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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 펼쳐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일 오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 맞춤형 이송·진료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가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도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중인 약물, 전화번호,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사전에 입력하면 위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사전 입력 데이터를 확인해 맞춤형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자 등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 안심 호출’을 검색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가입 및 등록을 할 수 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 도우미가 되는 119 안심 호출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라며“맞춤형 구급 서비스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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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술에 취한 사람’ 119구급대원 폭행 검찰 송치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이달 17일 수요일 자정 20대 남성 A씨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00번 길 인도상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하여,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가간 구급대원의 좌측 후두부를 주먹으로 2회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직원은 현재 두통과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직접 수사를 통해 20대 남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30일검찰에 송치한다. 한편, 소방기본법 ·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 또는협박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징역 5년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사법경찰 유용규 업무 담당자는 "구급대원 폭력은 구급대원의 개인적 피해는 물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구급 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구급대원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위가 반드시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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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 실시마산어시장 등 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소방기본법,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 활동 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특별사법경찰 류용규 업무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구급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급대원 폭행 사건을방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방지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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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근절 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구급대원 폭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행 발생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3년간 경남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발생 건수는 33건이며, 처분 결과 징역 3건, 집행유예 9건, 벌금 11건, 기타 3건, 수사‧재판 진행 중 7건이다. 폭행 가해자 총 33명 중 주취자 26명(78.7%), 정신질환자 4명(12.1%), 기타 3명(9.1%)으로 대부분 음주 상태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예방·대응 교육 활성화 ▲ 폭행 근절 중점홍보 ▲ 폭행 우려 사고 신고‧접수 단계부터 경찰 공동대응 요청, 다중출동체계 확립 ▲ 웨어러블 캠 등 증거수집 장비를 활용한 증거 확보 ▲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 ▲ 심리 치유, 치료비 지원 등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소방본부 주관 폭행 예방·대응 교육을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경남 도내 소방서 구조구급담당과 구급담당자를 대상으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대책을 강조하고 현장활동 중 폭행 예방 및 대응 절차, 증거수집 장비 활용법 등 관련 직무교육을 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대원들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어 개인적 피해는 물론 구급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구급대원 폭행이 반드시 근절될 수 있도록 엄중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급대원 폭행 피해 현황 (2024년 3월 말 기준) 구 분 합 계 처 분 결 과 피해 대원 수 사 주 체 징 역 집행 유예 벌 금 수사 재판 중 기 타 소방 경찰 합 계 33 3 9 11 7 3 43 8 25 2024년 4 0 0 0 4 0 5 1 3 2023년 5 0 2 0 3 0 5 2 3 2022년 13 - 5 6 - 2* 18 2 11 2021년 11 3 2 5 - 1** 15 3 8 * 내사종결 1, 기소유예 1, ** 공소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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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원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각 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 일반부 최우수는 창원시설공단에서 참가한 ‘넷이 인 더 시티’에서 차지하였으며, 청소년부는 마산태봉고등학교에서 참가한 ‘태봉 기모아’에서 차지하였다. 최우수를 차지한 두 팀은 오는 5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19개 시도와 경연을 펼치게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안전 문화 확산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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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현장실습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실무탐방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의 동기부여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탐방 견학및 소방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예방교육팀장 소방경 정삼훈에게 우리나라의 119구급 서비스 체계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가졌고,소방펌프차·구급차 등 소방 차량과 각종 장비 등을 체험하고,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을 향한 소방공무원의 직업가치를 느끼고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구급차 탑승, 감염관리실 체험 등 구급 분야 ▲구조장비 소개, 산악인명구조 체험 등 구조 분야 ▲방화복 입기, 방수 체험 등 화재 분야 ▲주택용 소방 시설의 중요성과 설치 촉진 홍보 등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래의 소방관이자 구급대원이 될 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119구급 서비스를 참고하여 넓은 시야를 가진 유능한 구급대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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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 제29회 ‘KBS119상’ 본상 수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1일 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구급대원, 40세)이 KBS 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9회 ‘KBS119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번 KBS119상을 받은 이채헌 소방장은 현재 양산소방서 범어119안전센터에서 특별구급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0년간 수많은 구급 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 경남 최초 1급 구급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 출강하고 있으며 지난 22년에는 구급장비 TF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구급장비 매뉴얼 10종을 작성하는 등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 전문능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뛰어난 현장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으로 도민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7회), ‘브레인세이버’(2회), ‘2023년 구급유공 소방청장표창’을 받았다. 현재도 인명구조사 2급, 화재대응능력 2급,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급 등 다양한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여러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소방장은 “함께 한 동료들이 현장에서 노력한 공로를 대신해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 그리고 1건의 출동마다 내 가족을 위해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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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최준철 소방위 KBS 119상 본상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2006년에 구급 분야로 임용되어 총 21명의 생명을 살려냈고, 소방청 인증 구급 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면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0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초기대응을 위해 스스로 지원하는 등 누구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나의 건강으로 아픈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8번의 헌혈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0년 8월 19일 오후 8시 45분경 의창구 한 도로상 교통사고 현장에서 외상성 심정지로 소생시키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려 2020년 창원소방본부 ‘세이버 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 소방위는 “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재난 현장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하고를 계기로 제정・시행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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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4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 시행2024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시행(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4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시행한다고5일 밝혔다. 구급대원 전술훈련 평가는 구급 현장 전문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소방 전술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마산소방서 구급대원 91명에 대해 실시되며,마네킹을 활용해 평가표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기본 인명 소생술 시행의 적절성과정맥로 확보 술기 수행 등을 평가한다. 류용규 구급업무담당자는 “전술훈련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끊임없는 교육 훈련으로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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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각 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시행하며,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진압대원(화재진압 전술), 구조대원(구조전술), 구급대원(기본심폐소생술) 등이며, 각 항목 개인별 평가로 진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훈련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춰야만, 스스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며 “주기적인 전술훈련평가로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