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남소방본부, 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 유물을 찾습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국립 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 유물 발굴을 위해 수집·기증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 국립 소방박물관: 소방 유물의 보존 및 전시 연구 목적으로 경기도 광명시 건립 예정(2025년) 소방 유물 수집·기증 운동은 소방과 관련한 역사 자료 또는 유물(소방 도구 등)을 찾아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박물관 전시·관람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집 기증 대상은 소방특수 차량, 소방헬기(소형 소방정, 수난 장비 등), 세계 소방 유물(소방 관련 헬멧, 모자, 배지, 마크 기념품 등) 등이며, 기증 방법은 소방본부 예방 안전과(055-211-5575)에 기증 의사를 밝히고, 작성한 소방 유물 기증신청서를 소방본부 예방 안전과에 전자우편(제출처: pinwheel9@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기증한 유물의 중요도에 따라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하며, 국립 소방박물관이 건립되면 명예의 전당에 기증자와 기증 물품 등을 등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사·학술적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 소방 유물은 기증식 등을 개최해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 유물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까지 사진, 복식, 문헌 기록 등 341점의 유물을 소방청 유물자료관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
의성 단촌자율방범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자율방범대(대장 백승실)는 의성경찰서에서 주관하는 1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 평가에서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단촌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홍옥자 단촌면장, 류용하 이장협의회장, 김태용 주민자치회장 등 민·관·경이 모여 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담회도 함께 실시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촌자율방범대는 난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초인종·안심등 설치 봉사, 어린이들의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촌초등학생 명예방범대원 발대식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야간 순찰, 야간 뺑소니사고 차량 합동순찰 등 경찰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행적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감사패 전달식 외에도 지역 유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한 노인용 전동차 안전반사등 설치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대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전동차에 안전등을 부착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안전운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백승실 대장은 “누구나 방범대원이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베스트 방범대원이 될 수는 없다.”라며, “앞으로도 대원 한 명 한 명이 베스트대원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성산소방서, 숨겨진 소방 유물을 찾습니다!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소방의 역사를 품은 유물을 찾기 위한 소방 유물 수집·기증 캠페인인 ‘소방 유물 기증하고 안전 문화 더하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수집 대상 유물은 1876년 근대 개항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 사진 ▲ 그림 ▲ 문헌 ▲ 의복 ▲ 장비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으며 국내 소방 유물뿐만 아니라 외국 소방과 관련된 유물도 기증할 수 있다. 기증 혜택으로는 기증 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 행사·전시 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소방 유물 기증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산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물 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북교육청, 2024년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기 학부모기자단 45명과 제6기 학부모기자단 51명 등 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부모기자단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직접 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공감하는 교육공동체 내․외부 간 소통 창구로서 교육 현장 기사 취재뿐만 아니라 방송사 뉴스 기획, 시나리오 구성,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오늘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학부모 기자들 간의 소통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패와 위촉장 수여식, 학부모기자단 활동 보고와 운영 안내, 교육감을 인터뷰하다, 독자를 사로잡는 스마트폰 사진 기술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행사로 진행된 팀별 단체 사진 찍기 이벤트를 통해 선․후배 학부모 기자들은 서로 간의 어색함을 깨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감을 인터뷰하다’ 코너에서는 학부모기자단이 학부모를 대신하여 경북교육에 관한 다양한 질문으로 임종식 교육감님을 인터뷰하며 교육감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현직 스마트폰 사진작가가 직접 진행한 ‘독자를 사로잡는 스마트폰 사진 기술’ 강의를 통한 스마트폰 사진, 영상 찍기 기술 등은 학부모기자단의 현장감 있는 블로그 기사 작성에 많은 도움을 줬다.
-
“전세사기 해결의 토대 마련” 맹성규 의원, 피해자대책위로부터 감사패 수여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맹성규(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이 15일(금), 전세사기대책 수립에 앞장선 기여를 인정받아 인천미추홀전세사기대책위원회(위원장 안상미)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맹성규 의원은 전세사기특별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전세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맹 의원은 특별법 통과에 그치지 않고, 법 시행 과정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 보증제도를 개선하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인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미추홀전세사기대책위원회 안상미 위원장은“누구보다 열정 가득히 전세사기 해결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전세사기 특별법의 완성에 힘써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맹성규 의원은“6년 동안의 의정활동에서 받은 상 중, 기쁜 마음보다 어깨가 무거워지는 상은 처음”이라며“전세사기 문제만큼은 지구 끝까지 쫒아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예비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의성군, 유춘근 유물기증자에 감사패 전달식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유춘근(우일농산 대표) 유물기증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원삼국시대 ~ 고려시대에 이르는 토기류 177점과 고려~근대에 이르는 청자와 백자 등의 도자기류 등 71점, 모두 248점으로 보험평가액은 1억 8천여만원 이르며, 기증자의 의견에 따라 모두 의성조문국박물관에 기증된다. 유물 감정 평가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원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기종의 유물들을 수집한 개인 소장가는 매우 드물고, 특히 개인 수집가의 경우 통상 가품(假品)이 다수를 이루는데 수집한 유물이 모두 진품인 경우는 거의 없다”라며 “소장가의 문화유산에 대한 식견에 매우 놀랐다“라고 말하였다. 토기류 177점은 주로 의성에서 제작 유통된 것으로 5C 무렵의 토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원통형 굽다리 접시와 물방울 투창을 가진 굽다리 접시등은 원삼국시대 후기 유물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고려시대의 제작된 토기 병이나, 조선시대에 제작된 항아리 등도 매우 수준 높은 유물이다. 도자기류는 주로 11~13C에 이르는 고려청자와 고려시대 분청자기, 조선시대 백자 등 주로 접시나 완, 그리고 백자 제기(祭器)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중 12C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황촉규(닥나무 꽃)무늬잔은 매우 아름답고 학술적으로 귀한 유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의 소장유물의 격을 한층 더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기증된 모든 유물은 진품이며, 원삼국시대~근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며, 보존상태가 완벽에 가까워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물이다. 유물 기증자인 유춘근(우일농산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소중히 모은 귀중한 문화유산을 한 개인이 소장하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함께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나눌 때 그 기쁨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기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히려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증자의 나눔과 공유의 실천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유물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기획전과 학술 및 연구‧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신임 회장에 엄태봉 울진군 이장연합회장 선출, 올해 4월부터 임기시작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회장 이철재)는 지난 4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22개 시·군 이통장연합회 임원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감사패 수여와 함께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를 새롭게 꾸려 나갈 신임 경북연합회장을선출하는 선거도 치러졌다. 선거 결과 엄태봉 울진군 이장연합회장이 최다 득표로 선출되어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를 이끈다. 엄태봉 신임 회장은 울진군 울진읍 출신으로 읍내5리 이장, 울진읍 청년회장, 울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4년째울진군 이장연합회장직을 맡아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그리고, 이날 감사패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김선자 전)포항시 이통장연합회장, 변승일 전)구미시 이통장연합회장, 이세현 현)청송군 이장연합회장, 문성열 전)고령군 이장연합회장, 여상훈 전)성주군 이장연합회장, 박성권 전)칠곡군 이장연합회장에게 수여되었다. 엄태봉 신임 회장은 “지역 회장 및 이통장들과 소통하고, 항상 주민들의 참된 봉사자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지역현장에서 도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묵묵히 해오고 계시는 이통장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며 “경북이 저출생 극복을 통해 만드는 새로운 지방시대에 8천여 이통장님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의성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6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봉양남성의용소방대장 외 1명의 이임 대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신임 의용소방대장으로 봉양면 김상철, 안계면 김경환대장이 취임하였다. 안계남성의용소방대장은 신임 대장을 대표하여, “앞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신임 대장에게는 “대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CES혁신상 수상 도내 기업과 간담회 가져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CES 2024’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받은 도내 기업체 대표,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수상기업에 대한 축하와 격려, 기업이 전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주)미드바르, ▴플로우스튜디오(주), ▴(주)리플라(혁신상 2개), ▴(주)네이처글루텍, ▴(주)에이엔폴리, ▴(주)크림 등 도내 6개 사에서 혁신상 7개를 수상했다. ㈜미드바르(대표 서충모)와 플로우스튜디오(주)(대표 정아연)는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미드바르 출품작 ‘에어팜’은 세계최초공기주입식 스마트팜 모듈로,공기 중 수분을 물로 바꿔 실시간으로물을 자체 생산한다. 작물이 증산하는 수분을 다시 뿌리에 공급해 세계 최초로 수도 기반 시설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내 공간에 컨테이너 크기의 농장을 쉽게 설치할 수 있음에 따라, 재난, 전쟁 등 식량 공급이 열악한 환경을 해결하는 기술이다. 플로우스튜디오(주) 출품작 “플로우랩”은 청소년들을 위한과학실험교육 플랫폼이다. 해당 제품을 이용하여 빗면 낙하, 마찰면, 불꽃반응, 자기장 등 25개 교과과정의 과학실험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제품으로 가설‧환경 등 변수를 바꿔가며 과학실험 시 산출 결과가 웹으로자동 수집되어 그래프로 쉽게 표현된다. 전문과학자와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능도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수상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 소감과 제품 설명 등을 듣고, 수상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간담회 참석 기업체 대표들은 기업 성장과 도약, 기술 개발, 세계시장진출, 판로 확대 등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수상기업 외 경북공동관에 참가한 지역 기업체들은 CES 행사기간 동안 바이어를 대상으로 488억 원에 달하는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와 관련 후속 투자와 계약 문의 등이 이어지고 있어 매출 증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크게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적인 박람회 CES에서 우리 지역 기업체들이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려 큰 주목을 받았다.”며“ 경상북도의 명예를 빛낸 기업체 대표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업체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기술 개발 등을 아낌없이 지원해 힘을 실어주겠다.”고 밝혔다.
-
울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이.취임식울산 개인택시조합 9대 박영웅신임이사장 이.취임식 울산 개인택시조합 8대 백형선. 9대 이사장 박영웅 이.취임식이1월17일 오후3시 ucc컨벤션에서 개최 됐다. 행사는 개인택시 조합원 박진녀의 해금공연으로 시작하여.이날행사에는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박권수 .서울 이사장 차순선.인천.대전.대구.경기.충정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경상남도.제주도.이사장 이 축하 하러 왔으며.또한 울산지역 5대 울산시장 박맹우.중구 국회의원 박성민.울주군 서범수.동구 권명호의원.구청장 시의원.교통안전공단. 그리고 협약을 맺은 365치과.당당한방병원과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이날 그동안 울산개인택시 조합을 이끌어온 전8대 백형선 이사장에게는 감사패.그리고 공로상패는 주길영.김우덕 전 이사장 이받았다. 신임 이사장 박영웅은 17세부터.소년 가장으로 어린나이에 고되고.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살아 왔기 때문에.울산개인 택시 조합원들의 어려움과.여건은 모두 나의마음과 가족같은 마음 이라며.앞으로 울산개인택시 조합은 정직하고.투명하게.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 해 나아 가겠다고. 결의와 포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