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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성희롱·성폭력 교육소방간부공무원 성희룡, 성폭력 예방교육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일 간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소방서장 외 간부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인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 건강한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인재와 미래’ 교육연구소 대표 최은경 전문 강사가 강의했으며, 강의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직장 내부 성 비위 근절 의지 확립 ▲사건 발생 시 관리·감독 주체인관리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 ▲직장 내 성 비위 건에 대한 행정절차, 피해자 보호,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한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교육이 직장 내 갑 질과 성희롱, 성폭력 등이 근절되고, 청렴 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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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간부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소방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건전한 성 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성인권상담소 ‘공감’의 김형미대표가 초청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사건 발생시 관리자의 역할과 상황 대처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 이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사례를 예시로 들어 올바른 성인지 문화가 형성되기 위한 전제로 배려와 공감 그리고 상호존중을 강조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정하고 건강한 성 평등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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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간부공무원 및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일 의성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박연정 연정에듀테인먼트 대표를 초빙, 간부공무원 및 부패취약분야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외·내부체감도 점수가 낮았던 분야를 대상으로 매년 전직원 대상으로 시행되는 청렴교육이 아닌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5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당업무지시, 갑질행위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청렴도 평가결과 취약분야인 계약 및 공사감독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과정 중 당면하게 되는 갈등을 올바르게 대처하는 법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행위가 사라지고 청렴=의성이 되는 날까지 청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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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요소 도입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전략적 목표 및 추진 과제 발표 -경북도는 18일 본관 1층 K창에서 공공기관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ESG 실천을 다짐하는 「공공기관장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ESG 도입으로 사회·윤리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한 경북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기관별 ESG경영 추진계획 및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공공기관장은 △친환경 업무의 수행(E)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S) △윤리·준법 경영 실현(G) 등 ESG경영 도입과 추진을 위한 방안을 발표, 토론하고 추진과제와 전략및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북도는 직원들이 솔선하여 생활 속 ESG를 실천하기 위한10대 과제를 선정해 「10起운동(열기운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0대 추진과제는 ①1회 용품 사용 줄이기 ②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③인쇄용지 사용 줄이기 ④청사 조명 소등(격등)하기 ⑤승강기 운행제한 및 계단 이용하기 ⑥사무실 절전 생활화하기 ⑦친환경 경제 운전하기 ⑧녹색제품 구매․사용하기 ⑨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환경 만들기 ⑩직장 내 괴롭힘 근절하기 등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사용하고, 종이 서류 없는 회의를 위해 태블릿PC를 활용한다. 또 본관 엘리베이터 19기 중 14기는 주말 운행을 제한하고, 청사 조명도 소등(격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ESG를 실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공부문에서도 ESG 경영체계를 구축해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공적이익 추구,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도가 앞장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ESG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가 지역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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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 추진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8일 본부장 주관으로 경남 전 소방관서장에 대하여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전 소방관서장들에게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법정구속, 음주 후 폭행,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하게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조하였으며, 조직 내 만연해 있는 고질적 비위 부패 관행을 근절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줄 것을 전 소방관서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경남 18개 소방서에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소방관서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의 공직기강 해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확립하고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자체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등 범죄 사례와 언론보도 사항 전파 및 근절 교육 ▲성비위․갑질․음주운전 등 중점비위 발생 사례 전파 및 근절 교육▲중점비위 근절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정신교육 강화 등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비위행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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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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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해 아침 충혼탑 참배로 2023년 힘찬 출발계묘년(癸卯年) 새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8시에 안동 충혼탑에서‘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시 간부공무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 120여명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3년 새해에는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직원 200여명은 검무산 정상에서 경북도가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해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동락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직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임정규 노조위원장이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직원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 주며 덕담을 나누고 소통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2023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의 화두는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로 정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 중심의 사고로 혁명적 변화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하다”며,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창의형 공직자로 거듭나야 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도민 행복을 책임지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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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2023년은 희망의 불씨로 경남의 실질적인 재도약 다짐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도 직원과의 새해맞이 인사’에서 ‘희망’과 ‘재도약’이라는 핵심 단어를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신년 인사를 통해 “경남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뤄내고, 방산·원전산업의 해외 수출과 우주항공청 확정을 견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우리가 얻은 성과가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을 새롭게 재도약시키는 첫 해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8기 지난 6개월은 도정의 시동을 거는 시간이었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질주하며 성과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며 “공직자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역량을 결집해서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새해맞이 인사는 행정·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표창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신임 간부 인사, 새해 희망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경남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부서와 개인에게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안전정책과는 비상대비 확립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건축주택과는 제5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정책 부문 대상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법무담당관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여문 항공우주산업과장은 정부우수공무원으로 녹조근정훈장, 조도진 투자유치단 사무관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일자리정책과와 교통정책과, 항공주우산업과와 관광개발추진단은 지난해 하반기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한편, 직원과의 새해맞이 인사에 앞서 박 도지사는 지난 1일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 통영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경남의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다짐하고 K-우주항공비전을 선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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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사단법인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백연연 대표가 초정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조직 내 성희롱·성폭행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교육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또 최근 증가하는 공직사회 갑질 피해 등에 대한 관리자 의식개선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갑질 예방교육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직장 내 성희롱·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권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잘못된 관습은 바로잡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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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간부소방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이선장 마산소방서장 등 간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국립경상대학교 김대군 교수가 초청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관리자의역할과 책임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향상된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정한 직장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