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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등, “사기꾼이 준 법률자문 대가 등은 범죄수익 일부!”<지난 금요일(4.19)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에 속한 시민단체들이 금융피해자들과 함께 김앤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지난 금요일(4.19)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약 15개 시민단체 회원들과 테라-루나 가상화폐 등 각종 금융사기사건 피해자 등 약 20명이 코인 사기꾼 권도형의 60조 원대 범죄수익 중 일부라고 추정되는 90억 원대 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김앤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 소속 수임변호사 3인과 이 사건과 관련된 성명미상 변호사 등 다수임직원을 무더기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개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하 중앙지검)에 접수시켰다. 이날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발당한 변호사 3인은 한 아무개, 박 아무개, 김 아무개로서 모두 검찰 출신이며, 몇몇 시민단체 대표들은 김앤장과 김앤장 대표 3인을 특별히 고발대상으로 명기하는 고발장에는 물론 수임변호사 3인 등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에도 서명했다. 이 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여는 인사말'에서 “김앤장은 국제사기꾼 권도형이 요청한 법률자문 등에 응한다는 명목으로 90억 원이 넘는 엄청난 돈을 지급받았을 것”이라면서 “자문과정에서 권도형의 사기범죄사실을 몰랐다면, 무능력하고 무지한 것이다. 알았다면, 그 돈 역시 범죄수익 또는 그 일부라는 사실도 잘 알았을 것이다. 누가 계약을 체결했는지, 그 계약과 법률자문은 각각 어떤 내용인지, 피눈물 나는 돈을 어떻게 분배했는지 하나도 남김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서 관련자 전원을 엄벌하라!”라고 촉구했다. 이민석 변호사(금융사기 없는 세상 집행위원장)는 “오늘 우리가 김앤장 변호사들을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에 고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미 범죄수익환수부가 이 사건과 아주 닮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지난 22대 총선 때 이종근 변호사가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집단 휴스템 코리아(시더스 그룹)로부터 받은 22억 원의 수임료가 범죄수익이라는 혐의로 이종근 변호사를 수사하고 있다. 단지 등장하는 인물만 다를 뿐, 우리가 고발한 이 사건도 그 양상이 너무나도 똑같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 고발장 제출인단(왼쪽부터 김선홍 행·의정감시 네트워크 중앙회장,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 허영구 평등노동자회 지도위원)> <시민단체 고발장 접수증 사본> 이날 진행사회를 맡은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수많은 사기사건 피해자들도 똑같이 분노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면서, “수많은 사기 사건에서 사기꾼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이 받은 고액 수임료는 모두 범죄 수익이며, 원래는 사기 피해자들의 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테라-루나 사기사건 피해자들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테라 코인이 스테이블 코인이고,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결제 등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는 것처럼 허위홍보·거래 조작 등 부정한 수단을 동원하여 테라.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했고,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피해자들을 속여서 60조 원(추정)의 돈을 편취한 대형 국제 금융사기꾼"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진은자 ‘KOK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22년 4월쯤 출국한 권도형은 그때부터 사실상 해외 도주 행각을 이어갔고, 급기야 위조여권을 사용하다가 발칸반도의 몬테네그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라면서 “구금상태에서도 그는 미국이 아닌 한국 송환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우리나라가 사기꾼들이 그토록 재판을 받고 싶어 하는 범죄자들의 천국인가? 분노에 치를 떨고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라고 절규했다. 최민경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번 고발로 더 이상 사기꾼들이 사기를 친 돈으로 전관예우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변호사를 선임함은 물론 권력 핵심과 깊은 유착관계를 형성하는 더러운 풍토가 한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그밖에도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이두경 회장과 조명옥 전(前) 회장, 전만석 ‘아도인터내셔날’ 피해자 등이 이어간 규탄발언에서 이들 피해자들은 “권도형이 미국으로 보내져 재판받고 처벌을 받으면 살아서 석방될 수 없지만, 사기꾼들의 천국 한국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 예상된다. 그 솜방망이 처벌, 어쩌면 무죄 방면에 꼭 필요한 집단이 바로 김앤장”이라고 외치면서 “김앤장은 바로 그러한 ‘변호’에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이 범죄자들의 강력한 믿음이고, 결국 의혹의 핵심은 김앤장”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주장과 관련하여 모 언론사가 김앤장의 공식입장을 문의했으나 관계자가 즉답을 피했다는 것이다. 즉, "(사실관계) 확인 후 연락하겠다."고 말했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것이다. 참고로 테라와 그 자매화폐 루나는 한 때 10만 원대에 거래되어 세계 가상화폐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으나 2022년 5월 무렵 나흘만에 시장가격이 1원 미만으로 폭락하여 99.99%의 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피해자는 약 28만 명, 국내피해 총액은 약 3천억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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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등, “사기꾼이 준 법률자문 대가 등은 범죄수익 일부!”시민단체 등, “사기꾼이 준 법률자문 대가 등은 범죄수익 일부!” - “60조 원대 코인 사기꾼, 테라_루나 권도형이 대형로펌에 준 90억 원대 돈은?” - “김앤장을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엄벌하라!” 사진1 지난 금요일(4.19)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에 속한 시민단체들이 금융피해자들과 함께 김앤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지난 금요일(4.19)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약 15개 시민단체 회원들과 테라-루나 가상화폐 등 각종 금융사기사건 피해자 등 약 20명이 코인 사기꾼 권도형의 60조 원대 범죄수익 중 일부라고 추정되는 90억 원대 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김앤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 소속 수임변호사 3인과 이 사건과 관련된 성명미상 변호사 등 다수임직원을 무더기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개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하 중앙지검)에 접수시켰다. 이날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발당한 변호사 3인은 한 아무개, 박 아무개, 김 아무개로서 모두 검찰 출신이며, 몇몇 시민단체 대표들은 김앤장과 김앤장 대표 3인을 특별히 고발대상으로 명기하는 고발장에는 물론 수임변호사 3인 등만을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에도 서명했다. 이 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여는 인사말'에서 “김앤장은 국제사기꾼 권도형이 요청한 법률자문 등에 응한다는 명목으로 90억 원이 넘는 엄청난 돈을 지급받았을 것”이라면서 “자문과정에서 권도형의 사기범죄사실을 몰랐다면, 무능력하고 무지한 것이다. 알았다면, 그 돈 역시 범죄수익 또는 그 일부라는 사실도 잘 알았을 것이다. 누가 계약을 체결했는지, 그 계약과 법률자문은 각각 어떤 내용인지, 피눈물 나는 돈을 어떻게 분배했는지 하나도 남김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서 관련자 전원을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민석 변호사(금융사기 없는 세상 집행위원장)는 “오늘 우리가 김앤장 변호사들을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에 고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미 범죄수익환수부가 이 사건과 아주 닮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지난 22대 총선 때 이종근 변호사가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집단 휴스템 코리아(시더스 그룹)로부터 받은 22억 원의 수임료가 범죄수익이라는 혐의로 이종근 변호사를 수사하고 있다. 단지 등장하는 인물만 다를 뿐, 우리가 고발한 이 사건도 그 양상이 너무나도 똑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2 사진3 시민단체 고발장 제출인단(왼쪽부터 김선홍 행·의정감시 네트워크 중앙회장,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 허영구 평등노동자회 지도위원) 시민단체 고발장 접수증 사본 이날 진행사회를 맡은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수많은 사기사건 피해자들도 똑같이 분노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면서, “수많은 사기 사건에서 사기꾼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이 받은 고액 수임료는 모두 범죄 수익이며, 원래는 사기 피해자들의 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테라-루나 사기사건 피해자들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테라 코인이 스테이블 코인이고,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결제 등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는 것처럼 허위홍보·거래 조작 등 부정한 수단을 동원하여 테라.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했고,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피해자들을 속여서 60조 원(추정)의 돈을 편취한 대형 국제 금융사기꾼"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사진4 수임변호사 3인 사진5 고발배경 진은자 ‘KOK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22년 4월쯤 출국한 권도형은 그때부터 사실상 해외 도주 행각을 이어갔고, 급기야 위조여권을 사용하다가 발칸반도의 몬테네그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라면서 “구금상태에서도 그는 미국이 아닌 한국 송환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우리나라가 사기꾼들이 그토록 재판을 받고 싶어 하는 범죄자들의 천국인가? 분노에 치를 떨고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절규했다. 최민경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번 고발로 더 이상 사기꾼들이 사기를 친 돈으로 전관예우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변호사를 선임함은 물론 권력 핵심과 깊은 유착관계를 형성하는 더러운 풍토가 한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밖에도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이두경 회장과 조명옥 전(前) 회장, 전만석 ‘아도인터내셔날’ 피해자 등이 이어간 규탄발언에서 이들 피해자들은 “권도형이 미국으로 보내져 재판받고 처벌을 받으면 살아서 석방될 수 없지만, 사기꾼들의 천국 한국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 예상된다. 그 솜방망이 처벌, 어쩌면 무죄 방면에 꼭 필요한 집단이 바로 김앤장”이라고 외치면서 “김앤장은 바로 그러한 ‘변호’에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이 범죄자들의 강력한 믿음이고, 결국 의혹의 핵심은 김앤장”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주장과 관련하여 모 언론사가 김앤장의 공식입장을 문의했으나 관계자가 즉답을 피했다는 것이다. 즉, "(사실관계) 확인 후 연락하겠다."고 말했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것이다. 참고로 테라와 그 자매화폐 루나는 한 때 10만 원대에 거래되어 세계 가상화폐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으나 2022년 5월 무렵 나흘만에 시장가격이 1원 미만으로 폭락하여 99.99%의 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피해자는 약 28만 명, 국내피해 총액은 약 3천억 원으로 추산된다. 한편, ‘MBI피해자연합’과 ‘KIKO공동대책위원회’ 및 ‘밸류인베스트 코리아 피해자연합’ 등으로 구성된 '금융피해자연대'는 물론 시민단체인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전국사회서비스일반노동조합’, ‘촛불계승연대 천만행동’, ‘한국노동복지센터’ 등도 이 날 발표한 기자회견문(별지) 등에 단체명을 명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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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 중부의용소방대, 후원금 200만 원 쾌척[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 중부의용소방대(대장 노은순, 김수근)는 지난 7일 중마동사무소에서 중마동장과 중부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중부의용소방대 대원들이 1년 동안 시장모니터링, 산불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안보자문위원회(탈북민관리), 민간사회안전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중마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광양 중부의용소방대, 200만 원 쾌척 후원 노은순 의용소방대 대장은 “활동을 통해 얻은 활동비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수근 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성금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중마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구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중부의용소방대는 남자 40명, 여자 40명 총 80명으로 구성됐으며, 해마다 중마동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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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경북지역회의 신년 특별강연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1월 19일(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한반도 전세전망 및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신년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2개 시군협의회장, 상임위원, 경북자문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신년인사와 함께 경북자문위원들의 염원을 담은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 떡 커팅식, 특별강연회, 현안강연을 통해 제21기 경북지역회의 자문위원들과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역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 남북이 함께 자유, 인권, 법치 등 인류 보편적 가치가 살아 숨쉬는 통일, 남북 모두가 자유를 누리며 함께 번영하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 국민대통합과 전 국민의 지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리 경북자문위원들이 선봉에서 노력해 줄 것을 ” 당부 하였다. 특히 강연회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 북한의 대남·통일노선 전환과 잇따른 군사적 도발의 배경 및 의도, 탈북민에 대한 정착지원,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말했으며, 어어 ‘2024년 한반도 정세 전망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김에스라 민주평통 정책연구위원의 현안 강연이 있었다. 민주평통은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특별강연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경북평화통일 포럼’, ‘탈북민 지원사업’, ‘청소년 통일 골든벨’, ‘청년 통일사업’, ‘여성 통일사업’, ‘운영위원회’ 등 평화통일 사업을 통해서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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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3,000포기와 무 3,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3,000포기와 무 3,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3,000포기와 무3,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 8일(금) 우리버스(주)본사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산하 우수리봉사단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는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지난8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일대에서 따뜻한 올 겨울나기 지역주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에 나눠 줄 김장 대비 배추3,000포기와 무우3,000개를 정성들여 심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김장해서 울산관내 ▲교통사고피해가정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소녀, 소년 가장돕기 ▲북한탈북민등에게 5kg박스 1,000통 3천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김장, 맛있는 김장, 정 나눔, 사랑 나눔, 김장 나눔, 행복 나눔 기부 행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바쁘신 와중에 김장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천동 북구청장 사모님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국회의원 사모님, 시의회 김기환시의장 사모님, 교통방송 박기성사장님,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경식 본부장님, 시의회 산업건설 문석주 위원장님, 중구의회 강혜순 의장님, 북부경찰서, 울주경찰서 관계자, 북구,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전국모범연합회 김종화 회장님, 한국노총 김충곤 의장님, 한국노총 최현호 위원장님, 북구청과 대한적십자 관계자 자연보호협회 허무선 회장님, 도로교통공단 언양면허시험장 김종후 단장님, 버스운송사업조합 박호삼 전무님, 참나눔회 심필보 회장님, 깨끗한청소세상 이응준 사장님 외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2년 4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경영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전 임, 직원 600여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주)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친절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사랑의김장나눔정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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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마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와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회장 강호용)은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총동문회원우, 자문위원, 가족 및 지인, 탈북민단체, 국제사랑나눔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 원우와 자문위원의 화합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강호용 총동문회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민근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명연, 김석훈, 서정연 당협위원장,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 해병대안산시전우회 서강원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기백 민주평통 통일대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문위원과 총동문회 원우 그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부설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회와 안산국악원의 난타공연, 다문화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공연이 있었고, 전체(OX퀴즈), 큰공굴리기, 바람잡는특공대, 지네발릴레이, 줄다리기, 릴레이계주 등 팀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원우들의 노래지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TV,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참석자 대부분이 경품을 수령했고, 참석자 전원이 쌀 4kg을 수령해 누구하나 아쉬움이 없는 행사가 됐다. 강호용 총동문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통일대학 총동문들이 하나가 되고, 안산시에서 우뚝 설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로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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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5월 22일 안동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금전달, 경찰서 주요업무 추진 사항 및 안보자문협의회의 활동 사항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고국법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그동안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앞으로 회원분들과 뜻을 모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승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탈북민들의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경북경찰의 과학기술을활용한 미래치안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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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회의 개최▲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강문섭)에서는 ’23년 3월 29일 광양경찰서 4층매화마루에서 회원 24명 등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회의 를 최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강문섭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김석기 전임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강문섭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김석기 전임회장에게 감사장 전달 취임한 강문섭 신임회장은 이임한 김석기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에너지 삼아 기대함에 어긋나지 않도록 회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안보자문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석기 전임회장은“그동안 어려운 시기에도 탈북민들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임회장님께서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강문섭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김석기 전임회장에게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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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설명절 "탈북민 나눔행사" 개최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석기) 및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이 산)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석기) 및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이 산) 와 함께 지난 1월 20일 고향을 떠나 외로이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현금 및 선물세 트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명절분위기와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석기 안보자문협의회장은“가족과 고향을 떠나 있는 탈북민에게는 명절이 또 다른 고통 이지 않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런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항상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탈북민 이모씨는“남한에서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 다가올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이렇게 훈훈 한 정을 느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재봉 경찰서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과행복을 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며 여러분들께서도 남한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생활하셔서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일 성취하길 바란다”며 탈북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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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탈북민 자녀에 장학금 전달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탈북민 자녀를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류시홍 안보자문협의회장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탈북민자녀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올해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탈북민과 주민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