동차 전용인 ‘ 고상홈 ’ 이기에 KTX 정차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 짧은 역간거리 ( 송도 역간 거리 7km) 로 인한 사업성 미흡 , 추가 공사비 ( 약 700 억원 ) 발생으로 사업 추진 차질 예상 , 교량 신축이음부 분기기 설치로 열차 운행 안전선 확보 불가 등의 근거를 들어 KTX 논현역 정차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 주도권 토론에서 맹 후보는 손범규 후보에게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적 운영의 문제점 ,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특검 도입 필요성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김포 서울 편입 주장의 허구성에 대해 지적했다 . 이에 대해 손범규 후보는 김포의 서울 편입은 선거를 의식해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인정했으며 , 채상병 특검과 관련해서는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로 특검을 받겠다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또한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의 파행 운영과 관련해 방통위원장에게 해결을 촉구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맹성규 선대위는 “ 실력과 실천으로 검증된 맹성규 후보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에 중요한 잣대가 되는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준비된 역량을 보여줬다 ” 고 밝혔다 . 이어 “ 손범규 후보도 정치신인답게 진솔하고 , 솔직한 자세로 토론회에 임해줘 , 품격있는 토론회를 할 수 있었다 ” 면서 , " 남은 기간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 고 덧붙였다 . 한편 선관위 주관 남동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31 일 낮 12 시 30 분부터 OBS 경인 TV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 또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www.debates.go.kr) 누리집 내 ‘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서비스 ’ 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 인천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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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약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려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이라며, “인천 13개 지역구에서 혼자 당선됐지만 지난 4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당의 중심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선과 지방선거 등 여러 선거를 이끌었다” 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제 지역구가 인천 면적의 2/3이고 서울보다 넓어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라며,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많은 공약을 내걸고 성과를 거둬, 완료 공약이 의원 평균의 4배에 달한다” 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 영종국제도시 공항경제권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중구 원도심 재개발과 경인전철·고속도로 지하화 △ 강화군 강화~영종대교 건설과 전철 시대 개막 △ 옹진군 여객선 가시거리 완화로 결항일수 최소화 및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내걸었으며,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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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구청장 재선 인터뷰취임사에서 “ 4년동안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나아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 부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집무실에서 만나보았다. 차 구청장은 6·1지방선거에서 51.28%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을 하였다. ▶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당선을 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승리의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먼저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부평구민들께 감사합니다.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중 유일한 민주당 재선 단체장으로 더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이번 결과는 민선7기 부평구가 지난 4년간 진행했던 굵직한 현안들을 잘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부평 발전을 위해 믿고 맡겼던 저를 다시 선택해 준 것 같습니다. = 지난 4년을 돌아보면 81년 만에 캠프마켓이 구민들에게 개방됐고, 공병단과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이나 GTX-B노선 유치 등 민선7기에서 부평 발전의 밑거름을 만든 점이 구민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 같습니다.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겸허한 자세로 약속드린 정책들을 성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중점사업은? =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캠프마켓 공원화’를 들 수 있는데요. 캠프마켓은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재는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2024년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먼저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요. 환경정화와 함께 캠프마켓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는데, 이 과정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평만이 지닌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특수성과 차별성이 녹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 부평 상권을 되살릴 ‘상권 르네상스 사업’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평문화의거리와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도상가 등 부평역 인근 주요 상권을 정부와 인천시, 부평구가 함께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 부평산업단지를 포함한 산업 현장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 4년간 부평에 지식산업센터 5곳이 들어섰고, 총 2천478개의 기업이 입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소 2천4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 콘텐츠 기업지원센터에도 고부가가치의 기업 33개가 입주했습니다. 산업 현장의 가치를 키우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겠습니다. = 부평구가 인천에서 처음 실시한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 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청년 정책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부평구가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 중 가장 먼저 시작한 청년재정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이 창업하면 구가 심사를 거쳐 초기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참여자 중 매출이 크게 늘거나 청년 사장이 직원으로 청년을 고용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청년들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 더큰 부평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구상한 청사진이 있으신지요? = 이번 선거를 치르며 구민들께 ‘더 큰 부평’을 약속했습니다. 부평이 GTX-B노선 유치와 서울 7호선 산곡역 연장 등 개선된 교통망을 발판삼아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공병단과 3보급단 등 군부대가 떠나는 자리를 중심으로 부평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 이 중 산곡역과 인접한 옛 공병단 부지에 문화·상업기능이 포함된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하는 공약이 있습니다. 산곡역 일대는 7호선 개통 후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곳입니다. 재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죠.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제안을 받고 구민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 상권에도 미칠 영향을 꼼꼼히 살펴 가장 적합한 시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 또 부평역 주변은 GTX-B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바탕으로 역세권을 활성화하고, 부평구청역 인근은 부평등기소 부지와 이전 예정인 부평경찰서 부지를 합쳐 민간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생활형 공공시설을 유치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부평역까지 계획된 인천부평연안부두선 트램 노선을 일신동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하겠습니다. ▶ 생각하고 게신 부평구의 복지정책의 방향이 있으신지요? = 부평구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부평구는 민선8기에도 민선7기와 동일한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슬로건으로 정했는데요. 구 정책 중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 구는 부평형 통합돌봄체계를 갖춰나가는 중입니다. 복지라는 부분이 공공영역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민간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어떤 사항들은 중첩도 돼요. 때문에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적절한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부평형 통합돌봄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입니다. = 공약사항이기도 한데,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받으려고 노력할 겁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단순히 시설만 갖춘다고 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나 여러 부분들이 선행돼야 하죠. 이런 부분들을 갖춰나가며 보육하기 좋은 도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 이를 위해 공동육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도 더 확충할 예정이며, 공공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의 추가 설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정어린이집이나 민간어린이집도 보육을 상당부분 담당해 왔는데, 이곳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보육 여건을 개선해야 하는 필요성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생태놀이터나 물놀이장의 경우 예산이 아주 많이 필요한 사업은 아니지만, 주민들 만족도는 되게 높은 편입니다. 효용성이 높은 거죠. 이 부분들을 더 확충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구민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 다시 한 번 부평의 4년을 믿고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부평구 인구는 올해 안에 다시 50만 명을 넘을 것입니다. 다시 맞는 인구 50만 시대, 구민 여러분의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겸허한 자세로 약속드린 정책을 성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차준택 부평구청장 프로필 ▲1968년 인천 부평 출생 ▲부평동초·부평중·부평고·고려대 졸업 ▲美아메리칸대학교 국제관계대학(석사) 졸업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인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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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후보 출마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20일(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맹성규 의원은 20일(수)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와 혁신, 그 중심에 인천시당”을 만들겠다며 △변화와 혁신 △소통과 참여 △신뢰회복을 위한 새 비전을 밝혔다.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 금지법을 발의하고,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구별 초선 구의원을 배출하는 등 정치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맹성규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과감히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부터 해야한다”며 “정치신인의 새로운 시각이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치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치신인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당과 협의 통해 공천 평가시스템 구조 적극 개선 △청년 정치스쿨 개설 △시·구의원 및 보좌진 관련 실무교육 실시를 제안했다. 이어 맹 의원은 당원과 국민의 ‘소통과 참여’ 보장을 위해 △인천시당 소통플랫폼 개선 △매월 전문가 특강 개최 △시당위원장이 직접 찾아가는 소통의 날 개최 △당원 청원제도 도입 △온라인투표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제시했다. 맹 의원은 민주당 신뢰회복과 관련해 “말에 대한 책임감, 말바꾸기 하지 않고 약속과 규칙을 지키는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약속을 지키는 일은 인천의 정치인 맹성규의 소명”이라 강조했다. 이날 맹 의원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후보등록 서류제출에는 남동갑 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이자 지역위원회 자문단장인 박인동 전 시의원(제6·7대 남동구의회 의원,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맹 의원은 △신흥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인천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천의 아들’로 2018년 인천 남동구 갑 보궐선거에 이어 재선까지 성공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교통·물류정책 전문가로 △제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GTX-B 광역급행철도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등 인천 교통현안해결에 앞장서왔다. 최근 SBS가 밝힌 ‘21대 국회 전반기 2년 발언을 가장 많이 한 국회의원’ 중 12번째에 기록되는 등 인천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21대 상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 전문성을 축적한 데 이어,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역임하고 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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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9선 안동 이재갑 시의원, ‘국내기록인증상’ 수상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9선에 등극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서울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지방의회 9선의 기록을 인정받아 ‘국내기록’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도전한국인운동협회는 지난 10년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한 분야 최고 자리에 오른 인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수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전국노래자랑 MC 故 송해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100승 달성 야구선수 박찬호, 한국 최초 세계은행총재 김용 등이 있다. 이 의원은 통합 전 안동군의회가 첫 개원 했던 1991년 당시 37세의 나이로 지방의회에 입성한 뒤 지방선거에서 내리 9선에 당선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탄탄한 지역구 관리와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국내 농촌지역 기초의원의 모범적인 롤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지 않으면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자리”라며 “받은 상만큼 주민들의 삶도 기록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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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첫 총회 개최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이하 협의회)는 7월 11일(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85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전국 시도교육감이 함께 모여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출범하여 갖는 첫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 다. 주요 내용으로 3가지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 협의회장 서울 조희연교육감, 협의회 부회장 : 충남 김지철교육감, 경북 임종식교육감, 전북 서거석교육감, 감사 : 제주 김광수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직제규정을 개정하였다. -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집행부의 역할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무국 정원을 20명에서 25명으로 조정하였다.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교섭 방법을 집단교섭으로 하고 집단교섭 대표는 대구교육감으로 결정하였다. 현안 토론으로 지난 7일 국가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추진과 관련해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현행대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한편, 협의회에서 21년부터 추진한 2단계「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운영 성과와 관련해 - 시도별 교과네트워크 및 기획단 구성, 교육과정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이해 세미나 개최와 시도별 교과 네트워크 집중토론을 통해 시도교 육과정에 적합한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을 실체화하여, 지난 6월 교과별 각론 제안서를 교육부에 제안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끝으로 새 정부는 교육 분야 국정지표인‘창의적 교육으로 미래인재 육성’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표방하면서도 학령인 구 감소를 이유로 교원 정원을 감축하려는 시도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깊은 우려를 표하며「교원 정원 감축 중단을 촉구하는특 별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첫째, 미래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교원 정원을 확대할 것 둘째, 교원 수급 정책 수립을 위한 사회적 협의 기구를 구성할 것 셋째, 지역별 교육여건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마련할 것 총회에 이어 제60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취임한 박순애교육부장관과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 간 간담회를 통해 첫 상견례와 교육현 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서울특별시 조희연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은 보수와 진보를 횡단하는 국가적 과제로 우리 사회에 당면한여 러 가지가 복합된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 공교육이 교육 현장에 최대치로 가닿도록 교육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9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조화롭게 운영하고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제86회 총회는 9월 22일(목)에 전라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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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전달 및 장학금 기탁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구성된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7월4일 문경복 옹진군수에게 최종 제출하였다. 인수위원회는 2022년 6월 13일 발족식을 갖고 2022년 7월 4일까지 22일간 활동하며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결정하였고 옹진군의 유일한 연륙도서인 영흥면의 ‘영흥 수협직판장 화재현장’, ‘스마트농업타운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인수위원회가 전달한‘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에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대한 검토의견과 민선 8기 총 113개의 공약에대한 인수위원회의 최종의견을 담고 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활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며 “ 해당보고서가 민선 8기 옹진군이 목표로하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민선 8기 운영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인수위원회 일동은 활동결과보고서 전달과 함께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4만원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였다.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는 “옹진군 관내 학생들이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여건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인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세대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옹진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밝은 미래를 꿈꾸는 옹진군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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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완주군의회 개원식 가져완주군의회가 지난 1일 의장단을 선출하고, 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유희태 군수와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하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남용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완주군 의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민의를 대변하는 무거운 책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더불어 발전하는 완주’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군민들과 소통을 통해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지동도합(志同道合)’의 자세로 의원들과 완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당선된 만큼 이제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의회는 앞서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서남용 의원을 전반기 의장, 이경애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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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민선 8기 당면현안 점검 ‘잰걸음’지난 1일 취임한 김돈곤 청양군수가 주말을 보내자마자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7기 추진 사업의 연속성을 확인하면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완성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장, 직속기관장과 사업소장, 읍․면장,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서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족문화센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김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현재 추진 중인 49건을 포함해 100여 건의 민선 8기 주요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선 8기 군정 방향과 정책목표, 추진전략을 공유하면서 행정 시스템의 고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민선 8기 군정 목표는 크게 다섯 가지로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순환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도시 ▲군민이 주인인 참여행정이다. 이에 따른 정책목표는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 조성, 최고 수준 건강 100세 복지 모델 창출, 관광객 500만 명 시대 개막, 주민 중심 지역공동체 활성화이다. 군은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성장동력 사업을 통한 일자리 및 소득 창출,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 추진을 통한 외부 인구 유입, 주거․교통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또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 조성을 위해 농업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 구축, 중․소농 안정화를 위한 생산과 유통시장 다변화,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농업경제 육성, 농촌형 스마트농업 및 지역대표 특화작목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최고 수준 건강 100세 복지 모델 창출을 위해서는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돌봄시스템 구축, 전국을 선도하는 농촌형 복지정책 추진, 공공의료 기능 강화 및 수요자 중심 의료서비스체계 구축, 10개 읍면 의료시장형 순환버스 운행을 도모한다. 관광객 500만 명 시대 개막을 위해서는 3대 관광권역 개발을 통한 문화․관광․휴양도시 조성, 문화예술 진흥 및 차별화된 관광지 개발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스포츠마케팅·지역축제 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주민 중심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략은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자치 발전, 청양을 우선하는 ‘스마트 청양 운동’ 활성화, 분야별 계층별 행정참여 보장, 군민화합 축제 추진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2년 재정 운용 방향과 규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세입 측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등에 따라 내수경제 여건은 성장이 기대되지만, 재확산 우려에 따른 자체 세입 증가율 둔화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등 불확실성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세출 측면에서는 민선 7기 공약사항 마무리,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우선 투자하고 농민이 자랑스러운 지역 만들기와 깨끗하고 안전한 청양 조성을 위한 사업비 반영, 저출산․고령화․양극화 극복예산을 적극 반영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돈곤 군수는 “민선 7기 정책사업이 지난달 지방선거를 통해 재신임을 받은 만큼 민선 8기에도 그 기조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새로운 공약사업과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앞으로 4년 더 힘차게 달려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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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언론인 간담회 통해 민선8기 경주시 핵심 비전 밝혀경주시가 5일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비전으로 민선 8기 10대 분야 81개 과제 127개 사업을 발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오전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민선 8기 핵심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의 4년도 저를 믿고 맡겨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읍·면·동 23곳 모두 승리한 이번 6·1지방선거 결과는 모든 공약을 지키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위대한 경주’, ‘찬란한 경주’를 바라는 경주시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시의회와 함께, 경북도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함께 경주발전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8기 핵심비전으로 주 시장은 가장 먼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육성’과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관광객 2000만 시대 도약’을 언급했다. 주 시장은 “관광객 2000만 시대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역사문화도시 경주시장의 존재 이유이자, 민선 8기 경주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역사 문화 관광 특례시’ 지정 추진과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위대한 경주의 르네상스를 꼭 이루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두 번째로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과 ‘부자농어촌 만들기’, ‘희망무지개 7대 청년정책’ 추진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도시 구축을 꼽았다. 주 시장은 “이미 지난해 착공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외동산업단지 대개조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청년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희망 경제 프로그램, 청년 복지 행복하우스, 청년화랑고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으로 청년들이 양질의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농업혁신타운 조기 완공과 ICT기반 스마트팜 확대보급, 동해안 어촌·어항 명품화 사업으로 부자 농어촌 만들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실질 구현을 통해 ‘온 가족 행복누리 도시’를 만들겠다”며 “그간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소외계층이라는 성장의 그늘이 더 짙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곧 경주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 민선 8기 모든 정책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비록 ‘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 등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지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을 나침판 삼아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라는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강조하며, 이날 언론인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